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reWiki
여러분이 보시는 바로 이 곳
개요
리그베다 위키에서 2015년 리그베다 영리화 사태로 인해 과거 있던 백업사이트가 독자적으로 활성화된 곳이다. 리브레위키라는 이름은 초기 리브레위키 사용자들의 투표로 결정됐다. Libre라는 이름의 유래는 리브레오피스에서 왔으며 '자유(Liberty)'라는 뜻이다. 실제로 리브레위키가 만들어진 과정과 리브레 오피스가 만들어진 과정이 유사하다. Libre라는 단어는 영어쪽에서는 '리버'라고 발음하는데, 한국에서는 Libre Office의 한국어 표기가 '리브레 오피스'로 굳어진 영향 때문인지, LibreWiki의 한국어 표기도 '리브레위키'로 굳어졌다.
당초 리그베다 위키의 자료들을 포크, 즉 백업된 데이터를 활용하고자 했으나[1] 저작권 문제[2] 및 청동의 수익성 악화를 우려한 반발과 귀찮음 때문에 '제로 베이스[3]'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역사
대안위키 시절부터 이름이 정해지기까지
대안위키에 대한 논의는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IRC 채널에서 이루어졌으나, 친목질 논란과 여러 부정적 의견으로 인해 빠르게 채널을 없애고, 모든 일처리를 위키와 익명 게시판으로 전환하였다. 해당 채널의 전체 로그는 보존되어 확인 가능.[1]
그리고 이름에 대한 여러 논의를 거쳐, 마침내 공개 투표로 현재의 이름을 결정하였다. 이 과정은 리브레위키:위키방에 그 기록이 그대로 남아있다.
표준 스킨 적용 투표
이름이 생긴 이후 최초의 투표는 표준 스킨 적용 투표이다. 미디어위키 엔진은 업로드된 스킨을 개인 사용자가 설정할 수 있으나, 일단 처음 오는 사용자에게 보여지는 스킨에 따라 첫인상이 정해지는 만큼, 표준 스킨은 리브레위키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겠다.
사용자 문서 친목질 논쟁
리브레 위키 게시판에서 사용자 문서가 친목질 용도로 활용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2]
문제점
서버 불안정 문제
초기에는 하나의 서버를 통해서 운영을 하였으나, 이후 트래픽이 급증하여 서버의 구조를 병렬로 바꾸는등 서버 담당자분의 증언이 필요합니다 여러 조치가 취해졌으나, 아직 서버 불안정은 현재진행형이다. 가장 큰 문제는 문서 연결이 뒤바뀌는 현상. 현재 서버 담당자와 운영자들이 해당 문제를 해결하려고 동분서주하고 있으나 쉽게 해결이 안되고 있다. 가장 큰 원인은 미디어 위키엔진이 사양을 많이 탄다는 점. 새로운 서버의 도입이 시급합니다. 그래서 한때 모니위키를 사용하는게 어떠냐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지만, 리그베다 위키 4·17 무정부 사태로 모니위키의 취약점을 알게 되자 이 의견은 사라졌다.
18일 현재 문서 등록이 지연되거나 링크가 깨지는 현상이 간헐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4월 19일 들어서 많이 안정화가 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