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나라

(, 영어: Ming dynasty)은 주원장원나라를 몰아내고 건국한 중국한족 왕조로 중국사 전체에서 유일하게 강남지역에서 발흥하여 북방의 정복왕조를 몰아낸 경우이다.

영락제, 홍치제 때 전성기를 이루었으나 이후 명 3대 암군의 활약(?)[1] 등으로 점차 국력이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하여 이후 만주족청나라에 밀려 요동을 잃게 된다. 이 무렵 이자성이 주도한 농민군에 의해 1644년에 멸망하게 된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건국[편집 | 원본 편집]

1367년, 주원장 홍무제가 건국하였는데, 그에 대한 배경은 의 멸망에서 찾을 수 있다. 당연한 소리 원은 말기에 내분으로 인해 70년에 10명의 임금이 바뀔 정도로 혼란스러웠다. 게다가 한족에 대한 차별과 멸시가 피지배층으로서 반란을 일으켰고, 다굴에 장사없다. 한족의 다굴력은 세계 제에에에에에에일!결국 몽골족을 몰아내기에 이른다. 그리고 주원장은 이 일의 구심점에 있었는데, 다만 그의 얼굴이 너무나도 못생겼는지라 첩자로 오해받기도 하였다는 후문이 전해진다.지못미 어쨌거나 주원장은 홍건적을 만들어 건국에 성공하고 1367년, 왕위에 올라 명나라를 건국하였다.

건국 이후 양적 군사력이 정점[2]에 달했을 때가 대략 백만 정도[3]로 여겨지며 장부의 예비군적 성격도 감안하여 최대 200만까지 잡기도 한다.

멸망[편집 | 원본 편집]

1644년 이자성의 농민반란군에 의해 북경이 함락되면서 명은 멸망하게 된다. 이후 일부 황실이 망명하여 남명을 세우게 되며, 이 과정에서 농민군이 자신의 가족들을 잡아갔다는 사실을 안 오삼계산해관을 열고 청나라에 투항하면서 상황이 반전, 청나라가 다시 이자성의 농민반란군을 진압하게 된다. 만일 이 당시 오삼계가 버텼으면 또 어떻게 역사가 바뀌었을지 모르는 부분.

한편 남명은 계속 저항을 했으나 결국 청나라에 밀려 멸망해 청나라가 중국대륙을 통일하였고, 정성공이 명나라 부흥운동을 위해 대만을 점령하고 저항하였으나 이 역시 이후 청에게 진압당한다.

역대 황제[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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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편집 | 원본 편집]

문화적으로는 서광계가 활약하였다.

관련 문서[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만력삼정으로 대표되는 내용. 임진왜란 참전도 그 중 하나인데 이거 하나만으로 멸망한 것은 아니다. 물론 하나의 요인이 되긴 했지만
  2. 장부상으로는 300만이었다.
  3. 주변국과의 전쟁과 정난의 변 등을 기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