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하고 있지 않습니다. 편집하면 당신의 IP 주소가 공개적으로 기록됩니다. 계정을 만들고 로그인하면 편집 시 사용자 이름만 보이며, 위키 이용에 여러 가지 편의가 주어집니다.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확산 == === 학연 문제와 정당 내분으로까지 확산되다 === 일이 커지면서 네티즌들은 자연스레 작가들에 대한 불신과 '검증'으로까지 생각을 확장했다. 이 과정에서 [[청강문화산업대학교|특정 학교]] 출신이 많다는 점을 발견하였고, 이에 이 학교 출신 작가들이 하나의 카르텔을 형성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 대학은 레진코믹스와 산학협력을 통해 우수 졸업생에게 우선 연재권을 부여하는데, 그들의 스승과 동문들이 자신의 입맛에 맞는 학생을 취사선택하는 과정에서 일부 사상강요를 한다는 것. 이러한 신흥 작가들은 자신들이 활동할 수 있게 된 밑거름이라 할 수 있는 웹툰 1·2세대 작가들과 원로 화백들까지 싸움 대상으로 삼았고, 이를 SNS에서 별 생각 없이 표출하고 있다. 그러나 이 학교의 만화창작 학과장은 학생과의 대화를 통해 <ref>[http://imgur.com/a/J6CU2], 2016.07.25 확인</ref> DC인사이드 웹툰 갤러리에 카르텔 형성을 주장했던 갤러는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ebtoon&no=1190227 자신의 주장을 정정]하였다. 또 한 가지 학연과 얽힌 의혹은 웹툰 비평 웹진 [http://your-mana.com/ 유어마나]의 편집장인 선우훈 만화가로, 평소 메갈리아 옹호 문제와 더불어 청강대 출신 학생들과의 친목을 지적받고 있다. 한편 [[정의당]]은 7월 20일 문화예술위원회가 낸 [http://www.justice21.org/newhome/board/board_view.html?num=68145&page=1 논평]으로 인해 내부 갈등이 빚어지며 평당원을 중심으로 반발 여론이 거세다. 중앙당은 노동자 처우에 대한 논평으로써 검토했을 뿐, 여성혐오 관련 이슈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는 입장이며, 사무총장은 그 다음주 월요일을 기다려달라고 하였다.<ref>[http://justice21.org/newhome/board/board_view.html?num=68802 문예위 논평관련 논란에 대한 당의 입장]</ref> 7월 25일 저녁에 발표된 상무집행위원회 논의 결과<ref>[http://www.justice21.org/newhome/board/board_view.html?num=69380 문화예술위원회 논평에 대한 중앙당의 입장]</ref>에서, 중앙당은 노동권 침해 문제에 한해 사실과 다르게 서술된 점과 논평 발표 과정에서의 절차상 하자를 인정하여 논평을 철회하였다. 이 과정에서 상무위원회 참여자 대부분이 '논평에 문제 없다'고 판단했으나 [[노회찬]] 원내대표가 강력하게 주장해 결정되었다는 기사<ref>[http://www.huffingtonpost.kr/2016/07/25/story_n_11174422.html 정의당이 성우 교체 사건에 대한 논평을 철회했다], 허핑턴포스트코리아, 2016.07.25.</ref>가 있었으나 의도적인 오보로 밝혀졌다. 노회찬 원내대표가 철회에 동의하기는 했으나, 상무위원회 참여자 대부분이 '논평에 문제 없다'고 판단한 것은 아니라고 한다.<ref>[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1291 정의당 성우교체 사건 논평 철회는 노회찬 지시?], 미디어오늘, 2016.07.26.</ref> 이러한 움직임에도 당원들의 반발이 줄어들지 않자 [[심상정]] 상임대표가 [http://www.justice21.org/newhome/board/board_view.html?num=70594 직접 등판]하였다. 이후의 행보는 하단에 계속 서술한다. === 언론의 참전 === 이 사건은 결국 언론계의 문제로까지 확대되었다. 가장 먼저 참전한 언론사는 친 메갈측의 허핑턴포스트코리아<ref>[http://www.huffingtonpost.kr/2016/07/19/story_n_11063566.html 넥슨은 '메갈리아' 후원 티셔츠를 입었다는 이유로 성우를 교체했다], 허핑턴포스트코리아, 2016.07.19</ref>와 반 메갈측의 [[국민일보]]<ref>[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796506&code=61121111 “지금 메갈 옹호해요?” 심상찮은 메갈 티셔츠 사태… 페북지기 초이스], 국민일보, 2016.07.20</ref>였다. 이후로도 넥슨의 정계 로비 사태와 엮어 몇몇 언론사들이 기사를 내보냈지만 그다지 큰 관심을 끌지는 못하였다. 그러나 JTBC 보도가 나간 다음날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0728000196 헤럴드경제], [http://news.donga.com/List/3/0300/20160728/79445162/2 동아일보], [http://news1.kr/articles/?2732630 뉴스1],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816120 국민일보] 등의 타 언론사에서 이에 반발하는 기사가 쏟아짐에 따라 언론들도 이제 이 사안에서 자유롭지 못하게 되었다. 7월 30일에는 [[한겨레]]도 토요판을 통해 메갈리아 계보를 '일베에 조직적으로 대항한 유일한 당사자'로 소개하면서 "메갈리아에 고마워해야 하는 것"이라는 논조의 기사를 실었고,<ref>[http://www.hani.co.kr/arti/society/women/754513.html “메갈리아는 일베에 조직적으로 대응한 유일한 당사자”], 한겨레, 2016.7.30</ref> <s>전통의 </s>[[경향신문]]도 반대파를 파시스트로 표현하는 기사를 실었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7301825001 “저 만화가를 잘라라”…파시즘 막는다는 파시즘], 경향신문, 2016.7.30</ref>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反메갈리아를 넘어 反일베 커뮤니티들에서는 한겨레가 망언을 일삼았다며 분개하였으며, 일부 커뮤니티들은 로고를 아예 '4'자나 일베저장소의 그것과 합성하여 항의표시를 하였다. <s>애당초 경향신문은 기대도 안 했다는 거지</s> 해당 커뮤니티 인원들은 자신들이 단순 제보 활동과 민원 신고를 하였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적어도 일단 해당 보도들에 대해서 상당히 많은 반발이 있었던 것은 분명해 보인다. ==== JTBC의 참전과 커뮤니티들의 멘붕 ==== [[파일:The metamorphosis.png|thumb|온 커뮤니티가 일베로 통일(?)되다]] '''사실상 언론이 해당 사태를 무조건 일베 VS 메갈 진영 2분법으로 단정시켜버린 한국 커뮤니티계 최악의 흑역사''' 언론의 참여가 늘어난 가운데 [[JTBC 뉴스룸]]은 현재의 사태를 여혐 문제로써 분석하던 중 '일베 등' 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였다.<ref>[http://news.jtbc.joins.com/html/510/NB11280510.html '여혐 논란' 재점화…웹툰 작가들, 일베 회원들 고소], JTBC 뉴스룸, 2016.7.27</ref> 여기서 JTBC가 일베를 대표주자로 보도한 것은 [[일기방패|일베가 매우 크게 여혐에 관심있기 때문에]] 일베를 부각시킨 것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그런데 졸지에 일베와 같이 묶여버린 反메갈리아 커뮤니티들은 단체로 멘붕하여 일베충 흉내를 내기 시작했다. 또한 일부는 '무슨무슨 일베에서 왔어요' 라면서 커뮤니티 간 동질적인 모션을 취하기도 했다. 보도 이후 방송국 내외로 항의에 시달리던 JTBC는 그와중에 7월 28일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0728000902 클리앙에 물타기성 글을 게재]하다가 신나게 까였고, 이후 8월 5일 옴부즈만 프로그램을 통해 <del>오히려 시청자들을 훈계했다.</del><ref>취소선을 쳤지만 방송 내용 자체를 보았을 때 왜곡되거나 틀린 말은 아니다.</ref>현재와 같은 논조를 계속 유지하겠다고 했다.<ref>[http://home.jtbc.joins.com/Vod/VodView.aspx?epis_id=EP10029733 <'JTBC 뉴스룸' '여성 혐오' 논란 관련 보도 질타>], JTBC 시청자의회 243회, 2016.8.5</ref> === 돌고 돌아 다시 메갈리아로 === 8월이 지나면서, 클로저스의 티나는 관심에서 멀어져버리고 동인 행사 제재는 대형 행사 주체들이 자체심의를 강화하면서 약간 누그러진 상태이다. 트위터 등지에서도 말을 사리면서 웹툰갤의 활동력은 예전 무도갤과 같이 많이 줄었다. 한편, 공교육 살리기 학부모 연합에서 동인계나 작가를 비판하는 것이 아닌, 엉뚱하게도 동성애가 타겟이 되였다. 이에 웹갤에서는 학부모 연합과 연대를 완전히 포기했다. 이 사태로 인해 영향을 받은 사람들은 다시 문제의 근본적 원인인 메갈리아 및 메갈리아가 주장하는 래디컬 페미니즘에 관심 (또는 염증)을 가지게 되었다. 따라서 본 문서의 서술 방향은 이후의 사태 추이에 따라 바뀔 수도 있다. 피해자들이 스트레스 때문에 지쳐갈 동안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페미니즘 지지층, 숨은 워마드발 난민들은 이 사건에 7년이 넘게 원한을 품었다. 두 지지층은 자신의 커뮤니티의 일본 문화를 덕질하는 같은 지지자를 반인권적인 컨텐츠를 소모한다는 명분으로 공격하면 내분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미온적으로 대했으며, 마음에 안 드는 지지자를 추방시킬 방법이 없다는 분노를 트위터와 민주당 지지층이 주류인 커뮤니티 및 SNS의 집단을 반대하는 덕후들한테 풀었다. 그러나 민식이법 통과<ref>한때 민주당한테 호의적이었다가 친민주당과 반민주당으로 의견이 격하게 갈린 루리웹에서는 민식이법을 무단횡단을 한 가해자의 죄를 피해자한테만 전가하는 악법이라고 비판하는 일이 있었다. 친민주당 커뮤니티로 자리잡은 클리앙과 보배드림은 제20대 대통령 선거 이후에도 같은 노선을 굳힌지라 반대 의견이 존재하지 않아 순수한 지지층의 여론을 알 수 있는 적절한 표본이 되지 못한다.</ref>와 문재인 정부 임기 당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공공건물을 악용한 투기가 참여연대에 의해 폭로된 점이 큰 파장을 불러일으킨데다,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이 당선하여 국민의힘과 지지층이 기세를 타면서, 민주당과 페미니즘에 반대한 부류의 덕후들은 두 번 다시 불공정한 법 통과와 투기 악용의 비극을 되풀이하기 싫다고 민주당과 페미니즘 지지층한테 무시로 일관하였다. 요약: 리브레 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3.0 라이선스로 배포됩니다(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리브레 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글이 직접 작성되었거나 호환되는 라이선스인지 확인해주세요. 리그베다 위키, 나무위키, 오리위키, 구스위키, 디시위키 및 CCL 미적용 사이트 등에서 글을 가져오실 때는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여야 하고, 만약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라는 증거가 없다면 그 문서는 불시에 삭제될 수 있습니다.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 | () [] [[]] {{}} {{{}}} · <!-- --> · [[분류:]] · [[파일:]] · [[미디어:]] · #넘겨주기 [[]] · {{ㅊ|}} · <onlyinclude></onlyinclude> · <includeonly></includeonly> · <noinclude></noinclude> · <br /> · <ref></ref> · {{각주}} · {|class="wikitable" · |- · rowspan=""| · colspan=""| · |} {{lang|}} · {{llang||}} · {{인용문|}} · {{인용문2|}} · {{유튜브|}} · {{다음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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Ţ ţ · Ő ő Ű ű · Ș ș Ț 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