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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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 정보
사용국 미국
동티모르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미크로네시아 연방
마셜 제도
팔라우
파나마
짐바브웨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틀:깃발자료 카리브 네덜란드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
기호 $ (US$)
지폐

$1, $2, $5, $10, $20, $50, $100

($500, $1000, $5000, $10000, $100000)
동전

1¢ (센트), 5¢ (니켈), 10¢ (다임), 25¢ (쿼터)

($½ (하프), $1 (달러))
인쇄처 미국 조판 및 인쇄국 웹사이트
조폐국 미국 조폐국 웹사이트
고정환율

개요

미국의 통화. 그리고 20세기 후반부터 21세기인 현재까지 제 1의 범지구기축통화. 너, 나, 우리 모두가 좋아하는 만국 공통의 돈 이를 증명하듯 공식적이든 비공식적이든 여러 가지 이유로 자국 통화가 없을때 가장 먼저 고려되는 통화가 미국 달러일 정도로 영향력 및 신뢰도가 높은 통화이다. 약간 과장이 있지만 귀금속과 거의 비슷한 신뢰도를 가지고 있고, 현금 자체의 기능적 장점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정화인 귀금속을 압도하기도 한다.

달러 기호 $는 만국공통으로 어떠한 키보드 자판에서도 별다른 조작 없이 입력이 가능한 유일한 통화기호이기도 하다. 본격 유니코드 잉여화 덤으로 한자 문화권에서는 '불'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하는데 이는 "아닐 불(弗)" 자가 달러($)와 생긴게 비슷해서 사용하는 케이스이다. 보조 단위의 기호 센트(cent, ¢)는 c를 비스듬한 세로줄로 그어서 표기하지만, 간혹 가로줄(─)이나 똑바른 세로줄로 긋는 사람도 적지않아 유로기호(€)나 세디기호(₵)와 혼동하기도 한다.

지폐의 발권은행인 연방준비제도(FRB)[1]는 정부소속이 아니고 공기업도 아닌 엄연한 민영체이다. 다만 주화는 정부기관(미국 조폐국)에서 직접 하고 있고, 이런 관계가 법으로서 제정되어 있다. 즉, 미국은 자국의 화폐를 자국의 경제력을 담보로 발행하고 있다. (이건 다른 나라도 사정이 비슷하다. 후술하지만, 연방정부가 기를 쓰고 1달러짜리 주화를 보급시키려는 이유이기도 하다.)

미국 달러는 석유 거래를 위한 무역화폐로서 영향력만으로도 엄청난 위엄을 보이는데 이에 야심차게 도전장을 내민 통화가 유로였다. 미국에 반감을 가지고 있던 일부 국가가 유로로 거래를 하겠다고 반겼을 정도로 야심찬 도전이었으나 이후 유로존 일부 국가가 국가부도사태 직전까지 간 덕분(?)에 반사이익으로 미국 달러의 안전자산 이미지는 한층 높아졌다.

굳이 여기에 적을 필요는 없을 것 같지만, 2017년 6월 기준 환율은 1,119원/$이다. 평균 900원에서 1,200원 사이에서 움직이고 있는데 1998년 외환위기 당시에는 2,000원대까지 치솟은 적도 있었다. 보통 대미환율이 1,200원을 넘기면 수출 위주 기업으로선 신나겠지만 다소 위험한 것(=원화 약세)으로 판단한다. 가장 최근 1200원을 돌파한 시점은 2016년 전반기이다.

환전 및 사용

엄청난 범용성으로 인해 미국 달러의 환전 수수료는 어딜 가더라도 타 통화와 비교를 불허할 최저 수준을 유지한다. 즉, 어딜가도 환영받는 통화가 미국 달러이며, 환전 매도가 쉽다. 반대로 타국에서 미국 달러를 매입하는 건 의외로 쉽지 않기 때문에 특별한 케이스 아니라면 한국에서 준비하는 것이 좋다.

현지에서 현찰은 큰 돈으로서 $20권이 가장 흔하며, ATM에서 인출되는 가장 일반적인 단위이기도 하여 월급날에 특히 유동량이 많아지기도 한다. $1과 $5는 잔돈의 성격이 강하여 주머니속에 구겨지는 수난을 자주 당하고, $10은 상대적으로 $20의 보조단위 성격이 강해 눈에 잘 띄지 않는다. $50은 엥간하면 보기 드문 큰 돈, $100은 위조지폐의 위험성 때문에 일상에서 쓰기엔 좀 난감하면서 상징적인 최고액권 취급이다. $2는 처음부터 신경을 안 쓴다. 단기여행으로 미국을 간다면, 숙박비같은 큰거래용에만 $100 지폐를 준비하고, 나머지는 모조리 $20 지폐로 가지고 다니는 것이 절대적으로 편하다.

동전은 절대적으로 쿼터(¢25)가 대세이며, 아예 보조단위는 쿼터의 갯수로 말하기도 한다. (ex : ten two quarters = $10.50[2]) ¢5와 ¢10은 보조격 존재, ¢1은 정확한 계산을 위해서만 쓰는 단위이다. ¢50은 원체 돌아다니질 않아 있는줄 조차도 모르는 존재, ¢100(=$1)은 운 나쁘면[3] 볼 수 있는 동전이다.

2017년 1월 현재 환가료율은 약 2.34%, KEB하나은행 기준으로 현찰거래 수수료는 1.75%이다.

현찰 시리즈

동전

현재 주조되는 동전은 1¢부터 100¢까지 총 6종류(※문서 상단 틀 내용 참고)이나 현실적으로 하프는 전멸에 가깝고, 달러동전도 비교적 희귀한지라 그 나머지 4종류가 주로 유통되며, 범용성까지 고려하면 슈퍼마켓같은 곳이 아닌 이상은 다임(10¢)과 쿼터($¼) 위주로 돌아다닌다 생각하면 된다.

페니, 니켈, 다임은 동전 내에서도 쿼터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한 보조단위의 성격이 강하다. 특히 페니동전은 거리에 떨어져 있어도 줍는게 귀찮다고 여길 정도의 애물단지인데, 원체 범용성이 넓은 미국 달러의 특성상 물가상승의 공포 때문에 쉽사리 폐지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쿼터와 하프 단위는 종종 기념동전으로 주조되기도 한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1999~2008년 발행된 50개주 쿼터기념주화[4]. 미국에서 쿼터 동전의 점유율은 가히 독보적이라 그런가, 쿼터로 발행되는 기념주화는 발행량이 꽤 많은 편이라 일상생활에서도 어렵잖게 볼 수 있다. 반대로 하프 동전은 일상에서 보기 매우 어렵기 때문에 주로 소장용을 목적으로 한 기념주화가 발행되고 있다.

$1(=¢100)짜리의 경우, 연방급 차원에서 지폐를 대체시키기 위한 노력이 매우 가상하기는 하나, 매번 성과를 내지 못하다시피 한다. 심지어 마트에서 1$짜리 동전을 받는 것을 거부하기도 할 정도 그래서 실패할 것을 상정하고 대개 특정 때가 되면 한꺼번에 물량이 풀리는 식으로 발행하는데, 도안도 규격 외에 정해진 것 없이 때에 맞춰서 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바로 윗동네대서양 건너 친척집, 태평양 건너 먼 동네들과는 달리, $1의 통용부진 때문에 $2 동전은 아직 꿈도 못 꾸는 상황이다.

지폐 (연방은행권)

미국 달러는 각 액면에 고정된 인물을 도안으로 사용한다. 그 목록은 아래와 같다.

위 목록 중 100달러 초과 권종은 현재 발행하고 있지 않다.

미래권 (가칭, 2030년 예정)

2015년 6월 17일, 오바마 정부 시절의 미 재무부에서 10달러 도안에 여성으로 바꿔넣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하였다. 자세한 사항은 미정이나 1929년 현 20달러 주인공인 앤드류 잭슨 대신 해밀튼이 들어간지 91년만인 2020년에, 20달러도 포함하여 교체 예정이라 2016년 4월 경에 새로 발표하였다. 정치/역사적인 이유로 백인 남성만을 넣었던 차별을 불식시키고자 여성과 유색인종을 추가하는 것으로 노선을 바꾸었기 때문이다. 새 은행권 앞면에 신 인물을, 뒷면에는 기존의 도안을 몰아넣는 방식이다.

허나 트럼프 정부가 들어오고 노선이 도로 바뀌었으며, 무려 2029년 이후부터 다시 고려하는 것으로 아주 크게 미루었다. 신대륙의 기상식 연기법

  • $20 = 해리엇 터브먼 & 앤드류 잭슨
  • $10 = 여성참정권의 인물 중 한 명 (루크리셔 모트 / 소저너 트루스 / 수전 앤서니 / 엘리자베스 스탠턴 / 앨리스 폴) & 알렉산더 해밀튼
  • $5 = (마틴 루터 킹 주니어 / 마리안 앤더슨 / 엘리너 루스벨트) 중 한 명 & 애이브러햄 링컨.

그 외 스펙에는 별다른 언급이 없는고로 크기와 색상은 변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행권 (가칭)

United States Dollar

Federal Reserve Note

USD403.jpg
NextGen 2004~ $5 $10
USD407.jpg
USD409.jpg
$20 $50 $100

구권 (가칭)

연방권 이전의 은행권

이야기거리

달러통용화 (Dollarization)

기본적으로 미국 달러는 이름 그대로 미합중국에서 발행하고 사용하는 통화이다. 이 외에 모종의 이유로 미국 달러를 자국화로 쓰는 경우는 아래와 같은데, 이를 달러화(化), 이른바 달러리제이션(Dollarization)이라고 한다.

  • 자국화폐와 병용하는 나라
    • 캄보디아 - 자국 화폐로 리엘이 있으나 대개 잔돈처리용으로만 쓴다. 4,000리엘/$정도.
    • 라오스 - 자국 화폐인 이 있지만, 캄보디아처럼 달러를 병용하는 일이 많다. 8,000킵/$정도.
    • 동티모르 - 1달러 미만은 자국통화 에스쿠도의 보조단위인 센타보를 사용하며, 이쪽이 공식이다만 고액권을 발행하고 있지 않아 미국 달러를 사용한다.
    • 몰디브 - 자국 화폐로 루피야가 있으며 공식인 것도 아니지만 여행자들이 몰디브로 가서는 거의 미국 달러로 소비를 하고 온다.
    • 북한 - 자국 화폐(조선 원)가 있긴 한데, 신용도가 바닥인데다[6], 무엇보다도 품질 좋은 수입품을 구매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북한에선 수입품을 주로 취급하는 곳을 "딸라상점"등이라 부른다.) 때문에 고위층부터가 선호하지 않는다(...)
    • 라이베리아 - 라이베리아 달러가 공식적인 통화이지만 미국 달러를 훨씬 선호한다.
    • 파나마 - 딱 1주일만 발보아 지폐를 만들었다가 어른의 사정으로 폐기당했다. 지금은 동전은 발보아화, 지폐는 미국달러를 쓴다.
  • 자국화폐를 버리고 쓰는 나라
    • 에콰도르 - 경제적인 원인으로 2000년부터 에콰도르 수크레를 버렸다. 다만 에콰도르가 반미성향인 점을 고려하면 미묘한 상황.
    • 엘살바도르 - 2002년부로 엘살바도르 콜론을 버렸다.
    • 짐바브웨 - 자국 화폐가 너무 막장이라 어쩔수 없었다. 결국 2009년 4월 12일자로 짐바브웨의 공식화폐 중 하나가 되었고, 2015년 6월 자국 화폐를 완전히 포기했다. 그러나 선언으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무가베는 그걸 역이용하는 신권을 만들고 말았는데...


2달러는 행운의 상징?

한국에서 2달러는 이른바 행운의 상징으로 통해 소장용으로 공급된다. 그 시조는 배우 그레이스 켈리로, 그녀가 2달러 지폐를 선물로 받은 뒤 곧장 모나코의 공비(公妃)가 되어버린 것에서 유래한다.

허나 미국 현지에선 2달러짜리가 거의 유통되지 않기 때문에 구경하기 참 힘들었다. 그러던 1996년, 애틀랜타 조폐창에서 2달러짜리 지폐를 다량으로 찍어내 유통을 시켰기 때문에 오래 살다보면 잊어먹을 즈음해 한 두번 정도는 손에 들어오기는 한다. 현재 미국에서 유통되는 대부분의 2달러짜리 지폐는 이것이고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에서 환전되거나 팔리는 흔한 2달러도 이것이다.

문제는 손에 들어온 2달러 지폐는 1달러짜리 동전 그 이상으로 쓰기 귀찮기 때문에 (ATM이나 자판기도 받기를 거부한다!) 사실상 민폐 혹은 뭥미? 취급을 하고 있다. 받는 사람도 놀라고 내는 사람도 왜 놀라지(..?) 그러면서 덩달아 놀라고. 워낙 통용이 안 되어서, 각종 연감통계에서조차도 예외처리를 하고 있다(...)

일부(라고는 해도 적잖은 양이다.)는 수집용으로서 은행의 창구를 거치지 않고, 한 장씩 사용가능하게 재단되지 않은 이른바 '전지(全紙 Full Sheet)' 상태로 수집상에게 대량 납품된 것도 있다. 이는 수집용 2달러 지폐가 짝퉁이 아니라 실제 법화로 인정되는 것이나 소장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라고 읽고 수집가를 겨냥한 흥미위주의 상술로 해석한다.), 2매 이상의 연결된 상태로 판매할 수 있도록 한 조치이다. 잘라서 써도 무방하나, 구매가를 감안하면 손해이므로 그런 경우는 거의 없다.

위조지폐

짝퉁 달러 (노벨티 노트)

미국 지폐모양을 본딴 액면가 100만 달러의 자유의 여신상이 도안된 짝퉁 화폐가 수집상에서 팔리는데 이것이 악의적 위조가 아니라 이벤트나 기념을 위해 제작된 것임을 화폐 인쇄면에 명시하고 있다. 실제 지폐에서 Legal Tender라는 문구가 들어갈 자리에 This is not Legal Tender... 운운하는 문구로 사용자들의 이해를 구하고 있다. 이런 돈을 Novelty Note라고 부른다.

그리고 이걸 구매 혹은 위조(?)해서 실제로 쓰려다 경범죄 및 사기죄로 잡힌 사례가 심심찮게 발생한다(...)

레알 짝퉁 달러 (슈퍼 노트)

위처럼 재미로 만든 가짜 달러가 있는 반면, 장잉력...이라고 해도 모자랄 정교한 기술로 만들어진 진짜(?) 위폐 또한 돌아다니고 있다. 주로 100달러짜리가 타겟인데 무역화폐로서 기능은 100달러짜리가 가장 우월하기 때문. 그래서 정작 현지인 미국에서는 위폐 리스크를 두려워하여 잘 유통되지 않는다.

이 분야의 전문가(;;;)로 중국북한이 유명하다. 일명, 슈퍼노트(Supernote)라 불리는 전문가도 구별 못할 수준으로 교묘하게 잘 만든 위폐가 이 지역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그런 능력으로 조폐사업을 하라고...

예술인가 위조인가

제임스 보그스(James Stephen George Boggs)라는 화가가 무명이었던 1984년, 식당에서 심심풀이로 냅킨에 그린 1달러 짜리가 실제로 밥값으로 내도 문제삼지 않았던 것을 시작으로 정교하게 그린 각종 패러디 화폐를 만들기 시작했다. 몰론 위조가 목적이 아니기에 극사실적으로 표현함과 동시에 이것이 가짜돈임을 어딘가에 분명히 표기했는데, 초창기에는 앞면만 그리는 방식으로, 나중에는 초상화를 바꾸거나 눈에 띄는 일부분을 바꾸는 방식으로 진화하였다. 종류 또한 처음엔 미국 달러만 그리다가 스위스 프랑, 프랑스 프랑, 잉글랜드 파운드, 독일 마르크, 호주 달러 등 범위를 가리지 않게 되었고, 그 기행품을 손에 넣고자 하는 수집가들에게 이름이 알려져 머니맨(Money Man)이라는 명칭으로 알음알음 유명인사가 되었다.

보그스는 그렇게 만든 작품을 절대로 직접 팔지 않았다. 먼저 보그스 자신이 상점에서 물건을 골라 직접 그린 지폐를 지불하여 산 다음, 그걸 원하는 수집가가 작품을 받은 주인으로부터 구매하는 방식으로 거래가 이루어졌다. 나름 '유통이 되는' 점을 부각시키고자 한 행동이지만, 되려 이런 방식 때문에 1986년 영국에서, 1989년 호주에서 각각 위조현행범으로 2차례나 체포되었다가 모두 무혐의로 풀렸다. 1992년에 FBI에 의해 작품들이 모조리 몰수조치 되었고, 1999년에 이를 법원에 항소했지만 기각당한다. 그럼에도 작품활동을 그만두지 않고 계속 이어나갔고, 다큐멘터리에도 출연하게 된다. 이후 2007년에 고향인 미국에서도 같은 이유로 또 체포되었다가 풀려나기도 했다(...)만, 여전히 그는 계속 가짜 지폐를 그리고 있다.

마약화폐

2009년 조사 결과 미국 달러의 90%가량이 마약의 일종인 코카인에 오염된 것으로 나타난 것인데 코카인을 흡입하는 과정에서 코카인을 빨대 모양으로 만들어 흡입하면서 1차 오염이 일어나고, 이것이 다시 유통되면서 ATM이나 다른 곳의 지폐에 코카인 성분을 묻히면서 다른 지폐들에 대한 2차 오염을 일으켰을 것으로 보고 있다. 물론 돈 자체로도 상당한 중독성을 가지고 있으니까 마약 맞네

각주

  1. 실제 인쇄는 그 산하의 12개 조폐창에서 담당한다.
  2. ~dollars(bucks) + and(with)~가 생략된 형태인데, 약식으로는 이런식으로 숫자만 말한다. 더 줄이면 'ten two'라는 식으로 말하기도 한다. 그럴때 12센트 주면 어떤 표정을 지을까? 이런 혼란을 피하고자 한다면 생략하지 않는다. (two dollars three = two and three (quarters) = $2.75)
  3. 후술하나, 미국인에게 1달러 동전은 그다지 환영받지 못한다.
  4. 푸에르토 리코 등의 해외령 6개지역은 이듬해인 2009년에 번외형식으로 나왔다.
  5. 최저액권에 워싱턴을 넣은 이유는 많이 보라고 그랬다 카더라. 그러나 정작 가장 흔한 건 걸레짝이 된 워싱턴...
  6. 과거에는 외국인이 북한 원을 직접 사용할 수 없었으나, 외국인에 대한 정책이 완화된 이후로는 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