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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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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요리]] 자체가 기름지고 달고 짜고 그런 고열량에 양만 겁나 많은 음식이다보니 중국인들 역시 미국처럼 비만인 사람들이 꽤 많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실제로는 전혀 아니다.''' 그 이유인즉
[[중국 요리]] 자체가 기름지고 달고 짜고 그런 고열량에 양만 겁나 많은 음식이다보니 중국인들 역시 미국처럼 비만인 사람들이 꽤 많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실제로는 전혀 아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중국인들은 비만이 의외로 없는 이유가
1. 자전거를 매일 타고 다닌다.
2. 중국 요리를 보면 [[단무지]], [[양파]], [[춘장]] 등이 딸려나온다. 특히 양파의 경우 콜레스테롤 수치를 억제시켜준다.(생양파 한정. 짜장면, 짬뽕, 탕수육 등에 들어간 양파는 별 효과가 없다.)
3. 게다가 중국은 [[차]] 문화가 매우 발달되어 있다. 춘추전국시대부터 중국은 수질이 매우 좋지 않아(특히 황허 강 주변 지역 - 황허 강은 물만 흐르는 게 아니라 황토도 흐르는 곳이라 물의 수질이 매우 나쁘다.) 차 문화가 발달하기 시작하였고, 역대 왕조의 황제들조차 차를 즐겨 마셨을 정도로 중국인들은 차를 좋아한다. 특히 현 중국의 주석인 [[시진핑]]은 [[녹차]]를 매우 좋아하기로 알려져 있다. 현 [[미국]]의 주석인 [[버락 오바마]]가 [[커피]]를 매우 좋아하는 것과는 정반대다.


오죽하면 2008 [[베이징]] [[올림픽]] 당시 미국인 기자가 베이징 올림픽 경기장 앞에서 중국인에게 저 경기장에는 사람이 얼마나 들어가는가 하고 물었는데, 그 중국인 대답이 "우리 중국인들은 2만명 충분히 들어가지만 너네 미국인들은 1만명도 못 들어갈 것이다."라고 비웃었을 정도다.
오죽하면 2008 [[베이징]] [[올림픽]] 당시 미국인 기자가 베이징 올림픽 경기장 앞에서 중국인에게 저 경기장에는 사람이 얼마나 들어가는가 하고 물었는데, 그 중국인 대답이 "우리 중국인들은 2만명 충분히 들어가지만 너네 미국인들은 1만명도 못 들어갈 것이다."라고 비웃었을 정도다.

2015년 8월 20일 (목) 14:52 판

틀:토막글

개요

태우는 것보다 소화하는 많으면 되는 상태. 게으름과 정신의 나약함이 빚어낸 상태로 취급한 적도 있었지만 연구가 이어지면서 질병의 일종으로 취급하게 된다.

원인

역사적으로 사람들이 풍족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시기는 100년도 채 안 된다. 그 이전에는 식량이 매우 부족하였고 게다가 컴퓨터니 인터넷이니 이런 정보사회가 아닌 오로지 농업사회 혹은 공업사회였기 때문에 사람들은 늘 육체 노동을 해야 했고 식량 수확도 그다지 많지 않아서 사람들은 배고픔에 시달렸다.

그러나 프랑스시민혁명영국산업혁명 등 혁명의 불길이 일어나고 사람들은 혁명이라는 물결에 휩싸여 개혁적인 시대를 맞이하자 곧 과학기술에서도 혁신적인 삶을 가져왔고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지리, 기후, 풍토 등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게 되었고 생명과학도 발전하여 식량 품종 개량 등 여러 면에서 힘을 쓴 결과 지금은 오히려 식량이 넘쳐나는 시대가 되었다.

덤으로 정보화 사회에 치닫자 사람들은 이제 육체 노동을 하는 것을 천대시하게 여기며 정신 노동(사무실에서 일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며 운동 따위는 전혀 안 하다 보니 결국 뱃살이 뒤룩뒤룩 찌고 길가에 있는 음식점이 워낙 많고 음식 종류도 원체 다양하다보니 먹을 것 다 먹다보니 전세계적으로 비만률이 매우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외국의 경우

미국

비만인 사람들이 세계에서 가장 많기로 유명한 나라. 미국 요리 자체가 기름지고 달고 짜고 그런 고열량에 양만 겁나 많은 음식이다보니 미국인들은 비만이 아닌 사람들을 찾아보기가 어렵다. 물론 웰빙 푸드가 미국에서 절찬리에 매우 인기를 누리고 있고 미국인들 역시 건강을 생각하다보니 있는 시간 없는 시간 다 쪼개가며 운동을 열심히 하며 비만에서 탈출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도 꽤 많다.

중국

중국 요리 자체가 기름지고 달고 짜고 그런 고열량에 양만 겁나 많은 음식이다보니 중국인들 역시 미국처럼 비만인 사람들이 꽤 많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실제로는 전혀 아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중국인들은 비만이 의외로 없는 이유가 1. 자전거를 매일 타고 다닌다. 2. 중국 요리를 보면 단무지, 양파, 춘장 등이 딸려나온다. 특히 양파의 경우 콜레스테롤 수치를 억제시켜준다.(생양파 한정. 짜장면, 짬뽕, 탕수육 등에 들어간 양파는 별 효과가 없다.) 3. 게다가 중국은 문화가 매우 발달되어 있다. 춘추전국시대부터 중국은 수질이 매우 좋지 않아(특히 황허 강 주변 지역 - 황허 강은 물만 흐르는 게 아니라 황토도 흐르는 곳이라 물의 수질이 매우 나쁘다.) 차 문화가 발달하기 시작하였고, 역대 왕조의 황제들조차 차를 즐겨 마셨을 정도로 중국인들은 차를 좋아한다. 특히 현 중국의 주석인 시진핑녹차를 매우 좋아하기로 알려져 있다. 현 미국의 주석인 버락 오바마커피를 매우 좋아하는 것과는 정반대다.

오죽하면 2008 베이징 올림픽 당시 미국인 기자가 베이징 올림픽 경기장 앞에서 중국인에게 저 경기장에는 사람이 얼마나 들어가는가 하고 물었는데, 그 중국인 대답이 "우리 중국인들은 2만명 충분히 들어가지만 너네 미국인들은 1만명도 못 들어갈 것이다."라고 비웃었을 정도다.

비만의 고통과 괴로움

일단 자신이 비만이라면 주변 사람들에게 놀림감을 받을 것이다. 비만인 사람들은 안 그래도 땀을 존나 많이 흘리게 되는데, 땀 때문에 공공장소(버스, 지하철 등)에서는 기피대상 0순위이며, 더구나 비만인 사람들을 향해서 "저렇게 살고 싶을까?"라고 비웃는 인간쓰레기들도 있다.

군대에서도 심히 제약을 많이 받는다. 장교 과정인 소위로 임관해서 멋진 소대장이 되고 싶어서 육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에서 면접시험 때 자신이 비만이라면 99% 불합격 당하기 일쑤이며, 부사관 과정인 하사로 임관해서 멋진 분대장이 되고 싶어도 이 역시 그다지 녹록치 않다. 그나마 군대 입대 제한이 별로 없는 병사로 가는 방법밖에 없다... 그나마 한국군은 병력이 매우 모자란 상태라 병무청에서 개나 소나 다 징집해서 군대 인원수로 투입시키려고 하니 군대에 병사로 가서 입대하려는 것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물론 비만인데도 군대 가야 한다는 것이 참 뭐같겠지만...

비만 탈출

기본 원리는 간단하다. 소화하는 것은 줄이고 태우는 것은 늘리면 된다. 그리고 그것을 꾸준히 지켜라.

소화하는 것을 줄이려면 기본적으로 먹는 것을 줄이는 것이 좋다. 본인이 멘탈갑이라면 오늘부턴 간식을 먹지 않겠어! 라고 정하고 꾸준히 지키면 되지만 현실적으로 의지력이 약한 경우가 많으니 10을 먹어왔다면 앞으로 9를 먹고 몇 주 뒤 8로 줄이는 식으로 천천히 해나가는 것이 좋다. 물론 의지력이 약하므로 이마저 지키기 힘들 수 있는데 그럴 경우 다른 취미를 만든다든지 해서 군것질거리를 살 돈을 거기에 투자하는 것도 좋다.

물론 줄일 시 단백질보단 탄수화물, 지방을 줄이는 것이 좋다. 비만의 결정적인 기준은 몸을 구성하는 지방의 비율이 되기 때문인데, 단백질 공급은 충분하게 해주면 감량에 따른 근육의 손실을 줄일 수 있고 지방의 비율을 줄일 수 있다. 물론 섭취를 줄이지 않고 단백질 함량을 늘리는 것은 아무 짝에도 소용 없는데, 우리 몸은 잉여 탄수화물&단백질을 지방으로 전환해 저장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태우는 것을 늘리려면 신진대사를 늘리는 것이 좋은데 운동을 통해서 늘릴 수도 있지만 생강 등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음식을 먹는 것도 좋다.

하지만 비만의 원인에 따라서 이것이 제대로 되지 않을 수도 있다. 내분비계 이상으로 인한 병적인 비만 같은 경우에는 단순히 식습관을 바꾸고 운동을 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그런 경우는 오직 의느님을 의지할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