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대한민국 부서활동의 일부 중 하나다. 그중에서 방송을 담당하고 있다. 보통 부원은 4~5명이지만 많으면 7명까지 있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6명이 넘어가게 되면 나머지 1~2명은 할일이 없어지기도 한다. 초등학교에서는 5학년때 부원을 뽑고 몇 개월간 6학년 선배들 아래에서 배우게 하도록 한다. 물론 선배들 졸업하고 6학년이 되면 선배들 아래에서 하지 않고 자기들끼리 알아서 방송한다.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어떤지 추가 바람
하는 일
말그대로 방송을 한다. 카메라를 다루는 카메라맨과 음향과 컴퓨터를 다루는 부원과 아나운서가 있다. 학교의 큰 행사가 있으면 발벗고 뛰어다녀야 한다. 그냥 한마디로 선생님들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거 다 말해주고 설명해주고 갖다주고 뛰어다니고 해야된다. 학교의 행사에서 방송을 내보내주거나 음향 작업을 담당하기 때문에 그때 부담감이 크지만 행사가 없는 날에는 그냥 방송실에 와서 컴퓨터로 놀고 노래 틀고 춤추고 먹고 할 수 있는 거 다 한다. 카메라와 마이크로 뉴스 놀이를 하는 등 선배들이나 선생님이 빡빡하지 않다면 방송부 안에서 즐길 수 있는건 많다.
다만, 일단 방송 관련 장비가 모여 있는 곳이기 때문에 먼지를 날리거나 이물질 같은게 방송 장비에 들어가면 안 된다. 아니면 놀다가 실수로 방송이 내보내질 수도 있다. 놀 수는 있지만 긴장을 멈추지 않으면 안 되는 부서.
선후배 관계
방송부에 있으면 언젠가 후배들이 들어오고 후배들은 방송부에 들어와서 방송부 선배들을 맞이하게 되는데 후배들은 몇 개월간 선배들 밑에서 방송관련 일들을 배우고 선배들은 막 들어온 후배들을 가르쳐준다.
이 기간에서 방송부의 위치가 학교의 방송을 책임지고 긴장을 늦추면 안 되는 부서이다 보니 엄격하고 군기가 잡혀진다. 후배들이 선배들한테 존댓말을 쓰고 만나면 허리 숙여 인사한다. 물론 선배를 잘 만나면 군기 잡히는 것도 저 정도에서 끝나고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 장난도 치고 친해지면서 다소 딱딱한 관계가 느슨해질 수 있지만 선배 잘 못 만나고 선생님 잘 못 만나면 그대로 방송부에서의 고생 길이 열리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