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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토막글 당신이 하루 세끼씩 맨날 먹는것. 무슨 일이 있으면 꼭 사줘야 하는것.[1]

개요

기본적으로 로 만드는 음식을 가리킨다. 현대 한국에서는 압력밥솥에, 옛날 한반도에선 가마솥등에서 만들어왔다. 근본적으로 그저 삶기만 하면 되는 것이라 뚝배기나 일반 냄비, 솥, 압력솥으로도 충분히 지을 수 있다. 단, 대충 만들어서는 맛을 책임 못진다.

한국어에서는 관용적인 표현으로서 식사(食事)를 가리키는 단어로 자주 쓰인다. 또한 식사는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필수적인 과정이기 때문에 안부를 묻는 인사 등에도 자주 차용되어 쓰였다. 대표적인 예로 "밥 먹었어?"라는 질문이 정말로 '밥'을 먹었는가, 어떤 '밥'을 먹었는가 라던가 정말로 '식사'를 하고 왔는가를 묻는 것이 아니라 단순한 인사말이라는 사실을 한국인이라면 관념적으로 이해하고 있을 것이다. 한국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을 가려내는데 좋은 표현 중 하나.

김준현이 이 문서를 좋아합니다. 근데 이걸 안 만들고 있었던거야?

  1. "나중에 만나면 밥이나 같이 먹자" 혹은 "다음에 내가 밥 사줄게"는 그냥 다음을 기약한다는 관용적인 표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