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프린세스 (게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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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8일 (토) 18:24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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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개발사 챔피언소프트
작가 TADA
장르 어드벤처 게임
플랫폼 MSX2, Windows
모드 싱글플레이
언어 일본어
시리즈 미키쨩 시리즈
이전작 납치된 미키쨩
후속작 리틀 뱀파이어

리틀 프린세스》(Little PRINCESS)는 일본챔피언소프트에서 발매한 MSX2에로게다.

후에 앨리스소프트 브랜드가 설립되고 간판 RPG 시리즈인 란스 시리즈의 모태가 되는 작품이다. 원작은 MSX2용으로 출시되었지만, 앨리스소프트가 2000년대에 배포 프리 소프트로 등록했기 때문에 Windows용을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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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주인공
플레이어 캐릭터. 여자 친구인 미키를 구하려고 드라큘라 성에 쳐들어간다. 본 작품에서는 사실 이름이 나오질 않는데, 속편인 《리틀 뱀파이어》에서 '켄타로'라는 이름이 밝혀진다. 란스 시리즈의 오가와 켄타로에 해당한다.
미키 (美樹)
히로인. 난데없이 드라큘라에게 납치된 분홍머리 소녀로, 주인공의 여자친구다. 란스 시리즈의 쿠루스 미키에 해당한다.
드라큘라 (ドラキュラ)
미키를 납치한 드라큘라. 이 당시에는 아직 설정이 잡히지 않아서 이름도 없이 드라큘라[1]라고 불리고 있었다. 란스 시리즈의 마왕 가이에 해당한다.
케이코쨩 (けいこちゃん)
드라큘라 성에 놀러와서 드라큘라의 관 위에 십자가를 놔두는 등 기묘한 소녀. 원작 《납치된 미키쨩》에서는 키타무라 케이코(キタムラ ケイコ)라는 이름이었다. 란스 시리즈에서는 마인 호넷의 사도, 현자 케이코에 해당한다.

게임플레이

1980년대 고전 어드벤처 게임의 방식을 따르고 있어서, 플레이어는 직접 명령어를 입력해서 주인공을 조종해야 한다. 이동을 하고 싶다면 동(ヒガシ)·서(ニシ)·남(ミナミ)·북(キタ)을 입력하는 식이다. 이 때문에 정확한 명령어를 찾아내기 위해 시행착오를 반복해야 한다.

공략법을 모르면 게임이 막히기 일쑤지만, 어느 장면에서 어느 명령어를 써야 되는지 안다면 비교적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다.

비화

  • 앨리스소프트의 개발부장이자 란스 시리즈의 아버지라고 할 수 있는 TADA 부장의 첫 작품. 다만 완전 오리지널 작품은 아니고, 챔피언소프트의 디스크 매거진 《레모네이드 창간호》에 수록된 어드벤처 게임 《납치된 미키쨩》을 MSX에 간이 이식한 판본이다. 그 때문에 미키쨩 시리즈 제2탄으로 자리매김되는데, 이식판이라고는 해도 그래픽과 기본 설정 외에는 뜯어고친 부분이 워낙 많아서 사실상 오리지널 작품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 앨리스소프트 공식 블로그리메이크 기획안이 올라온 적이 있다.[2] 《리틀 프린세스》 이후에 출시된 란스 시리즈의 설정을 피드백한 기획안이다.

관련 사이트

각주

  1. 흡혈귀라는 의미로 드라큘라라고 지칭한 것 같지만, 사실 드라큘라는 종별이 아니라 고유명사이므로 부적절한 명칭이다.
  2. 란스 팀 (2013년 3월 15일). 란스 팀 소식 3월 ~폰폰~, 앨리스소프트 Blog,. 2018년 8월 21일에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