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리마 신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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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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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리마 신타로(緑間 真太郎)는 쿠로코의 농구의 등장인물이다. 테이코 중학교의 농구부, 기적의 세대 출신이었으며 No.1 슈터였다. 슛을 넣을 때 자기 진영의 골대 밑에서도 100% 골을 넣을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횟수에는 한계가 있다. 슈팅 뿐만 아니라 신체 능력면에서도 최고를 자랑한다.

자존심이 매우 세고, 이성적인 성격이나 정반대로, '최선을 다하고 하늘의 뜻을 기다린다'가 좌우명인 운명론자다. '안녕 아침(おは朝, 오하아사)'이라는 TV 프로그램의 운세에 빠져있다. 반드시 그 날의 럭키 아이템을 사고 늘 곁에 두며, 이동할 때엔 반드시 자전거가 붙은 리어카를 타카오 카즈나리가 끌게 하면서 타는 등[1], 이상한 일면도 가지고 있다.

안경을 뺀 시력은 사자의 장식품과 사람을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나쁘다. 쿠로코 테츠야와는 서로 서툴러 하지만 사이가 나쁜 것이 아니라, 신체 능력이 안좋다는 것을 넘어서서 테이코 농구부를 승리로 이끌어 왔던 쿠로코에게 자신들과는 이질적인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을 느끼고, 그 재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중학교 때는 쿠로코, 키세 료타와 함께 있을 때가 많아 트리오 같은 사이가 되있었다.

농구

폼이 무너지지 않는한 100% 정확도를 자랑하는 엄청난 장거리의 슛을 날린다. 최대 사정 거리는 중학생 시절엔 센터 라인이었지만, IH 예선에서는 자기 진영 코트의 가장자리가 되있었다. 다만 거리가 길어질수록 슛을 넣는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도약력이 높은 선수에게는 블록되기 쉽다. 그러나 슈팅 타점이 높기 때문에 보통의 선수는 쉽게 블록하지 못하며 공중에 떠 있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상대 선수가 위축되는 효과도 있다. 다만 슛이 막혔을 경우엔 자기 진영의 골대가 가깝기 때문에 카운터 당하기 쉽다는 약점도 있다. 슛을 넣는 척하며 페이크로 패스를 던지는 것으로 단번에 두 사람을 사로잡을 수 있으며, 인원수적으로 우위가 되는 일도 가능해졌다.

처음에는 자신의 실력만을 믿고 스탠드 플레이[2]만을 하고 있었지만 세이린 전에서 쿠로코와 카가미 타이가의 팀 플레이 앞에 약간의 점수 차이로 패배, 그로 인해 큰 충격을 받게 되고 자신의 스타일을 재검토한 결과, 기초 체력을 올려 카가미의 점프 횟수를 웃도는 슛을 날릴 수 있는 듯하면서 페이크를 섞는 등 대책을 세워, 한층 더 자신의 슛을 미끼로 하면서 패스를 던지는 등, 팀을 의식한 플레이를 하게 된다. 또 모두가 농구를 하고 있을 때도 조금 웃는 얼굴을 보이게 되었다.

캐릭터송

  1. SOLO SERIES Vol.4 미도리마 신타로
    • 노리는 대로의 Destiny (狙い通りのDestiny)
    • 게자리의 길일에 따르면 (曰く蟹座の吉日に)
  2. DUET SERIES Vol.3 미도리마 신타로 & 타카오 카즈나리
    • 어떤 신자의 과감한 매일 (とある信者の果敢な毎日)
    • 내일로 데리고 (明日へ連れて)

주석

  1. 원래는 가위바위보로 지는 사람이 끄는 것 같지만 미도리마는 반드시 이기고 있다.
  2. 관중에게 자신의 존재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선수가 의도적으로 과장된 플레이나 화려한 기교를 보여주는 행동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