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는 진핵 세포 속에 들어 있는 소시지 모양의 알갱이로 세포의 발전소와 같은 역할을 하는 작은 기관인 세포소기관(organelle)이다. 에이티피(ATP)를 합성하고, 디엔에이(DNA)와 아르엔에이(RNA)를 함유하고 있어 세포질 유전에 관여한다. 세포핵(neucleus) 밖에 있으며 모계 유전이 특징이다. 사립체(絲粒體)라고도 한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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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시) 동물 세포의 그래픽 |
- 1 핵소체(Nucleolus) , 2 핵 (Nucleus) , 3 리보솜( Ribosome) , 4 (운반)소포 (Vesicle) , 5 조면 소포체(Rough endoplasmic reticulum,rER) , 6 골지체( Golgi body) , 7 세포골격(Cytoskeleton) , 8 활면 소포체 (Smooth endoplasmic reticulum, sER) , 9 미토콘드리아 (Mitochondria) , 10 액포(Vacuole) , 11 세포기질(Cytosol 또는 cytoplasmic matrix) , 12 리소좀 (Lysosome) , 13 중심체(Centrosome) , 14 세포막(Cell membrane)
미토콘드리아 막[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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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시 |
미토콘드리아-막(mitochondria膜)은 사립체를 둘러싸는 두 겹의 막. 속막은 속으로 연속적으로 주름져서 사립체 능선을 이룬다. 진핵생물에서 시트르산 회로(TCA회로)는 미토콘드리아 내부의 기질에서 일어나고, 원핵생물에서는 시트르산 회로가 세포질(cytoplasma)에서 일어난다.
미토콘드리아 내막[편집 | 원본 편집]
미토콘드리아내막(mitochondria內膜 또는 미토콘드리아 속막)은 미토콘드리아의 표면은 안과 밖 두 겹의 막으로 덮여 있는데 이때 안쪽의 막을 이르는 말. 두께 50~60Å의 단위막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토콘드리아 유전[편집 | 원본 편집]
미토콘드리아유전(mitochondria遺傳)은 미토콘드리아 디엔에이(DNA)가 모성 유전을 하는 일. 미토콘드리아 질환인 경우 이환된 가족 구성원 사이에서도 각기 다른 조직 내에서의 돌연변이 미토콘드리아의 비율이 다양할 수 있으므로 다면 발현과 가변성 표현도 따위가 나타난다.
미토콘드리아 염색체[편집 | 원본 편집]
미토콘드리아염색체(mitochondria染色體)는 세포질 속 미토콘드리아에 포함되어 있는 약 16,000개의 염기쌍으로 이루어진 원형 염색체이다.
뉴런[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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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예시) 뉴런에서의 시냅스와 미토콘드리아 |
각주
- ↑ 우리말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미토콘드리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