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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연예 기획사]]. 대표는 [[방시혁]]으로, [[2005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독립하여 만들어진 기획사이다. 소속 연예인은 전부 [[가수]]로, [[방탄소년단]], [[옴므]]가 소속되어 있다.
[[대한민국]]의 [[연예 기획사]]. 대표는 [[방시혁]]으로, [[2005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독립하여 만들어진 기획사이다. 소속 연예인은 전부 [[가수]]로, [[방탄소년단]], [[옴므]]가 소속되어 있다.


== 연혁 ==
원래 [[방시혁]]은 [[1997년]]에 [[박진영]]에게 발탁되어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석 작곡가로 활동했다. 그러다 [[2005년]]에 독립해서 만든 게 빅히트.
그래서인지 처음에는 전략적 제휴 관계에 있으면서 [[2AM]] 같은 그룹을 같이 관리하다가, [[2012년]]에는 [[쏘스뮤직]]과 협업하면서 걸그룹 [[글램 (아이돌)|글램]]을 내기도 했다.
그러다 [[2013년]]에 빅히트 단독으로 야심차게 데뷔시킨 [[방탄소년단]]을 [[2015년]]부터 히트시키고, [[2017년]]부터는 '''빌보드'''에 진입시키면서 승승장구하기에 이르렀다.
[[2019년]]에는 6년만에 새로운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데뷔시키고,<ref>[[글램 (아이돌)|글램]]이 멤버 1명으로 인해 안좋게 끝난 이후로, 한동안 여자 연습생을 안 뽑게 되다보니 차기 보이그룹 떡밥이 많았다.</ref> [[SM엔터테인먼트]]에서 오랫동안 아트 디렉터를 맡아온 [[민희진]]이 빅히트에 CBO<ref>Chief Brand Officer의 약자로, 브랜드 총괄이란 뜻.</ref>로 이직하면서 걸그룹 론칭을 총괄한다고 밝히면서 본격적으로 소속사 식구를 늘리고 있다.
== 규모 ==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최대 주주는 대표이사인 [[방시혁]]이지만, [[2018년]] [[4월 4일]]에 [[넷마블]]에서 2,014억 원을 투자해서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지분의 25.71%를 사들여서 2대 주주가 되었다.<ref name="stock" /><ref>참고로 [[넷마블]]의 최대 주주인 방준혁과 [[방시혁]] 대표는 [http://magazine.hankyung.com/business/apps/news?popup=0&nid=01&c1=1002&nkey=2018040901167000331&mode=sub_view 친척 관계다.]</ref> [[넷마블]]의 지분 인수를 통해 빅히트는 일단 8,000억 원 이상의 시장 가치를 인정받았으며, 경영권 프리미엄까지 합치면 1조를 넘기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는 평가를 받았다.<ref>[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40416331869959 방탄소년단 몸값 1조 육박…SM과 맞먹는다 (머니투데이, 2018.4.4)]</ref> 상장하면 시가 총액이 최소 1조 2000억에서 6000억까지 나갈 거라는 분석도 있으나,<ref>[http://magazine.hankyung.com/business/apps/news?popup=0&nid=01&c1=1002&nkey=2018040901167000331&mode=sub_view ‘왕좌의 게임’ 벌이는 SM·JYP·YG ...'복병' 빅히트 대기 중 (한국경제매거진, 2018.4.11)]</ref> 주요 수익을 [[방탄소년단]]에 의존하고 있는 게 취약점이라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최대 주주는 대표이사인 [[방시혁]]이지만, [[2018년]] [[4월 4일]]에 [[넷마블]]에서 2,014억 원을 투자해서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지분의 25.71%를 사들여서 2대 주주가 되었다.<ref name="stock" /><ref>참고로 [[넷마블]]의 최대 주주인 방준혁과 [[방시혁]] 대표는 [http://magazine.hankyung.com/business/apps/news?popup=0&nid=01&c1=1002&nkey=2018040901167000331&mode=sub_view 친척 관계다.]</ref> [[넷마블]]의 지분 인수를 통해 빅히트는 일단 8,000억 원 이상의 시장 가치를 인정받았으며, 경영권 프리미엄까지 합치면 1조를 넘기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는 평가를 받았다.<ref>[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40416331869959 방탄소년단 몸값 1조 육박…SM과 맞먹는다 (머니투데이, 2018.4.4)]</ref> 상장하면 시가 총액이 최소 1조 2000억에서 6000억까지 나갈 거라는 분석도 있으나,<ref>[http://magazine.hankyung.com/business/apps/news?popup=0&nid=01&c1=1002&nkey=2018040901167000331&mode=sub_view ‘왕좌의 게임’ 벌이는 SM·JYP·YG ...'복병' 빅히트 대기 중 (한국경제매거진, 2018.4.11)]</ref> 주요 수익을 [[방탄소년단]]에 의존하고 있는 게 취약점이라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2019년 7월 8일 (월) 18:44 판

틀:회사 정보

소개

대한민국연예 기획사. 대표는 방시혁으로, 2005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독립하여 만들어진 기획사이다. 소속 연예인은 전부 가수로, 방탄소년단, 옴므가 소속되어 있다.

연혁

원래 방시혁1997년박진영에게 발탁되어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석 작곡가로 활동했다. 그러다 2005년에 독립해서 만든 게 빅히트.

그래서인지 처음에는 전략적 제휴 관계에 있으면서 2AM 같은 그룹을 같이 관리하다가, 2012년에는 쏘스뮤직과 협업하면서 걸그룹 글램을 내기도 했다.

그러다 2013년에 빅히트 단독으로 야심차게 데뷔시킨 방탄소년단2015년부터 히트시키고, 2017년부터는 빌보드에 진입시키면서 승승장구하기에 이르렀다.

2019년에는 6년만에 새로운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데뷔시키고,[1] SM엔터테인먼트에서 오랫동안 아트 디렉터를 맡아온 민희진이 빅히트에 CBO[2]로 이직하면서 걸그룹 론칭을 총괄한다고 밝히면서 본격적으로 소속사 식구를 늘리고 있다.

규모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최대 주주는 대표이사인 방시혁이지만, 2018년 4월 4일넷마블에서 2,014억 원을 투자해서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지분의 25.71%를 사들여서 2대 주주가 되었다.[3][4] 넷마블의 지분 인수를 통해 빅히트는 일단 8,000억 원 이상의 시장 가치를 인정받았으며, 경영권 프리미엄까지 합치면 1조를 넘기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는 평가를 받았다.[5] 상장하면 시가 총액이 최소 1조 2000억에서 6000억까지 나갈 거라는 분석도 있으나,[6] 주요 수익을 방탄소년단에 의존하고 있는 게 취약점이라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2017년 영업 이익이 325억 4000만 원으로 SM, YG, JYP를 다 제치고 영업 이익 1위를 달성했다.[7]

경영진

소속 연예인

현재 소속

과거 소속

유튜브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유튜브 채널 ibight는 2008년 6월 4일에 개설되었다. 방탄소년단의 인기에 힘입어 2019년 4월 현재 249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고, 한국 유튜브 채널 중 1위에 올라있다.

각주

  1. 글램이 멤버 1명으로 인해 안좋게 끝난 이후로, 한동안 여자 연습생을 안 뽑게 되다보니 차기 보이그룹 떡밥이 많았다.
  2. Chief Brand Officer의 약자로, 브랜드 총괄이란 뜻.
  3. 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stock라는 이름을 가진 주석에 텍스트가 없습니다
  4. 참고로 넷마블의 최대 주주인 방준혁과 방시혁 대표는 친척 관계다.
  5. 방탄소년단 몸값 1조 육박…SM과 맞먹는다 (머니투데이, 2018.4.4)
  6. ‘왕좌의 게임’ 벌이는 SM·JYP·YG ...'복병' 빅히트 대기 중 (한국경제매거진, 2018.4.11)
  7. 물론 매출액은 3사가 더 많이 나왔다. 그래도 회사가 비상장 기업이라는 걸 감안하면 굉장한 실적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