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대로 지하 291 (만덕동 607-1) |
|---|---|
| 번호 | 310 |
| 노선 | 부산 도시철도 3호선 10.7 km |
| 관할 | 부산교통공사 제3운영사업소 만덕관리역 |
| 개업일 | 2005년 11월 28일 |
萬德驛 / Mandeok Station
개요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대로 지하 291(舊 만덕동 607-1번지)에 위치한 지하역이다.
이름은 만덕동에서 따왔다.
역사
2005년 11월 28일 : 부산 도시철도 3호선 개통 함께 영업 개시
특징
승강장이 지표면에서 64.25m 밑에 위치하는 역(지하 9층)으로, 비수도권에서 지표면을 기준으로 가장 깊은 지하철역이다.[1] 지하철역이라서 지하 9층인거지, 아파트로 치면 지하 23층 높이라고 한다... 승강장이 너무 깊어 에스컬레이터도 운행되지 않으며, 보기 드물게 승강장에 엘리베이터가 무려 5개이다. 깊어서 불편할 수도 있지만, 지형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또한 만덕터널로 인하여 미남역과의 역간거리가 매우 길다. 무려 3.3km로, 호포역~증산역 구간 다음으로 길다. 이 구간을 열차가 운행하는 데에는 무려 4분이 걸린다.
여담으로 에스컬레이터는 열차 개통 초기에는 운행했었지만, 이용객 수가 매우 적어 그럴 만도 하다. 현재는 가동하지 않는 것이며, 에스컬레이터들은 가동을 중지한지 무려 10년이나 되었다고 한다. 경사가 매우 급한 편이고 에스컬레이터의 길이가 매우 길기 때문에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어 에스컬레이터를 운행하지 않는 것이라고... 사실 엘리베이터를 타면 40초면 대합실에 도착하는데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몇 분을 올라가는 것은 조금 의미없기는 하다.
역 밖으로 나와보면 만덕역이 왜 우리나라에서 가장 깊은 도시철도 역이 되었는지 단번에 알 수 있다. 지형이 매우 높은 것이 한눈에 보이기 때문.
미남역 방향으로 만덕2터널과 금정터널이 있다.
시설
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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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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