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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대체 누가! 어째서?" 부상을 입은 하치베에는 유랑의 방랑 검사에게 습격당했다고 말한다. 전국을 돌아다니는 고랑검사(孤狼劍士)로서 [[미츠루기 헤이시로]](御劍平四郞)의 이름은 일본 전역에 퍼져 있었다. 하지만 유랑하는 방랑 검사는 미츠루기만이 아니다. "이런 짓을 한 녀석을 내가 찾을때까지 검사들을 사냥하면 되는거야!" 리 롱에게 더 이상 망설임은 없었다. "모든 낭인들을 사냥할 때까지 쉬지 않겠어." 미츠루기 헤이시로가 <소울엣지>를 찾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리 롱은 미츠루기를 추적하기로 결심한다. 만약 리 롱 자신이 소울엣지를 먼저 찾아내면 미츠루기는 자연히 올 것이다. 혹시 치에의 원수가 미츠루기가 아니라면 검사 사냥을 계속하면 그만이다. 리 롱은 치에의 복수를 위해 미츠루기를 추적하기 위한 여행 준비를 시작한다. == [[소울칼리버 3]] == [[파일:Lon1024.jpg]] * 프로필 이름 : 리 롱(李龍) 나이 : 31세 출신지 : 명나라 / 북경 신장 : 168cm 체중 : 55kg 생년월일 : 10월 23일 혈액형 : B형 사용무기 : 쌍절곤 무기명 : 비연 유파 : 무쌍룡파(無双龍破) 가족구성 : 양친은 이미 사별, 여동생 메이메이, 치에는 죽은 줄로 알고 있음. * 스토리 리 롱에게 있어서는 평소하던 일.... 지금까지 몇 번이나 반복해 온 '검사 사냥'과 다를바가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폐허가 된 스페인의 항구 도시에서 리 롱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절망이라는 이름의 운명이었다. 갑자기 습격해 온 검은 매를 물리친 리 롱이었지만 그 뒤에 나타난 것은 [[소울엣지 (무기)|쌍검]]을 든 채 [[세르반테스 데 레온|사악한 기운에 둘러싸인 해적 선장]]이었다. 리 롱은 [[세르반테스 데 레온|그 남자]]에게 투기를 휘날리며 맹렬하게 습격했으나......패배하였다. 리 롱은 간신히 도망쳤지만 당연히 리 롱을 쫓아올 줄 알았던 [[세르반테스 데 레온|남자]]는 어찌된 일인지 리 롱을 놔두고 사라졌다. 그리고 의식을 잃기 직전 뒤를 돌아본 리 롱은 남겨진 한쪽 눈으로 확실히 보았다. 하늘로 올라가는 한 줄기 빛의 기둥을....... 이윽고 의식을 되찾은 리 롱은 자신의 몸이 엉망이라는 것을 안다. 상처는 깊었고 치유될 때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었다. 그리고 신체에 받은 상처 이상으로 정신에 남겨진 상처가 리 롱을 괴롭혔다. 정체를 알 수 없는 허무감이 리 롱을 삼키려 한다. 이유를 알 수 없는 공포로 손이 떨린다. 철벽을 자부하던 자신감이 흔들렸다. 해야 할 일이라고 믿어 온 자신의 행동은 과연 올바른 것이었는가? 스스로 그것을 살펴보기도 전에 무서운 업보를 쌓아올린 것은 아닌가? 리 롱 자신이 계속 '사냥'해 온 이름도 모르는 사람들에 대해서..... 그리고 혹은 치에조차도? 돌담의 한 쪽이 무너지자 나머지는 이미 멈출 수 없었다. 이 세상의 모든 자들이 리 롱을 몰아세워 지옥의 바닥으로 끌어당기려는 것 같았다. 있지도 않은 죄의식이 뇌리를 달군다. 어느덧 리 롱은 무기를 손에 잡는 것조차 어려워졌다. 중요한 무엇인가를 '먹혀버린' 것이었다. 리 롱의 생활은 일변했다. 지금까지 쉽게 뿌리쳐 온 불똥...... 일본에서 왔다고 생각되는 '시노비'라는 일당이나 임무를 벗어난 리 롱을 붙잡기 위해 명나라에서 보내진 자객들이 지금까지와는 달리 거친 위협이 되어 그림자처럼 등 뒤에서 쫓아온다. 점차 따라잡히면서 도망치는 리 롱. 신원을 숨기고 복장을 바꾸면서 대낮을 피하는 여행. 치에의 원수를 쫓았던 리 롱은 어느새 반대로 도망자의 입장에 처하게 된 것이었다. 그런 생활이 얼마 만큼 계속되었을까... 그 감각마저 애매하게 되었을 때..... 해협에 위치한 이 거리로 도망친 것은 동서를 불문하고 여러 사람들이 모이는 그 활기에 숨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리 롱을 쫓는 추격자의 손은 가차없이 다가온다. 여기까지인가 하고 단념하던 리 롱은 뜻하지 않게 어떤 여자에게 도움을 받는다. 평상시라면 신경도 쓰지않고 곧바로 떠날 것이었다. 하지만 리 롱을 붙잡은 것은 그 여자가 보여준 상냥함이 아니라 그 조그만 행동.... 말을 잃은 사람만이 보이는 미묘한 의사소통의 그저 작은 몸짓이었다. 평소 같았다면 망설임 없이 가명을 사용했을 것이 분명한 리 롱이 이 때는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본명을 말했던 것이다. 여자가 권하는 대로 그 곳에 자리잡은 리 롱이었지만 평온한 생활이 오래가지 않을 것을 알고 있었다. 추격자는 잔인하고 집념이 강하다. 여자를 볼 때마다 생각나는 치에의 모습이 끊임없이 죄의식을 가져오며 리 롱을 흔든다. 하지만......이 떠나기 어려운 마음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여자는 때때로 가만히 슬픈듯한 눈으로 친절을 다했다. 약자로 살아 온 그녀에게 있어 모든 것을 잃어버린 것 같은 리 롱은 그대로 둘 수 없는 존재였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엷은 먹색이 하늘을 덮은 어느 날..... 마침내 두려워하던 것이 모습을 나타냈다. 그들은 대문에 선 여자에게 무언가 말을 한 것 같다. 리 롱을 향한 여자의 시선은 무엇인가를 묻고 있었지만 리 롱은 억지로 그것을 무시하면서 무기만을 몸에 지닌 채 추격자의 앞에 섰다. 떨리는 손을 억누른 싸움이었다. 이전의 리 롱이었으면 이처럼 힘들게 싸우지 않았을 것이었다. 고난 끝에 얻는 승리였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리 롱은 생각해 냈을지도 모른다. 무엇인가를 위해서 싸운다는 것을. 소란이 수습된 뒤 그 광경을 본 여자는 그 자리에 서있을 뿐이었다. 인사는 하지 않는다. 원래부터 떠나기로 되어있었으니까. 이미 리 롱에게 해야할 말은 없었다. 하지만 떠나려는 리 롱에게 달려와 그 등에 살그머니 닿은 그녀의 손은 어떠한 말보다도 그 마음을 전달하고 있었다. 리 롱은 그 날로 거리를 떠났다. 지금 리 롱은 알고 있다. 복수를 이루는 것이 구제의 길은 아니라는 것을. 살라고 말해 준 사람에게 응하기 위해서 이루어야만 하는 일이 있는 것을...... 아직 그곳에 있다. 리 롱의 몸 반쪽은 [[소울엣지 (무기)|그 불길한 검]] 아래에 놓여진 그대로다. 리 롱은 한 번 더 자신을 되찾아야만 했다. 하지만 리 롱은 아직 모른다. 자신이 사랑한 아가씨가 그 모습을 지금도 그리고 있는 것을. 또한 그 사랑이 이루어낸 결정이 지금 틀림없이 숨쉬고 있는 것을. 없어진 것을 되찾고 모든 것을 알아내어 일찍이 얻을 수 없었던 안식을 찾아낼 수 있는 날은 오는 것일까? == 기타 == {{각주}} [[분류:소울칼리버 시리즈]] 요약: 리브레 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3.0 라이선스로 배포됩니다(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리브레 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글이 직접 작성되었거나 호환되는 라이선스인지 확인해주세요. 리그베다 위키, 나무위키, 오리위키, 구스위키, 디시위키 및 CCL 미적용 사이트 등에서 글을 가져오실 때는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여야 하고, 만약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라는 증거가 없다면 그 문서는 불시에 삭제될 수 있습니다.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 | () [] [[]] {{}} {{{}}} · <!-- --> · [[분류:]] · [[파일:]] · [[미디어:]] · #넘겨주기 [[]] · {{ㅊ|}} · <onlyinclude></onlyinclude> · <includeonly></includeonly> · <noinclude></noinclude> · <br /> · <ref></ref> · {{각주}} · {|class="wikitable" · |- · rowspan=""| · colspan=""| · |} {{lang|}} · {{llang||}} · {{인용문|}} · {{인용문2|}} · {{유튜브|}} · {{다음팟|}} · {{니코|}} · {{토막글}} {{삭제|}} · {{특정판삭제|}}(이유를 적지 않을 경우 기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드시 이유를 적어주세요.) {{#expr:}} · {{#if:}} · {{#ifeq:}} · {{#iferror:}} · {{#ifexist:}} · {{#switch:}} · {{#time:}} · {{#timel:}} · {{#titleparts:}} __NOTOC__ · __FORCETOC__ · __TOC__ · {{PAGENAME}} · {{SITENAME}} · {{localurl:}} · {{fullurl:}} · {{ns:}} –(대시) ‘’(작은따옴표) “”(큰따옴표) ·(가운뎃점) …(말줄임표) ‽(물음느낌표) 〈〉(홑화살괄호) 《》(겹화살괄호) ± − × ÷ ≈ ≠ ∓ ≤ ≥ ∞ ¬ ¹ ² ³ ⁿ ¼ ½ ¾ § € £ ₩ ¥ ¢ † ‡ • ← → ↔ ‰ °C µ(마이크로) Å °(도) ′(분) ″(초) Α α Β β Γ γ Δ δ Ε ε Ζ ζ Η η Θ θ Ι ι Κ κ Λ λ Μ μ(뮤) Ν ν Ξ ξ Ο ο Π π Ρ ρ Σ σ ς Τ τ Υ υ Φ φ Χ χ Ψ ψ Ω ω · Ά ά Έ έ Ή ή Ί ί Ό ό Ύ ύ Ώ ώ · Ϊ ϊ Ϋ ϋ · ΐ ΰ Æ æ Đ(D with stroke) đ Ð(eth) ð ı Ł ł Ø ø Œ œ ß Þ þ · Á á Ć ć É é Í í Ĺ ĺ Ḿ ḿ Ń ń Ó ó Ŕ ŕ Ś ś Ú ú Ý ý Ź ź · À à È è Ì ì Ǹ ǹ Ò ò Ù ù · İ Ż ż ·  â Ĉ ĉ Ê ê Ĝ ĝ Ĥ ĥ Î î Ĵ ĵ Ô ô Ŝ ŝ Û û · Ä ä Ë ë Ï ï Ö ö Ü ü Ÿ ÿ · ǘ ǜ ǚ ǖ · caron/háček: Ǎ ǎ Č č Ď ď Ě ě Ǐ ǐ Ľ ľ Ň ň Ǒ ǒ Ř ř Š š Ť ť Ǔ ǔ Ž ž · breve: Ă ă Ğ ğ Ŏ ŏ Ŭ ŭ · Ā ā Ē ē Ī ī Ō ō Ū ū · à ã Ñ ñ Õ õ · Å å Ů ů · Ą ą Ę ę · Ç ç Ş ş Ţ ţ · Ő ő Ű ű · Ș ș Ț ț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각주 (원본 보기) (준보호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