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소포타미아 문명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메소포타미아 지역(현재의 이라크 지역과 그 근방)에서 발생한 세계 최초의 문명으로 이집트 문명, 인더스 문명, 황하 문명과 함께 세계 4대 문명으로 꼽힌다. 티그리스 강과 유프라테스 강 사이의 비옥한 지대를 일컬어 메소포타미아라고 하는데, 이는 고대 그리스 역사가들이 붙인 이름으로 두 강 사이의 땅이란 뜻이다.

선사시대[편집 | 원본 편집]

이 지역에서 출토된 가장 오래된 사람의 흔적은 1984년에 티그리스 유역에서 출토된 주먹도끼로 50만 년에서 11만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된다. 쿠르디스탄의 샤니다르 동굴은 대표적인 구석기 시대 유적으로 몇 만년에 걸친 인류의 흔적이 남아있다. 이 동굴에는 구석기 시대뿐 아니라 중석기 시대의 유적도 포함되어 있는데, 이 시대부터 아르메니아 지역과의 교류가 시작되었다.

쿠르디스탄 지역에서 약 400km 떨어진 텔 무레이베트에서는 초기 농업의 모습을 살필 수 있다. 터키 지역에서 자라는 밀과 보리가 발견되었는데, 이는 무레이베트까지 누군가가 가지고 와 심은 것이다. 또한 이곳에는 동물 뼈 등을 숭배한 흔적이 남아있다. 그 외의 지역에서도 이런 유적이 발견되는 것으로 보아, 기원전 9000년에서 7000년 사이에 이미 신석기 혁명이 천천히 시작되고 있었다고 할 수 있다.

신석기의 가장 중요한 유적은 자르모로, 그들은 직사각형 모양의 집에 살았으며, 옷을 꿰매거나 실을 자을 수 있었다. 흑요석의 사용이 증가했고, 맷돌, 절구 또한 발견되어 그들이 농경 생활을 하였음을 알 수 있다. 장식품을 만들었고, 사람을 묻기도 했다. 제 8천년기 후반에 이르러서는 도자기를 제작하기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원사시대[편집 | 원본 편집]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원사시대는 여섯 시대로 구성되어 있는데, 하수나 시대(BC 5800~5500), 사마라 시대(BC 5600~5000), 할라프 시대(BC 5500~4500), 우바이드 시대(BC 5000~3750), 우루크 시대(BC 3750~3150), 젬데트 나스르 시대(BC 3150~2900)가 그것이다.

역사시대의 시작[편집 | 원본 편집]

고대 왕조 시대[편집 | 원본 편집]

아카드[편집 | 원본 편집]

우르 왕국[편집 | 원본 편집]

아무루[편집 | 원본 편집]

통일, 바빌로니아[편집 | 원본 편집]

카슈[편집 | 원본 편집]

혼란[편집 | 원본 편집]

아시리아[편집 | 원본 편집]

신 바빌로니아[편집 | 원본 편집]

몰락[편집 | 원본 편집]

참고 문헌[편집 | 원본 편집]

조르주 루, 메소포타미아의 역사 1, 한국문화사. ISBN 9788968170843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