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팬서 (영화)

Kosta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12월 12일 (일) 02:38 판

틀:영화 정보

개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영화이자 페이즈 3의 6번째 작품. 블랙 팬서의 배우는 채드윅 보즈먼으로, 시빌워에 등장했던 블랙 팬서와 동일 배우이다. 감독은 할리우드의 인종 친화적 정책에 따라 흑인 영화들을 연출하던 라이언 쿠글러가 맡았다. 또 한 가지 일례로 판타스틱4에서 휴먼토치를 맡던 마이클 B 조던이 악역으로 출연했다. 블랙 팬서라는 캐릭터는 특이하게 단독 영화로 데뷔하기 전에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먼저 출연하였는데[1] 이때 매력이 상당해서 기대하는 사람이 많았었다

평가

장점

아프리카 토착 문화를 잘 나타냈고 악역인 킬몽거의 연기와 연출이 좋아서 보는 사람에게 가슴 찡함을 선사해주었다. 또한 크게 모난 곳 없이 적절하게 영화를 이끌어나가는 작품 퀄리티와 배경, 율리시스 클로를 맡은 앤디서키스의 연기도 나쁘지 않았던 편. 그리고 카지노에서의 액션도 보는 사람에 따라 좋았다는 사람도 있다. 부산씬도 괜찮았던 편.

단점

먼저 액션부터 말하자면 첫번째 액션씬은 어두운 곳에서 어두운 캐릭터가 어두운 잡졸들이랑 싸워서 잘 보이지도 않고 그 이후부턴 시도때도 없이 에너지 방출하는 식의 액션이 나와서 거부감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았다.

또 흐느적거리는 액션씬도 빠질수가 없는데 후반부 어느 사원으로 보이는 곳에서의 투닥거리는 액션씬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 하는 생각 밖에 안 들게 한다. 시빌워로 기대감이 높아질데로 높아진 와중에 이런 액션씬은 당연히 맥 빠질 수 밖에 없다.

블랙팬서 액션씬.gif

특히 자기부상열차 액션씬의 경우는 수준 낮은 그래픽으로 몰입을 깨기도 한다. 이때 장면은 실사 영화라기 보다는 그래픽 좋은 PS4, PS5 게임의 시네마틱 컷씬을 보는 수준의 그래픽이라는 평.

블랙팬서 한국어 반응.png

그리고 부산씬에서 한국어 하는 아줌마도 문제가 있는데 그게 도통 어느 나라말인지 같은 한국인이 봐도 저건 뭐냐는 반응이 많았다. 당연히 한국말을 못알아듣는 해외에서는 별 말이 안나왔지만 한국 관객 들에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와칸다가 어떻게 그렇게 발전했는지에 대한 설명은 없이 "그냥 우리는 원래 뛰어났는데 비브라늄이 우연히 이 곳에 있었음 ㅎㅎ" 하는식의 묘사 때문에 불만이 많았다. 시도때도 없이 비브라늄이 튀어나와서 와칸단물이라는 표현까지 딱 들어맞게된다.

하지만 사상 첫 흑인 히어로 영화에 로케이션도 성공했기에 미국에서만 7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아카데미 후보작 중에 하나가 됐다. 물론 모든 영화 감독들이 모든 관객들에게 맞는 영화를 만들순없지만 그래도 다음 영화가 나온다면 더 발전된 모습으로 작품을 내주길 바라는 심정이다.

각주

  1. 이는 MCU 스파이더맨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