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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학적인 정신에서, 나는 다음과 같이 네이션을 정의한다. 네이션은 상상된 정치적 공동체이다. 그리고 네이션은 선천적으로 한정되고, 자주적인 존재로 상상된다." <ref>원문: "In an anthropological spirit, [...] I propose the following definition of the nation: it is an imagined political community — and imagined as both inherently limited and sovereign."</ref> <ref name="Anderson">Anderson, Benedict (1983) 『Imagined Communities』 London: Verso. pp.5-6 </ref> == 개요 == 서구의 정치이념인 내셔널리즘(nationalism)을 번역한 말로 쉽게 말해 흔히 [[민족]]으로 번역되는 네이션(nation)과 정치적 단위인 국가(state)<ref>여기서 state이란 어디까지나 정치적 구조물로서의 [[나라|국가]]를 말한다.</ref>의 일치를 추구하는 사상 또는 운동. 이렇게 해서 형성된 근대국가가 국민국가(nation-state)이며, 오늘날에는 국가=국민국가를 의미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 기원 == 근대적인 의미의 내셔널리즘은 17~18세기 사이에 [[영국]]과 [[프랑스]]에서 발생한 것으로 여겨진다. 영국의 경우 섬나라라는 폐쇄적 환경과 근대국가로 발전해 나가는 과정에서의 자부심이 결합된 결과 배타적인 동질성이 형성되었다. 프랑스의 경우도 영국과 비슷하게 오랫동안 언어, 문화적인 측면에서 단일국가를 이루어왔고 [[프랑스 혁명]]기엔 혁명동지라는 의식 속에 서서히 배타적 동질성이 자라나기 시작했다<ref>에릭 홉스봄, 『[[1780년]] 이후의 민족과 민족주의』</ref>. 이에 대해 [[유럽]]보다 [[남미]]에서 먼저 내셔널리즘이 발생했다는 지적도 있다.<ref>Anderson, Benedict (1983) 『Imagined Communities』 London: Verso. pp. 47-65</ref> 베네딕트 앤더슨에 따르면, "근대의 모든 중요한 사건은 유럽에서 비롯됐다고 믿는 유럽의 자만한 학자들은 유럽의 '2세대' 민족언어적 내셔널리즘<ref>헝가리, 체코, 그리스, 폴란드의 민족주의 등</ref>을 내셔널리즘 연구의 시작점으로 삼는다. 내셔널리즘를 '지지'하는 입장이든, '반대'하는 입장이든."<ref>원문: "European scholars, accustomed to the conceit that everything important in the modern world originated in Europe, too easily took 'second generation' ethnolinguistic nationalisms (Hungarian, Czech, Greek, Polish, etc.) as the starting point in their modelling, no matter whether they were 'for' or 'against' nationalism."</ref><ref>Anderson, Benedict (1983) 『Imagined Communities』London: Verso. p. xiii </ref> 한편 위의 주장이 모두 근대 시기에 들어 내셔널리즘이 대두되기 시작했다고 보고 있는 데 반해, 근대 초기(16~17세기)나 중세, 혹은 아예 고대에서 그 기원을 찾는 학자도 많다.<ref>장문석 (2011) 『민족주의』 서울: 책세상. pp. 55-66</ref> === '내셔널리즘(nationalism)'이라는 단어의 등장 === 한편 '내셔널리즘(nationalism)'이란 단어는 19세기만 해도 대부분의 사전에 등재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미루어 본다면 이 말이 정착한 것은 [[19세기]] 말의 일인 것으로 생각된다.<ref name="오마"> 오사와 마사치 (2010) "머리말," 『내셔널리즘론의 명저50』 서울:일조각. 엮은이 오사와 마사치. 옮긴이 김영작, 이이범 외. </ref> 또한 내셔널리즘이 학문적 탐구의 대상이 된 것은 20세기 이후이다. <ref name="오마"></ref> == 번역 논란 == 네이션이 민족으로 번역되는 과정에서 혈통적 측면이 강조되었으나, 네이션은 혈통만으로는 정의하기 힘들다. 하나의 네이션을 정의하는 데는 [[언어]], [[문화]], 혈통, [[종교]]와 같이 수많은 특징들을 들 수 있으며, 논의하기에 따라 아예 혈통이 배제되는 경우도 있다<ref>[[미국]]과 [[캐나다]]와 같이 다양한 국적의 이민자들이 국민의 주를 이루는 경우 순수한 혈통만을 따져서 네이션을 구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ref> 혈통적 측면만을 강조한 단어는 에스닉 그룹(ethnic group)으로 따로 있고, 한국에서 말하는 민족이란 이 에스닉 그룹의 의미가 가장 강하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네이션과 내셔널리즘을 민족과 민족주의로 번역하기에는 약간의 문제가 생긴다. 그렇다고 네이션을 [[나라|국가]]로 번역하기도 애매한 것이, 국가라는 정치적 단위를 나타내는 단어는 state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일본]]에서는 근래들어 nationalism을 민족주의로 번역하지 않고 그대로 내셔널리즘이라고 하고 있기도 하다. 그 영향 때문인지는 몰라도 이 문서에서도 네이션과 민족이 혼재되어 표기되고 있다.<s>헷갈려.</s> 특히나 한국인들이 이걸 더 많이 헷갈려 하는 이유는 대한민국이 단일민족국가라는 것을 강조해 온 것이 큰데다가 이러한 이유로 대체로 한국인들은 국가와 민족을 동일시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 특징 == 내셔널리즘을 통해 '네이션'을 매개체로 구성원들의 단결을 촉진시키므로 위기상황, 특히 전시에 국민의 역량을 최대한으로 끌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것은 특히 혁명 직후의 프랑스가 잘 보여주었는데, 프랑스인들은 혁명을 통해 세운 공화정을 '자신들이 세운 자신의 나라'로, 다른 프랑스인을 '같이 나라를 세운 동지'로 인식하였으며 이러한 동질감은 이후 [[나폴레옹 전쟁]] 시기를 통해 프랑스가 패권을 장악할 수 있게 해준 원동력이었다. 이후의 유럽은 이런 프랑스인의 민족의식을 모방하려 하였고, [[프로이센]]과 [[일본]]과 같이 주로 국가가 주도해서 국민을 하나의 '네이션'으로 인위적으로 통합하려는 시도가 나타났다. 그러나 비교적 자연스럽게 생성된 영국과 프랑스의 민족의식과는 달리 그 당시만 해도 언어, 문화, 국가가 제각각이었던 유럽의 여러 민족(?)들을 국가에 맞춰 통합하는 것은 매우 어려웠고, 따라서 이러한 시도는 필연적으로 타민족에 대한 적개심을 불러일으키는 정치적 선동, 민족혈통과 국가신화의 창조 등과 함께 이루어질 수밖에 없었다. 이 때문에 오늘날에도 내셔널리즘은 [[국수주의]]나 [[비뚤어진 애국심]]으로 흐를 위험을 항상 내포하고 있으며, 이것을 여실히 보여준 것이 다름아닌 20세기 [[파시즘]]이었다. 또한 [[카를 마르크스|마르크스]] 이후 [[공산주의]]가 등장하자 내셔널리즘은 보수우파의 주요한 이데올로기가 되었는데, 이것은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로 상징되듯 보편주의를 내세우던 공산주의에 대항하려는 의도도 있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공산주의 진영에서도 민족주의 이념을 전용하기 시작했으며, 북한도 이것을 유용하게 써먹고 있다. 물론 민족 구성원 사이에서라도 '평등한' 관계를 구축하려는 시도의 원동력이 내셔널리즘이었고, 또 [[민족자결주의]]가 서구 [[제국주의]]의 종말을 불러왔다는 점은 분명히 내셔널리즘의 긍정적인 측면이다.<ref name="Still">곽준혁, 조홍식 (2012) 『아직도 민족주의인가: 우리시대 애국심의 지성사』 파주: 한길사. p.13</ref> '무정부 상태'(anarchy)인 국제사회에 '민족국가'라는 기본 단위가 확립되어 보다 질서와 안정이 확보될 수 있었다는 점도 존재한다.<ref name="Still"></ref> == 비판 == 2015년 들어 강해진 [[헬조센]]이나 [[국뽕]] 담론에서도 종종 비판적으로 언급되듯, [[한국]]은 특히 애국주의, 민족주의가 강한 편이다. '민족'이라는 집단의 이름 아래 개인의 권리를 제약하거나, 제약해야 한다는 움직임, 목소리 등이 주로 비판받는다. 그런데 이런 비판은 비단 한국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네이션과 [[나라|국가]]가 일치해야 한다는 민족국가 논리가 세계적으로 보편화되고, 체계적으로 발전하면서 인류 또한 심각한 피해를 받았다는 비판이 존재한다.<ref>곽준혁, 조홍식 (2012) 『아직도 민족주의인가: 우리시대 애국심의 지성사』 파주: 한길사. pp.10-12</ref> 이 비판은 크게 다음의 세 가지로 요약된다. #정치와 문화를 단일화하는 내셔널리즘 원칙과 논리는 복잡, 다양한 현실을 왜곡했다.<br/>예를 들어 민족국가의 대표 사례인 [[프랑스]]에서도 알자스나 브르타뉴의 고유한 언어가 [[프랑스어]]라는 '민족언어' 강제에 굴복하였다. 또 <s>자칭</s> '단일민족국가'인 한국에서도 방언 사용 금지의 위헌성에 관한 문제가 제기될 정도로, 민족국가 논리의 획일성이 현실의 다양성을 탄압하고 있다. #[[민족자결주의|민족국가의 독점적 주권 개념]]은 다양한 분쟁의 원인이 되었고, 이는 [[전쟁]], 인종청소 등의 비극을 초래했다. <br/>예컨대 [[제1차 세계대전|두 차례의]] [[제2차 세계대전|세계대전]]이 바로 민족국가 사이에서 벌어진 극단적 충돌이었으며, [[나치]] 등 이기적 민족주의의 배타성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또 동아프리카의 후투족과 투치족 사이의 대립, [[코트디부아르]] 내전 역시 이와 같은 사례다. #[[세계화]]로 인해 세계가 다문화적으로 변해가는 현실에서, 내셔널리즘은 이전과는 다른 차원의 분쟁을 낳을 씨앗이 될 수 있다.<br/>에컨대 미국에서는 [[2008년]] 흑인인 [[버락 오바마]]가 대통령에 당선되며 미국은 '진정한 다인종・다종족 민족(multiethnic nation)으로서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이는 백인, 히스패닉, 흑인 등 다양한 종족 집단 사이에서 충돌이 발생할 가능성이 보다 높아졌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또 유럽에서 아시아, 아프리카계 이민자들의 사회통합 문제가 쟁점으로 떠오른 것 역시 비슷한 맥락에 있는 문제이다. 이런 문제에서 촉발되는 분쟁은 9/11 테러로 상징되는 국제 테러리즘으로 인해 '전선 없는 전쟁'이 될 공산이 높고, 이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각국 국경만이 아니라 사회 내부로부터의 안전보장에도 신경써야 한다. 즉, 위험의 소지가 더욱 커진 것이다. ==연표== {{본문|민족주의/연표}} {{:민족주의/연표}} == 관련항목 == * [[민족]] * [[국수주의]] ** [[환빠]] ** [[국뽕]] * [[나라|국가]] {{각주}} [[분류:정치학]] [[분류:역사학]] 요약: 리브레 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3.0 라이선스로 배포됩니다(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리브레 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글이 직접 작성되었거나 호환되는 라이선스인지 확인해주세요. 리그베다 위키, 나무위키, 오리위키, 구스위키, 디시위키 및 CCL 미적용 사이트 등에서 글을 가져오실 때는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여야 하고, 만약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라는 증거가 없다면 그 문서는 불시에 삭제될 수 있습니다.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 | () [] [[]] {{}} {{{}}} · <!-- --> · [[분류:]] · [[파일:]] · [[미디어:]] · #넘겨주기 [[]] · {{ㅊ|}} · <onlyinclude></onlyinclude> · <includeonly></includeonly> · <noinclude></noinclude> · <br /> · <ref></ref> · {{각주}} · {|class="wikitable" · |- · rowspan=""| · colspan=""| · |} {{lang|}} · {{llang||}} · {{인용문|}} · {{인용문2|}} · {{유튜브|}} · {{다음팟|}} · {{니코|}} · {{토막글}} {{삭제|}} · {{특정판삭제|}}(이유를 적지 않을 경우 기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드시 이유를 적어주세요.) {{#expr:}} · {{#if:}} · {{#ifeq:}} · {{#iferror:}} · {{#ifexist:}} · {{#switch:}} · {{#time:}} · {{#timel:}} · {{#titleparts:}} __NOTOC__ · __FORCETOC__ · __TOC__ · {{PAGENAME}} · {{SITENAME}} · {{localurl:}} · {{fullurl:}} · {{ns:}} –(대시) ‘’(작은따옴표) “”(큰따옴표) ·(가운뎃점) …(말줄임표) ‽(물음느낌표) 〈〉(홑화살괄호) 《》(겹화살괄호) ± − × ÷ ≈ ≠ ∓ ≤ ≥ ∞ ¬ ¹ ² ³ ⁿ ¼ ½ ¾ § € £ ₩ ¥ ¢ † ‡ • ← → ↔ ‰ °C µ(마이크로) Å °(도) ′(분) ″(초) Α α Β β Γ γ Δ δ Ε ε Ζ ζ Η η Θ θ Ι ι Κ κ Λ λ Μ μ(뮤) Ν ν Ξ ξ Ο ο Π π Ρ ρ Σ σ ς Τ τ Υ υ Φ φ Χ χ Ψ ψ Ω ω · Ά ά Έ έ Ή ή Ί ί Ό ό Ύ ύ Ώ ώ · Ϊ ϊ Ϋ ϋ · ΐ ΰ Æ æ Đ(D with stroke) đ Ð(eth) ð ı Ł ł Ø ø Œ œ ß Þ þ · Á á Ć ć É é Í í Ĺ ĺ Ḿ ḿ Ń ń Ó ó Ŕ ŕ Ś ś Ú ú Ý ý Ź ź · À à È è Ì ì Ǹ ǹ Ò ò Ù ù · İ Ż ż ·  â Ĉ ĉ Ê ê Ĝ ĝ Ĥ ĥ Î î Ĵ ĵ Ô ô Ŝ ŝ Û û · Ä ä Ë ë Ï ï Ö ö Ü ü Ÿ ÿ · ǘ ǜ ǚ ǖ · caron/háček: Ǎ ǎ Č č Ď ď Ě ě Ǐ ǐ Ľ ľ Ň ň Ǒ ǒ Ř ř Š š Ť ť Ǔ ǔ Ž ž · breve: Ă ă Ğ ğ Ŏ ŏ Ŭ ŭ · Ā ā Ē ē Ī ī Ō ō Ū ū · à ã Ñ ñ Õ õ · Å å Ů ů · Ą ą Ę ę · Ç ç Ş ş Ţ ţ · Ő ő Ű ű · Ș ș Ț ț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Ref (원본 보기) (준보호됨)틀:ㅈ (편집) 틀:각주 (원본 보기) (준보호됨)틀:깃발 (원본 보기) (준보호됨)틀:깃발/구현 (원본 보기) (준보호됨)틀:깃발자료 대만 (원본 보기) (준보호됨)틀:깃발자료 대한민국 (원본 보기) (준보호됨)틀:깃발자료 독일 (원본 보기) (준보호됨)틀:깃발자료 러시아 (원본 보기) (준보호됨)틀:깃발자료 미얀마 (원본 보기) (준보호됨)틀:깃발자료 바이마르 공화국 (편집) 틀:깃발자료 바이마르공화국 (원본 보기) (준보호됨)틀:깃발자료 베트남 (원본 보기) (준보호됨)틀:깃발자료 스페인 (원본 보기) (준보호됨)틀:깃발자료 시리아 (원본 보기) (준보호됨)틀:깃발자료 영국 (원본 보기) (준보호됨)틀:깃발자료 이란 (원본 보기) (준보호됨)틀:깃발자료 이스라엘 (원본 보기) (준보호됨)틀:깃발자료 이집트 (원본 보기) (준보호됨)틀:깃발자료 인도네시아 (원본 보기) (준보호됨)틀:깃발자료 일본 (원본 보기) (준보호됨)틀:깃발자료 일본제국 (원본 보기) (준보호됨)틀:깃발자료 중국 (원본 보기) (준보호됨)틀:깃발자료 중화민국 (편집) 틀:깃발자료 짐바브웨 (원본 보기) (준보호됨)틀:깃발자료 프랑스 (원본 보기) (준보호됨)틀:깃발자료 헝가리 (원본 보기) (준보호됨)틀:나라 (원본 보기) (준보호됨)틀:나라/구현 (원본 보기) (준보호됨)틀:다른 뜻 (원본 보기) (준보호됨)틀:본문 (원본 보기) (준보호됨)틀:영어 (원본 보기) (준보호됨)틀:영어= (원본 보기) (준보호됨)틀:인용문 (원본 보기) (준보호됨)이 문서는 다음의 숨은 분류 1개에 속해 있습니다: 분류:영어 표기를 포함한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