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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표기에 대하여

:여기에서 논의된 사항이지만, 학문적인 정보에 대해서는 '출처'를 다는 것을 '권장'했으면 합니다. 대문에 그런 내용을 달아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Twitter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13:45:17 (KST)
출처 요구 주석에 관해서는 좀 회의적입니다. 너무 빡빡한 분위기가 연출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보다는 토론 항목을 이용하거나, 카더라 링크를 달거나 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sternradio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13:50:54 (KST)
그 의견도 나쁘지 않네요. 그러면 대문에 출처 달아달라고 '권장' 하는 글을 달아두는 정도로 하죠. 그건 그렇고 수정 중이었는데, 새 글이 올라와서 충돌 되었군요......;;;; --Twitter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13:53:05 (KST)
동감입니다. 출처에 관해선 되도록이면 출처를 다는 것을 '권고'하는 선에서 그치고, 신빙성의 논란이 있는 부분은 토론을 거치면 될 것입니다.--Graybeer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13:55:40 (KST)
추가로 특정 사실에 대한 주관적인 해석(=출처가 본인)도 허용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지나치게 편향되거나 하면 물론 안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집단지성이라기보다는 단순한 문헌 아카이브로 전락한다고 생각합니다. 위키는 누구나 편집할 수 있다는 것이 무기니까, 학술적인 내용이라도 지나치게 엄격한 규정보다는 어느정도 신선함, 가벼움이 필요하다고 봅니다.--sternradio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13:55:18 (KST)
그런 경우에는 출처가 본인이라는 이야기를 미리 써준다면 좋겠습니다. 한마디로 독자 연구의 경우 독자 연구라고 미리 밝혀두는게 좋다는 이야기입니다. 더불어서 '출처'를 어떻게 달지 모르는 사람도 있으니, 이 부분에 대한 안내도 대문에서 해주면 좋겠네요.--Twitter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14:05:01 (KST)
학문적인 것을 다루는 문서에 깔린 불판이 과열될 경우 관련 틀을 만들어 놓고 출처를 명시를 권장한다는 내용을 붙여놓는 것은 어떨까요? --Chirho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13:57:17 (KST)
학문적인 부분이니만큼 과열되기 전에도 미리 대문에 출처 권장이라는 내용을 달아두면, 방지 효과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 외에는 Chirho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Twitter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14:03:12 (KST)
혹시 아예 틀:학술적 내용 같은 걸 만들어두고 분류:학문 관련 정보 같은 것에 포함되는 항목들, 즉 학술적 항목들에 일괄적으로 출처 명시 권장을 하는 것은 어떨까요? 그리고 출처 표시 권장도 너무 엄격하게 보이지 않도록 조심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레포트에 쓰고싶었지만 쓰지 못했던 것들'도 적을 수 있는 분위기면 좋겠습니다. --sternradio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13:59:59 (KST)
틀:학술적 내용 같은 걸 만들어두고, 일괄적으로 출처 명시 권장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대문에 출처 권장 안내문을 달아두는 것도 필요하지만요. 그건 그렇고, 학문적인 내용이 엄격한 것은 '사실 제시' 때문인데, 학문적인 내용이더라도 드립 같은 건 풀어주었으면 합니다. --Twitter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14:11:40 (KST)
드립 없으면 위키백과 가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역사 항목이면 야사도 넣고 그래야죠. 틀은 너무 빡빡한 분위기로 이어지는 오해의 소지가 적게 짧고 굵게 갑시다. 사실과 관계된 내용엔 출처표기를 권장합니다. 정도면 어떨까요. --sternradio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14:16:02 (KST)
학문적인 내용은 출처 표기를 권장합니다. 카더라는 자제해 주십시오 이건 어떻습니까? --Twitter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14:19:38 (KST)
'학문적인 내용'이 너무 포괄적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봅니다. 틀 자체가 학술적인 항목에만 붙을 것이니 '사실과 관계된 내용'이 더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카더라'는 설은 있지만 딱히 출처를 대긴 어려운, 그런데 쓰고는 싶은 부분을 덧붙이기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긴 위키백과가 아니니 그런 내용도 허용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sternradio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14:21:35 (KST)
카더라는 취소선 드립으로 쓰든가 아니면 아예 밑에다 카더라만 따로 모으는 건요? --역보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14:22:48 (KST)
밑에 모아두는건 맥락에서 벗어날 우려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취소선 긋는건 괜찮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각적 효과도 확실하고요. 사실관계에 관해 근거가 없는 내용에는 취소선을 그어주십시오. 뭐 이정도면 될까요? --sternradio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14:25:11 (KST)
야사에 따라 너무 긴 내용이 취소선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역사의 경우 야사 부분은 따로 분류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게 아니더라도 취소선 대신 항목 내에 '야사입니다.'이런건 어떤가요. --Twitter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14:30:13 (KST)
아 너무 길어질 수가 있군요. 그럼 취소선은 최대 한 문장...으로 하면 좀 규칙이 귀찮아지겠네요. 취소선이든 카더라든 근거가 없는 내용임을 명시하도록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사실관계에 관한 경우만요. --sternradio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14:31:56 (KST)
그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렇게 하면 될 것 같네요. --Twitter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14:35:53 (KST)
그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건 그렇고, 제가 말한 '카더라'는 이런 실험, 이런 유물이 발견되었다-라고 하는데 그 근거를 대라는 쪽입니다. '사실과 관계된 내용'에 해당되는군요. --Twitter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14:24:09 (KST)
야사 틀을 만들죠. --Kiwish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14:31:13 (KST)
야사 틀은 필요합니다. --Twitter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14:35:53 (KST)
작성중에 내용이 수정됐네요. 독자연구임을 명시하는 것, 출처 표기법 안내는 동의합니다. 다만 실제 논문보다는 널널해야겠죠. --sternradio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14:01:28 (KST)
아니면 위백처럼 독자연구 틀을 만들어 달아두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수 있을 것 같습니다.--Graybeer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14:03:46 (KST)
그건 너무 당연한거죠. 위키는 논문을 쓰는게 아니니까요. --Twitter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14:05:01 (KST)
학술적 문서 틀 내용 초안을 써봅시다. 전 수업이 있어서 이것만 쓰고 가보겠습니다. "이 문서는 학술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사실관계에 관한 내용에는 출처를 표시해주시길 권장하며, 사실관계에 관해 근거가 없는 내용은 취소선, 카더라, 혹은 그 외의 방법을 통해 근거가 없는 내용임을 명시해주시길 권장합니다." 쓱 쓴거라 별로 고퀄은 아닙니다만... 그 다음은 부탁드리겠습니다. --sternradio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14:38:39 (KST)
독자연구인 경우 독자연구라고 따로 명시를 명확히 해야겠죠. -- 단씨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14:41:22 (KST)
그러면 저는 대문의 안내문 초안을 써보겠습니다. 학술적인 내용의 경우 출처를 표시해주시기를 권장하며, 독자 연구의 경우, 독자 연구라고 따로 명시를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 외의 내용들을 부탁드립니다. --Twitter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14:46:14 (KST)
그정도면 될것 같습니다. --단씨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14:48:25 (KST)
하나 빠트린게 있네요. 이 위키의 내용을 무조건 믿지 말아달라는 이야기요. 학술적인 내용의 경우 출처를 표시해주시기를 권장하며, 독자 연구의 경우, 독자 연구라고 따로 명시를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더불어서 이 위키에는 얼마든지 거짓이 섞일 수 있습니다. 무조건 믿지는 말아주십시오. 이 외의 수정이나 추가 부탁드립니다. --Twitter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14:54:20 (KST)
저도 학술적 문서에 출처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사실을 굳이 대문에서까지 안내할 필요가 있나 의문이 듭니다. 처음 리브레 위키를 방문한 사용자들에게는 자칫 딱딱한 분위기로 보일 수도 있겠다 싶어서요. --티모충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15:53:49 (KST)
대문에 안내되어 있지 않으면 학술적 문서에 출처 권장이라는 것도 모르고 편집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대문에서는 꼭 안내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술적인 부분은 다소 딱딱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아무튼, 대문에서부터 안내해줘야 비교적 출처 다는 횟수가 증가하고, 그것은 출처조차 없는 루머가 널리 퍼지는 걸 어느 정도 방지한다 생각합니다. --Twitter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16:10:48 (KST)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1. 학술적 내용을 제외하면 출처표기를 여유롭게 한다.
  2. 학술적 내용일 경우 출처표기를 권장하며, 이를 대문에서 안내한다.
  3. 학술적 내용인 문서에 부착하기 위한, '학술적 내용이므로 출처표기를 권장하며, 사실관계에 대한 내용이지만 근거가 없는 내용이거나 독자연구인 내용은 근거가 없다는 것을 표기하기를 권장한다'는 내용을 안내하는 틀을 제작.

--헤론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15:57:01 (KST)

대문 안내는 약간 고려해봐야지 않겠냐고 바로 위에 적었습니다만ㅜㅜ 이렇게 독단적으로 정리를 하시면 당황스러워요(...) --티모충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16:06:14 (KST)
대문에 안내되어 있지 않으면 모르고 편집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대문에서는 꼭 안내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술적인 부분은 다소 딱딱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아무튼, 대문에서부터 안내해줘야 비교적 출처 다는 횟수가 증가하고, 그것은 출처조차 없는 루머가 널리 퍼지는 걸 어느 정도 방지한다 생각합니다 --Twitter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16:16:54 (KST)
충돌이 나서 아래에 붙였습니다(...) 위의 정리 내용은 지금까지 나온 논의를 정리했을 뿐, 논의의 종료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계속해서 논의를 진행해주세요. --헤론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16:13:30 (KST)
저도 대문에 안내하는 것을 반대하는 입장이 아니라, 자칫 사용자분들이 리브레 위키를 위키백과의 하위 호환으로 생각하지는 않을까 염려하는 입장입니다. 실제로 다른 게시판에서 리브레 위키가 위키백과를 좇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출처 표기에 관한 대문 안내가 이에 기름을 붓는 격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이 부분은 다른 사용자분들의 의견을 들어봐야 할 것 같네요. --티모충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16:55:01 (KST)
무엇을 염려하시는지 알겠군요. 대문의 출처 권장 안내문을 조금 덜 딱딱한 문체로 바꾸던가, 서브 컬쳐의 경우 출처 없이 자유롭게 써도 된다는 것을 강조하든가, 학술적인 부분이라도 출처 없다고 삭제부터 하지 않는다든가 하는 차이점을 강조해야 할 필요성은 있겠네요. 저도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겠습니다. --Twitter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17:42:08 (KST)


틀: 학문 관련 정보를 만들어봤습니다. 어떠신가요? 틀:학문 관련 정보 틀토론:학문 관련 정보에서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sternradio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20:05:59 (KST)
'이는 의무가 아니며, 권고사항입니다.'라는 문장에서 볼드처리는 '아니며' 보다는 '권고사항'쪽에 하는 것이 적당해보입니다. --역보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22:20:55 (KST)
적용해보겠습니다. --sternradio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22:26:44 (KST)


대문 안내문 초안을 작성해 봅시다. 저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리브레 위키는 연구·교육기관이 아닙니다만, 학문 관련 항목을 작성하실 때는 정보의 출처를 기입해주시면 더욱 유익한 항목이 될 수 있습니다." 정도면 어떨까요? --sternradio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22:26:44 (KST)
'학술적인 내용의 경우 출처를 표시해주시기를 권장하며, 독자 연구의 경우, 독자 연구라고 따로 명시를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더불어서 이 위키에는 얼마든지 거짓이 섞일 수 있습니다. 무조건 믿지는 말아주십시오. 이 외의 수정이나 추가 부탁드립니다.' 제가 썼지만, 딱딱하군요.--Twitter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22:40:44 (KST)
면책조항과 결합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헤론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23:12:01 (KST)
"리브레 위키는 연구·학술기관이 아닙니다. 학술 관련 정보를 작성할 시에는 가급적 정보의 출처를 기입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독자 연구의 경우에는 독자 연구라고 명시를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리브레 위키에서는 내용의 신빙성에 대해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으며 자세한 사항은 면책 조항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대충 윗 두분의 안을 절충해보았습니다--Graybeer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23:56:23 (KST)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다만 저는 첫 번째와 두 번째 문장 연결이 매끄럽지 않아 보입니다. 그정도만 수정하면 그대로 써도 될 것 같네요. 인용문서에 인용해두겠습니다.--sternradio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00:31:51 (KST)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리브레 위키는 누구나 자유롭게 정보를 작성할 수 있지만, 학술 관련 정보를 작성할 시에는 가급적 정보의 출처를 기입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독자 연구의 경우에도 독자 연구라고 명시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리브레 위키는 전문 연구·학술기관이 아니며, 내용의 신빙성에 대해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면책 조항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Graybeer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00:41:34 (KST)
위의 내용이 괜찮네요. 그러면 이 내용을 대문에서도 잘 보이는 곳에 두면 되겠군요. 잘못된 내용을 사실이라고 생각해서 피해보았다면서 난리치는 사람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요. --Twitter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12:11:58 (KST)

리그베다 위키의 '작성금지', '비로그인 수정금지' 등에 해당하는 문서 관리규정 및 토론 방법

제목대로입니다. 리그베다 위키에서 '작성금지', '비로그인 사용자 수정금지' 등에 해당하는 문서는 리브레 위키에서 어떻게 관리하고 운영하고 토론할 것인지에 대한 의견 있으신가요?--역보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14:16:41 (KST)

비로그인 수정금지는 자주 비로그인 반달의 타겟이 되는 문서 아니면 별 의미가 없지 않을까요 --박윤지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14:27:02 (KST)
작성금지의 경우엔 명예훼손이라던가 적시만으로도 범죄가 성립되는 부분 등의 기준이 필요하다고 봅니다.--Graybeer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14:29:03 (KST)
일단 문서 내용 그자체가 명예훼손 등의 위법적 내용, 생존 중인 정치·종교계 인물에 대한 내용 등은 작성금지로 돌려야겠죠. 문서보호조치는 기준을 세워놓고 건의나 신고가 들어오는대로 파악하여 검토해본 뒤 보호를 걸어야겠고요. 빈번한 반달이라든지... --헤론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14:32:50 (KST)
정치, 종교계 인물의 객관적 사실(예를 들어서 취임기록이라던가, 선거시 득표기록, 당선 무효조치를 받았을때 사유등)정도는 작성허용을 해주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단씨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14:36:57 (KST)
명확한 출처를 제시할 수 있는 사실기록은 괜찮겠죠. --헤론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14:39:41 (KST)
당사자가 본인항목을 작성금지 요청한 경우도 포함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추후 경찰서 정모를 방지하기 위해(...)--Graybeer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14:50:41 (KST)
  1. 작성 자체만으로 범죄가 성립되는 내용은 작성금지.
  2. 정치·종교계 인물은 객관적 사실만 기입.
  3. 본인의 작성금지 요청이 있을 경우 작성금지.

이정도가 되겠군요. 계속해서 의견 내주세요.--헤론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16:22:07 (KST)

작성금지를 요청하는 개인이나 단체가 따로 요청을 할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 두면 어떨까 싶습니다. 대문쪽 관련 링크를 두거나 하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Chirho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17:52:11 (KST)
작성금지 중인 항목에서, 당사자가 사망(혹은 단체가 해산)한 경우, 본인이 사후 작성에 동의한 경우, 작성금지의 근거법이 폐지된 경우 등의 요건을 충족하면 해금시키는 기준도 필요할 듯 합니다.--Graybeer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21:21:44 (KST)
리그베다에 작성금지를 요청하셨던 개인이나 단체는 현재 리브레에서는 작성할 수 있는 건지도 확실히 해야 할 거 같습니다. 그분들은 리그베다에 요청하셨지 리브레에는 요청을 안하셨기 때문에 지금은 작성 할 수 있는건가요? 물론 정해진게 없는 상황이고 작성금지 신청도 따로 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기존에 리그베다에 작성금지 요청을 하셨던 분들 항목을 만들기는 많이 조심스럽겠지만 말입니다. --Moistbanana (사용자토론:Moistbanana|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23:01:48 (KST)

논쟁이 될 수 있는 내용에 대하여

기본적으로 논쟁이 되는 항목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접근법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1. . 논쟁의 근거가 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독자연구를 피하고, 그 근거자료를 제시할것.
  2. . 논쟁의 구조상 독자연구가 필요한 경우 독자연구라는 사실을 명확히 할것.
  3. . 근거자료는 크게 언론자료, 또는 논문의 요약본등을 쓸 수 있으며, 이 근거자료가 독자연구가 되어서는 안됨

모든 문서에 근거자료를 항시 명시하진 않더라도, 논쟁이 이루어지는 경우 이정도만 되더라도 유사학문의 접근을 상당부분 막을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다른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 단씨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14:34:29 (KST)

그 방법도 나쁘지 않습니다. 일단, 저는 동의합니다. --Twitter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14:47:08 (KST)

나무위키, 토론:나무위키 문서에서 현재 어떤 서술에 대해서 이래도 되는지 여부를 토론 중입니다. 저는 저 문서에서 '음모론'에 관련된 서술은 충분히 논쟁이 될 수 있다고 보는데, 이러한 서술을 허용하는 쪽으로 가는건가요? --역보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16:26:56 (KST)

달착륙 음모론같이 널리 퍼진 음모론을 서술하는것과, 널리 퍼지지 않은 음모론을 이곳에서 서술하는것은 차이가 크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미 널리 퍼진 음모론을 서술하는것은 모를까, 음모론의 진원/확산지가 되서는 안되겠죠. --단씨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16:46:38 (KST)

토론의 정리에 관한 규정

토론 중 한쪽이 궤변을 늘어놓거나 쪽수로 밀리는 등 관리자 최소 한 명이 토론 진행이 불가하다고 보는 경우 관리자 투표를 통해 진행이 불가한지를 가리고 직권으로 토론 패배를 선언할 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 토론이 무한정 지속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단, 이때 투표에 참여한 관리자가 3명 미만인 경우 무효하게 하면 관리자의 독단적인 결정도 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박윤지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15:08:37 (KST)

토론의 종료 규정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러이러한 토론이 있었고 이렇게 결론이 났으며 이에 대한 이의제기나 추가 논의는 며칠 후(또는 몇 달 후)재개할 예정입니다. 그 전에 독단적으로 수정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같은 식은 어떤가요?--역보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15:30:12 (KST)
토론의 정리를 투표료 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제가 아는 그 어떤 토론도 토론의 종료를 투표로써 하지 않습니다. 리브레 위키에서 토론을 할 정도로 지적 성숙된 분이라면 토론에서 자신이 이겼는지 졌는지 충분히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티모충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16:02:07 (KST)
모든 토론의 정리를 투표로 하자는 말이 아니라 토론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고 계속 같은 자리를 맴돌거나 토론이 공정하지 않게 진행될 경우 관리자가 개입할 여지를 보장하기 위함입니다. 관리자 투표를 넣은 이유는 한 명의 관리자가 독단적으로 처리할 수 없도록 하기 위함이고요. --박윤지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16:03:41 (KST)
이 부분에 동의합니다 토론이 중구남방으로 흘러갔을 경우에 그걸 끝맺음 하는 무언가가 필요할탠대 이 부분은 관리자측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로 보이며 관리자 단에서 투표로 진행하여 해결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초기 5명의 관리자 선출이 이런부분을 생각하였기때문에 정하였습니다 --Itsurea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16:13:55 (KST)
토론의 패배를 관리자들이 선언해버리는 것은 약간 귀족정적인 측면이 있을 수 있으니 토론 휴지 선언 정도가 괜찮을 듯 합니다. --박윤지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16:50:44 (KST)
동의합니다. 적절한 제안이라고 생각합니다. --휴면유동닉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02:57:55 (KST)

그러면 기본적으로 토론은 참가자들 사이에서의 합의로 종결되며, 토론이 비생산적으로 장기화될 경우 관리자 3인 이상의 중재로 종결시킬 수 있다는 정도가 적절할까요?--헤론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16:23:32 (KST)

사안에 따라서는 토론이 다시 필요할 수 있습니다. 1개월~6개월 정도 토론 종결 틀을 달아두는 식으로 말이죠. 아울러 토론이 너무 과열될 경우 틀:과열된토론 같은 걸 붙여서 "토론이 너무 과열됐으니 물 한 잔 마시고 숨 좀 돌리고 다시 오세요" 하는 식으로 운영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역보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16:47:26 (KST)
위트 있는 틀이네요 :) 이것도 좋아 보입니다. --휴면유동닉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02:57:55 (KST)

관리자의 사용자문서에 관리자 틀 사용 강제화

이 사용자에게 문제가 있는 경우 운영진 문제제기 문서에서 문제를 제기하세요.

라는 내용인데 어떻습니까. --박윤지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16:26:01 (KST)

일단은 달아두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Itsurea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16:37:08 (KST)
임기도 명시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역보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16:44:24 (KST)
임기는 카운트다운으로 하는게 나으려나요?--헤론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16:49:43 (KST)
그냥 yyyy.mm.dd. hh:mm(예: 2015.04.21. 16:50) 식으로만 써도 되지 않을까요? --역보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16:51:26 (KST)

이 사용자에게 문제가 있는 경우 운영진 문제제기 문서에서 문제를 제기하세요.

  • 권한 만료일: 2022년 2월 22일
일단 틀 변경해보았습니다. --박윤지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16:58:15 (KST)
사용자 문서에 관리자라는 것을 알릴 필요가 있나요? 관리자 권한이 필요한 요청은 리브레 위키:관리자 요청과 {{삭제}} 를 활용하면 되고요. 관리자에게 문제제기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는 리브레 위키:관리자 요청 상단에 공지하는 것으로도 충분하다고 보입니다. --티모충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17:07:12 (KST)
너무 고압적으로 보일 수 있지 않을까요. 주황색 경고 테두리에다가 크고 굵은 글씨로 이 사용자는 관리자입니다.라고 쓰면 마치 '이 분은 대단하신 분입니다. 알아서 조심하세요.'처럼 느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 틀을 사용할거라면 색도 주황색 말고 초록색같이 좀 순한 걸로 바꾸고, 내용도 좀 부드럽게 보일 수 있도록 고치는게 낫다고 봅니다. --ImpMK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17:19:15 (KST)
관리자 대신 일꾼으로 표현을 바꾸는 건 어떨까요? --박윤지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17:24:36 (KST)
노예입니다라고 한다든지... 그런데 굳이 틀까지 만들면서 알릴 필요가 있는가 싶기는 하네요.--헤론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17:34:55 (KST)
사실 저 틀의 목적은 관리자의 권한 남용시 이의 제기 장소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관리자라고 알리는 게 아니라요. --박윤지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17:36:29 (KST)

또다른 초안 제안합니다.

관리자 이 사용자는 리브레 위키의 관리자 입니다.(확인)

-- 이 의견을 2015년 4월 21일 (화) 18:02:14 (KST)에 작성한 사용자는 LEE77(토론 · IP 정보)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나중에 추가하였습니다. 서명을 하시려면 물결표 4개(--~~~~)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개발자 권한에 대해

  •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편집 (editinterface)

딱 하나면 주면 될것 같은데요. 미디어위키 이름공간 편집 권한 즉 css, js나 고정적으로 표출되는 메시지를 손댈 수 있는 권한을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미디어위키 시스템 상의로 개발자 딱지 붙이려면 한개의 권한이라도 지정해야 하죠--LEE77 그동안의 병크 죄송합니다기여·TALK 2015년 4월 21일 (화) 22:03:25 (KST)

면책 조항에 관해

면책 조항을 보니 리브레 위키:면책 조항 다음과 같이 짤막하게 초안만 짜여 있던데, 위에서 나온 "학술 정보의 신뢰"와 같은 것과 합쳐서 면책 조항을 자세하게 짜는 게 어떨 까 싶습니다. --L. Lycaon (토론 / 기여) 2015년 4월 21일 (화) 22:47:35 (KST)

"이 위키에 기재되어 있는 학술적 정보에는 거짓 및 검증되는 않은 정보가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으며 이를 신뢰함으로써 일어나는 책임은 사용자의 책임입니다." 이런식으로요? --LiteHell (라이트헬이라 읽고 라헬이라 줄여 씁니다)(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23:32:18 (KST)
진짜 면책 조항으로 만들려면 위키백과 면책 조항과 같이 강조를 하고 내용 면책 조항도 만들어야 합니다. --L. Lycaon (토론 / 기여) 2015년 4월 21일 (화) 23:33:25 (KST)
제 생각으론 면책 조항을 쓸때 위에 요약문도 쓰면 좋을 것 같아요, 긴 글말고 짧은 글이 더 눈에 잘 들어오니까요. --LiteHell (라이트헬이라 읽고 라헬이라 줄여 씁니다)(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23:38:04 (KST)
면책 조항의 내용은 무엇무엇으로 이루어져야 할까요? 책임과 저작권과 권리를 확실히 하고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내용? --LiteHell (라이트헬이라 읽고 라헬이라 줄여 씁니다)(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23:47:51 (KST)
일단 내용면책에서는 작성자가 비전문가일 수도 있다는 점과 여기 정보를 믿어서 일어난 결과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다는 걸 명시해야 될 듯합니다. 특히 위키백과처럼 경찰서 정모나 법원 정모할 가능성이 높은 법과 의학은 강조해야 되겠구요. --Graybeer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01:51:57 (KST)

일단 빨리 만들어서 보호조치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위키페디아 쪽 문서 참고하는게 좋을거 같고요. 임시조치에 관한 내용도 추가해야 할 것 같습니다. --Seyriz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02:11:02 (KST)

그렇다면 일단 "리브레 위키: 면책 조항"이라는 제목으로 초안을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제가 무언가를 잘못했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수정해주시거나 바로 삭제해주세요. 위키는 처음이라 서툽니다. --58.236.183.194 2015년 4월 22일 (수) 16:11:56 (KST)
다른 위키의 면책 조항을 참고하여 기존 문서를 수정해보겠습니다. 혹시 제가 무언가를 잘못했다면 수정해주시거나 삭제해주세요.--58.236.183.194 2015년 4월 22일 (수) 16:13:09 (KST)LiteHell (라이트헬이라 읽고 라헬이라 줄여 씁니다)(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16:17:37 (KST) (로그인을 안했길래 하고 새로 서명함.)
초안을 완성하였습니다. 잘못되었을 수도 있고 올바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임시조치에 대한 내용은 다른 분이 추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임시조치는 처음 들어보는지라) --LiteHell (라이트헬이라 읽고 라헬이라 줄여 씁니다)(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16:54:00 (KST)

취소선을 이용한 서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리그베다 위키에서는 취소선을 통하여 드립이나 돌직구, 딴죽 같은 것을 넣음으로 문서가 더욱 재미있어지는 효과를 보았는데, 반면에 문서가 난잡해진다고 반대하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우리 리브레 위키에서는 취소선을 이용한 서술을 허용해야 할 지 말아야 할 지 미리 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리그베다 위키의 취소선과 같은 효과를 주는 태그로 <s> 태그가 있습니다. 이렇게요. 의견을 수합하고자 합니다. -- Pminamizu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23:53:48 (KST)

엔하인들의 마음을 생각해 봅시다. 저는 무조건 무제한 허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LEE77 그동안의 병크 죄송합니다기여·TALK 2015년 4월 22일 (수) 07:20:39 (KST)
취소선 자체를 사용 금하는건 가벼운 주제를 원하는 리브레에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문장 전체를 취소선 도배하는건 지양해야 한다고 봅니다. 사실 구체적인 규정으로 잡기에는 애매한 시점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단씨 (토론) 2015년 4월 21일 (화) 23:57:53 (KST)
물론 취소선을 너무 많이 쓰는 것은 오히려 가독성을 해치겠지요. 일단, 도배는 부차적 문제이고, 취소선의 사용 자체를 허용해야 하느냐가 중요하죠. -- Pminamizu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00:10:49 (KST)
가벼운 농담이나 드립 등을 본문과 구별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i> 태그를 쓰는 건 어떨까요? 기울임꼴로 표시되니 가독성을 크게 해치지는 않을 테고, HTML5에서는 <i> 태그를 본문과는 다른 분위기의 말(고유명사, 인용, 번역, 독백 등)을 나타내는 데 쓰는 것으로 정하고 있으니, 그런 취지에도 맞을 것 같습니다. -- Thunderweb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00:23:37 (KST)
흥미로운 방법입니다. 하지만 취소선 드립은 문장 중간에 삽입되는 경우도 많으므로 정말로? 한계가 좀 있다고 생각합니다. --sternradio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00:26:04 (KST)
글쎄요, 취소선은 단순 독백 같은 것이 아니라, '본심을 내뱉었다가 취소하는' 형식입니다. 대화문일 경우에는 속에 있던 말을 실수로(또는 실수를 가장하여) 내뱉은 다음에 취소하는 상황이 되고요. --헤론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00:28:11 (KST)
상식적인 수준에서 용인하고 정도가 심한 경우 토론을 통해 해결하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규정은 적을 수록 좋습니다. --박윤지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00:25:04 (KST)
동의합니다. 상식선이라면 따로 규정을 마련할 필요도 없겠죠. --sternradio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00:39:49 (KST)
상식적인 수준이 사람마다 다를 수 있어서 이에 맡기는 것은 분쟁해결 및 분쟁예방에 도움이 안 되기 때문에 규정을 마련한다는 점은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편, 규정이 적을수록 좋다는 데는 일면 동의합니다. 또 한편 일반적으로 사회가 복잡다단해질수록 적은 규정만으로는 잘 안 돌아간다는 것도 맞겠구요. --휴면유동닉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02:41:55 (KST)
취소선이 따로 규정을 마련해야 할 정도로 논쟁이 심하고 중요한 문제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쓰는 사람도 딱히 미련이 없고, 보는 사람도 마음에 안들어도 보통 무시하는 부분이거든요. 물론 아닌 경우도 있지만, 분쟁이 벌어지면 그 때 그 때 토론을 거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sternradio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3:21:01 (KST)

기타 위키방이나 익명게시판, 마지막 irc 토론에서 언급되었던 안건들

규정위반을 관리자만 지적할 수 있도록 하자는 안건

여기에서 관련 안건이 제안되었습니다. 개별회원이 규정위반을 지적할 경우 분쟁의 소지가 있다는 의견입니다.--헤론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01:56:23 (KST)

아이디어 자체에는 동의하지만, 모든 규정에 '관리자 외 지적 금지'를 일괄적으로 도입하는 데는 반대합니다. 위키문법 안 지켰다고 우르르 몰려가서 린치를 놓는 꼴은 저도 안 봤으면 하는 장면입니다만, 명백한 인신공격이나 단순 위협 목적의 고소드립은 관리자가 개입하기 전에 회원들끼리도 서로 제재할 수 있어야 하거든요. --Pectus Solentis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07:30:16 (KST)
인신공격 발언, 고소드립, 신상털이 등등 인신공격 행위에 한해서 일반 사용자 간 지적을 가능하게 했으면 합니다. 고의적 토론방해 행위에 대해서는 '해당 토론에 직접 참가하고 있는 사람에 한해' 일반 사용자 간 지적을 가능하게 했으면 합니다. --Pectus Solentis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07:41:06 (KST)
이 건에 대해서는 절대로 동의할 수 없습니다. 독재랑 다를 바가 없네요. --Minacle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08:08:17 (KST)
일반 사용자라도 3명이나 5명이 제기하면 되지 않을까요? 물론 다중이가 아니라는 전제가 붙습니다. --역보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19:36:44 (KST)
그러면 더 큰 문제가 됩니다. 한 사람을 여러명이 한꺼번에 논점과 무관한 내용으로 공격하는 인상을 줄 수 있어요. 한 사람이 지적하면 그걸로 끝내고 더이상 그런 논의를 하지 않도록 하는쪽이 좀 더 낫지 않을까요? 그리고 상대방을 신고했다고 통지하는 것도 막아야될듯합니다.--헤론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22:05:12 (KST)
약간 다른 접근인데요, 이용자간 규정위반 지적 자체는 허용하고, 다만 규정위반이 아님을 알면서도 규정위반이라고 거짓으로 지적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규정을 두면 안 되나요? 그러면 누군가가 규정위반이 아닌 것을 규정위반인 것처럼 지적하는 행위를 하려면 위 규정에 위반될 소지를 감수하고 하여야 하는 셈이 되어 어느 정도 억지력도 부여되고, 또 규정위반을 지적받았더라도 내가 규정위반이 아니라고 생각할 경우 방어할 수 있는 수단이 생기는 셈도 되어 규정위반을 지적받았다는 이유만으로 토론에 소극적이 되는 부당한 현상도 줄어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휴면유동닉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02:55:23 (KST)
규정 위반이 아닌데 허위로 위반했다고 지적하는 사례 뿐만 아니라 토론과 관련없는 규정(반말이나 초성체 금지 등)위반을 지적하며 물을 흐리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박윤지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1:14:57 (KST)
반말이나 초성체 금지는 토론규정이기 이전에 대화의 예의 수준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대화의 예의를 지키지 않는 사람과는 대화를 이어가기 힘든 것이 인지상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적하지 말고 토론에 계속 임하라는 것은 가혹해 보입니다. 반말이나 초성체로 인해 힘든 것은 토론하는 당사자이지 관리자 등이 아닙니다.
물론 토론의 내용과 관련 없는 규정 위반을 지적함으로 인해 토론의 본지가 흐려지는 상황은 부적절합니다만, 지적 자체를 규정으로 막아 놓는 것은 가혹해 보입니다. --휴면유동닉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2:06:46 (KST)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관리자가 판단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박윤지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2:08:59 (KST)
훈제 청어. --Pectus Solentis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20:29:08 (KST)

로고에 대한 안건

현재 이곳에서 로고에 대한 논의가 진행중입니다. 트위터를 통해서도 몇 건의 로고 제안이 이루어졌습니다. 로고선정에 필요한 절차와 기간에 대한 논의가 필요합니다.--헤론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01:56:23 (KST)

토론기간의 설정에 대한 안건

리그베다 위키에서는 24시간 룰을 사용하였으나, 직장인 등의 경우 해당 룰에 따르기 어려워 토론을 포기하는 사례가 발생한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주말이 필수적으로 들어가도록 1주일을 토론기간으로 설정하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헤론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01:56:23 (KST)

찬성 근데, 미디어위키에는 자기 사용자 토론 문서에 새 글이 남으면 알림창이 뜨잖아요? 그 알림창 뜨는 걸 다른 문서에 새 글이 남았을 때도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그게 있다면, 자신이 일정 이상 기여하고 있는 문서 (혹은 본인 설정 하의 주시문서) 에 딸린 토론문서에 새 글이 남았을 때도 알림창이 뜨게 할 수 있다면 효과가 되게 좋을 것 같거든요. --Pectus Solentis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07:33:40 (KST)
관련 내용은 기술적 지원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리브레 위키:기술지원방쪽에 문의해주세요.--헤론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12:12:53 (KST)
1주일에 동의합니다. 24시간은 너무 짧아요. -- -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16:59:08 (KST)

토막글에 대한 안건

  • 토막글을 어떻게 규정하고 제한할지를 논하기 이전에 리브레 위키에 토막글이 왜 있어서는 안 되는지부터 다들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박윤지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1:51:31 (KST)

아직 토막글에 대한 별도의 제한은 없는 상황이지만, 토막글의 분량 제한을 해야한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제시되었던 의견으로는 300자, 1000자 등이 있었습니다.--헤론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01:56:23 (KST)

백괴사전 방식이 맘에 듭니다. 따로 명시적 제한은 없지만 너무 오래 토막글 상태를 못 벗어나는 글은 사용자들 직권으로 '삭제 or 살찌우기 토론'에 회부할 수 있는 방식이었죠. --Pectus Solentis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07:34:47 (KST)
저도 백괴사전 방식이 맘에 들긴 하지만 현재 토막글 양으로 봐서는 좀 힘들 것 같습니다. 또 백괴사전에서는 그 방식 때문에 문서 대숙청(...)이 일어나기도 했구요. --DW - :D, :P, :O!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08:12:01 (KST)
백괴사전 방식이 그런 결과를 만들어낸 건 백괴사전에서 오덕 문서에 배타적이었던 때문이지 세탁소 제도 자체의 문제점이라고 보기는 힘듭니다. 그리고 지금 리브레 위키 정도의 열기라면 세탁소 방식이 되게 잘 먹힐 수 있어요. 백괴사전 세탁소 제도의 문제는 죽돌이가 몇 명 없는 데서 일일이 토론을 거쳐서 토막글을 처리했던 데 있는지라... 그리고 백괴사전에서는 토막글을 살리려면 필연적으로 "창작"을 했어야 했기 때문에 토막글을 살리는 거 자체가 힘들어서 대량숙청이 일어난 면도 꽤 있다고 보기에, 리브레 위키에서라면 백괴사전 식 세탁소 제도의 단점이 상당히 희석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보임. --Pectus Solentis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08:17:16 (KST)
리브레 위키의 문서생성수/편집자 수가 어마어마하다는 사실을 잠시 잊고 있었네요 :P 생각해보니 이 정도의 유저들이 모두 꾸준하게 활동만 해준다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합니다. 단지, 리그베다 위키 시절에는 유저 한명이 혼자서 관리하던 문서들도 꽤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마이너한 서브컬쳐 관련 내용도 많은 위키 특성상 삭제 토론은 최대한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식으로 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DW - :D, :P, :O!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08:30:44 (KST)
글쎄요. 사람 한 명이서 관리해야 하는 항목이라면, 필연적으로 리브레 위키의 문서 그 자신이 해당 분야 문서의 출처가 되는 상황이 나오게 될텐데... 위키에서는 게다가 서브컬쳐 관련이라면 그런 상황은 매우 많이 경계하는 상황이라고 알고 있거든요. 위키백과에서는 이러한 경우 (위키에 기여하는 그 회원 자신이 해당 분야의 전문가인 경우) 그 회원 본인 블로그에다가 해당 내용을 먼저 올린 다음에 거기를 링크하게 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리브레에서라면 그렇게 처리된 문서에 대해서는 다른 문서와 다른 기준을 적용시킬 필요가 없을 것 같고, 그렇게 처리되지 않은 문서는 어차피 출처제시를 시켜야 할텐데 거기서 걸러지지 않을까가... --Pectus Solentis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08:36:06 (KST)
리브레 위키가 위키 백과와 다른 점은 서브컬쳐 관련이라면 자유롭게 풀어준다는 것입니다. 그건 서브컬쳐의 경우 자신이 얼마든지 자신이 문서의 출처가 될 수 있고, 굳이 그렇게 블로그에 해당 내용을 올린 다음에 링크하게 하는 방식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겁니다. 아무튼, 리브레 위키에서는 서브 컬쳐의 비중이 대단히 높을 수 밖에 없고, 그래야만 합니다. 그러므로 삭제 토론은 최대한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합니다. 게다가 위키 백과의 저명성 기준 싫어하는 사람 엄청 많거든요. --Twitter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10:27:24 (KST)

토막글도 상황을 보면서 나눠야될 것 같습니다. 지금 짧은 문서 목록을 보니 단순히 국어사전 수준의 설명만 있는 경우도 있고, 심지어는 '제목:아이작의 구속, 본문:스팀의 게임'이라는 식으로 불충분한 설명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토막글을 삭제하느냐 남겨두느냐와는 별개로, 토막글의 기준 자체도 만들어야합니다. 토막글을 따로 모아볼 수 있도록요. --헤론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12:09:16 (KST)

'일정 글자수 미만인 문서 중에서 기여자가 몇 명 미만인 문서'정도로 정하면 되지 않을까요? --DW - :D, :P, :O!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12:18:03 (KST)

왠지 다들 토막글은 날려야 된다는 입장이신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긴 백과사전이 아닙니다. 토막글이 존재하면 누군가 지나다가 발견하고 내용을 채울 때 들이는 수고와 정신적 부담이 줄어들게 됩니다. 순기능이 존재하는데 무조건 다른 위키에서는 토막글을 날렸다는 이유로 우리도 날려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박윤지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16:31:30 (KST)

그게 단점도 있습니다. 기존 내용이나 구조에 얽매이게 되거든요. 토막글을 나중에 발견하고 편집하는 사람은 이미 그 토막글에 존재하는 내용이나 구조를 바탕으로 고치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다 지우고 처음부터 다시 쓰려면 귀찮으므로), 이는 문서의 발전에 도움이 안 될 때도 있습니다. -- -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16:59:08 (KST)
그 순기능이 제대로 발휘되게 하기 위해서는 토막글만 모아보는 기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 기능이 추가되려면 토막글에 대한 기계적인 기준이 정해져야 할 거구요. --2015년 4월 23일 (목) 01:10:29 (KST)
기존 항목이 있으면 그 내용이나 구조에 얽매인다는 점은 이해하겠습니다만, “기존 내용이나 구조”가 얽매일 정도로 존재하면 이미 토막글이 아니지 않나요? 그 문제제기는 토막글보다는, 어떤 항목에 대단히 체계적인 헛소리 장광설이 있는 경우에 더 어울릴 것 같습니다.
토막글보다 훨씬 많은 내용을 알고 있고 이를 수정하거나 부가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기존 내용이나 구조는 별 문제가 안 될 것입니다. 만약 그런 이용자가 하나도 없어서 토막글의 내용이나 구조에 얽매인다면 어차피 그 문서는 풍부해질 수 없고 토막글로 남을 수밖에 없겠네요. 좀 이분법적으로 접근한 것 같기는 합니다만, 대의는 전달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휴면유동닉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02:37:43 (KST)

일단 단어설명 수준에 불과한, 한 두 문장짜리 내용들은 날려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헤론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23:02:00 (KST)

그렇다면 반대로 묻겠습니다. 토막글이 존재함으로 인해 리브레 위키가 어떤 피해를 보고 있죠? --박윤지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01:20:10 (KST)

저는 딱히 피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생각하자면 무책임한 한두 줄짜리 항목이 너무 많이 생성된다는 정도가 있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문제가 되려면 여기서 “너무 많이”는 상당한 시간 내에 상당한 정도의 내용을 채워넣는 것이 불가능한 정도여야 할 것 같습니다. 신생 위키인데 충분한 내실을 갖추는 데는 어차피 시간이 든다고 생각합니다. --휴면유동닉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02:37:43 (KST)

대략 200~300자 정도로 기준을 잡고 처음 한 달 가량은 유예기간을 둔 뒤 못 넘기면 삭제하는 식으로 하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토막글 규정만 만들고 기존 리그베다 위키 시절의 저명성 기준 같은 건 따로 만들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싶어서 일단 의견 남겨봅니다. (참고: 토론:웹툰) --역보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02:44:56 (KST) 저명성 관련해서는 새 주제를 만들었습니다.--역보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04:20:24 (KST)

삭제는 조금 심한 것 같습니다. 그보다는 너무 오랫동안 토막글 상태로 있을 경우 살찌우기 토론에 들어가는게 어떨까요? --Twitter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1:57:50 (KST)

문서를 지우고 다시 만드는 것보단 있는 걸 수정하는 게 더 용이하다고 봅니다. 토막글을 삭제하지 말고 토막글 분류를 만들어서 지속적으로 수정을 독려하는 게 나을 것 같은데요. --사해문서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2:51:59 (KST)

위키 헌장을 만들면 어떨까요?

관리자가 공정하게한다고 해도 마음만 먹으면 독재를 할 수 있고, 유저들도 마음만 먹으면 테러를 할 수 있죠. 하지만 카페에서 헌장을 정할경우 이걸 억제가 가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관리자는 오히려 독재를 시도할 경우 권위가 바닥을 치게 헌장을 정하며, 그렇게해서 관리자는 오히려 자기 권위를 지키기위해서 독재를 하지 않게되고, 반달 유저들도 명분이 없기 때문에 테러를 해도 무너트릴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222.237.20.66(토론 · IP 정보)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나중에 추가하였습니다. 서명을 하시려면 물결표 4개(--~~~~)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독특한 서명에 대한 규정 (구 : 독특한 서명은 허용된 사항인가요?)

사용자:LEE77님이나 사용자:청금석님 처럼 독특한 서명을 사용하는 것은 허용된 것인가요? 특히 청금석님 서명같은 경우 굉장히 튀어서 관리자나 사무관같은 직책을 맡고 계신 줄 알았습니다. --Kiwish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16:42:27 (KST)

혹시나 관련 규정이 없다면 개인적으로 금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Kiwish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16:47:09 (KST)
이 부분은 관리 규정에 포함시켜야 할 부분 같습니다! --Itsurea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16:47:54 (KST)
아예 서명에 차이를 두면 어떤 분이 관리자이고 어떤 분이 그렇지 않은지를 확인하기 쉬울 수가 있겠네요! 다만 개인의 표현 방식을 지키고 싶은 분들의 반발이 예상되기는 합니다만....--시난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16:51:44 (KST)

개인적으로 금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리그베다 위키의 전례를 생각해볼 때, 특정 사용자의 영향력이 커지는 것을 최대한 막아야한다는 생각입니다. 그 예로, 청금석님 같은 경우 다른 사용자와 확연하게 다른 서명을 사용하시는데, 관리자나 사무관 같은 직책을 맡고 계신 줄 알았습니다. --Kiwish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17:06:10 (KST)

가만히 보면, 사용자분들이 문서 서술 방향에서는 위키백과의 하위 호환을 방지하자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지향하면서도 규정에 있어서는 굉장히 엄격하려고 해요. 아마도 리그베다의 전례가 있어서겠죠. 독특한 서명을 사용하는 사용자가 평범한 서명을 사용하는 사용자보다 영향력이 커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실 서명은 누구나 정말 간단히 만들 수 있거든요. 사용자 페이지도 제한하는 마당에 미디어위키 기반 위키위키에서 그 정도의 개성 표현을 하지 못한다는 건 너무 심하다는 생각도 들구요. 더불어 관리자만 특별한 서명을 가지는 건 더더욱 반대하고 싶네요. 저도 관리자입니다만, 관리자는 일반 사용자보다 더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이 아니에요. 그저 일반 사용자의 기능에 문서 보호•삭제와 사용자 차단 기능이 더해진 것 뿐이죠. 저는 리브레 위키가 관료제를 지향하지 않기를 바라요. 그런 점에서 관리자만의 서명은 관리자가 일반 사용자보다 더 높은 위치에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꼴이 될 것 같아 반대하고 싶네요. --티모충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17:33:18 (KST)

독특한 서명이 그 자체로 영향력을 키워주진 않겠지요. 하지만 확실히 다른 사용자보다 눈에 잘 띕니다. 닉네임이 기억되기 쉽죠. 토론은 무조건 익명으로 하자는 의견도 나오는 판에 독특한 서명까지 허용하는 것은 문제가 될 소지가 있습니다. --Kiwish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17:41:34 (KST)

사용자 서명은 어느정도 사용자의 아이덴티티를 지켜주는 역활을 하기도 합니다. 다만 지나친 색깔 남용이 라던가 매우 긴 서명 등은 제제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문서자체에 서명이 들어갈일은 극히 적으니 지나친 서명 꾸미기로 문제가 되지 않도록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Itsurea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17:37:42 (KST)

사용자 서명이 주로 토론문서에서 사용된다는 것을 생각해볼 때, 아예 허용하지 않는 방향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Kiwish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17:46:46 (KST)
생각해보면->생각해볼 때 로 수정했습니다.--Kiwish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17:50:26 (KST)

저도 독특한 서명은 금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사용자 문서보다도 독특한 서명이 더 시급히 금지되어야 합니다. 계속해서 눈에 띄다 보면 기억에 남게 되고, 한번 기억에 남으면 머릿속에 이미지가 굳어지게 되고, 그러면 더이상 토론을 진행하면서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힘들게 됩니다. 토론을 객관적으로 보려면 양쪽 토론 당사자가 평범한 사용자 A와 평범한 사용자 B로 보여야지, 토론 당사자가 각각 자주 보이던 아는 사람과 처음 보는 사람으로 보이면 그때부터는 객관적이 될 수가 없지요. 게다가 독특한 서명을 사용하는건 갓 유입된 분들보다 미디어위키에 익숙한 기존 사용자일 가능성이 높으니, 자기도 모르게 기존 사용자와 유입 사용자를 구분하는 기준 중 하나로 머릿속에서 굳어질 수도 있고요. --ImpMK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20:10:15 (KST)

동의합니다. 토론의 공정성에 문제가 될 소지가 있어요.--Kiwish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22:19:44 (KST)
저는 이 내용이 이해가 잘 안 갑니다.
첫째, 아는 사람 역성 들고 싶어지는 건 인지상정이라고 하더라도, 자주 보는 사람이라고 편들 이유는 없습니다. 자주 보는 사람이라는 이유만으로 편들 가능성이 생긴다면, 정확히 같은 이유로 자주 보는 그 사람이 평소에 영 맘에 안 들었는데 이번 기회에 맛좀 봐라 하고 신규 이용자 편에 가담할 가능성도 똑같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평소에 기억했던 특정 이용자가 이번 토론에서 눈에 띄는 것을 문제삼으셨는데, 이번 토론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 중에 눈에 띄는 사람이 있는지를 문제삼아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토론하고 있는, 다시 말해 눈에 보이고 있는 사용자들이 누가 누구인지 식별하는 데는 서명의 주목성은 덜 중요할 것 같습니다. --휴면유동닉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02:21:06 (KST)
'자주 보는 그 사람이 평소에 영 맘에 안 들었는데 이번 기회에 맛좀 봐라 하고 신규 이용자 편에 가담' 하는 부분 또한 문제입니다.
눈에 띄는 사용자를 배제할 방법이 사실상 없습니다. 도편추방제라도 하지 않는 이상은요. 그러니 특정 이용자를 '눈에 띄게' 만드는 장치는 최대한 금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Kiwish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07:28:34 (KST)
아래에서 같이 말씀드리겠습니다. --휴면유동닉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0:46:35 (KST)

이와 반대로, 저는 독특한 서명을 써도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서명을 편집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는 것은, 서명 제작이 각 사용자의 고유 권한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독특한 서명을 쓴다고 해서 반드시 사용자의 영향력이 커지는 것은 아닙니다. 예전에 위백 쪽에서 했던 경험인데요, 어떤 사람은 기본서명 달고 쓰는데도 영향력이 크고, 어떤 사람은 독특한 서명 달고 쓰는데도 듣보잡 취급을 받았습니다. 또한, 위키 경험이 적은 사용자들도 다른 사용자들 서명 잘 참고하고 디자인 잘 해서 그 '독특한 서명'을 잘만 만들어 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독특한 서명'을 쓰는 사람이라도, 활동이 돋보이지 않으면 영향력 있는 사용자로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 Pminamizu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22:23:02 (KST)

'활동이 돋보이지 않으면 영향력 있는 사용자로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라고 하셨는데, 활동이 돋보이는 이용자가 그런 서명을 사용할 때엔 그 사용자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Kiwish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07:33:45 (KST)

추가로, 제가 현재 사용자:Pminamizu/서명 항목에 서명을 디자인해놓긴 했는데, 용인될 수 있는 수준인지 의견을 묻고자 합니다. -- Pminamizu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22:23:02 (KST)

독자적인 사용자 서명이 금지된다면 좀 아쉽겠네요.. 일단 여부가 확실하게 나타나기 전까지는 기본 형태로 돌려놓겠습니다. --청금석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22:26:03 (KST)

개인적으로 반대했지만, 위키 설립 직후 친목질 방지를 위해서 사용자문서·사용자문서 토론까지 날려버리자는 의견이 뜨겁게 일었던 것을 상기하자면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듯 싶습니다. 저는 사용자문서를 적당히 꾸미는 것에는 찬성하지만 적어도 서명은 기본값으로 놓아야 된다고 봅니다. 여튼 다른 분들의 의견을 더 듣고 싶네요.--역보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01:37:36 (KST)

저도 독특한 서명을 쓴다고 해서 영향력이 커지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서명이 독특한 분들이 주목성이 높기는 하겠죠. 그러나 영향력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습니다. 신규 이용자들이 관리자나 뭐 중요직책에 있나보다 착각할 수는 있을 것도 같습니다. 그런데 그건 말 그대로 ‘착각’이고, 착각하는 이용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일반 이용자가 제한을 받아야 한다? 좀 이상하다고 봅니다. 오히려 관리자나 중요 직책에 있는 분들의 서명에 관리자 등임을 명기하도록 하여, 그들의 서명의 식별성을 높이자는 말이 더 합당하지 않나요? --휴면유동닉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02:21:06 (KST)

착각 부분이 주 논지는 아니었습니다. 서명이 아무런 영향력이 없지는 않다고 보며, 토론에 영향을 주는 요소를 차단해야한다는 생각입니다. --Kiwish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08:51:36 (KST)
세 가지 정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서명은 영향력이 없지는 않다는 일반적, 추상적인 근거만으론 지금 하시는 주장을 뒷받침하기에 전혀 부족합니다.
조금 일반적인 명제에서 시작하겠습니다. 현상은 당위를 주지 않습니다. 이는 맞지만, 그러나 만약 어떤 현상이 자연스럽다면, 그 자연스러운 현상에 역행하는 당위를 설정하려면 그 당위를 충분히 지지할 만한 강력한 근거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지금 독특한 서명이 기술적으로 허용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그러면 누구든지 독특한 서명을 만들려고 할 수 있고, 실제로 만들 수 있고, 이는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렇다면 이에 역행하여 모든 개개 이용자에 대해서, 그 이용자가 독특한 서명을 만들지 않도록 강제하는 이 당위를 만들어 내려면 대단히 강력한 근거로 뒷받침하셔야 됩니다.
지금 일반적, 추상적으로 서명은 영향력이 없지는 않다는 근거만으로 주장을 하시는지요? 그렇다면 그것만으로는 서명을 기본형태로 제한해야 한다는 당위를 만들어 낼 수는 없습니다. 차라리 기술적으로 차단하는 방법을 주장해야 합니다.
사족을 달자면, 보통 저는 한 걸음 더 나아가, 박약한 근거로 자연스러운 현상에 역행하는 당위를 설정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대단히 큰 ‘잘못’이기까지 하다고 주장합니다. 이런 행위는 규범과 예절을 만들고 판단하는 사람들의 권한 남용으로 보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본성에 대한 이해와 통찰이 있다면 그런 일을 감행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둘째, 토론에 영향을 주는 요소를 차단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모조리 차단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예를 들어 말씀하신 것과 같은 독특한 색상 등이 꼭 아니더라도, 특정 글자가 반복된다든지, 특정 단어라든지, 너무 길다든지 하는 이유로 주목도가 높을 만한 서명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심지어 익명토론을 해도 — 제 생각에는 익명1 익명2 이런 식의 넘버링을 해서 각 사람의 동일성을 유지할 수 있게 할 것 같은데요 — 독특한 번호를 부여받은 사람의 주목도가 높아질 소지가 있습니다(여기서 말한 것들이 독특한 색상 등보다는 주목도가 떨어진다고 하실 수도 있겠는데, 꼭 그렇다고 보장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사정이 이러하다면 독특한 색상 등을 차단하는 것은 오히려 전술한 이유로 주목도가 높은 서명을 가진 사람들의 기득권을 보장하는 결과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럼 독특한 색상 외에도 특정 글자가 반복돼도 안 되고, 특정 단어여도 안 되고, 너무 길어도 안 되고, 여하튼 간에 주목도가 낮은 서명을 써야 하느냐? 그건 다시 첫째의 논거로 돌아갑니다. 기술적으로 차단하지 않는 이상, 그런 당위를 설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셋째, 서명은 특정 이용자를 눈에 띄게 만드는 것이 주 목적인 장치는 아닌바, 금지의 대상이 되기 어렵습니다.
(이게 제 주장을 형식적으로 명확히 하기 위해 두괄식으로 적다 보니 저렇게 됐는데, 적절한 요약인지 지금 판단이 잘 안 섭니다. 아래 내용을 위주로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앞에서 “눈에 띄는 사용자를 배제할 방법이 사실상 없습니다. 도편추방제라도 하지 않는 이상은요. 그러니 특정 이용자를 '눈에 띄게' 만드는 장치는 최대한 금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네 저도 눈에 띄는 사용자를 배제할 방법이 사실상 없다는 데 동의합니다. 위 ‘첫째’와 ‘둘째’ 부분도 동일선상에 놓인 이야기로 보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특정 이용자를 눈에 띄게 만드는 장치가 있다면 부적절하다는 말도 일면 일리는 있어 보입니다. 예를 들어 “그냥 모든 사람이 서명을 기본값으로 사용하면 되지, 왜 굳이 색깔을 칠하고 꾸미고 하려고 드느냐?” 하는 생각에 공감이 가는 면이 있습니다.
그러나 서명은 기본적으로 개인이 자기의 동일성을 관철하기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이는 ‘특정 이용자를 눈에 띄게 만드는 장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엄밀히 말하면, ‘결과적으로 눈에 띄게 만드는’ 장치인지는 모르겠으나, ‘눈에 띄게 만드는 것이 주 목적인’ 장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를테면 화장하고 머리 손질하고 옷 잘 입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눈에 띄게 만드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냥 진짜로 자기자신을 꾸미고 싶어서 꾸미는 것이 더 본질이라는 뜻입니다. 눈에 띈다는 이유로 화장하지 말고 머리도 염색하지 말고(자연갈색도 검은 색으로 염색하고) 옷도 운동복만 입고…… 어디서 많이 듣던 얘긴 것 같은데요, 이런 제한은 통념상 부당해 보이지 않나요? 물론 남만 제약하는 것과 나도 제약하는 것은 좀 다릅니다만, 그게 본질이 아닌데 눈에 띈다는 이유를 드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데서는 일치하는 것 같습니다. 이처럼 눈에 띄게 만드는 것이 주 목적이 아닌데도 제한을 두는 것은 개인의 자유에 대한 심각한 침해로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개인의 자기결정권의 영역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여기에 제한을 가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에 대한 침해로 보이고, 따라서 그 장치가 눈에 띌 목적으로 쓰이는 장치가 아니라면, “특정 이용자를 눈에 띄게 만드는 장치는 최대한 금지해야” 한다고 할 때의 금지의 대상에 포함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휴면유동닉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0:46:35 (KST)
일단 요약부터 해보겠습니다. --Kiwish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1:00:33 (KST)
  • 첫째는 독특한 서명이 토론에 악영향을 준다는 것을 뒷받침할 근거가 부족하다.
  • 둘째는 독특한 서명을 금지하더라도 토론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은 있을 수 밖에 없다.
  • 셋째는 개인의 자유에 대한 부당한 침해이다. --Kiwish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0:59:56 (KST)
(제가 들여쓰기를 좀 손봤습니다)
제가 바로 위에서 한 말에 대한 요약이신 건가요? 제 말이 잘못 전달된 것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첫째는 독특한 서명이 토론에 악영향을 준다는 것을 뒷받침할 근거가 부족하다는 것이 아니고, 독특한 서명이 토론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만으로는 독특한 서명을 금지하는 근거가 되기에 부족하다(금지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즉, 동치수식이었습니다.) 악영향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은 맞는데, 일반적, 추상적으로 그렇겠네 하는 정도에 그친다는 것입니다. 독특한 서명을 금지하려면 리브레 위키라는 개별적 상황에서 뭔가 중대하고 심각한 영향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현재까지 주장하신 바로는 거기에 이르지 못한 것 같다는 뜻입니다. 나머지는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휴면유동닉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1:21:04 (KST)
그 말이 그 말이라고 봅니다. --Kiwish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1:36:46 (KST)
앗, 잘못 봤네요. 취소합니다.--Kiwish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1:48:09 (KST)
우선, 리브레 위키에서 사용자간의 친목도모를 금지하는 방향으로 규정이 잡힌 것으로 압니다. 사용자 페이지에 개인정보나 연락가능한 주소를 게재하는 것도 금지사항에 포함시키자는 쪽으로 잡히기도 했고요. 그런데 사용자간의 친목도모나 사용자 페이지에 개인정보를 명시하는 것이 반드시 토론에 악영향을 준다고 보기는 힘들지요. 사용자간 친목도모와 사용자 페이지 제한은 '기술적으로 금지된 것'이 아닙니다. 이 규정들도 사실 '대단히 강력한 근거'는 없지요. (대단히 강력한 근거의 기준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만, 토론 내에서 저와 반대분들이 제시한 근거 이상을 대라고 한다면 그것은 어려운 일이라 하겠습니다.) 님의 논리에 의하면 이 규정들도 "대단히 큰 '잘못'"에 의해 만들어진 규정이 됩니다. 사용자들이 사회적 동물인 인간인 이상 친목도모는 자연스러운 것이니까요. 이런 근거로, 님의 논리는 접근 방식부터 잘못됐다고 봅니다. 둘째, 셋째도 이런 이유로 오류가 있는 주장이라고 하겠습니다.
둘째에 관해 더 이야기 해보자면, 저는 토론은 무조건 익명으로 하는 것을 지지합니다만, 그것은 힘들듯하니 최대한 토론에 영향을 미칠만한 요소를 제거하는 취지에서 독특한 서명을 반대하는 것입니다. 둘째의 논리로 접근한다면 만들 수 있는 규정 자체가 매우 적어집니다. --Kiwish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1:36:46 (KST)
휴면유동닉님의 주장을 잘못 읽은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논지와는 큰 상관이 없는 부분입니다.--Kiwish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1:50:50 (KST)
세세한 답변 잘 보았습니다.
사용자간의 친목도모를 금지하는 규정이 생긴 것이 토론에 악영향을 준다는 것이 주된 이유인지요? 이 점이 설명되지 않으면 말씀하신 논리가 전체로서 의미가 없습니다. 해당 규정이 어떻게 생겼는지 잘 모르겠는데요, 제가 좀 공부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제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현실의 토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현실에서도 토론이 얼마든지 이루어지고 있고, 님께서 말씀하시는 무조건의 익명성은 절대 보장되지 않습니다. 현실에서도 토론에 영향을 미칠 만한 요소들이 얼마든지 있는 상황에서 토론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온라인상의 토론이라고 해서 익명성을 그토록 철저하게 보장할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휴면유동닉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2:23:14 (KST)
네. 위키문서에 관한 토론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친목을 경계하는 겁니다. 리그베다의 전례를 봐서요.--Kiwish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3:05:07 (KST)
리그베다 위키 게시판에서의 토론 방식에 대한 비판이 많았습니다. 토론 문화가 친목행위로 인해 이상하게 뒤틀려버렸던 역사가 있었어요. --Kiwish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3:09:05 (KST)
친목이 토론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은 이해합니다. 한편 리그베다 위키 게시판에서 제가 겪었던 토론은, 몇 개 안 되지만, 말씀하신 것과 같은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경험으로 와닿지는 않습니다. 제가 부탁드렸던 것은, 이 위키에서 사용자간 친목도모를 금지하는 규정이 생겼는지, 그 과정에서 어떤 논의가 있었는지 제가 알 수 있는 자료 같은 게 있는지, 있다면 제시해 주실 수 있는지였습니다. 예를 들어 이용약관에 있는 건 아니잖아요. --휴면유동닉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3:29:00 (KST)
논의와는 관계 없는 요소로 어느 한 쪽의 편을 들게 되는 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은 익명토론이 현실 토론에 비해 장점을 가지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Kiwish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3:25:43 (KST)
익명토론이 현실 토론에 비해 장점을 한 가지 가진다는 사정만으로는 아무 것도 얘기할 수 없습니다. 단점도 있는데요? 익명토론의 경우 상대방의 배경지식을 알 수 없어 서로 알아들을 수 있도록 양쪽이 공유하는 기반과 언어를 찾는데 엄청 오래 걸립니다.
나아가 오로지 장점만 있다고 하더라도, 그 장점이 굳이 필요없다면 익명성을 철저하게 보장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즉 trade-off가 있다면 비교형량을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휴면유동닉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4:14:43 (KST)
동의합니다. 현실 토론과 익명 토론 중 어느 것이 더 나은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각각 장단점이 있으니까요.--Kiwish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4:58:48 (KST)
다만 위키에선 익명이 더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Kiwish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5:06:11 (KST)
접근 방식부터 잘못됐다는 말이 무슨 말인가 한참 생각했는데, 아마 제 말을 모든 형태의 규정을 다 문제삼자는 것으로 잘못 알아들으신 것 같습니다.
분명히 처음에 “현상은 당위를 제공하지 않는다”라고 대전제를 깔고 시작했습니다. 예를 들어 도둑질이 존재한다(현상)고 해서 도둑질이 올바른 것(당위)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반대로 당위도 현상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현상을 가지고 당위를 설명하려는 것(도둑질이 존재하니까 도둑질은 옳다)이 자연주의의 오류이고, 반대로 당위를 가지고 현상을 설명하려는 것(도둑질은 그르니까 도둑질은 존재하지 않는다)이 도덕주의의 오류입니다. 현상과 당위는 명백히 별개이기 때문에, 둘 다 명백한 오류입니다. 이게 원칙입니다.
다만 예외적으로 현상과 당위가 관련을 맺는 지점이 있습니다. 그 하나는 현상이 자연스럽다면 거기에 역행하는 당위를 설정하기란 곤란하다는 것으로서, 앞에서 언급한 것입니다. 나머지 하나가 사람은 당위에 따라 행동하려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한도 내에서 현상과 당위는 미약하게 서로 영향을 주고받습니다. 도둑질의 예를 계속 들자면, 전자의 예로는 소위 생계형 범죄에 속하는 도둑질에 대해서 처벌을 관대하게 하는 것을 들 수 있겠습니다. 당장 먹고 살기가 힘들어서 도둑질 등의 범죄를 저지르기 쉬운 상황에 처해 있는 사람들의 상황을 참작해 주자는 것입니다. ‘자연스럽다’는 말은 이러한 극히 예외적인 경우를 설명하기 위해 나온 것인데, 맘에 안 들면 좀 더 좁은 의미의 다른 단어로 바꾸어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런 예외적인 경우(그 현상이 자연스러운 경우)에 거기에 역행하는 당위를 하나도 만들지 말라는 뜻이 아니라, 거기에 역행하는 당위를 만들려면 말 그대로 그 당위를 충분히 지지할 만한 근거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근거가 ‘박약한’ 경우에 그런 당위를 만드는 것은 좀 아니지 않나 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말한 이 내용은 대단히 보편적인 내용이기 때문에 이 대전제 자체를 문제삼기란 대단히 곤란하실 겁니다(사실 제가 곤란합니다:);;;). 아마 소전제 수준으로 가셔서 ‘자연스럽지’ 않다거나 ‘충분한 근거가 있다’는 쪽으로 논리를 구성하셔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휴면유동닉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3:29:00 (KST)
제가 말하고 싶었던 부분은 친목행위나 사용자 문서를 제한하는 규정이 이미 '박약한' 근거로 만들어 졌다는 것입니다. 친목도모와 같이 토론에 악영향을 주는 부분에 대해서라면, 그에 대한 제약이 '박약한' 근거에 의해서도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이 이 위키에서 기본적으로 깔고 가는(명확하게 규정되진 않았지만) 규정 제정의 원리라는 생각입니다. --Kiwish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3:44:11 (KST)
제 논리도 맞고 박약한 근거로 규정된 것도 맞다면 진짜로 나쁜 규정 맞겠네요. 그럼 그 규정이 생긴 예를 들어서 독특한 사용자 서명도 제한하자는 것은 피장파장의 오류에 해당하겠네요. 이 오류를 회피하기 위해서 “토론에 악영향을 주는 부분에 대해서라면, 그에 대한 제약이 '박약한' 근거에 의해서도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이 …… 규정 제정의 원리라는 생각입니다.”라고 하셨는데, 제 논리 하에서는 반대로 “토론에 악영향을 줄 소지가 있는 사항을 방치하면 위키의 본질이 흔들린다”는 경험적 법칙 내지 공감대가 현상에 역행하는 당위를 규정하게끔 한 강력한 근거라는 것으로 읽힙니다. 저는 이렇게 읽겠습니다.
다만 이렇게 읽으면 진짜로 사용자 문서 제한 규정, 친목도모 금지 규정이 그러한 토대에서 생겨났는지 궁금해집니다. --휴면유동닉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4:14:43 (KST)
네. 그런 의미로 읽으셔도 틀리지 않습니다. 추가로, 휴면유동닉 님과의 토론에서 '박약한' 이라는 표현이 일반적으로 쓰이는 의미와는 약간 다르게 정의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 '독특한 서명에 대한 반대'를 분명히 하기 위해 이 부분은 명확하게 해야할 것 같습니다. 독특한 서명이 위키 문서에 대한 토론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는 맞으니까요. --Kiwish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4:47:45 (KST)
‘박약하다’라는 말은 독특한 서명이 토론에 악영향을 주는지 아닌지에 관해 쓰인 것이 아니고, 독특한 서명을 금지하는 규정을 만드는 것이 타당한지 아닌지에 관해 쓰인 것입니다. 제가 다르게 썼나요? 그러니 “독특한 서명이 위키 문서에 대한 토론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가 맞다”라는 주장을 아무리 열심히 하셔도 거기에 관계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주장을 들어 ‘박약하다’라는 말이 다른 의미로 쓰였다는 말씀이 무슨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휴면유동닉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5:04:50 (KST)
제 표현이 적절하지 못했습니다. "‘박약하다’라는 말은 독특한 서명이 토론에 악영향을 주는지 아닌지에 관해 쓰인 것이 아니고, 독특한 서명을 금지하는 규정을 만드는 것이 타당한지 아닌지에 관해 쓰인 것입니다." 이걸 말하고자 했습니다. 휴면유동닉님이 오해하실까봐는 아니고, 다른 분들이 언뜻 보고 제 주장을 오해하실까봐 다시 적은 것입니다.--Kiwish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6:49:35 (KST)

독특한 사용자 서명 모두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모든 독특한 요소가 친목 도모를 꾀하기 위해 사용되는 것도 아니고, 모든 토론에서 익명성을 보장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만약 제한을 건다면 사용자간 토론 중 가독성 문제가 생기는 경우 등에 대해서만 고려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해문서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2:31:31 (KST)


어휴, 너무 길어서 정리가 안 되는데요, 주장을 좀 정리해 봤습니다. 이게 맞나요? A로 시작하는 것은 Kiwish님께서 하신 말씀이고, B로 시작하는 것은 제가 한 말입니다.

A1. 독특한 서명은 토론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독특한 서명을 금지해야 한다.
A2. [A1의 근거] 독특한 서명은 눈에 띄고, 눈에 띄는 이용자를 기억하게 되고, 토론에서 그 이용자가 기억난다는 이유만으로 그 편을 들거나 반대편을 들 수 있다.
B1. [A1의 반박] 독특한 서명이 아니더라도 눈에 띌 요소는 많기 때문에 독특한 서명만을 금지할 이유는 없다.
A3. [B1의 반박] 그 눈에 띌 요소가 있는 사람이 독특한 서명을 사용하면 눈에 더 띄게 된다.
B2. [A2의 반박] 아는 사람의 역성을 들지라도, 자주 보는 사람이라고 역성을 들지는 않는다.
B3. [B2의 근거] 자주 보는 사람이라고 편을 든다면, 같은 이유로 자주 보는 사람이라고 반대편을 드는 일도 생길 것이다.
A4. [B3의 반박] 자주 보는 사람이라고 반대편을 들어도 문제이다.
B3. [A2의 반박] 평소에 눈에 띄어 기억한 이용자가 토론에 참여했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고 그 토론에 참여한 이용자 중에 눈에 띄는 이용자가 있는지가 중요하고, 특정 토론 참여자 중에서의 식별성을 따질 경우 서명의 독특성의 비중은 낮다.
A5. [B3의 반박] 눈에 띄는 사용자를 배제할 방법은 사실상 없으므로, 반대로 ‘눈에 띄게 만드는’ 장치를 최대한 금지해야 한다.
B4. [A1의 반박] 독특한 서명이 토론에 악영향을 준다는 점만으로 독특한 서명을 금지하기에는 부족하다.
A6. [B4의 반박] 친목이 토론에 미치는 악영향이 크기 때문에 사용자 문서 제한 규정, 친목 도모 금지 규정이 생겼다.
B5. [A2의 반박] 독특한 서명을 금지해도 눈에 띄는 요소는 있으므로 토론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남는다.
B6. [A5의 반박] 서명은 ‘결과적으로 눈에 띄게 만드는’ 장치인지는 몰라도 ‘눈에 띄게 만드는 것이 주 목적인’ 장치가 아니므로 금지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B7. [A6의 반박] 실제로 사용자 문서 제한 규정, 친목 도모 금지 규정이 생긴 이유가 친목이 토론에 미치는 악영향이 크기 때문인지 알 수 없다.
A7. [B7의 반박] 리그베다 위키 게시판에서 토론 문화가 친목 행위로 인해 이상하게 비틀려버렸던 일이 있다.

익명 토론 부분은 ‘토론은 무조건 익명으로 하자는 의견도 나오는 판에’라고 언급하셔서 촉발된 부분인 것으로서 큰 줄기에서는 벗어난 것 같아서 일단 잠깐 제외했습니다. --휴면유동닉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5:52:51 (KST)

일단 B5에 대해서는 A3과 A5에서 했던 말이 반복될 것 같아서 생략한 부분이었습니다. --Kiwish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6:57:27 (KST)
B6에 대해선 의문점이 좀 있습니다. 원래 목적이 그렇지 않다고 해서 왜 금지의 대상이 되지 않는 지 모르겠습니다. 원래 목적이야 어쨌든 '금지가 될 소지가 있는 쪽'으로 기능한다면 금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Kiwish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7:05:26 (KST)
B7에 관해서 좀 더 말해보겠습니다. IRC나 트위터, 사태 이전과 이후의 리그베다 위키 게시판(사태 이전에 불공정한 토론을 지적하는 이용자는 트롤로 몰려서 신고당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리브레 위키 익명 스레 등에서 여러 위키러 분들의 의견을 들어왔는데, 친목에 의한 불공정한 토론은 이번 사태가 있기 전에도 지속적으로 문제가 제기되었던 부분이었고, 친목 행위가 토론의 공정성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인식이 보편적이었습니다. 몇몇 고정닉 분들은 그것을 인정하고 사태 이후에 과거의 일에 대해 사과하기도 했고요. 그 동안의 여러 불만이 폭발한 사태 이후에 대안위키로 만들어진 리브레 위키에서 리그베다 위키의 중대한 문제점들이었던 친목질과 토론의 불공정성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고, 과잉규제라고 볼 여지가 있는 금지규정을 만드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Kiwish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7:28:37 (KST)
토론은 위키의 근간이 되는 요소이고, 여기에 과도한 서명 데코(?)는 토론 참여자들의 판단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주목받는 사람에 찬성하는 쪽으로 이어지든지, 반대 쪽으로 이어지든지, 토론 자체의 내용과 관계 없는 영향이므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따라서 기본 서명만 허용하는 쪽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서명만 토론에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니다'라는 주장은 '그래서 서명을 금지해선 안 된다'는 결론의 근거로 쓰일 수 없습니다(B5). 관련 없는 사항입니다. --sternradio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9:29:51 (KST)
너무 정신적으로 피곤했어서 좀 시간이 붕 떴네요. 이 점 죄송합니다. B7에 대해 충분히 말씀해 주신 덕분에 설득이 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친목 행위가 토론의 공정성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인식이 보편적’이었다는 부분에서 설득이 되었습니다. 이제 저는 Kiwish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다만 전에도 썼듯 너무 긴 서명도 주목을 끌 수 있다는 측면에서는 아래 Albert 님께서 말씀하신 글자 수 제한 등도 추가로 주장해야 실효성을 높일 수 있지 않나 합니다.
한편, B5와 B6에 대해서도 Sternradio 님과 Kiwish 님께서 각각 언급을 해 주셨는데요, 여기에 대해서 할 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저든 두 분이든 더 정신적·시간적으로 소모하실 이유는 딱히 없는 것 같아서, 양해해 주신다면 답변을 안 해도 될까요. --휴면유동닉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21:43:07 (KST)

사견이고, 표현이 과격하여 송구스럽습니다만 모난 돌이 정맞게 마련이고, 가능하면 정이 집중될 모난돌이 생기는 일도 피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눈에 지나치게 눈에 띄는 사용자 서명은 여러가지로 어그로가 몰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글자수 제한 정도를 두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Albert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8:01:36 (KST)

문서토론방이나 위키방, 기술지원방 등 토론방에 새 글을 쓸 때

지금은 새 글을 맨 밑에 덧붙여지게 보통 쓰고 있는데 너무 불편한 것 같습니다. 기존 문단 아래가 아닌 위에 새 글을 쓰도록 하는게 더 편하지 않나싶습니다. 새 글 보려고 스크롤을 매번 끝까지 내려야 하는 불편이 없으니까요. --Luft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17:42:50 (KST)

시간순대로 내용이 퇴적되지 않으면 순서가 중구난방이 되어버리고 새로운 의견이 달리더라도 알아보기 어려워집니다. 먼저 올라와있는 의견에 대한 주목도도 떨어지고요. 현재 리브레 위키:위키방의 상황이 그렇습니다. --헤론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17:52:36 (KST)
새 글이 위에 올라오는게 왜 중구난방 순서인가요? 단순히 시간의 역순인건데. 콜론을 써서 다는 댓글을 말하는게 아니라 새 문단을 말하는 건데요. --Luft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17:54:31 (KST)
새 문단이 상단에 생성되게 하더라도 편집 버튼을 눌러 수정하는 기능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면 하단에 시간순으로 생성하는게 익숙한 사람은 기존처럼 아래에 생성하게 됩니다. 그러면 문서는 중간에서 시작해서 위아래로 뻗어나가는 형상이 됩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지금 위키방 상황처럼요. 이렇게 되면 의견교환이 문서 상단과 하단에서 모두 이루어지니 아래로 내려가야하는 불편이 남아있게 되면서도, 문서 전체 길이가 너무 길어져 시간순으로 분할할 때 좀 불편함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헤론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18:08:29 (KST)
그래서 위에 쓰도록 작성하는 걸로 약속을 정하는게 어떨까 싶어서 관리규정 토론란에다가 쓴 거에요. 지금이야 서로 방식이 다르니 위에 쓰는 사람, 밑에 쓰는 사람 다 있지만 정착되면 그게 더 낫지 않을까 싶어서요. 새로 쓴 문단이 위에 오는게 더 편한건 사실이잖아요. --Luft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18:11:17 (KST)
하긴 시간순으로 쓰도록 해도 위에 쓸 사람은 쓸테고 원천봉쇄할 방법은 없겠고 처음부터 문서를 만든다면 순서 문제도 상관 없긴 하겠군요. --헤론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18:15:33 (KST)

위쪽의 끝난 토론 보존문서로 이동하면 됩니다. 목차 눌러서 아래로 내려가면 되고요. 새 주제가 아래로 가도록 되어있는데 굳이 위로 올려야 하나요.--Senior9324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18:18:52 (KST)

그 목차 마저도 항상 스크롤로 끝까지 내려야 새 글을 볼 수 있는데 그게 더 편한가요? 그게 더 편하다면 할 말은 없지만 굳이 위로 왜 올려야 하는가가 아니라 저는 왜 굳이 아래에 새 글을 써야하는지가 더 묻고싶네요. --Luft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22:08:14 (KST)
현재 방식이면 새로운 의견이나 댓글은 아래에 추가될겁니다. 나중에 문서를 훝어볼 때 시선은 자연스럽게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면서 읽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셨던 방법이라면 시선이 아래로 갔다가 위로 갔다가 하면서 어지럽게 흩어질 것 같습니다. --역보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01:25:33 (KST)
지금 위키방이나 기술지원방만 가봐도 어떤 새 문단이 올라왔나 볼려면 매번 그 긴 스크롤바를 끝까지 내려야 하는데, 그 방식이 들어가자마자 맨 위에 새 문단이 보이는 것보다 편하다는 건가요? 새 글이 위에 오는건 제 상식으로는 당연해 보이는데 다들 반대 생각이시니 오히려 제가 당황스럽네요. 제 개인 위키도 아니니 모두들 별로라고 생각한다면 굳이 계속 고집하지는 않겠지만 다들 안불편하세요? 정말 궁금해서요. --Luft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02:34:16 (KST)
저는 랩탑 이용하는데요, End 키 누릅니다. --휴면유동닉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02:38:44 (KST)
아직 논의가 이루어지는 중인 대목차가 있다면, 그걸 뒤로 밀면서까지 위에 끼워 넣을 이유는 없는 것 같습니다. 위쪽의 대목차는 논의가 웬만하면 끝났다는 점을 전제로 위에 끼워 넣자고 주장하시는 건가요? --휴면유동닉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01:58:28 (KST)
https://bbs.librewiki.net/kareha.pl/1429433429/ 다들 이것 좀 봐주세요. 이 방법이라면 괜찮지 않을까요. 그건 그렇고, 저 역시 스크롤 휙휙 아래로 내리기 힘듭니다. 새로운 토론은 위로 올라가는 거에 찬성합니다. --Twitter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1:36:01 (KST)

토론 규정에 대해서

전공자와 다수의 비전공자가 토론하게 되면, 잘못하면 조리돌림 같은 걸로 흐를 우려가 있습니다. 따라서 되도록이면 1:1로 토론하도록 하고, 조리돌림 금지하면 어떨까요. 인신공격과 비하발언 금지도 필요해 보입니다. 참고로 이 내용은 나무 위키 토론할 때 누군가 한 말씀이 일리 있다 생각해서, 규정 토론에 추가했습니다. --Twitter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00:23:07 (KST)

반말(음슴체), 욕설, 비꼼, 인신공격 등은 당연히 금지해야합니다. 이런 부분은 분위기 타고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보니 중재할 수 있는 인원이 항시 모니터링해야 문제를 예방할 수 있을텐데, 이러한 이유로 가능하면 토론이 한 군데에서 이루어졌으면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런데 1:1 토론에 대해서는 좀 회의적이네요. 문서 자체가 모든 사람이 이용하는거고 특정한 주제에 관심갖는 사람이 한두명 뿐인 것도 아닌데 말이죠. --헤론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00:42:46 (KST)
그렇지만, 1 : 다 토론이 되면, 반박할 수 있는 논리가 있음에도 심적으로 지쳐서 토론을 못하게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게다가 이전에 리그베다에서 있었던 토론처럼 전공자와 다수의 비전공자가 토론하게 되면, 잘못하면 내용이 산으로 가는 경우도 생기고요. 역시 1 : 1 토론이 그나마 공정하지 않을까 합니다. 토론이 토론이 아니라, 전공자가 다수의 비전공자에게 어떤 학문적인 개념에 대해 이해시키려다 시간이 다 가거나 조리돌림으로 흐르는 것을 방지해야 하지 않을까요.--Twitter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00:45:39 (KST)
그러한 문제를 막고자 한다면 공격적인 언행이나 조리돌림을 금지시키고 관리자가 제때 나서서 처리를 하는 방향으로 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리그베다 위키에서 조리돌림 문제가 나온 것도 적절한 타이밍에서 토론을 끊어버리지 않으니 계속해서 문제가 되는 토론이 지속되다보니 벌어지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사람이 'ㅁㅁㅁ는 이러하므로 차별해도 정당하다'는 주장을 들고와놓고 제대로된 근거를 가져오지 못하고 말돌리는 상황이 벌어지면, 사람들은 그 사람에게 제대로된 자료를 요구하면서 점점 공격적인 언사를 사용하다가 결국엔 까는게 목적인 것으로 번지고 맙니다. 1:1토론으로 바꾸어봐야 토론을 제대로 중지시키지 않는다면 같은 상황이 반복될 뿐입니다. 다른 사람은 참여하지 않더라도 한쪽에서 '제대로된 근거를 내놓으라'면서 비아냥거리고 계속해서 까기 시작하면 달라질게 없죠.
게다가 1:1 토론이라는 상황을 만들 기준은 어떻게 세울지도 문제입니다. '내가 추가한 ㅁㅁ라는 서술을 ㅇㅇ가 지웠던데 왜 그랬냐'로 시작하는 토론이라면 1:1 토론이 가능하겠습니다만, 'ㅁㅁ 관련 내용이 ㅇㅇ인 사람들에 대해 지나치게 편파적인데 문제가 되므로 고쳐야된다'라는 식의 토론이라면 1:1 토론에 나설 사람을 정할 방법이 없죠.--헤론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01:08:19 (KST)
으음, 확실히 그런 부분이 있었네요. 하긴, 관리자가 제때 나서서 공정하게 처리해준다면, 1:다라도 그런 문제가 발생할 일은 많이 줄어들겠네요. 헤론님의 의견에 동의하며, 인신공격, 비하, 비꼼, 반말(음슴체), 욕솔, 조리돌림을 급지하는 토론 규정이 되었으면 한다는 의사를 밝힙니다. --Twitter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01:23:45 (KST)
반말이 아니라 무례한 말이 금지되어야겠죠. --박윤지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01:24:07 (KST)
글쎄요? 물론 금지되는 것은 무례한 말, 즉 예의가 아닌 말임이 타당합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토론에서 반말은 예의가 아니므로, 반말이 금지되는 것 또한 맞습니다. 또, 어디까지가 예의이고 어디부터가 무례인지를 얼마간 명확히 하기 위해 규정을 두는 것이므로 무례한 말의 범위를 명확히 하기 위해 그 예시인 반말을 규정하는 것은 가능해 보이고, 타당해 보입니다. --휴면유동닉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09:16:25 (KST)
그리고 중재는 모니터링이 아니라 신고제로 운영해도 됩니다. 누구나 중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관리자 요청을 통해 호출할 수 있게요. --박윤지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01:25:03 (KST)
그러면 모니터링과 신고로 인한 호출 둘 다 하는건 어떨까요. 그건 그렇고, 토론 도중에 '신고했습니다.'하는 걸 금지시키는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Twitter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01:30:03 (KST)
논점 일탈로, 토론 중에 허용할 이유가 없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sternradio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01:33:06 (KST)
신고는 어감이 거시기하니 중재신청 정도로 순화하면 될 듯 하네요. '중재신청했습니다' 는 '신고했습니다'보다는 무게감이 적으니 별로 걱정할 만한 문젠 아니라고 봅니다. --박윤지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01:33:18 (KST)
단순한 찬성이나 반대("찬성합니다"로 끝)의 표명, 혹은 그와 다를 바 없는 발언은 금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토론이 다수결은 아니니까요. 토론 참여자의 신상 관련한 발언도 금지하고요. 추가로 비꼼도 분명히 제한할 필요가 있습니다. --sternradio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01:22:51 (KST)
단순 찬성을 금지하는 것은 좀 그렇습니다. 만약 어떤 사용자가 해당 시점에서 적절하게 댈 수 있는 모든 근거를 들어서 주장을 하였다면, 그 근거를 모두 인정하고 그 때문에 그 주장이 옳다고 생각하게 된 사람들은 “찬성합니다” 외에는 할 말이 없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뭘 더 덧붙일 수 있을까요? 단순 반대와 달리, 단순 찬성은 문제삼기 어려운 경우가 보통일 것 같습니다.
또 단순 반대에 대해서도 너무 엄격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단순 반대에 대해 누군가가 의문을 제기하였을 때, 그때 적절한 근거를 들어줄 수 있으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의문을 제기하기 전까지는(비판하기 전까지는) 어느 부분에 근거를 대야 하는지 알 수 없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휴면유동닉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09:16:25 (KST)
논지는 알겠으나, 토론의 내용 자체보다 머릿수 싸움으로 분위기가 변질될 우려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대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sternradio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3:17:16 (KST)
근데 여기서 ‘조리돌림’이 무슨 뜻으로 사용된 건가요? 잘못한 사람을 끌고 다니면서 망신을 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걸 넣어서 읽으려니 잘 안 읽힙니다. --휴면유동닉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09:16:25 (KST)
리그베다식 토론을 가리켜 조리돌림이라 합니다. 보통 인터넷 공간에서는 다수가 한 사람을 이지메라고 오해할 정도로 심하게 망신줄 때 주로 사용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1 : 다 의 토론에서 다른 사람들을 전공자가 이해시켜주다가 토론이 산으로 가고, 전공자가 더 이상 토론할 의지를 잃어버릴 때도 사용되지요. --Twitter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1:46:15 (KST)
반말 금지의 명문화에 대해서도 반대합니다. 리그베다 사태 때 보면 '쓸 데 없는걸로 바짓가랑이 잡는다'고 굉장히 많이 비판받았던 사항이고,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존댓말은 문화적, 관습적인 규칙이 되어야지, 성문법화되어서는 지나친 규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토론을 반말로 진행하자는 의견은 아닙니다.) --sternradio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9:24:09 (KST)

위키백과 형식의 우정렬 정보상자의 사용에 관하여

현재 위키백과의 틀이 유입되면서 우정렬 정보상자의 활용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헌데 우정렬 정보상자는 문서의 모양을 난잡하게 만들거나 본문에 쓸 내용을 전부 흡수해버리는 문제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리그베다 형태의 본문 삽입 표를 선호하는데, 여러분들께서는 이걸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박윤지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01:28:15 (KST)

우정렬 정보상자는 리그베다 때도 있었습니다. ---Senior9324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01:45:04 (KST)
활용도는 상당히 낮았습니다. --박윤지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01:47:02 (KST)
우정렬 정보상자 중에 특별히 어떤 것을 보고 문제의식을 크게 가지셨는지 대표적인 예가 있다면, 링크해 주신다면 좀 논의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 --휴면유동닉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01:52:10 (KST)

저는 정보상자를 선호합니다.--LEE77 그동안의 병크 죄송합니다기여·TALK 2015년 4월 23일 (목) 21:24:56 (KST)

등재 기준(저명성·인지도 기준) 관련

위에 토막글 관련해서도 언급했습니다만 이것과 관련해서는 새 주제를 만드는 것이 나을 것 같아 추가합니다. 등재 기준(저명성 기준)이 아직 마련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토막글 규정이 만들어진다는 전제 하에)"토막글 기준만 넘으면 아무래도 상관 없다"면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참고: 토론:웹툰#다른 위키의 사례)--역보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04:18:49 (KST)

저 역시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명성이 아니라, '토막글'인게 문제죠. 솔직히 위키백과가 사람들에게 외면을 받은 주요 이유가 바로 이 저명성 때문인데, 저명성 기준이 없는게 차라리 낫지 않나 싶습니다. 예를 들어, 하위권에 위치한 마이너 웹툰이라도 좋아하는 사람이 내용을 다른 웹툰들보다 길게 해 놓았을 경우 단순 저명성만으로 그 공들여서 한 문서를 날릴 수는 없지 않습니까 --Twitter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1:42:15 (KST)
전 토막글도 상관없다 봅니다. 어차피 남들이 지나가다 다 채워 줍니다. 토막글이 딱히 해가 되는 것도 아닌데 너무 상식적으로 혐오하시는게 아닐지요. --박윤지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1:46:34 (KST)
허위사실, 혹은 소문유포용인 글 정도가 아니면 저명성에 대한 기준은 없는게 낫다고 봅니다 --단씨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5:10:19 (KST)
토막글이나 저명성은 개인적으로 기준이 없었으면 합니다. 한 줄짜리 토막글이라도 항목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작성시 부담감 차이가 상당하거든요. 오히려 항목이 없으면 귀찮아서 내버려두지만 내용이 부실하거나 잘못되어 있으면 수정욕구가 생기기도 하구요. 또한 저명성 문제의 경우 정말 궁금한데 너무 마이너해서 찾을 수 없는 것의 경우 안 유명하다는 이유로 날아가버리는 경우가 자주 생깁니다. 지금은 개판이 된 그 위키만 해도 항목 내에서는 다른 항목에서 뭔가 있는 것 처럼 언급해놓고 정작 관련된 정보는 찾을 수 없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또 추가하자면 애초에 토막글 날려야 했던 제일 큰 원인이 그 위키에서 쓸데없는 항목이 많아서 서버 유지에 부담이 된다(...)는 거였는데, 정작 나중에 함모씨가 항목이 쓸데없이 긴 게 문제지(즉 한 항목 로딩시 요구되는 트래픽이 지나치게 많은 것이 문제) 항목 자체가 많은 건 별 부담이 아니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Albert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8:04:53 (KST)

틀:사용자 문서를 명확히 합시다.

  • 현재 사용자 문서에 대한 초안 틀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틀은 사용자 이름공간에서만 쓰일 수 있습니다. 이 틀을 떼거나 사용자 이름공간으로 옮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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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틀을 초안이 아니라 제대로 정식으로 쓰일 수 있도록 하며, 사용자 문서에 대한 외부 링크 및 개인 정보라 판단될 수 있는 부분은 서술하는 것을 명확하게 금지해두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외의 부분은 개인 자율로 해두고요. --청금석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06:50:25 (KST)

동의합니다. --Kiwish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07:07:34 (KST)
개인정보는 이름, 생년월일/나이, 거주지, 직장/직업, 정치성향 정도가 안된다고 하면 될것 같네요. --Soohyun705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07:11:05 (KST)
경우에 따라서는 이메일, SNS 계정 역시 개인정보라 판단될 수 있을겁니다. --청금석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07:14:40 (KST)
이런, 생각지 못했던 부분이네요. 트인낭위터를 깜박하고 있었군요. --Soohyun705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07:19:21 (KST)
구체적인 직장명을 명시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만 직업 정도는 괜찮지 않나요? --Kiwish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08:45:54 (KST)
음, 확실히 회사원 이라는 내용만 보고 개인을 특정할 수는 없을것 같습니다만... '고등학생'이나 '대학생'같은 경우는 친목은 차치하고 인신공격(어린 놈, 이라던지)의 요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다들 어떠신가요? --Soohyun705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09:22:37 (KST)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친목도 친목이지만, 인신공격의 가능성도 절대로 무시할 수는 없으니.. --청금석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0:02:19 (KST)
아예 봇을 이용해서 새 사용자가 가입할 때마다 사용자문서에 달아주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요즘 들어 부쩍 봇에 집착하는 건 기분탓 --DW - :D, :P, :O!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07:12:40 (KST)
틀의 사용을 강제하는것은 별로 좋은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친목질문제때문에 외부링크는 금한다 하더라도, 저런 틀까지 박을 바에야 그냥 사용자 문서의 편집을 제한(아예 편집 불가능 or 바이트수 제한등)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더군다나 저걸 일일히 찾아서 관리한다는건 쉬운일이 아닙니다. --단씨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1:22:57 (KST)
틀을 아예 기본으로 있게 하는 방법은 어떨까요? 이게 아닌 다른 방법이라도 외부 링크를 막는 건은 찬성하신것 만큼, 저는 최소한의 규칙을 잘 보이는 곳에 명시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봅니다. 일일이 관리하는건 쉽지 않겠지만, 외부링크같은 명백히 악용 가능성이 높은 사항을 냅두기도 힘들고요. 이래저래 관리자님들만 고생하는것 같지만요....--Soohyun705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1:49:44 (KST)

반대합니다. 사용자 틀에 기재 내용을 규제해야 할 이유도 잘 모르겠고, 친목질이 미풍양속에 반하거나 명백한 현행법규상의 범죄행위도 아닌데 그걸 때려잡아야 할 이유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도덕적 비난과 규칙은 다른 문제입니다. --국철진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3:47:49 (KST)

이건 다른 방향의 의견이군요. 친목질 자체에 대해서 반대하시지 않는것이죠? 사용자의 자율규제로 사이트가 망하지 않을 정도의 친목질 규제가 가능하다고 보시는 건가요? 아니면 사이트가 친목질로 망하지 않는다고 보시는 건가요? --Soohyun705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4:17:50 (KST)
리브레_위키:위키방#어제 있었던 IRC 토론 요약합니다. 참고하세요. 리브레 위키가 친목질을 금지하는 부분은 이미 결정된 사항입니다. 틀:사용자 문서에 적힌 부분은 친목질에 대한 작은 씨앗도 뿌리 뽑기 위해 적혀진 것입니다. --청금석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4:22:46 (KST)
음, 범죄행위가 아니더라도 공동체 내에서 하지 않기로 합의를 봤으면 하지 말아야겠죠. 저는 좀 더 토론내역을 자세히 봐야겠군요...--Soohyun705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4:26:16 (KST)
뭔가 정의가 안맞는 거 같군요. 친목질이 "별도의 연락채널을 가지고 사전 통정을 하여 위키의 편집에 개입한다"는 의미인거 같은데, 그런 상황을 사용금지 같은 자주규제로 통제가 안된다면 무슨 강제방법이 있는지요? 그런 문제는 공동체가 커지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거고, 정말로 현상으로 뭔가가 나타나면 그때 가서 그 현상을 통제하면 되는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솔직히 말해서 사용자문서의 외부링크 금지를 하는 이유가 검색엔진의 리퍼러조작을 예방하는 정도로 이해를 했는데, 친목질이라는 명확히 정의되지 않은 행위를 규제하기 위해서 이것저것 제약을 거는 거라면 과잉금지라고 봅니다.--국철진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4:43:02 (KST)
음. 그렇다면 국철진 님은 리브레위키의 친목질 금지 항목은 인정하지만, 외부 링크와 친목질의 연관성이 이해되지 않는다는 말씀인가요? --Soohyun705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5:01:16 (KST)
저는 ‘친목질’에 별도의 연락채널, 사전 통정, 편집에 개입 등은 안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보편적으로 어떤 커뮤니티의 이용자들 중 일부가 이용자 아무개와 이용자 아무개 사이의 관계를 넘는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친목질’ 아닌가요? 이러한 친목질은 커뮤니티의 존속을 위해 배격하거나 최소한 잘 관리해야 할 대상임이 수많은 사람들의 경험의 축적에 의해 명백해진 줄로 알고 있었는데요. --휴면유동닉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5:11:27 (KST)
그러니까 친목질 한다고 특정인을 짤짤 털어서 증거를 들이밀면 내쫓거나, 그사람들을 색출해서 명단을 공개하거나 쫓아다니면서 친목질하지말라는 식으로 "관리"를 해야 한단 이야기인가요. 구체적으로 무슨 문제이 있는지도 적시하기 어려운 사항을 규제한다는 것이 뭘 의미하는지 고민을 해 봐야 할거 같군요. 극단적으로 말해서 부외자 입장에서 IRC에서 이러이러하게 결정했으니 여기서는 이렇게 해야한다 라고 하는것도 친목질로 보일수 있다는 점을 아시기 바랍니다.--국철진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5:32:57 (KST)
그렇게 하기 어려우니까 미리미리 방지책을 마련하자는 것이고, ‘잘 관리한다’라는 말은 친목질이 커뮤니티에 바람직한 방향으로 기여하도록 한다는 뜻으로 쓴 말이었습니다. “구체적으로 무슨 문제이 있는지도 적시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기보다는, 구글에 ‘친목질’만 검색해도 이미 많이 퍼져 있는 논의인 점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다수인이 말한다고 해서 바로 문제라는 뜻은 아니고, 실제로 그 글들을 읽으시면 종래 어떤 부분들이 문제시돼 왔는지 종래 논의를 아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휴면유동닉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6:00:22 (KST)
뭐 저도 IRC토론 때 있지는 않았지만, 만약 옳지 않은 항목이 있다면 고쳐 나가면 되겠죠. 쟁점은 다음 두 가지가 맞나요? '친목질 행위라는 애매한 것을 규정할 수 없으며, 외부 링크는 그 행위에 포함되지 않는다'와 '친목질에 구체적으로 무슨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다'. --Soohyun705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5:42:56 (KST)
친목질에 대한 가치판단을 여기서 더 논의할 필요는 없을거 같고, 규제의 대상으로 하고 싶은 '친목질'이란게 뭔지, 그리고 구체적으로 '어떤 행동양태'를 '왜' 규제하고자 하는 건지를 이야기해야겠죠. 그런 규제가 정말 필요한가를 그 다음에 판단해야겠죠.--국철진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6:02:18 (KST)
지켜보다가 한 글 적을게요...ㅎㅎ 친목질에 대한 정의가 구체적으로 정해져야 한다는 의견에는 저도 찬성입니다. 제가 위키니트가 된 지 얼마 안 되어 잘 모르기도 하지만, 저뿐만 아니라 위키를 새로 시작하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서도, 리브레 위키에서 금지하는 '친목질'이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어떤 범위에 해당하는 행위까지 규제되는지, 규제하는 이유는 무엇인지를 정확히 명시하는 것이 필요할 거예요. 사용자 문서에 들어가는 외부링크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이 정확히 어떤 것인지도 중요할 수 있겠죠.(단순히 자신을 잘 표현한다 싶은 움짤이나 동영상 하나를 올려 놓고 싶은데 외부링크 제한에 걸렸을 경우, 아니 대체 왜 하지 말라는 거지? 하고 생각하게 될 수도 있으니까요)--시난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9:36:39 (KST)

다른 규칙을 세우기 이전에

과잉금지 원칙을 제일 먼저 언급해야 하지 않을까요? 진드기 박멸을 위해 집에 불을 지르는 짓은 말아야 합니다. --박윤지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0:48:27 (KST)

동의합니다. 기본 중의 기본인 것 같습니다. --휴면유동닉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0:49:49 (KST)
지금 규정 자체에서 신경쓰는게 너무 많다보니 과잉금지의 원칙에 상반되려고 하는 부분이 눈에 띕니다. 그냥 "하지마라"는 부분만 명확히 하고, 나머지 부분은 관리자들의 상의하에 1차적인 방침을 정하고, 그 문제가 심화될 경우 추가적으로 금지조항에만 넣는게 가장 긍정적인 방법이지 싶습니다. 막상 중요한 관리자들의 임기와 선출방법, 로테이션시기등은 거의 논의되질 못했네요. --단씨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1:26:07 (KST)
과잉금지가 저지른 잘못에 비해 너무 큰 불이익을 가하면 안 된다는 뜻 아닌가요? 규정을 너무 많이 만들지 말라는 뜻이 아니라? --휴면유동닉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1:28:30 (KST)
일단 법에서는 그런 식으로 얘기를 하는 모양인데 저는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작용이 큰 규정을 만들지 말라는 뜻으로 썼습니다. --박윤지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1:34:10 (KST)
이해했습니다. 한편, 그 뜻으로서도 동의합니다. 다만 부작용을 미리 온전히 예측하기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뻔히 보이는 부작용을 보아넘기면 안 되겠죠. --휴면유동닉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1:37:13 (KST)
문제는 너무 디테일하게 짤 경우 진입장벽도 높일뿐더러 유연성도 떨어집니다. 개인적으로 리브레위키의 지향점은 진입장벽도 낮고 유연성이 좀 높아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규정을 디테일하게 잡을 경우, 나중에 이걸 수정하기 위해서는 또 규정수정을 해야하는데 이게 쉽지가 않은 일입니다. --단씨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1:41:13 (KST)
동의합니다. 가능하면 저작권 문제나 트롤링 등 위키 운영 전반에 직접적 문제를 끼치는 부분들에 대해서만 일단 규정을 세워두고. 기타 세부적인 규정은 운영하면서 적절한 논의 후에 정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사해문서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9:20:18 (KST)

소수설은 어떻게 처리합니까?

백과사전에 보면 다수설만이 아니라 소수설이 소개될 때도 있습니다. 이건 영어 위키 백과에서도 마찬가지고요. 아무튼, 소수설에 대해 어떻게 처리할지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Twitter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1:36:01 (KST)

소수설이라고 적으면 되지 않나요? 어느 부분이 문제시되는지 모르겠습니다. --휴면유동닉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1:37:58 (KST)
저는 어디까지나 이 부분에 대한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싶었을 뿐입니다. 제 경우에는 딱히 생각해둔게 없지만, 이전에 irc 토론에서도 언급된 안건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Twitter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1:43:43 (KST)
소수설은 소수설이라고 명시하고 내용을 쓰면 될 듯 합니다. 소수설이라고 박해를 하는건 안될이죠. --단씨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1:46:57 (KST)
소수설이라고 적고 허용해 준다면 너무 난립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도파민 (토론)
소수설이 난립한다고 해서 문제가 될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학술적 내용에 한해서는 근거자료를 제시하게 되어있고, 그 근거가 충분하다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소수설이 맞는 경우도 존재하고 소수설이 여러 영향을 끼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단씨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1:45:30 (KST)
예수 신화설과 같이 주류 학계에서 비판받고 반박당한 학설들의 경우에도 그렇게 하는게 좋을까요? 그 근거 자료 자체가 주류 학계에서 거의 대부분 반박 당했을 경우, 그 점을 명확하게 명시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Twitter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1:49:07 (KST)
그런식의 서술이 올바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근거자료의 반박과정이라는것 자체가 학문역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기 때문에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니까요. 물론 이런경우 소수설이라는 내용보다는 학문의 역사에 가까워지는 서술방법이겠습니다만. --단씨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1:53:04 (KST)
소수설이라는 게 최소한 i)하나의 학자가 ii)하나의 논문은 썼고 그게 iii)어딘가에서 소수설이라고 평가는 됐다는 뜻 아닌가요? 이 정도의 요건을 갖춘 소수설이 ‘난립’한다고 표현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독자연구를 소수설이라고 뻥치는 게 허용된다는 뜻이 아니잖아요. --휴면유동닉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1:50:37 (KST)
예수 신화설 같은 경우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소수설 중에서도 주류 학계에 근거 자료가 거의 대부분이 반박당한 경우 말입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도 듣고 싶습니다. --Twitter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1:53:41 (KST)
좀 나누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학설 간의 비판 자체는 언제나 존재하므로, 비판이나 반박이 있었다는 사실만으로 적거나 안 적거나 할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만약 비판이나 반박이 너무 적절하여 i)더 이상 그 학설을 지지하는 사람이 없거나 ii)학설로서의 가치조차 없게 된 경우에는, 더 이상 소수설이 있다고 할 수 없으니까 적을 가치가 없겠네요. i)의 경우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사적인 중요성 등이 있어서 소개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 경우에는 말씀하신 것과 같은 비판과 반박으로 인해 타당성을 잃었다는 점이 지적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ii)의 경우에는 예를 들어 환빠들의 주장이 여기에 해당할……까요? 환빠의 주장에 대해 소개하고 하나하나 비판하는 항목을 만든다고 해서 뭐라 할 사람은 없어 보입니다. --휴면유동닉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1:58:14 (KST)

위키백과:비주류 이론 규정을 참조하되 출처로 인용될 수 있는 source에 대한 제약을 느슨하게 하면 될 것 같네요. 위키백과가 빡빡하다 소리 듣는 게 출처가 필요하면 무조건 공신력 있는 출판매체 두 곳 이상에서 교차검증될 수 있는 자료를 요구한다는 점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한해서만 제약을 낮춰서. --Pectus Solentis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2:02:48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