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공판: 두 판 사이의 차이

잔글 (봇:단위 수정)
잔글편집 요약 없음
 
(다른 사용자 한 명의 중간 판 하나는 보이지 않습니다)
1번째 줄: 1번째 줄:
[[파일:복공판 설치.jpg | 섬네일 | 복공판 설치 작업 | alt=대문자 I형 단면의 철제 구조물 위로 작업자들이 굴착기에 끈을 매달아 금속 복강판을 설치하고 있다. ]]
[[파일:복공판 설치.jpg | 섬네일 | 복공판 설치 작업 | alt=대문자 I형 단면의 철제 구조물 위로 작업자들이 굴착기에 끈을 매달아 금속 복강판을 설치하고 있다. ]]


覆工板, road decking panel. 아래로 땅을 파는 공사를 할 때, 임시 교량을 설치할 때 자동차나 사람이 지나다닐 수 있도록 까는 판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폭 750 mm, 길이 2,000 mm, 높이 200 mm 크기가 흔히 쓰인다.<ref>{{웹 인용 |url=https://www.sn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75070 |제목="50톤 트럭이 13톤 복공판 위 달려“… 신기술 개발돼야 |저자=안종호 |날짜=2017.4.24. |웹사이트=철강금속신문 |출판사= |확인날짜=2020.8.9. }}</ref>
覆工板, road decking panel. 아래로 땅을 파는 공사를 할 때, 임시 [[교량]]을 설치할 때 자동차나 사람이 지나다닐 수 있도록 까는 판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폭 750mm, 길이 2,000mm, 높이 200mm 크기가 흔히 쓰인다.<ref>{{웹 인용 |url=https://www.sn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75070 |제목="50톤 트럭이 13톤 복공판 위 달려“… 신기술 개발돼야 |저자=안종호 |날짜=2017.4.24. |웹사이트=철강금속신문 |출판사= |확인날짜=2020.8.9. }}</ref>


[[금속]]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맨홀]]과 같이 물기가 있으면 미끄럽고 [[겨울]]철에는 [[결빙]] 위험이 있다. 그래서 표면에 [[콘크리트]]를 입힌 [https://news.naver.com/main/read.nhn?oid=001&aid=0001934158 복공판도 있으며], 아스콘으로 표면을 코팅하기도 하나 노후화되면 표면이 벗겨져 주의가 필요하다.<ref>{{웹 인용 |url=http://www.pmnews.co.kr/100753# |제목=지하철 공사현장의 검은 지뢰 블랙아이스 |저자=박지영 |날짜=2020.1.2. |웹사이트=국토매일 |출판사= |확인날짜=2020.8.9. }}</ref>
[[금속]]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맨홀]]과 같이 물기가 있으면 미끄럽고 [[겨울]]철에는 [[결빙]] 위험이 있다. 그래서 표면에 [[콘크리트]]를 입힌 [https://news.naver.com/main/read.nhn?oid=001&aid=0001934158 복공판도 있으며], 아스콘으로 표면을 코팅하기도 하나 노후화되면 표면이 벗겨져 주의가 필요하다.<ref>{{웹 인용 |url=http://www.pmnews.co.kr/100753# |제목=지하철 공사현장의 검은 지뢰 블랙아이스 |저자=박지영 |날짜=2020.1.2. |웹사이트=국토매일 |출판사= |확인날짜=2020.8.9. }}</ref>

2021년 3월 12일 (금) 21:30 기준 최신판

대문자 I형 단면의 철제 구조물 위로 작업자들이 굴착기에 끈을 매달아 금속 복강판을 설치하고 있다.
복공판 설치 작업

覆工板, road decking panel. 아래로 땅을 파는 공사를 할 때, 임시 교량을 설치할 때 자동차나 사람이 지나다닐 수 있도록 까는 판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폭 750mm, 길이 2,000mm, 높이 200mm 크기가 흔히 쓰인다.[1]

금속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맨홀과 같이 물기가 있으면 미끄럽고 겨울철에는 결빙 위험이 있다. 그래서 표면에 콘크리트를 입힌 복공판도 있으며, 아스콘으로 표면을 코팅하기도 하나 노후화되면 표면이 벗겨져 주의가 필요하다.[2]

복공판이 깔린 노면은 빗물 유입을 막기 위해 바깥쪽의 노면보다 높게 깔려 있어, 복공판 가장자리에는 과속방지턱처럼 턱이 생긴 경우가 많으니 지나다닐 때 감속하는 것이 좋다.[3]

각주

  1. 안종호 (2017.4.24.). "50톤 트럭이 13톤 복공판 위 달려“… 신기술 개발돼야, 철강금속신문,. 2020.8.9.에 확인.
  2. 박지영 (2020.1.2.). 지하철 공사현장의 검은 지뢰 블랙아이스, 국토매일,. 2020.8.9.에 확인.
  3. 국가건설기준센터 《건설기준 KCS 21 45 10 :2018 노면복공》 3.4 기존도로 노면과의 접속
    (1) "복공부와 기존도로 노면의 접속부는 노면의 우수유입을 막기 위해 필요한 높이의 단차를 설치하고 1:20 이상의 경사를 두어야 하며, 그 접속부분은 종방향, 횡방향 모두 아스팔트나 콘크리트 등으로 가포장하여 교통처리, 토사유출방지, 배수처리, 추락방지, 미관 등에 지장이 없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