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槿惠
1952년 2월 2일 ~
소개
박근혜는 대한민국의 제18대 대통령. 2012년 12월 19일 치러진 대통령 선거에서 15,773,128표, 득표율 51.55%로 당선되었다.
생애
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이다. 박정희 대통령의 재임 기간동안, 모친이며 퍼스트 레이디이던 육영수 여사가 총격으로 사망한 후 퍼스트 레이디 역할을 대신했다. 그 뒤 박정희가 암살을 당하자 육영재단 운영 등 사회적 활동에 전념하였다.
이 후 1997년, 한나라당에 입당하면서 정계에 입문하게 된다. 빠른 속도로 입지를 쌓아 2004년 당 대표가 되었고, 17대 후보 경선에 올랐으나 이명박 후보에게 패배하였다. 그 뒤 18대 경선에 다시 출마해 후보가 된 후 18대 대선에서 민주당의 문재인 후보를 제치고 당선이 되었다. 그러나 대한민국 국가정보원 여론 조작 사건과 인사 실패 등으로 논란을 빚고 있다.
어록
“ 간첩도 그렇게 국민이 대개 신고를 했듯이 우리 국민들 모두가 정부부터 해가지고 안전을 같이 지키자는 그런 의식을 가지고, 신고 열심히 하고…. “ — 2015년 4월 15일 세월호 1주기 현안점검회의 국가안전대진단 관련 발언 중
“ 정말 간절하게 원하면 전 우주가 나서서 다 같이 도와준다, 그리고 꿈이 이뤄진다 “ — 2015년 5월 5일 청와대에서 열린 어린이날 행사에서
“ 우리의 핵심 목표는, 올해 달성해야 할 것이 이것이다 하고 정신을 차리고 나아가면 우리의 에너지를 분산시키는 것을 해낼 수 있다는 그런 마음을 가지셔야 한다. “ — 2015년 5월 12일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 그리고 메르스 환자들의 치료, 또 그 환자들이 있는 시설에 대해서 격리시설이 이런 식으로 가서 되느냐, 이 상황에 대해서도 한 번 확실하게 알아볼 필요가 있고, 치료 환자들과 접촉 가족 및 메르스 환자 가능성이 있는 그런 인원에 대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 그 방안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또 3차 감염 환자들에 대한 대책, 그리고 지금의 상황, 그리고 접촉 의료기관 상황과 의료진 접촉 환자 및 그 가족들의 상황에 대해서도 우리가 확실하게 이번에 알아봐야 되겠다. “ — 메르스 대란 13일차 대통령 주재 첫 긴급회의에서
역대 선거결과
연도 | 선거종류 | 소속정당 | 득표수(득표율) | 당선여부 |
---|---|---|---|---|
1998 | 1998년 4월 재보궐선거 (15대 국회 대구 달성)[1] | 한나라당 | 34,271 (61.3%) | 당선 |
2000 |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대구 달성) | 한나라당 | 37,805 (61.4%) | 당선 |
2004 |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대구 달성) | 한나라당 | 45,298 (70.2%) | 당선 |
2008 |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대구 달성) | 한나라당 | 50,149 (88.57%) | 당선 |
2012 |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11번) | 새누리당 | 9,130,651 (42.8%)[2] | 당선[3] |
2012 | 제18대 대통령 선거 | 새누리당 | 15,773,128 (51.6%) | 당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