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급 순양함

Москва Класс Крейсер

모스크바급 순양함소련러시아 해군이 보유한 미사일 순양함이며 소련시절에는 슬라바급 순양함으로 활동했었다. 키로프급 원자력 순양함같이 단신으로 미 해군항공모함 전단을 상대하기 위한 전력으로 운용되고 있으며 다수의 대함미사일로 비사일의 비를 전개하여 연안을 봉쇄한 미 해군 함대를 격파하는 것이 주 임무였다. 실전 기록은 남오셰티야 전쟁에 모스크바급이 참전한 것이 유일하다. 오늘날 러시아 해군의 핵심 전력으로 동급 4척이 남아 있으며 3척은 러시아 해군에서 사용중이다. 남은 한척은 우크라이나 해군에서 운용예정이였지만 크림반도 병합 후 퇴역 예정이다

러시아에 남은 3척의 모스크바급들은 현대화 개수 후 다시 현역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틀:군함 정보

개발 밑 건조

모스크바급 순양함의 본래 소련 시절 이름은 슬라바급 순양함(Слава 영광)이다. 소련의 건함 계획명은 프로젝트 1164로 강력한 성능을 지녔지만 비용이 많이 나가던 키로프급 원자력 순양함의 염가형으로 계획되었다. 따라서 용도는 키로프급과 유사하다. 다만 원양진출 계획의 일환인 키로프급과는 달리 슬라바급 순양함은 연안에서 소련의 주요 해상을 봉쇄한 미 해군 항모전단과 서방권 해군의 함대에 화력을 쏟아부어 격멸하는 구축함과 유사한 성격의 순양함 이었고 원양작전이 필요치 않으니 그 거대한 함체에도 불구하고 가스터빈 추진방식을 사용한다. 슬라바급은 구형화된 카라급 순양함을 대체하기 위해 계획되었으며 소브레멘니급과 우달로이급과 동시기에 소련 해군 함대를 구성하게 되었다. 첫 초도함인 슬라바함(현 모스크바함)은 1979년에 진수하여 1983년 실전배치 되었고, 그 뒤로 마샬 제독함, 바랴그함이 1990년대 까지 건조되었고 4번함 어드미럴 플로타 로보프 함이 개명 후 우크라이나함으로 건조되던 중 소련이 붕괴되며 진수 후 취역 직전 단계에서 종료되어 크림 반도에 조선소가 있던 우크라이나로 넘어간다.

이 우크라이나함은 우크라이나 해군에서 해군 총기함으로 운용할 계획으로 중단되었던 건조를 완료시키고 우크라이나 해군으로 취역하려 했으나 대형함의 특성상 상당한 예산의 압박으로 결국 건조도 완료하지 못한 채 실전배치를 포기하고 원 주인 러시아 연방[1]에게 되팔려고 했지만 러시아와 판매 협상 과정에서 의견차가 너무 많았고 과거 소브레멘니급 도입 사례가 있던 중국에도 우크라이나의 판매를 검토했지만 중국에 대한 판매도 실패하며 더 이상 가치를 상실한 우크라이나 함은 결국 해체 과정에 들어가며 짧은 함생을 마친다.

성능

전자장비

전방이 프리기트 MR-710 레이더, 후미쪽이 보스크 후드 MR-800레이더다. 구형의 레이더는 3M41 Volna 레이더

모스크바급은 3차원 탐지 추적레이더를 운용하는 군함으로 Voskhod MR-800 레이더와 프리기트 MR-710를 주 레이더로 운용중이다. 이들 레이더는 1970년대의 비교적 구형의 레이더지만 모스크바급 순양함은 이들 레이더 덕분에 대함미사일을 50킬로미터에서, 전투기와 항공기를 250~300킬로미터에서 탐지해 추적할수 있는 현재 기준으로도 준수한 레이더이다. 다만 최근 배치되는 최신형 군함들보단 떨어지므로 지속적인 개량이 필요해 보인다. 이들 레이더 중 프리기트 MR-710 레이더는 마스트 최 상부에 있으며 회전은 최대 5초당 한번 회전하는 정도에 조사각은 최대 70도라 수직낙하하는 표적에는 취약한 단점도 있지만 이건 이지스 레이더도 가진 고질적 문제니 넘어가도록 하자. MR-710 레이더는 모스크바급의 최대 동시교전능력은 6개에서 12개로 이지스함 수준의 방공능력을 보유한다고 보고 있으며, 이전에는 동시 교전능력 상 6개의 표적과 동시교전이 가능한 전투체계를 보유하고 있어 취역 당시만 해도 강력한 전투력을 지니고 있었고 오늘날 기준으로도 준수한 성능을 보유하였으나 다만 서방권 국가들의 해군이 보유한 신형 방공함과 이지스함 같은 방공함들에 비해서 동시교전능력이 떨어진다는 흠을 가지고 있엇다고 알려져 잇엇으나 모스크바급도 서방권 함정과 대등한 전투능력을 확보하였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애초에 소련이 동시교전능력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으며 이 순양함의 주 임무가 대함이라는 점에서 건조 목적에 맞게 운용할 시 문제는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6개라는 것도 정확한 것이 아니며 전자장비의 성능 상, 이지스함과 대등한 수준인 12개 이상의 동시교전 능력을 확보한 준 이지스함일 것이라는 것이 주요 의견이다. 동일한 전자장비를 보유한 키로프급이 12개의 표적과 동시교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는 신빙성이 있다. 결국 모스크바급도 준 이지스함으로 분류될수 있으며 이러한 방공능력으로 키로프급과 함께 대수상,대공 임무를 담당하던 함대의 핵심 전력이였다.

그래도 전반적인 전자장비 성능은 미국과 서방권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것은 사실이며 러시아는 최근 생존함들의 레이더를 현대식의 Fregate-M2M레이더로 교체하는 등의 개량을 진행했다. 그리고 소련은 이런 전자장비적 열세나 소프트웨어식 열세를 하드웨어로 극복하고자 했으니 그것이 앞으로 설명할 무장능력이다.

화력(방공,대함능력)

언급했듯이 대수상 전용으로 건조된 순양함으로 대함공격능력에 강점을 도고 있다. 러시아 군함답게 화력에 치중한 모스크바급은 함정이 보유한 자체 고정 무장으로는 P-500바잘트 미사일을 16발 장착하며 개수 후 더 강력한 P-1000 불칸 대함미사일로 무장한다. 미사일은 함의 함수에 줄지어 위치한 16개의 미사일 발사대에서 발사되며 덕분에 타 군함들과는 다른 특이한 외형을 가지게 되었다. 이 바잘트 계열 대함미사일도P-700 그라니트(나토 코드: 쉽렉) 같이 음속의 2배에 달하는 속도를 내며 전봇대 만한 거대한 순항미사일로 550킬로미터의 사거리에 탄두중량 1톤에 달하여 항공모함도 단발로 무력화 시킬수 있는 무장이다. 거기에 300킬로톤 짜리 핵탄두 장착도 가능하니 여차하면 함대에 핵공격을 가할 능력도 있었고 실재로 그런 식으로 운용하여 여차하면 적성국 해안 도시들에 대한 핵공격 능력도 확보하고 있었다. 바잘트와 불칸의 경우 빠른 속도로 적의 대공망의 대응시간을 주지 않음으로 방공망을 돌파하는 방식이지만 현대 기술의 발달로 이러한 이점이 줄어들게 되자 현대화 개장을 통해 신형 무장의 통합을 계획하고 있다. 대함무장 외에더 함대방공과 개함방공을 위해 대공미사일인 S-300의 해상형 S-300F를 탑재하고 있다. 이 대공미사일은 발사관을 원통형으로 모아놓은 듯한 수직발사대에서 발사되며 S-300의 발사관을 함에다 장착한 것으로 오직S-300 만 운용가능해 확장성이 떨어진다. 즉 구시대적 수직발사대를 운용한다는 의미이며 발사 방식은 S-300 발사대를 가져온 거니 당연히 육상형 같이 콜드런치 방식으로 발사된다. 장착한 해상형 S-300은 최대 사거리가 150 킬로미터에 달하며 서방의 SM-2와 대등한 수준의 사거리를 확보할수 있고 개함방공을 넘어 함대방공이 가능하기 때문에 본격적인 함대 방공함의 수가 적은 러시아에겐 매우 중요한 전력이다. 이 S-300계열의 대공미사일은 64발이 수직발사대에 장착되며 수작발사대는 함 후미쪽에 위치해 있다.

이처럼 모스크바급은 함대방공이 가능한 대함.대공 순양함이라고 할수 있다. 파일:500px-P-1000-Vulkan sketch.svg.png 개수 후 대함미사일은 바잘트의 개량형인 P-1000 불칸 대함미사일로 교체되었고 사거리 증대와 정확성 향상으로 보다 강력한 대함공격 능력을 갖추게 된다. 이 바잘트 계열 대함미사일들도 구형이긴 하지만 교각이나, 대형 건물(마천루 등) 항구 등 대형 목표물에 대한 탐지능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들도 태생이 순항미사일 인지라 대지상 공격능력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지상 목표에 대한 미사일 공격을 감행할수 있고 거대한 탄두중량 대문에 큰 피해를 줄수 있다. 우리나라의 전쟁소설 <데프콘> 1부 한중전쟁 에서도 이 점을 반영했는 지 작중 출현하는 모스크바급[2]이 바잘트 미사일을 발사해 중국 도시를 공격하는 내용이 나온다. 그리고 300킬로톤 정도의 핵탄두는 미 대륙간 탄도탄 미니트맨 통상탄두의 2배에 달하기 때문에 해안도시에 대한 핵공격 감행도 할수 있었지만 그건 과거 슬라바급 시절 얘기고 SALT 협정 이후 이러한 핵순항 미사일 상당수는 폐기되었고 공식적으로 모스크바급도 핵공격 능력을 보유하고 있지는 않다.

추진체계

실전

남오세티아 전쟁

2008년, 러시아가 서방권과 가까워지며 러시아의 영향권에서 벗어나고자 한 조지아(그루지아)를 침공하면서 발발한 남오세티아 전쟁에 흑해함대에 배치된 121번 모스크바함이 조지아로 항진하여 조지아의 항구를 봉쇄하였다. 정작 모스크바급의 건조 이유가 러시아의 항구를 봉쇄한 서방권 함대를 박살내기 위해 건조되었다는 것이였다는 것에서 눤가 입장이 바뀐 듯 하지만 무기란게 목표에 맞게만 쓰이는 것은 아니며 흑해함대와 함께 흑해함대의 주력함 모스크바는 조지아의 연안을 봉쇄한 채 빈약한 조지아해군 함정들을 S-300F를 발사하여 공격해 무력화 시켰으며, 이후 연안에 정박 한 채 함수 AK-130 쌍열 함포로 조지아에 대한 포격을 감행하며 조지아 내로 진입한 러시아 지상군에 대한 포격지원 등을 수행하였다. 애초에 러시아군과 전력 비교 자체가 불가능 했던 조지아군은 러시아에 항복하고 모스크바는 그렇게 첫 실전을 치른 후 흑해함대와 함께 모항으로 귀항한다.

전망

오늘날 동급 4척이 남아 있었으나 3척은 러시아 해군에 배치되어 있고 1척은 소련 붕괴 후 우크라니아 해군에서 운용할 예정이여였지만 러시아의 크림반도 병합 후 결국 스크랩 처리될 예정이며 러시아에 남은 3척의 모스크바급들은 현대화 개수 후 다시 현역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그리고 2016년, 개수가 끝난 바랴그 까지 모두 복귀하면서 다시 활동하고 있다.

함정목록

함번 함명 소속 현황
121 모스크바 흑해함대 현혁
055 마샬 우스티노프 북방함대 현역
공란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해군 해체
011 바랴그 태평양 함대 현역

각주

  1. 우크라이나도 과거 소련 구성국 이였으나 소련을 승계한 것은 러시아 연방이다.
  2. 작중에선 슬라바급이라고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