빛의 전사

Emitbreaker (토론 | 기여)님의 2016년 1월 13일 (수) 09:21 판

光の戦士 / Warrior of Light

파이널 판타지》의 주인공 일행을 일컫는 용어인 동시에 뒷날의 작품에서 추가된 설정에 따라 생겨난 초대 주인공 본인을 가리키는 말이다.

개요

온 세상이 암흑으로 물들 때 4명의 빛의 전사가 나타날지니...

본디 파이널 판타지에서는 캐릭터성을 가진 주인공을 배치하는 대신 이름도 기억도 없이 플레이어의 취향에 맞게 설정할 수 있는 직업을 가진 네 명의 젊은이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그러나 이래서는 작중 NPC들이 주인공들과 대화하기가 영 좋지 않은 관계로, 현자이자 예언자인 루칸의 예언의 말을 빌어 빛의 전사라고 칭하게 된다.

그러던 것이 이후 캐릭터성이 강조된 디시디아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3편과 더불어 주인공의 개성이 전무하던 초대에게도 캐릭터성을 부여해 줄 필요가 생겼고, 이에 후배들과 더불어 독립된 캐릭터로 발전하게 된 것이 현재의 독립된 캐릭터로서의 빛의 전사이다.

파이널 판타지

기억도 없이 네 개의 작은 크리스털을 가진채 홀연히 코넬리아 왕국에 나타난 네 명의 젊은이들을 가리키는 용어이다.

홀연히 나타난 이들이 코넬리아 왕의 부탁을 받아 세라 공주를 구출하기 위해 카오스의 신전에서 갈란드와 싸우는 것으로 장대한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가 막을 올리게 된다. 보다 자세한 행적은 항목을 참조할 것.

내용 누설 주의 이 부분 아래에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열람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모든 전투를 끝내고 에필로그의 끝에서 드러난 진실에 따르면 이들 빛의 전사는 다름아닌 플레이어 본인이다. 갈란드에 의해 시간이 비틀어지면서 과거가 뒤바뀌게 되고, 이를 바로잡기 위해 현대의 플레이어가 크리스털에게 선택받아 본 작품의 내용과 같은 여행을 거쳤으나, 시간이 바로잡히면서 이 기억들이 마치 가공의 이야기처럼 받아들여지게 된 것이 파이널 판타지 라는 타이틀의 게임이라는 설정.

트라비아

매체에 따라 다양한 명칭이 붙어있는 걸로 유명하다. 하술할 디시디아나パフィ、フリッツ、マトーヤ、バハムート

파이널 판타지 3

FC판과 NDS판에서의 설정이 조금씩 다르다.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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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트리듬 파이널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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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레코드 키퍼

작성중

파이널 판타지 14

플레이어 캐릭터를 지칭하는 단어. 명칭은 파이널 판타지와 동일하나 직접적인 관련은 없다.

메비우스 파이널 판타지

파이널 판타지 14와 마찬기지로 플레이어 캐릭터를 지칭하는 단어. 수정바람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