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Chirho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6월 2일 (화) 10:14 판 (→‎6월 2일)


중동호흡기증후군(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개요

2012년 9월 24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발견된 신종 전염병 원인 바이러스. 발생 원인은 베타코로나바이러스의 한 속인 메르스-코로나 바이러스(MERS-CoV)에 의해 일어나며, 감기 바이러스의 대명사인 코로나 바이러스의 사촌뻘쯤 된다고 보면 된다. 빠른 전염성과 높은 치사율 덕분에 21세기 초반 전 세계를 강타했던 같은 코로나 바이러스 계열의 전염병인 사스(SARS)와 비교되고 있다.

사스와 비교하면 전염성이 낮은 대신 치사율이 높은 상황이며, 2015년 5월 기준으로 아직까지 개발된 백신이 없기 때문에 이에 대한 공포가 배가되어있는 상황 거기다가 높은 치사율과 높은 전염성을 가진 변종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더더욱 방역에 신경을 써야 하는 상황이다.

예방법

주요 감염 경로

신체접촉, 점액, 공기호흡을 포함한 거의 대부분의 루트로 감염될 수 있는 것으로 보이며, 전염의 매개체 중 하나가 낙타로 밝혀졌다. 즉, 인수공통 전염성으로 꽤나 골때리는 상황이다.

낙타, 환자와의 직접 접촉 또는 기침 환자와 같은 공간에 머물 경우 감염될 확률이 크다.[1]

주요 증상

  • 발열
  • 기침
  • 호흡곤란
  • 인후통
  • 오심과 구토
  • 설사[1]

신고 기준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기 전 14일 이내에 중동 지역을 방문 또는 이러한 사람과 밀접하게 접촉한 경우

밀접 접촉자의 기준은 다음과 같다.

  • 개인보호장비 착용 없이 환자와 2미터 이내에 머문 경우
  • 같은 방 또는 진료·처치·병실에 머문 경우
  • 환자의 호흡기 분비물과 직접 접촉한 경우

신고기준에 부합할 경우, 중동지역 방문 후 메르스가 의심될 경우 메르스 핫라인(043-719-7777)로 신고하자.[1]

예방법

  • 기침·재채기 시 휴지 등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이때 사용한 휴지는 반드시 쓰레기통에 버리기
  • 손씻기 등 개인위생 준수. 사실 손만 제대로 씻어도 이러한 감염성 질병 뿐만 아니라 눈병같은 사소한 질병도 예방할 수 있다.
  •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말기
  •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접촉 피하기
  • 낙타와의 밀접한 접촉 피하기(…)
  • 멸균되지 않은 낙타유 또는 익히지 않은 낙타고기 섭취 피하기(……)[1]

국외 발생 상황

2012년

2013년

  • 9월 9일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늙고 만성적 질병에 시달리고 있는 무슬림들이 금년의 성지순례에 참가하지 않을 것"을 권고하였고, 메르스를 이유로 사우디에 입국하는 것을 제한하였다.

2014년

한국에서의 메르스 발생 상황

틀:사건사고 진행중

2014년 5월

중동지역에서는 난리였지만 국내에서의 발생환자는 없는 것으로 보고되었다.[1]

2015년

5월 20일

틀:질병상황판

  • 바레인에서 5월 4일 입국한 한 60대 남성 A씨가 고열증세를 보여 검진을 받아본 결과 20일 메르스 감염 환자로 확인되었다. 국내에서 발생한 첫 사례 [2]
  • 해당 환자는 17일에 병원을 방문했는 데, 질병관리본부에 수차례 메르스 검사를 요구했으나 거부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친인척을 통해 압력을 넣겠다고 협박하고 나서야 마지못해 검사했고, 그 결과는 20일에 나왔다. 3일간의 공백이 사태를 키운 셈.
  • 첫 환자의 부인인 B씨가 국내 두번째 감염자로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A씨는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으로 이송되었다.

5월 21일

틀:질병상황판

A씨와 같은 병실 쓴 C씨가 국내 세 번째 메르스 환자로 확진되었다. 보건당국은 세 명의 확진 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가족, 의료진 등 64명을 격리조치시켰다

5월 23일

최초 환자였던 A씨가 호흡기 증세가 심해지며 한때 위급 상황이 발생했었다. 기도 삽관 후 기계호흡 치료로 산소포화도 정상 회복되어 위험한 고비는 넘긴 상태

5월 25일

틀:질병상황판

C씨의 딸 D씨가 38도 이상 고열 증세가 발생하는 등 등 메르스 의심 증상이 발현되었다.

5월 26일

틀:질병상황판

D씨, 국내 4번째 메르스 환자 확진. 문제는 C씨의 딸 D씨가 이미 지난 5월 21일에 질병관리본부에 메르스 검사·격리 요구했다 증세 없어 거절당했었다는 것이다. 자가격리를 시켰다고 하기는 하는데 원칙대로 제대로 돌아갔는지 의문시되는 상황. 만일 방역에 구멍이 뚫린다면 이쪽이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진 상태이다. 이게 문제가 되자 질병관리본부에서는 발열 기준을 38도에서 37.5도로 낮추었지만 이미 뒷북이 되어버린 상황.

5월 27일

틀:질병상황판

  • A씨를 치료했던 의사인 E씨도 메르스 감염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걸로 국내 메르스 환자는 5명으로 늘어난 상태. 그나마 다행인건 의심자로 같이 분류되었던 간호사 1명은 음성판정을 받았다는 것. [3]
  • 한편 전북 정읍에서 메르스 의심 환자의 자진신고도 있었다. 중동지역에 다녀왔었다고. [4] 여기서 질병본부는 또 다시 대응에 허점을 보이는데, 해당 환자가 이동을 하는데 별도이 격리조치된 차량을 이용한 것이 아니라 그냥 시외버스를 타고 광주까지 이동한 뒤 격리조치 된 것. 메르스의 전염성은 증상이 나타난 뒤 발현된다는 것을 생각하면 또 다시 구멍이 뚫린 상황 [5]

5월 28일

틀:질병상황판

  • F씨A부터 시작되어 확진환자에게 붙인 알파벳이 자꾸 뒤쪽로 간다. 이러다가 알파벳이 모자랄까 걱정된다 격리 대상자가 아닌, 외래진료 대기 장소에서 첫 감염자와 접촉했다가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는 대단히 이례적인 상황이라지만, 일단 사건이 발생하였다는 것에서 방역체계의 또 다른 문제점을 보여준건 아닌가 하는 의심이 강하게 든다. 거기다가 2미터 이내에 있었던 밀접접촉자에게서만 전염 가능성이 있다고 했는데 F씨는 아무리 접근해 봐야 10미터 이내로는 접근 자체를 하지 않았던 것. [6] 만일 조금만 더 전염성이 강한 질병이었다면 이쯤되면 사실 뚫렸다고 봐야 한다
  • 이 날 정부는 중동지역에서 입국한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검역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7]
  • 한국내의 상황과 관계없이 중동 여행 후 중국을 방문한 한국인 1명이 중국 광둥성 현지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8] 참고로 이 사람은 한국에서 발생한 세번째 메르스 환자 C씨의 아들이며 네 번째 환자 D씨의 동생이라고....이쯤되면 집안에 마가 낀건가....
  • 이날 오후 메르스 확진 환자가 2명이 더 늘어나면서 이날까지 확인된 메르스 환자는 총 7명이 되어버린 상황. 1명은 최초 감염자와 같은 병동에 있던 사람이며, 다른 한 사람은 해당 병원 의료진으로 확인되었다. [9]
  • 질병관리본부가 계속해서 방역체계의 구멍을 보여주고 있다. 메르스 감염 의심환자 한명이 최근 중국으로 출국한 사실이 이날 뒤늦게야 밝혀진 것 아직까지는 1차 감염자에게서 감염이 되는 사례만 나오고 있지만 지금 추세대로라면 불행하게도 2차 감염자를 통한 감염이 상당히 우려되는 상황이다.(이미 지금까지 보여준 방역체계의 구멍만 봐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젠장 진짜 지금 상황이 에볼라가 아닌게 다행이다. 이런 대응 능력으로 에볼라가 들어왔으면 아마 국가 멸망테크를 손쉽게 탔을 듯.)

5월 29일

틀:질병상황판

  • 보건복지부는 오전 7시에 2명의 메르스 신규 확진환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8번째 환자는 첫번째 환자 치료에 참여한 의료진이며, 9번째 환자는 첫번째 환자와 같은 병원에서 입원 진료를 받고 있던 환자라고. 이로서 메르스 확진 환자는 총 9명이 되었다.[10]
  • 한편 6번째 환자가 여의도에 있는 병원 응급실에 내원했다가 국립의료원으로 옮겨졌다는 사실이 카카오톡 등 SNS를 통해서 빠르게 퍼져나가면서 메르스 괴담이 커져나가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기자와의 통화에서 해당 병원 관계자가 환자가 내원한 사실은 맞다고 답했다고 한다. 헬게이트 오픈[11]
  • 6번째 환자의 상태가 악화되어 기관삽관을 통해 기계 호흡 치료를 받고 있다. [12]
  • 전날 중국으로 출국했다가 의심증상을 보였던 환자가 1차 검사 결과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아직 확진판정은 아니지만 가능성은 상당히 높아진 상태 [13] 문제는 이 사람이 의료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해외출장까지 가는 바람에 이 사람과 접촉한 42명이 격리조치를 당하게 되었다는 것[14] 레알 민폐
    • 이 사람은 결국 중국에서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았다 [15] 한국과 중국 양쪽의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린 상황. 우리나라만 하여도 최소 9~11일치의 행적을 다 추적해야 하는데 일단 확인되어 격리된 42명 말고도 몇 명이 더 나올지 모르는 상황. 진짜 중요한건 이런 전염병은 사망률이 높은 것이 무섭다기 보다는 누구한테서 옮을지 모른다는 공포가 사회적으로는 더 큰 영향을 미친다.
  • 이날까지 확진된 8명의 추가감염자들은 모두 1명의 최초감염자에게서 감염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최초 감염자 A씨가 하필이면 일명 "슈퍼전파자"일 가능성이 제기된 상황 [16] 그렇다고 하여도 정부의 방역망에 구멍이 뚫린 것의 변명이 될 수는 없다.
  • 방역망에 계속 구멍이 뚤린게 드러나면서 3차 감염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자 결국 보건복지부가 국민 협조를 부탁하고 나섰다. 의사들이 제대로 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에는 벌금형에 처한다는 말도 덧붙인 듯. [17]
  • 28일의 확진자 중 한 명이 서울특별시 강동구 개업의인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A씨가 최초 진료를 위해 방문한 의원을 운영중인데, 연중무휴로 운영되기 때문에 영유아의 방문이 잦은 곳이라 문제가 되고 있다.

5월 30일

틀:질병상황판

  • 전날 중국으로 출장갔다가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은 사람 덕분에 이 사람이 탔었던 비행기의 운영사인 아시아나항공에 당장 비상이 걸렸다. 통보는 27일 받긴 했는데.... 문제는 그 사이에 이 비행기와 승무원들이 다른데 접촉을 안했을리가.... 총체적 난국이다.[18]
  • 첫 감염자가 입원했던 병원에서 다시 추가감염자 2명이 발생하여 중국으로 간 사람을 포함 현재 한국인 발병자는 12명으로 늘어난 상태. 이걸로 카타르와 함께 세계에서 4번째로 메르스에 많이 감염된 국가가 되어버렸다. [19]
  • 이 날 12번째 환자의 남편도 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어서 한국인 메르스 감염자 숫자는 총 13명이 된 상황. 이걸로 공동 4위에서 단독3위로 뛰어올랐다.... 아직까지는 2차감염까지만 발생하는 수준이라 다행이긴한데 2차 발생환자 12명 중 9명이 한 병원에서 발생한 것으로 밝혀져서 공기감염 가능성이 제기된 상황이다.[2] 혹시라도 공기감염이 가능한 변종이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사실상의 방역은 물 건너갈 수도 있기 때문. 제발 그러지 않기를 빌자.[20]
  • 역시나 이쯤되면 관련 괴담이 웹상에 유포되는 시기인 듯 싶다. 지금까지의 상황을 보면 방역에 구멍이 보이기는 하지만 이런 괴담은 방역에 있어서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 오히려 구멍만 더 만들 뿐. 당연히 정부는 이에 대해 엄중처벌하겠다고 나섰다.[21]
  • 경기도 평택에서 치료중이던 메르스 환자 2명(확진 1명, 의심 1명)이 29일 밤 경북 경주로 이송돼 치료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평택에서 경주까지 이송한 이유는 국가지정 격리병상이 부족해서라고 한다. [22]

5월 31일

틀:질병상황판

  • 첫 감염자가 입원했던 병원에서 다시 환자 2명이 확진판정을 받게 되었다. 이걸로 발생환자수는 15명으로 또 늘어났다.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사람은 첫 환자와 동일 병동에 있던 환자 P씨와, 동일 병동에 입원해 있던 어머니를 매일 문병왔던 O씨라고[23] 문제는 두 사람 모두 30대 중반의 젊은 연령대로 여지껏 질병관리본부는 "젊은층에게서는 감염될 가능성이 낮다"고 한 말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결과가 나와버린 것. 결국 해당 병원에서 계속해서 2차 감염자가 튀어나오는 상황에 대해서 제대로 통제를 하지 못한 보건당국은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어진 상황.알파벳이 모자라게 생겼다
  • 군대에서 메르스 의심 환자 1명이 발생했다. 해당 병사는 채혈하고 접촉이 의심되는 30여명은 격리됐다고 한다.설마 한 내무반에 몰아넣은 건 아니겠지[24] 이 병사의 어머니가 첫 확진 환자를 진료한 의료진이라서 우려했으나 다행히 음성판정이 나왔다고 한다. [25]

6월 1일

틀:질병상황판

  • 강원도 춘천의 메르스 의심 환자와 전라남도 완도군의 메르스 의심환자는 각각 음성으로 판정이 났다고 한다.[26] [27](다행이다)
  • 메르스 때문에 격리된 사람이 682명으로 급증해 버렸다.[28]
  • 3명의 추가 메르스 감염자가 더 확인이 되었다. 이걸로 확진환자는 18명으로 증가. 18명 중에서 6명은 꽤 위중한 상태라고 한다.[29]
  • 의심환자만 200명이 넘고 85명은 유전자 검사라고 한다. 갑자기 급증한 이유는 원점부터 다시 의심자를 잡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30] 해당 기사에 따르면 국내 최초 사망자가 나올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 평택에서 한 초등학생이 의심환자로 분류되어 비상이 걸린 상황. 임시 휴교령도 검토중이라 한다. [31] 다행히 이 학생은 음성판정을 받았다.[3]
  • 최초 메르스 환자와 접촉한 메르스 의심 환자가 숨졌다. 보건 당국은 현재 사망 원인이 메르스와 연관 있는지 조사중이다.
  • 공기전파 괴담을 퍼뜨린 것이 다름아닌 복지부 산하 건강보험심평원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5월 22일 홍보자료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은 침 또는 콧물 등 환자의 호흡기 분비물(비말)이나 공기 전파, 접촉을 통해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라는 문구를 넣은 것.[4]
  • 대전에서도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최초 감염자와 같은 병동에 입원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5]
  • 정부·보건당국이 골든타임을 놓쳤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최초 환자를 검진한 병원 측이 "메르스가 의심된다"는 보고에도 "바레인은 메르스 발병국이 아니"라며 무시했다는 것. 덕분에 확진까지 하루 반을 날리면서 접촉자 추적 개시 시간이 늦어졌고, 이후 대책들이 연쇄적으로 지연됐다는 것.[6]
  • 한편 26일 K씨와 함께 홍콩편 항공기를 탑승한 한국인 중 한 명이 6월 1일 홍콩에 재입국하려다 홍콩 보건당국에 의해 격리 조치 되었다.[32] 홍콩 당국은 격리 대상자가 버젓이 활보하고 다닌다는 사실에 경악하면서 "서울의 의료시설을 방문한 후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일 경우 격리 할 것"이라고 밝혔다.

6월 2일

틀:질병상황판

  • 6번째 확진환자 F씨(71)가 사망했다. 덧붙혀서 1일 숨진 의심 환자(S씨)는 메르스 환자인 것으로 밝혀졌다.링크
  • 3차 감염자가 발생했다. 73세, 78세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기 전의 사람과 같은 병실을 공유했던 사람들이다. 정부 당국은 의료기관내 감염이라 지역사회로 아직 메르스가 퍼지지 않았다고 밝혔다.링크
  • 첫 번째 환자와 접촉한 사람의 가족 3명(남 60, 여 59, 여 39)이 2차 감염으로 감염되었다.링크
  • 환자가 6명이나 늘어 25명이 되었다링크
  • 2번째 사망자(S씨)는 당국이 메르스 환자인줄도 모르고 있다가 사망 당일에서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문제는 이 사람이 방역망 밖에 있었기 때문에(질병관리본부는 사망 당일까지 어디있는지 소재파악도 못하고 있었다고 한다) 얼마나 더 잠재적으로 감염을 시켰는지 모른다. [33]이미 뚫릴대로 다 뚫린 상황

바깥 고리

각주

  1. 1.0 1.1 1.2 1.3 메르스 감염경로와 증상, 예방법, 경찰청 공식 블로그 '폴인러브', 2015.06.01
  2. 질병관리본부에서는 계속해서 환자와의 밀접한 접촉만으로 감염된다고 하였지만 이날까지의 상황은 그런 수준을 넘어선 것. 거기다 이건 변이가 쉽게 일어나는 바이러스라는 것을 감안하면 변종 발생에 대한 가능성을 너무 생각하지 않은 것이 아닌가 싶은 의심마저 든다.
  3. 평택 초등학생, 메르스 '음성' 판정, 머니투데이, 2015.06.01.
  4. 공기전파 괴담? 복지부 산하기관이 유포, 미디어오늘, 2015.06.01.
  5. 대전서 메르스 감염 환자 발생…격리 치료 중, 연합뉴스, 2015.06.01.
  6. ‘메르스 골든타임’ 36시간 놓쳤다, 중앙일보, 2015.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