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향

Mykim5902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9월 13일 (월) 11:54 판
Brandende katori senkō, -18 juli 2004 a.jpg

모기를 쫓는 용도의 .

개요

이름 그대로 모기 기피제로 쓰이는 도구이다. 모기가 싫어하는 성분이 들어있는 약제를 공중으로 살포하여 접근을 차단하는 목적으로 쓰인다.

효과는 있긴 있으나, 밀폐된 공간에 가둬놓고 지속적으로 쬐이지 않는 이상 모기가 죽지 않는다.해당 실험 영상같은 환경이 아니면 모기향은 살충제보단 일종의 기피제로서의 가치가 있다. 일단 성분 자체는 살충 성분이다.

개발

근대에 한 일본인이 개발하였다. 최초의 모기향은 일자 막대형이었다.

종류

코일형 모기향

모기향 하면 흔히 떠오르는 물건. 불을 붙여서 피운다.

일본에서 최초로 개발되었고, 이 나선형 모기향이 전 세계 각지로 퍼져나갔다. 지금도 야외에서는 유용한 물건으로, 캠핑족과 노숙자들에겐 여름철 필수품이다.

연기가 많이 나서, 성능은 확실하지만 대신 냄새가 매우며, 실내에서 사용하기엔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 오염 문제가 있다. 불에 태우는 물건인만큼 오염 문제에서 자유롭지 않다. 성분 자체는 해가 없지만 환기 안하고 모기향 피웠다간 목구멍이 따갑고, 온 집안에 냄새가 밸 것이다.[1]

또한 지속적으로 불에 태워지면서 연기가 발생하는 원리다 보니 태우고 남은 재를 받쳐 줄 용기가 없으면 재를 치우는 것도 일이다. 더불어 모기향의 형태가 기울어지거나 부서져서 바닥에 닿는 경우 향을 태우는 불이 바닥으로 옮겨 붙으면서 화재 발생의 위험도 있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재와 혹시나 모기향이 떨어져도 타지 않을 물건으로 받쳐 주는 것이 좋다.

한 때, 녹색 모기향이 대세였지만, 녹색으로 염색하는 색소인 말라카이트 그린이 발암 물질로 밝혀져, 현재는 다른 색상의 모기향이 나오고 있다.

전자 모기향

전기로 작동되는 모기향으로 매트형과 액상형으로 나뉜다. 매트형은 매일 매트를 갈아줘야 되고 일반 매트의 경우 매트 특유의 냄새가 방안으로 퍼진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쓰고 남은 매트가 계속 나오게 됨으로 쓰레기 한 켠에 매트가 지속적으로 쌓이게 된다. 더불어 매트를 사용하고 난 직후 빼려고 들면 뜨겁기 때문에 화상 위험도 있는 편이다.

액상형은 제대로 끼워서 사용하지 않거나 조금만 각도가 틀어져도 누액이 새서 주변을 오염시킨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약품을 교체하는 상황에서도 기기 내부에 약이 남아 있는 경우 교환 시 약이 튀거나 할 수 있다.

또한 둘 모두 환기가 적절히 이루어지는 환경에서 사용해야하고 영유아에게 해로울 수 있다.

대신, 매트형은 사고 위험이 적고[2], 액상형은 교체 없이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기에[3][4], 각자의 장단점을 고려해서 사용하면 된다.


각주

  1. 냄새가 배는 경우 페브리즈로 범벅을 해도 냄새가 남기 때문에 특히 민감하다면 구매와 사용에 주의하는게 좋다.
  2. 매트를 키기 전까지 끼워 놓고 있다가 키기 전에 교체하는 방식으로 사용하고, 사용한 매트를 재사용하지 않는다면 크게 문제는 없다.
  3. 8시간동안 약하게 분사할때의 기준 45~50일가량 쓸 수 있다. 거기에 작동 시간이 되면 알아서 작동이 시작되기 때문에 사용자는 약이 충분히 있는지만 확인하면 그만이다.
  4. 모기향 특유의 냄새를 꽃 냄새로 나게 해주는 약도 있다. 기존 모기향의 냄새가 주변에 스며드는게 싫다면 이쪽을 알아보는 것도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