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크로노아 시리즈

청금석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5월 27일 (수) 00:42 판

틀:토막글 남코 에서 만든 게임 시리즈. 소위 꿈의 여행자라고 불리는 주인공 크로노아를 조작해서 자기가 떨어진 꿈의 세계를 돌파한다는 위주의 내용으로, 기본적으로는 사이드 스크롤러의 형태를 취하고 있으나 외전격으로 나온 게임 중에는 액션 RPG 같은 뜬금없는 것도 끼어 있다.

1997년에 처음으로 나온 바람의 크로노아 Door to Phantomile을 시작으로 후속 시리즈를 거듭 발매했으나 정작 나온 게임은 외전 포함 7편이 전부. 시리즈물로 따지자면 다른 남코 대표작들에 비해서 명줄이 엄청나게 짧은 셈이다.

주인공 크로노아의 성우는 시리즈 대대로 와타나베 쿠미코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