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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비평가 레베카 솔닛이 [[2008년]] LA타임스에 기고한 「설명하는 남자들」 에세이에서 소개한 한 남성과의 유명한 일화에서 그러한 예를 찾아볼 수 있다.<ref>[http://articles.latimes.com/2008/apr/13/opinion/op-solnit13 Men who explain things], LA타임스, 2008.04.13.</ | 문화비평가 레베카 솔닛이 [[2008년]] LA타임스에 기고한 「설명하는 남자들」 에세이에서 소개한 한 남성과의 유명한 일화에서 그러한 예를 찾아볼 수 있다.<ref>[http://articles.latimes.com/2008/apr/13/opinion/op-solnit13 Men who explain things], LA타임스, 2008.04.13.<br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7333231 [노트북을 열며]"이 오빠가 설명해줄게"], 중앙일보, 2015.03.12.</ref> 어느날 솔닛이 연속 사진으로 유명한 애드워드 머이브리지와 관련한 책을 집필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그 남자는 말을 끊고 "올해 머이브리지를 다룬 중요한 책이 나온 걸 아세요?"라며 한참을 떠들었다. 곁에 있던 솔닛의 친구가 "그걸 얘가 썼다니까요"라고 '''몇 번을 말하고 나서야''' 그 남자는 비로소 입을 다물었다고. | ||
맨스플레인이라는 단어가 세간의 주목을 받으면서 [[2008년]] [[원사운드]]의 [http://m.thisisgame.com/webzine/series/nboard/213/?series=42&n=46583 만화]가 발굴되기도 했다. 이 만화의 사례도 훌륭한 맨스플레인이다. [[인터넷 밈]] 중에서는 [[연애에 서툰 복학생]](연서복)이 맨스플레인과 [[여성혐오]]를 동시에 보여주는 사례이다. | 맨스플레인이라는 단어가 세간의 주목을 받으면서 [[2008년]] [[원사운드]]의 [http://m.thisisgame.com/webzine/series/nboard/213/?series=42&n=46583 만화]가 발굴되기도 했다. 이 만화의 사례도 훌륭한 맨스플레인이다. [[인터넷 밈]] 중에서는 [[연애에 서툰 복학생]](연서복)이 맨스플레인과 [[여성혐오]]를 동시에 보여주는 사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