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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단위가 아니기 때문에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원에서는 사용하지 말것을 권유하고 있으나 베크렐이 워낙 작다보니 방사선원의 세기를 표기하는데 사용하기도 한다. * 뢴트겐(R, 조사선량) *: 방사선이 표준상태의 공기를 통과할 때 발생하는 전하량을 정량화 한 것이다. 이것은 순간적인 값에 불과하기 때문에 일반인이 활용하기 어려우나, 측정이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다. * 그레이(Gy, 흡수선량) *: 방사선이 물질에 흡수되는 양을 정량화 한 것이다. 조사선량에 흡수계수를 곱하면 흡수선량을 계산할 수 있다. 1Gy는 1J/Kg를 뜻한다. * 시버트(Sv, 등가선량·유효선량) *: 생물에 적용하는 흡수선량으로, 등가선량은 인체에 골고루 쬐었을 때, 유효선량은 인체에 불균일하게 쬐었을 때 사용한다. 흡수선량에 방사선별 가중치(등가선량) 및 조직가중치(유효선량)를 곱하면 계산할 수 있다. 방사선 종류와 장기마다 가중치가 다르기 때문에 같은 양의 흡수선량을 쬐더라도 각각의 시버트 값은 다를 수 있다. == 이용 == 방사선은 매우 위험하나, 적절하게 사용하면 고에너지파의 이점을 잘 살릴 수 있다. * 산업현장 *: [[비파괴검사]], [[소독]] 등에 사용한다. 방사선을 비파괴검사에 이용하면 다른 방법들 보다 육안으로 쉽게 관찰이 가능해 결함 여부를 쉽게 판독할 수 있다. 농산물에 방사선을 쬐면 살균, 살충 등의 효과를 얻으며 방사능 오염<ref>방사성 동위원소가 식물에 흡수되어 고정됨</ref>과 달리 식품 자체에 영향을 주지 않아 안전하다. * 의료현장 *: 엑스레이, CT 등의 진료나 방사선 조사치료 등에 이용된다. 방사선 조사치료시 고준위의 방사선을 사용하나 국소부위에 국한하여 조사하기 때문에 인체 전체로 보면 방사선 조사량이 매우 낮다. === 무기 === * 중성자탄 *: 수소폭탄에 베릴륨과 리튬을 둘러싸서 헬륨 원자핵의 에너지를 고에너지 중성자선으로 변환하는 핵무기. 폭발력은 약해 순간적 위력은 약하지만 강한 방사선에 피폭되게 하기 때문에 더러운 폭탄이라는 별명이 있다. == 탐지 == 방사선은 오감으로 직접 알아차릴 수 없기 때문에 방사선을 탐지하기 위해서 다양한 종류의 검출기가 사용된다. == 방호 == ALARA(As Low As Reasonably Achievable)가 기본 원칙으로, 주어진 환경 안에서 가능한 방사선을 최소한으로 쬐는 것이 최고의 방호다. === 피폭 === 인체가 방사선을 쬐는 것을 피폭이라 한다. 자연에서도 방사선이 나오기 때문(환경방사선)에 항상 피폭되고 있지만, 일정량 이상에 피폭되면 이상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원자력안전법 시행령에서 제한하는 일반인의 피폭선량은 연간 1밀리시버트(의료·환경방사선 제외)다. 세계 평균 환경방사선은 연간 2.4밀리시버트 정도다. * 급성 피폭 *: 단번에 다량의 방사선에 피폭되는 것을 말한다. 전신에 1.5Sv 이상 피폭되면 60일 이내 사망 가능성이 생기고, 4Sv 이상인 경우 50%가 사망하고(반수치사량), 단번에 7Sv 이상 피폭되면 100% 사망한다고 알려져 있다. 국부에 조사되더라도 0.5Sv 이상 피폭될 경우 골수, 생식기, 안구, 피부 등에서 피폭 증상이 쉽게 나타나며 조직이 괴사해 영구적인 장애를 안게 되는 경우도 있다. * 만성 피폭 *: 장기간 소량의 방사선에 피폭되는 것을 말한다. 소량의 방사선이 인체에 끼치는 영향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며, 일정 이상의 방사선을 쬘 경우 질병 발생 가능성이 증가한다(문턱선량)는 정도만 알려져 있다. * 방사화 *: 원소에 따라 방사선을 쬐면 [[방사성 동위원소]]로 변하면서 방사성이 없던 물체가 방사성을 띠게 된다. 일반 물체가 방사화하는 것도 문제지만, 인체가 방사화되면 피폭량이 지속적이기 때문에 치명적이다. === 방호의 3원칙 === 방사선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 3가지는 다음과 같다: 시간, 거리, 차폐. * 시간 *: 첫 번째로 최대한 피폭 시간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고, 두 번째로 방사선과 격리된 공간에서 최대한 시간을 끌어 [[반감기]]를 이용해 충분히 방사성 물질이 감소한 뒤에 방사성 물질에 노출된 공간에 진입하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냉전 시절 핵폭탄이 폭발한 이후 14일이 지나면 실생활에 복귀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 거리 *: 방사성 물질에서 멀수록 방사선의 위력이 크게 떨어진다. 냉전 시절에 주민소개령을 자주 연습한 이유나 방사선 사고시 주민소개령이 떨어지는 이유도 물리적인 부상뿐만 아니라 근원지에서 멀어질수록 방사선의 위력을 크게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 차폐 *: 거리를 확보할 수 없다면 차폐로 그에 상응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가장 좋은 차폐물질은 철근 콘크리트와 철판 조합이지만, 구하기 여의치 않은 경우 무지막지한 흙더미가 훌륭한 대안이 된다. == 제염 == 이미 방사성 동위원소가 낙하하거나 흡수되어 오염된 경우, 이를 제거해야 하며 이 작업을 '''제염'''이라고 한다. 좁게는 매일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처리부터, 넓게는 [[방사선 사고]]로 인한 광범위한 제염 작업까지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제염을 한다. * 화학적 처리 *: 방사능 오염수, 오염 기체 등을 처리하는 방법으로 여재에 [[흡착]]하거나 필터에서 여과하여 제거한다. * 물리적 제거 *: 표면에 부착된 방사성 동위원소나 방사화된 물질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세척, 표면 연마 등이 해당된다. ==기타== * 방사선의 위험성이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건 1950년대 이후인데 그 이전에는 방사선이 건강에 좋다는 잘못된 믿음이 퍼져서 [https://en.wikipedia.org/wiki/Doramad_Radioactive_Toothpaste 방사성 원소가 들어간 치약]이라거나 [https://twitter.com/DrLindseyFitz/status/931924327930499073?s=20 라듐이 들어간 초콜렛]처럼 방사성 물질을 사용한 온갖 물건들이 판매되기도 했었다. 일반인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의사들이 환자에게 처방이랍시고 [https://en.wikipedia.org/wiki/Radithor 방사성 원소가 들어간 물]을 마시게 하는 등 지금 시선으로 본다면 경악할 일들이 많이 있었다. 사실 초기 방사선 연구자들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아서 퀴리 부부도 별 다른 방호조치 없이 방서선을 다뤘고 [[마리 퀴리]]는 방사선 물질을 주머니에 넣고 다녔다는 일화도 남아있으며, 말년에 피폭으로 인한 건강 악화로 고생하다가 세상을 떠났다. 그녀의 유품으로 남은 노트 등은 상당한 양의 방사선을 방출하고 있다. {{각주}} [[분류:핵물리학]] 요약: 리브레 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3.0 라이선스로 배포됩니다(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리브레 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글이 직접 작성되었거나 호환되는 라이선스인지 확인해주세요. 리그베다 위키, 나무위키, 오리위키, 구스위키, 디시위키 및 CCL 미적용 사이트 등에서 글을 가져오실 때는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여야 하고, 만약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라는 증거가 없다면 그 문서는 불시에 삭제될 수 있습니다.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 | () [] [[]] {{}} {{{}}} · <!-- --> · [[분류:]] · [[파일:]] · [[미디어:]] · #넘겨주기 [[]] · {{ㅊ|}} · <onlyinclude></onlyinclude> · <includeonly></includeonly> · <noinclude></noinclude> · <br /> · <ref></ref> · {{각주}} · {|class="wikitable" · |- · rowspan=""| · colspan=""| · |} {{lang|}} · {{llang||}} · {{인용문|}} · {{인용문2|}} · {{유튜브|}} · {{다음팟|}} · {{니코|}} · {{토막글}} {{삭제|}} · {{특정판삭제|}}(이유를 적지 않을 경우 기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드시 이유를 적어주세요.) {{#expr:}} · {{#if:}} · {{#ifeq:}} · {{#iferror:}} · {{#ifexist:}} · {{#switch:}} · {{#time:}} · {{#timel:}} · {{#titleparts:}} __NOTOC__ · __FORCETOC__ · __TOC__ · {{PAGENAME}} · {{SITENAME}} · {{localurl:}} · {{fullurl:}} · {{ns:}} –(대시) ‘’(작은따옴표) “”(큰따옴표) ·(가운뎃점) …(말줄임표) ‽(물음느낌표) 〈〉(홑화살괄호) 《》(겹화살괄호) ± − × ÷ ≈ ≠ ∓ ≤ ≥ ∞ ¬ ¹ ² ³ ⁿ ¼ ½ ¾ § € £ ₩ ¥ ¢ † ‡ • ← → ↔ ‰ °C µ(마이크로) Å °(도) ′(분) ″(초) Α α Β β Γ γ Δ δ Ε ε Ζ ζ Η η Θ θ Ι ι Κ κ Λ λ Μ μ(뮤) Ν ν Ξ ξ Ο ο Π π Ρ ρ Σ σ ς Τ τ Υ υ Φ φ Χ χ Ψ ψ Ω ω · Ά ά Έ έ Ή ή Ί ί Ό ό Ύ ύ Ώ ώ · Ϊ ϊ Ϋ ϋ · ΐ ΰ Æ æ Đ(D with stroke) đ Ð(eth) ð ı Ł ł Ø ø Œ œ ß Þ þ · Á á Ć ć É é Í í Ĺ ĺ Ḿ ḿ Ń ń Ó ó Ŕ ŕ Ś ś Ú ú Ý ý Ź ź · À à È è Ì ì Ǹ ǹ Ò ò Ù ù · İ Ż ż ·  â Ĉ ĉ Ê ê Ĝ ĝ Ĥ ĥ Î î Ĵ ĵ Ô ô Ŝ ŝ Û û · Ä ä Ë ë Ï ï Ö ö Ü ü Ÿ ÿ · ǘ ǜ ǚ ǖ · caron/háček: Ǎ ǎ Č č Ď ď Ě ě Ǐ ǐ Ľ ľ Ň ň Ǒ ǒ Ř ř Š š Ť ť Ǔ ǔ Ž ž · breve: Ă ă Ğ ğ Ŏ ŏ Ŭ ŭ · Ā ā Ē ē Ī ī Ō ō Ū ū · à ã Ñ ñ Õ õ · Å å Ů ů · Ą ą Ę ę · Ç ç Ş ş Ţ ţ · Ő ő Ű ű · Ș ș Ț ț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각주 (원본 보기) (준보호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