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종류

회색늑대의 아종에 대한 정보를 모아놓은 문서입니다.

회색늑대는 현재 딩고와 개를 포함해 39개의 아종이 있으며, 북반구에 특히 많은 늑대 아종이 분포하고 있다. 승명아종으로는 유라시아늑대가 있다.

늑대는 현재 국제 자연 보전 연맹에서 상대적으로 광범위한 서식지, 안정적인 종 개체수이나 세계적인 범위를 거의 충족시켰으나 완벽하지는 못하여 멸종위기종 등급 분류에서 관심 대상종으로 취급받고 있다. 그러나, 일부 지역의 개체는 멸종 위기로 평가되며 몇몇 아종은 멸종 위기거나 이미 멸종되었다.

생물학적 생물 분류는 고정되지 않은 채 있으며 현재 분류들의 배치는 새로운 연구가 나올 때마다 바뀌고 있다. 현재 늑대의 아종 분류는 다음과 같다. 또한, 지금은 중복되었거나 잘못된 법칙으로 폐기되었거나, 개와 같은 종일 경우, 이전 종이 개로 편입되었을 경우, 종 자체가 분리되었을 경우에도 실었다. 보통 부르는 명칭으로 기록되어 있지만, 이들은 의미가 정해져 있지 않다.

유라시아늑대

유라시아늑대
학명
Canis lupus lupus Linnaeus, 1758
생물 분류
계	동물계(Animalia)
문	척삭동물문(Chordata)
강	포유강(Mammalia)
목	식육목(Carnivora)
아목	개아목(Caniformia)
과	개과(Canidae)
속	개속(Canis)
종	회색늑대 (C. lupus)
아종	유라시아늑대(C. l. lupus)
보전 상태

유라시아늑대(Eurasian wolf)는 포유강 식육목 개과 개속에 속하는 늑대의 아종 중 하나로, 영어권에서 일반적인 늑대(common wolf)라고 하면 이 아종을 가리킨다.

러시아, 스칸디나비아반도, 서유럽, 발칸반도 등 아시아와 유럽에 서식하는데, 늑대의 아종 중 서식범위가 가장 넓다. 북미에 서식하는 사촌격의 회색늑대와는 달리 유라시아늑대는 더 길고 높은 귀, 좁은 머리, 더 얇고 거친 어깨, 더 짙은 황갈색의 털을 가지는 경향이 있다. 인도늑대에 비하면 유라시아늑대가 크기가 더 크고, 더 크고 긴 두개골을 가지고 있다. 유럽의 늑대는 북미의 늑대와 달리 거대한 무리를 이루지 않으며, 일생 동안 인간의 활동에 영향을 더욱 많이 받는다. 이런 이유 때문에 유라시아늑대는 북미 늑대보다 인간의 영역 확장에 대해 더욱 적응력이 높은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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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늑대

북극늑대
학명
Canis lupus arctos Pocock, 1935
생물 분류
계	동물계(Animalia)
문	척삭동물문(Chordata)
강	포유강(Mammalia)
목	식육목(Carnivora)
아목	개아목(Caniformia)
과	개과(Canidae)
속	개속(Canis)
종	회색늑대 (C. lupus)
아종	북극늑대(C. l. arctos)
보전 상태

북극늑대(Arctic wolf)는 포유강 식육목 개과 개속에 속하는 늑대의 아종 중 하나이다. 북극늑대는 캐나다 북부, 알래스카주와 그린란드 북부에 서식한다. 이들은 흰색의 털을 갖고 있으며 긴 송곳니를 가지고 있다. 북극늑대는 다른 늑대보다 약간 크기가 크며 무게도 무겁다. 길이는 120~165cm 정도이고 무게는 45~80kg이다. 하루에 많은 이동거리를 가지고 있으며, 포악하고 추격에 능하다.

주로 순록, 말코손바닥사슴, 사향소, 새, 바다코끼리 그리고 바다표범을 잡아먹으며, 가끔 죽은 고래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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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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