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발기: 두 판 사이의 차이

편집 요약 없음
20번째 줄: 20번째 줄:


{{각주}}
{{각주}}
[[분류:기계]]
[[분류:미용]]

2016년 10월 28일 (금) 20:34 판

바리깡머리카락을 자를 때 사용하는 기계이다.

개요

미용실에서 가위와 함께 자주 쓰이는 기계다. 가동날이 고정날에게 반복적으로 움직여 많은 머리털을 동시에 자를 수 있게 되어 있다. 주로 머리를 매우 짧게 자를 때 사용한다. 가위가 자르지 못하는 부분까지도 자를 수 있다. 위이잉~하는 소리를 내며 면도기처럼 생긴 것은 전동 바리깡이고, 집게처럼 생겨서 가운데에 스프링이 있고 머리쪽에 톱날이 있는 것이 수동 바리깡이다.

바리깡이라는 이름은, 이발 기계가 처음 한국에 들어올 때 프랑스의 바리캉 마르라고 하는 회사의 제품이 들어왔는데, 그 회사명이 이발 기계의 이름처럼 쓰이면서 생긴 이름이다.[1]

기타

간지러움

상당한 사람들이 바리깡이 간지럽다고 느끼기도 한다. 바리깡의 위이잉 소리가 들릴때마다 움찔움찔하거나, 심지어는 척추 쪽이 간지럽다는 느낌을 받는 사람들도 있다. 이게 성감대라는 견해도 있으나, 확실하지는 않다. 이게 의외로 공포다. 바리깡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화들짝 놀라거나, 간지러워서 못참기도 한다. 당해본 사람만 알 수 있는데 옆에서 누가 계속 간지럼 태우는 듯한 느낌이라 참기 힘들다.

아래는 바리깡 때문에 피해(?)를 본 사람들의 경험담이다.

바리깡의 폐해
바리깡이 간지러운 사람의 글
바리깡이 간지러운 사람의 글 2
지식인에도 올라왔다
지식인에도 올라왔다 2
지식인에도 올라왔다 3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