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애(平等, 영어: Charity)는 모든 개체를 혐오없이 이해하고 동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프랑스혁명 당시 언급된 모토 중 하나이며 정치적 올바름의 구성 요소이다.
개요
대중적으로 언급된 사랑과 의미가 다른데 성애,호감과 다른 철학적 용어이다.[1]
과거에 인류가 사도마조히즘, 편견, 관념에 따라 특정 대상을 혐오하고 배척한 것에 대항한 개념이다. 비유하자면 예수가 언급했던 사랑을 의미한다.[2]
박애는 윙넛적 혐오뿐만 아니라 문뱃적 혐오도 허용하지 않으며 특히 혐오를 조장하는 증오언설은 결코 허용되지 않는다.
각주
- ↑ 성애는 대개 성욕 하에 이끌림을 의미하고 호감은 자신의 감정에 따른 이끌림을 의미한다.
- ↑ 예수가 생전에 "원수를 사랑하라."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지만 이는 5세기 이후로 기독교가 권력이 되면서 당시 권력과 결탁한 성직자들의 해석이고 실제로는 "원수를 혐오하기 보다는 이해하라."'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