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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키프로스]]: [[키프로스]] 내전 북부 터키계 주민들이 독립해서 나온 나라. 현재 [[터키]]만이 독립을 인정한다. | * [[북키프로스]]: [[키프로스]] 내전 북부 터키계 주민들이 독립해서 나온 나라. 현재 [[터키]]만이 독립을 인정한다. | ||
* [[서사하라]]: [[아프리카]]의 일부국가들에게서 승인을 받고 [[아프리카 연합]]의 구성원이기도 하지만 [[모로코]] 영토로 인정하는 국가들이 더 많다. | * [[서사하라]]: [[아프리카]]의 일부국가들에게서 승인을 받고 [[아프리카 연합]]의 구성원이기도 하지만 [[모로코]] 영토로 인정하는 국가들이 더 많다. | ||
2015년 5월 18일 (월) 15:04 판
개요
미승인국이란 사실상 나라의 기능과 특징을 갖추고 있으나 국제 사회에서 나라로서 광범위한 인정을 받지 못하는 정치 체제들을 가리킨다. 가장 대표적인 미승인국으로 중화민국이 있는데, 중화민국은 경제, 정치 체제가 안정되어 있고 중화인민공화국과의 관계라는 특수성을 고려해 일반적으로는 '나라'로 인식되는 편이다.
국제적으로 광범위한 인정을 받는 나라 중에 다른 몇몇 나라로부터 인정을 못 받는 경우가 있는데, 서로를 나라로 인정하지 않는 대한민국과 북한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미승인국 목록
아무도 승인을 안준 국가
- 콜롬비아 내 반란새력 FARC
- ISIS: 승인을 받기 위한 행적이 잔혹하여 인정받지 못한다.
- 소말릴란드: 다들 소말리아의 자치주라고는 인정하지만 아무 국가에게도 승인받지 못했다.
- 그 외 내전에 휘말린 국가들의 반란새력들
UN 비회원국에서만 승인받은 UN 비회원국
- 트란스니스트리아: 몰도바의 소련에서부터의 독립 이후 러시아계 주민들이 동부에 세운 나라. 아래 나고르노 카라바흐 압하즈 남오세티아만에게서 승인을 받았다
- 나고르노 카라바흐: 비슷하게 아제르바이잔이 소련에서 독립한 후 아르메니아계 주민들이 독립선언. 아르메니아와의 우호관계지만 아르메니아도 미승인.
UN 회원국 일부에게 승인받은 UN 비회원국
- 대만: 하나의 중국이라는 중국의 정책아래 바티칸과 몇몇 섬나라들, 파라과이만 인정한다.
- 팔레스타인: 미국이라는 이스라엘의 절친 UN안보리 거대주가 있기에 UN가입은 못하지만 많은 국가들에게서 승인을 받았다
- 코소보: 세르비아는 아직도 자기 영토라고 주장하고 있고 이를 지지하는 나라들이 몇몇 있다.
- 압하스 & 남오세티아: 러시아의 지지로 조지아에서 독립한 이후로 러시아, 니카라과, 나우루, 베네수엘라에게서 승인을 받았다.
- 북키프로스: 키프로스 내전 북부 터키계 주민들이 독립해서 나온 나라. 현재 터키만이 독립을 인정한다.
- 서사하라: 아프리카의 일부국가들에게서 승인을 받고 아프리카 연합의 구성원이기도 하지만 모로코 영토로 인정하는 국가들이 더 많다.
일부 UN 회원국에서 승인받지 않은 UN 회원국
(사실 이 단계부터는 미승인국 딱지를 떼게 된다)
- 대한민국: 북한이 승인하지 않는다
지상락원북한: 마찬가지...- 이스라엘: 위에 팔레스타인이라는 문제때문에 주변 아랍국가 및 이슬람국가들이 승인하질 않는다
- 아르메니아: 나고르노 카라바흐 전쟁 이후로 파키스탄과 아제르바이잔이 인정하지 않는다
- 키프로스: 위에 북키프로스 문제로 터키가 승인을 안해준다.
초소형국민체
해당 항목 참조 참고로 이 경우는 국가 요건을 제대로 갖추고 있는 경우가 아니므로 아예 미승인국 취급마저 안해주는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