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틀

하늘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9월 17일 (금) 02:06 판

맨틀(Mantle)은 지구 지각을 지나 암층이라 불리는 구간을 말한다. 이 맨틀 뒤에는 외핵내핵이 존재하며 이 암층에는 여러가지 종류의 암석이 존재한다. 지구 이외에 태양계 행성에는 이 맨틀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맨틀의 구조는 행성마다 다르다고 보고 있다.

구조

맨틀이 대류함에 따라 판끼리 충돌하거나 섭입하고 발산한다는 판구조론 덕분에 많은 연구 대상이 되고 있다. 마그마의 형성을 이끌어내는 지층이기도 하다. 지구 맨틀은 휘석, 감람석이 많고 고철질이 풍부한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단 규소와 알루미늄은 맨틀 자체 환경에 의해 높진 않다. 지각과 맨틀간의 사이에 따라서, 맨틀이 있는 깊이에 따라서는 이 색이 달아오른듯한 붉은 색으로 생각 할 수 있는데 감람석의 색은 연두색을 띄고 있어서 연두색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휘석은 검은색을 띄거나 감람석과 결합되어 있으면 짙은 색으로 만들기 때문에 그 색이 균일하지 않다.

또 맨틀에 있는 암석은 물을 머금고 있는 경향이 커서 그 양을 단순 계산하면 바다만큼 혹 그 이상의 물을 머금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지구형 행성의 맨틀

  • 수성
  • 화성
  • 금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