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킨라빈스31 핑크스타 광고 논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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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는 아동은 아동답게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는 아동의 자발성을 무시하는 사고방식이다. 또한 아동이 화장해서는 안된다는 주장도 아동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이다. 아동의 자발성을 무시하고 자유를 제한하는 것은 아동은 어른보다 사고방식이 열등하며 어른의 통제가 필요하다는 전근대적인 사고에서 유래된 것이다.
일부는 아동은 아동답게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는 아동의 자발성을 무시하는 사고방식이다. 또한 아동이 화장해서는 안된다는 주장도 아동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이다. 아동의 자발성을 무시하고 자유를 제한하는 것은 아동은 어른보다 사고방식이 열등하며 어른의 통제가 필요하다는 전근대적인 사고에서 유래된 것이다.
==여담==
2017년 5월 26일에 게시된 '''배스킨라빈스, 디저트는 8콘! 더블주니어, 더블레귤러 (30", 유승호, 차은우)'''가 이번 논란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 이유는 해당 광고를 비난하던 여초가 2년전 그 광고에 대해선 찬사했기 때문이다. 남초에서는 여초의 이중잣대라고 까고 있다.
한국의 여초가 열등한 여성을 비난하는 것을 인권침해라고 하면서 열등한 남성을 비난하는 것을 자유라고 생각하는 [[뷔페미니즘]]적인 이중잣대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남초는 비교대상을 잘못 선정했다. 제대로 비교하려면 남성아동모델이 등장하는 광고로 해야만 했다.


==같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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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3일 (수) 21:14 판


개요

2019년 6월 28일에 한국계 미국인인 엘라 그로스가 올해 7월에 출시될 예정인 베스킨라빈스31 핑크스타 광고에 출연하면서 발생한 사건이다.

해당 광고를 접한 여초,트페미는 이를 아동 성상품화라고 비난했으며 이로 인해 젠더갈등이 벌어지고 있다.

현재 베스킨라빈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삭제된 상태이며 엘라 그로스의 어머니까지 나서 해명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황

남초

여초의 비난을 단지 해당 모델에 대한 여초의 시기심에서 비롯되었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이는 여초, 트페미의 SJW적인 사고방식때문에 그러는 것일 뿐 당시 여초는 해당 모델을 직접적으로 비난한 적이 없었다.

여초의 예민한 반응을 페미니즘과 연계짓고 있지만 아동인권논란은 페미니즘과 연관이 없는 사안이다. SJW가 페미니즘을 지향하고 있지만 SJW의 모든 주장, 요구가 페미니즘과 연관있다는 것은 대안우파적인 판단이다.

여초

해당 광고에 등장하는 모델이 아동치고는 어른스럽게 등장하며 해당 광고의 장면들이 무의식적인 성적인 암시를 주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여초는 아동모델의 이런 모습은 소아성범죄를 유발할 것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소아성범죄는 가해자의 사도마조히즘이 근본적인 원인이지 매체때문이 아니다. 특정 범죄가 매체때문에 발생했다는 주장은 70년대 당시부터 신우파신좌파가 내세웠던 표현의 자유를 탄압할 명분에서 유래된 것이며 페미니즘을 내세우는 여초가 신우파의 이러한 생각을 내세우고 있다.

일부는 아동은 아동답게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는 아동의 자발성을 무시하는 사고방식이다. 또한 아동이 화장해서는 안된다는 주장도 아동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이다. 아동의 자발성을 무시하고 자유를 제한하는 것은 아동은 어른보다 사고방식이 열등하며 어른의 통제가 필요하다는 전근대적인 사고에서 유래된 것이다.

여담

2017년 5월 26일에 게시된 배스킨라빈스, 디저트는 8콘! 더블주니어, 더블레귤러 (30", 유승호, 차은우)가 이번 논란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 이유는 해당 광고를 비난하던 여초가 2년전 그 광고에 대해선 찬사했기 때문이다. 남초에서는 여초의 이중잣대라고 까고 있다.

한국의 여초가 열등한 여성을 비난하는 것을 인권침해라고 하면서 열등한 남성을 비난하는 것을 자유라고 생각하는 뷔페미니즘적인 이중잣대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남초는 비교대상을 잘못 선정했다. 제대로 비교하려면 남성아동모델이 등장하는 광고로 해야만 했다.

같이보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