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레 위키토론:템플릿/철도역

템플릿 제안

기존 틀들(틀:철도역_정보틀:인접정차역)을 응용해서 새 템플릿 예시를 만들었는데, 어떤가요? 사용자:Pika/연습 --Pika (토론) 2016년 1월 21일 (목) 18:38:11 (KST)

정보상자의 경우 주소와 운영기관만 남기고 접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기네요... --Centrair(센트레아) APP·DEP 2016년 1월 21일 (목) 18:41:04 (KST)
너무 긴가요? 회사별로 노선을 표시한 틀을 승강장별로 표시하는 것으로 바꾼건데 접으면 보는 사람이 좀 귀찮을지도요.--Pika (토론) 2016년 1월 21일 (목) 19:22:22 (KST)
아니면 역 번호를 노선 쪽으로 옮겨서 한 줄이라도 줄여볼까요? --Pika (토론) 2016년 1월 21일 (목) 19:23:58 (KST)
역번호는 좌측에 있으니 생략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Centrair(센트레아) APP·DEP 2016년 1월 21일 (목) 20:10:02 (KST)
일단 없앴습니다. 어떤가요? --Pika (토론) 2016년 1월 21일 (목) 20:29:50 (KST)
없애니까 경의중앙선 역 번호 표기가 애매해지네요. --Pika (토론) 2016년 1월 21일 (목) 20:31:33 (KST)
경의중앙선도 좌측에 삽입되니 이상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정보상자가 조금만 더 얇았으면 좋겠지만 조금 무리지 싶네요 --Centrair(센트레아) APP·DEP 2016년 1월 21일 (목) 20:34:38 (KST)
경의중앙선을 주요 계통쪽으로 빼버려서 그 쪽에 번호를 두면, 효율적으로 정보를 제공하지 못하게 됩니다. -Pika (토론) 2016년 1월 21일 (목) 20:43:24 (KST)

(당김)지금 서울역에 적어놓은 것 처럼 적으면 되지 않나요? 중간에 거치는 노선이라도 해당 선로에 역 번호를 부여 받았다면 입력해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Centrair(센트레아) APP·DEP 2016년 1월 21일 (목) 20:48:29 (KST)

저도 원래 그렇게 만들려고 했는데, 외국(특히 일본) 철도역들을 보면 한 역에 많은 노선및 계통들이 접속되어 있어서 틀을 문서 맨 위에 놓는다면, 틀이 매우 길어지게 됩니다. 예를 들면 도쿄역의 경우만하더라도 노선틀이 문서 중간에 있지만 상당히 깁니다. --Pika (토론) 2016년 1월 21일 (목) 20:54:57 (KST)
아뇨, 용산선이나 경원선 같이 비 도시철도 노선이라도 수도권 전철 계통이 지나면 지나는 노선에 역 번호를 입력하지는 이야기입니다. --Centrair(센트레아) APP·DEP 2016년 1월 21일 (목) 20:57:31 (KST)
아, 그런 의미였군요. 그런데 만약 실제로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하나의 물리적인 노선에 두 개 이상의 역 번호가 배정이 되있다면 어떻게 구별하여 표기하면 좋을까요? --Pika (토론) 2016년 1월 21일 (목) 20:59:47 (KST)

각 나라별로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유럽 같은 경우는 이런 틀로는 도저히 답이 안 나옵니다. 가령 베를린 중앙역 같은 경우는 물리적 노선 자체는 적기 때문에 꽤 단순하게 끝날 수 있어 보이지만, 계통 상으로는 상당히 많이 들어오고요...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같은 경우는 몇 개의 노선이 한번에 물리기 때문에 절너 틀로는 끝이 없습니다. 저는 차라리 제가 쓰던 방식을 선호하지 이런 방식으로는 틀만 길어지고 나무위키나 위키백과에서 일어났던 일을 계속 반복하는 것 같아서 저는 좀 꺼려지는군요. 틀의 내용을 채워넣을 생각도 중요하지만, 틀을 어떻게 활용해서 가독성 높고 효율적으로 정보를 제공할지도 한 번쯤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Chugun (토론) 2016년 1월 21일 (목) 21:07:08 (KST)

본 안에서도 계통은 하단에 분리합니다. --Centrair(센트레아) APP·DEP 2016년 1월 21일 (목) 21:08:40 (KST)
아뇨, 저는 계통을 하단에 분리한다고 끝내는 것 역시 문제가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인접 정차역만 한 두 페이지 분량이 나오는게 결코 가독성이 좋다고 보지는 않는데요. --Chugun (토론) 2016년 1월 21일 (목) 21:09:22 (KST)
그렇다고 가독성이 크게 좋은 편도 아닌데 지금 저런 틀이 가지는 정보량은 상당히 적고요. 적당한게 가장 좋고 차라리 많기라도 하면 모르겠지만, 꼴랑 계통 문서만 들어가도 저 정도 정보는 금방 나오는걸 굳이 틀로 만들면서 강조하는 형태는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제가 위키백과나 나무위키에서 암 걸릴 것 같았던 부분이 저런 부분인데, 굳이 리브레에서까지 저런 줄줄 달린 틀을 보고 싶지는 않네요. --Chugun (토론) 2016년 1월 21일 (목) 21:11:10 (KST)
그러면 저번에 제안 해주셨던 부분을 보려고 하는 데, 잠시 문서를 되살려도 되겠습니까? --Centrair(센트레아) APP·DEP 2016년 1월 21일 (목) 21:14:44 (KST)
네, 살리셔도 됩니다. 아마 Note랑 Note2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기록 찾아보시면 될겁니다. --Chugun (토론) 2016년 1월 21일 (목) 21:15:47 (KST)
Sample, Sample2네요. --Chugun (토론) 2016년 1월 21일 (목) 21:19:21 (KST)

사용자:Chugun/Sample --Centrair(센트레아) APP·DEP 2016년 1월 21일 (목) 21:23:04 (KST) 결정되면 일단 틀 뜯어고치면 되니까요. --Centrair(센트레아) APP·DEP 2016년 1월 21일 (목) 21:23:04 (KST)

역 문서에 인접 정차역 목록만 길게 있으면 보기가 좋지 않다는 것은 동의합니다. 그래서 틀들을 접었는데 조금은 나아진 것 같습니다. --Pika (토론) 2016년 1월 21일 (목) 21:33:42 (KST)

제 템플릿 역시도 완벽하지는 않지만, 지금보단 나은 부분이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가령 제가 예전에 올렸던 신주쿠 역(사용자:Chugun/Sample2) 같은 역이 좋은 예시가 될겁니다. 회사도 많이 들어오고 계통도 복잡하며, 특히 다른 위키에는 잘 빠져있는 특급 정보 등도 보충할 필요가 있으니까요. 반대로, 한국 철도 같은 경우는 다른 위키들에서 관광 열차나 세세한 계통 별로도 틀을 많이 붙여두는 바람에 지저분한 감이 있고, 그런 것들을 정리하기에 제 템플릿이 조금 더 나은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보완할 점도 없지는 않지만요. 가령 문서 찍어내기는 좀 어려울겁니다. 정차하는 열차들을 일일히 찾아보고 간격이나 편수 같은 정보도 어느 정도 기재할 필요가 있으니까요. --Chugun (토론) 2016년 1월 21일 (목) 21:39:24 (KST)

완전히 새로 디자인한 것은 아니고, 조금 바꿔봤는데, 이건 어떤가요? 사용자:Pika/연습3(예시가 5까지 있지만 귀찮아서 일단 3까지 만듭니다.) --Pika (토론) 2016년 1월 24일 (일) 15:22:28 (KST)

제가 보기엔 지금이랑 그렇게 유의미한 차이가 나는 것 같지는 않는 것 같아요. --Chugun (토론) 2016년 1월 24일 (일) 20:08:47 (KST)

일단 제 템플릿으로 다음 4개 역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서울역, 신주쿠 역, 우메다 역, 부산역. 이외에도 현재 유럽 국가 철도역에 일부 적용되어 있습니다. 몇몇 역은 수선이 필요하지만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아른험 중앙역, 천안아산역 정도의 느낌이 이와 비슷한 느낌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Chugun (토론) 2016년 1월 24일 (일) 20:08:47 (KST)

깔끔해서 괜찮은 것 같습니다. 사:스타플래티나님도 의견을 좀 내주셨으면 좋겠는 데.. --Centrair(센트레아) APP·DEP 2016년 1월 25일 (월) 11:43:20 (KST)

좀더 위백과 비슷하게 된 것 같군요. 일단 가독성은 괜찮은 듯합니다. 노선과 운행계통별 인접정차역을 따로 표시하셨는데, 제 생각은 노선은 맨 위에 놓고 운행계통은 맨 아래에 놓는 게 어떤가 합니다.--스타플래티나 (토론) 2016년 1월 25일 (월) 12:06:33 (KST)

사실, 저의 새 제안의 핵심은 틀보다 글의 순서에 있습니다. 승강장 따로, 노선 따로, 계통 따로 서술한다면 어느 승강장에 어느 노선, 계통이 다니는 지를 보려면 왔다갔다해야 합니다. 그려면 일본 철도역처럼 노선, 계통이 많으면 꽤나 귀찮죠. 그래서 제 새 제안은 승강장, 노선, 계통 정보를 한 곳에 서술한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제안한 틀은 이 모든 것을 요약적으로만 보여주기위해 간략하게 서술한 것이죠. 그래서 사용자:Pika/연습3/예시3을 보시면 알 수 있듯이 어느 승강장에 어느 노선, 계통이 다니는 지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Pika (토론) 2016년 1월 25일 (월) 14:17:12 (KST)

철도거리표 문서도 다 만든 김에 끌어올립니다. --Pika (토론) 2016년 2월 23일 (화) 19:10:35 (KST)

진도가 더뎌서 위키방에 글 올립니다. --Pika (토론) 2016년 3월 5일 (토) 18:08:40 (KST)


덤으로 남겨둡니다. 제가 모든 정보를 다 담아두지 않는 형태로 템플릿을 작성한 것은, 어차피 계통 문서에 어느 노선을 경유하는지 적혀있기 때문입니다. 조금 더 정확하게 얘기하면, 단순하게 적혀있다는 사실 보다도, 그를 통해서 조금 더 정보를 얻고자 하는 사람에게 클릭 수 하나를 더 유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죠. 클릭 수 하나가 뭐 수입에 영향을 준다고 그러는 것보다도, 사람들이 위키질에 빠져드는 이유 자체가 그런 식으로 클릭해 나가는 과정에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때문에 제 템플릿에서 링크 수를 늘려서 사람들에게 클릭을 유도하는게 차라리 낫지 않을까라고 생각해봅니다. 덤으로,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이나 아른험 중앙역과 같이 유럽 국가에서는 한국적 방식이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뿐더러 상당히 틀의 비중이 높아지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또, 일본 철도와 같은 경우에도 신주쿠 역과 같은 사례를 보면 아시겠지만, 특급 열차의 정차 정보에 대해서는 기존 위키와 같은 방식으로는 전혀 정차 정보를 충분하게 제공할 수 없다는 점도 눈에 띄지요. 그런만큼, 제 템플릿이 이런 리브레 위키 특화성 정보를 담고 있고,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강점을 가진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Chugun (토론) 2016년 3월 6일 (일) 23:16:31 (KST)

저는 정보의 파편화를 피하기 위해 모든 정보를 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계통 문서에 다 나와 있지만, 무궁화호나 외국에서 무궁화호와 비슷한 등급의 열차는 계통이 매우 많으며, 특징까지 문서에 있다면, 어느 역에 어느 열차가 정차하는지 알고 싶은 사람들은 정보를 한 눈에 파악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역에 어느 열차가 정차하는지에 대해 대략적으로 설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디자인을 살짝 바꿔봤는데 한 번 보세요. 사용자:Pika/연습3/예시3 --Pika (토론) 2016년 3월 12일 (토) 22:08:43 (KST)

글쎄요, 저는 정보의 파편화보다, 지금처럼 KTX ~ 무궁화호까지 마구 세부 계통별로 가르고 때려박아 만드는 틀의 문제점을 계속 지적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한 눈에 파악"이라는 말은, 오히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입니다. 사람이 정보를 한 번에 받아들이는 양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더불어 검색의 면에서도 지금 틀이 더 불리할 것이고요... 지금처럼 세부 계통별로 다 때려박아 만든 틀은 오히려 가독성을 해칠 뿐이고, 원하는 정보를 즉각적으로 주기도 어렵습니다. 가령, 지금 틀은 무궁화호 세부 계통의 운행 빈도를 주는 것도 아니며, 방면 표기는 있지만 주요 정차역을 보여주는 것도 아닙니다. 정차열차를 표로 정리한 템플릿에서도 전후역 관계는 파악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세부 계통이 많은 경우 과도하게 중첩된 정보를 주는 등 틀이 전체적으로 비대해져서 결국 가려둘 수 밖에 없지요. 제 템플릿에서도 가려져있긴 합니다만 사실 하단에 위치하는 것이라 열어도 무방한 수준이고, 열 생각도 있습니다. 더불어, 한국 철도 같은 경우는 열차가 그리 많지도 않고, 운행 거리가 길지도 않아 주요 역이 적으니 저런 식의 틀로도 버틸 수 있는 것일 뿐이지, 일본의 주요 역만 보더라도, 특급 열차(장거리 포함)가 상당히 많은데, 저런 틀에 그걸 다 때려박기 위해서 수십여개의 칸을 붙이는게 결코 좋은 형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뭐 독일 등 중거리 열차와 세부 계통이 발달한 나라들에서는 더더욱 문제가 심각해지구요. 과격하게는 말하지 않겠지만, 저는 다른 위키들이 그렇게 틀을 바꿔가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아닌 것 같아보였고, 오히려 제가 생각하는 딱 좋지 않은 철덕의 유형이 저런 틀로 쪼개버리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저는 굳이 리브레 위키에서까지도 그런 틀을 사용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Chugun (토론) 2016년 3월 12일 (토) 23:48:34 (KST)
더불어, 다른 위키들에서 등급별 정차역 안내를 자꾸 역으로 빼는 경향도 있는데, 이 역시도 오히려 노선 문서에서 자세히 언급해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하고, 노선 문서에서 잘 안내해준다는 전제하라면, 지금과 같이 세부 계통을 그냥 다 때려넣은 틀을 굳이 쓸 이유도 없는 것이고요... 이런 방식의 틀 사용은 본말전도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Chugun (토론) 2016년 3월 12일 (토) 23:53:40 (KST)

개인적으로 특수:고유링크/329822 방식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Centrair(센트레아) APP·DEP 2016년 3월 22일 (화) 01:28:57 (KST)

오른쪽 정보 틀은 좋아 보입니다. 다만 경유 노선은 현재 방식대로 최상위에 두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Rainy (이 사용자와 대화 | 위키질 내역) 2016년 3월 22일 (화) 16:53:48 (KST)
도쿄역 문서를 보니 노선만 위에 둬도 길어질 여지가 있겠군요. 철회합니다. --Rainy (이 사용자와 대화 | 위키질 내역) 2016년 3월 22일 (화) 16:54:45 (KST)

시급한 사안은 아니긴 하지만, 워낙 편집자가 없으니 토론도 지지부진하네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다른 위키와 상당히 중복되는 틀을 굳이 따를 이유도 없고, 또 그 정보량 역시 상당히 제한적이므로 저는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Chugun (토론) 2016년 3월 22일 (화) 15:03:05 (KST)

위키방에서 일반 사용자의 선호도를 물어보는 것도 괜찮겠죠 --Centrair(센트레아) APP·DEP 2016년 3월 22일 (화) 16:03:11 (KST)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리브레 위키만의 형태도 좋다고 생각되나 타 위키에서 건너온 유저들이 빨리 익숙해질 수 있는 형태인 Pika님의 안도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LMUTE2 (토론) 2016년 3월 23일 (수) 21:08:29 (KST)
그건 좀 다른 내용이라고 생각되네요. 타 위키와의 호환성보다, 리브레 위키가 담고 있는 내용을 담는게 더 급한 일입니다. 당장 그 문서들을 퍼온다고 리브레 위키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지는 않습니다. 굳이 원본이라는 좋은 대체재가 있는 상황에서, 사람들이 리브레 위키를 찾아오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그럴수록, 더 리브레 위키에 적합한 양식을 만들고, 편집자들을 거기에 맞춰갈 수 있도록 상세하게 안내해주는게 수십배는 더 낫다고 봅니다만. --Chugun (토론) 2016년 3월 23일 (수) 21:11:29 (KST)
음 알겠습니다. 그럼 충운님이 제시해주신 안에서 경유 열차정보를 정리해놓은 표는 어떻게 처리하실 생각입니까? 아마 표형태로만 달랑 던져놓고 저 표를 직접 수정해라는 식으로 나오면 그건 그거대로 위키문법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가독성이나 정보 표시면에서는 우월하지만 저 표를 직접 수정하는건 위키문법 초심자들에겐 상당히 힘들다고 봅니다. --LMUTE2 (토론) 2016년 3월 23일 (수) 21:18:58 (KST)
틀로 규격화 가능합니다. 나중에 협력 요청이 생기면 협력하죠. --Centrair(센트레아) APP·DEP 2016년 3월 23일 (수) 21:28:04 (KST)
틀로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 단지 안 해둔 것은 지금 이 상태가 단순히 가안(假案)이고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제가 틀로 고정시킬 수가 없어서 안 해둔 것 뿐이지요. --Chugun (토론) 2016년 3월 24일 (목) 01:01:01 (KST)

정리

안(案)을 좀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각 안에 의견들을 받고, 그에 맞춰서 최종안을 정리한 뒤, 어느 안으로 선택할지 고르는게 좋을 듯 합니다. --Chugun (토론) 2016년 3월 23일 (수) 20:21:02 (KST)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비교를 위해 신주쿠역과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의 예시를 금요일까지 만들 예정입니다. --Pika (토론) 2016년 3월 23일 (수) 21:17:33 (KST)
같은 역 문서를 가지고 두 방식을 적용했을 때 어떤 모습인지 그리고 각 방식별로 장단점이 서로 비교 가능한 역 예시로 두세역 정도 보면 좋을 듯 싶습니다--Chirho Chirho.png 토론 2016년 3월 23일 (수) 23:26:15 (KST)
당장 바로 결단을 내려는게 아니라, 다른 사용자분들께서 각 안들을 보고 어떤 부분이 문제인지 피드백을 내면 그거에 맞춰 개선해나가는 식으로 점진적으로 개선 가능한 부분이 많을 것 같기에, 각 안에서 보완할 점을 찾아가는게 먼저라고 생각해서 올려두었습니다. --Chugun (토론) 2016년 3월 24일 (목) 16:10:03 (KST)
어차피 이거 금방 결론낼 수 있는 사항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좀 천천히 생각하죠...--Chirho Chirho.png 토론 2016년 3월 25일 (금) 09:46:02 (KST)

다른 위키에서도 가독성 문제로 상단 틀을 하단으로 내리는 논의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중복 계통의 표기에 관해서도 많이 쳐내는 방향으로 가는 듯하고요. 이런 점을 볼 때, 리브레 위키에서는 조금 더 직관적이면서도 명료한 "정차 열차 표"를 사용함으로써 다른 위키들에서 보이던 문제를 줄여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Chugun (토론) 2016년 4월 1일 (금) 05:23:21 (KST)

여유를 가지고 가자고는 했으나, 너무 토론이 늘어지는 듯하여 남깁니다. 토론을 여유있게 가져가자는 것은 며칠 동안 토론을 방치해두는게 아니라, 결론을 낼 때까지 의견을 받는 양을 늘이자는 뜻으로 이야기한 것인데, 어째 방치되고 있는 것 같아 남깁니다. 저는 이대로 문서들을 방치해두는 것보다, 문서를 빨리 정리해가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Chugun (토론) 2016년 4월 7일 (목) 03:25:41 (KST)

일단 두 안을 모두 살펴보았습니다. 두 분께서 작성하신 서울역 틀과 현재 서울역 문서 셋을 비교해 보니까 특성이 바로 나오네요. 개인적으로는 Pika님쪽의 노선표쪽이 스크롤면에서 더 낫지 않은가 싶습니다. 다만 표의 색상 디자인 측면은 Chugun님께서 하신 방식이 훨씬 더 깔끔하긴 합니다. 일단 현재 디자인은 복잡한게 맞고요. 일단 저한테 다가온 첫 인상은 Pika님의 디자인이 좀 더 깔끔한 것 같습니다. 표 색상을 보완하면 될 듯 싶고요. --Chirho Chirho.png 토론 2016년 4월 7일 (목) 14:56:57 (KST)
색상 사용적 측면이 아니라 틀의 표시법에 관한 내용이 주가 되어야한다 봅니다. 제 틀의 핵심은 여객열차의 계통을 난잡하게 인접역 틀로 모는게 아니라, 밑의 경유 열차 단에서 정차편수와 함께 기재하자는게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위에서 강조한 사항도 색상의 사용보다는 그런 방향이구요. 저는 다른 위키에서 그런 식으로 세부 계통별 틀을 나열하는게 너무 혐오스러워서 그걸 버리겠다고 리브레로 건너온 것이고요. 최근에 나무위키에서도 비슷한 논의가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유형의 틀에 대해 반감을 가졌습니다. 이는 가독성과 직결되는 부분이며, 저는 따라서 이런 부분을 중점적으로 봐달라 하고 싶은 부분입니다. 특별히 뭐 위협하려는 의도는 없지만, 저는 제 안이 통과되지 않으면 더 이상 리브레에 제 스스로 기여할 의미가 없어지는 바이기 때문에 이 사안을 들고 온 것이고요. --Chugun (토론) 2016년 4월 7일 (목) 15:12:57 (KST)
덤으로 가독성적인 측면을 강조하는데 있어서도 저는 전자가 유리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문서 내에서의 문장 단위 대형 틀 사용은 가능한 지양하는게 가독성적인 측면에서 우수합니다. 논문 같은 걸 봐도 티저 같이 문단을 먹는 틀이나 그림은 맨 앞이 아니면 거의 부록 형태로 밑에 달아둡니다. 글을 쓰는데 있어서 그렇게 하는건 다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사실을 적어둔다고 해서 그게 좋은 글은 아닙니다. 좋은 표현법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하는데 그를 위해서는 사전의 정보량도 풍부해야하고 그만큼 가공해야될 부분도 많습니다. 위키의 장점은 가공하는 과정에서 갈리는 정보를 링크로 연결해 찾아볼 수 있게 하는데에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분명히 과거의 안과 제 안의 차이점이 있고, 그런 점을 읽어주시지 않는 이상 제 의도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다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당장 리브레 문서의 수준은 지금 수준이 아니라 저 정도는 필요합니다. --Chugun (토론) 2016년 4월 7일 (목) 15:24:56 (KST)
어제 부서 회식이 있어서 늦게 돌아왔네요(...) 일단 좀 더 살펴봤습니다. 경유열차 목록은 Chugun님의 안이 확실히 깔끔하네요. 제가 얘기한건 기본 역 정보 스크롤이 맨 위에 나오는 것이라 그 부분은 Pika님의 것이 나은 것 같다고 말씀드린겁니다. 현행 틀은.... 제가 봐도 서울역 같은 대형 역에서는 상당히 난잡하네요(...) 사용자:Pika/연습3/예시3의 3.1.1단락의 틀과 사용자:Chugun/Sample의 4번 틀을 혼용하면 어떨까 싶은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건 좀 딴 얘기인데....지하철 서울역은 하위문서로 따로 분리를 해야 할 듯 싶네요. --Chirho Chirho.png 토론 2016년 4월 8일 (금) 09:25:48 (KST)
사용자:Chirho/연습장 전 개인적으로 이런 스타일이 깔끔하지 않을까 싶은데요..서울역의 경우 같은 이름을 달고 있는 역인데 운영주체가 제각각인 경우는 어찌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한국에서야 서울역 정도지만 일본같은데 가면.... 답이 안나오거든요. 우측의 정보상자 틀 때문에 스크롤이 미친듯이 길어질 가능성이 있어서 좀 난감합니다.--Chirho Chirho.png 토론 2016년 4월 8일 (금) 09:36:40 (KST)
그래서 제가 신주쿠나 우메다를 예로 더 들어둔거구요... 앞으로 한국에 들어올 오픈 억세스 개념에서는 지금 틀의 형태가 낫다 봅니다. 서울역 분리에 관해선 딱히 할 이유를 못 느끼겠구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유럽 쪽은 박살나고 일본 같은 사례에서도 신주쿠를 몇조각으로 쪼개는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문서에서 잘만 나눈다면야 큰 문제는 없고요... --Chugun (토론) 2016년 4월 8일 (금) 12:00:29 (KST)

덧붙여서, 각 운영주체별로 위에 틀을 몰아두는게 아니라 단락별로 나누는 것도 고려해 볼 만은 하다고 생각합니다. 양이 충분하지 않다면 몰아둘만 하다고는 생각하고요. 하지만 노선 둘러보기 틀은 위에 위치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요. 한국이야 끽해야 5노선 들어오면 많이 들어오는거지만, 유럽에선 8노선 같은 사례도 볼 수 있고, 그래서 쉽게 생각할 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제가 노선 틀을 밑에 몰아둔 것도 그렇구요. --Chugun (토론) 2016년 4월 8일 (금) 12:16:00 (KST)

그정도면 무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리적 노선만 따로 표기하고 운행계통은 분리하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운영주체는.... 답이 안나오는 외국 사례 때문에 어려울 듯 싶고요. 가독성 면으로 따져보니 이쪽이 나아보입니다. 다만 저 운영주체 틀은 스크롤 문제가 있으니 사문에 신주쿠역 만들어두신 것 처럼 접어두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신주쿠역 보니 상당히 깔끔해지긴 합니다. 다만 역 사진같은 것들이 들어갈 공간을 어디로 해 두는게 좋을지 생각해 봐야 할 듯 싶네요(우측의 운영주체 틀 왼편 남는 공간에 두면 어떨까 싶긴 합니다만)--Chirho Chirho.png 토론 2016년 4월 8일 (금) 13:24:16 (KST)

제가 전에도 한 번 말했었지만, 제가 제안한 틀의 요점은 인접정차역이 아닌 승강장 별 분리 표기입니다. 즉, 서울역이나 김포공항역(사용자:Pika/연습3/예시2), 신주쿠역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운영주체별이 아니라 열차를 탈 수 있는 공간별로 단락을 나눴습니다. 이 방법의 장점은 위키백과의 해당역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승강장의 틀이 길어서 해당 승강장의 정보를 총체적으로 볼 수 없습니다. 또한 한 눈에 어느 승강장에 어느 열차 계통이 정차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추가로 덧붙이자면 회사별로 단락을 나눴을 때의 문제점은 김포공항역처럼 둘 이상의 운영주체가 한 승강장을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에 표기가 애매해지기 때문에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Pika (토론) 2016년 4월 8일 (금) 15:09:13 (KST)

위백과 나무쪽 서울역 문서도 함께 살펴봤습니다. 둘 다 썩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위백의 경우는 일단 리브레하고 가로폭이 다른데다 제대로 가독성있게 정렬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 않네요... 나무는... 어휴.....이거 못봐줄 문서네요....;(여긴 접기 기능도 없는 듯) 이런 노선이 많이 지나는 역들의 경우나 도시철도와 일반철도역이 함께 있는 경우는 함께 표시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국내의 것은 운행계통별로 분리를 해 버리는게 좋을 것 같네요. 무조건 상단에 물리적 노선과 운행계통이 와야 한다는 것도 어찌보면 고정관념일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소규모 역이야 상관없겠는데... 대규모 역은 밑으로 내려버리는게 가독성 면에서 훨씬 나아 보입니다. 당장 스압만 해도....;;--Chirho Chirho.png 토론 2016년 4월 8일 (금) 15:30:05 (KST)
일본 위키백과도 한 번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신주쿠역 (단, 디자인이 저의 디자인처럼 승강장별로 나뉘어 있는데 이는 제가 일본 위백을 배낀 것이 아닙니다. 예시를 만들고 신주쿠역 정보를 참고하려고 했는데, 일본 위백도 승강장별로 나눠놓아서 좀 놀랐습니다;;) --Pika (토론) 2016년 4월 8일 (금) 15:45:43 (KST)
근데 승강장이라고 하시는게 플랫폼이 아니라 물리적으로 분리된 역을 말씀하시는거죠? 일반적으로 승강장이라 하면 플랫폼을 생각하는지라... 아무튼 지금 경합중인 두 가지 양식을 하나로 합칠 경우 중첩되는 정보가 어떤건지 파악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Chirho Chirho.png 토론 2016년 4월 8일 (금) 16:18:16 (KST)
예, 맞습니다. 딱히 이걸 지칭하는 말이 없어서 그렇게 썻네요. 또한 참고로 덧붙이자면 신주쿠역 예시에 있는 운임구역은 서울역에서 변경하지 않은 것입니다. --Pika (토론) 2016년 4월 8일 (금) 21:03:57 (KST)
그걸 역사별 분류라고 할 수 있을텐데, 신주쿠 역 예시에서도 케이오 선의 역과 케이오 신선의 역의 표가 따로 있는 건 그 부분 때문입니다. 문서 양이 많아지면 당연히 역 단락에서 역사별로 내용을 적어가면 되겠지만, 제가 보기에 리브레 위키에 있는 역들 중에서 그렇게 할 정도로 정보량이 풍부한 케이스는 못 본 것 같습니다. 몇몇 내용들도 제가 추가적으로 더 적어둔 것이고, 그 전까진 거의 비어있는 내용에 가까웠고요. --Chugun (토론) 2016년 4월 9일 (토) 05:58:53 (KST)
다만, 고려해야 할 것이 역사가 분리되어 있다고 다른 기술을 반드시 해야하는건 또 아니라는 부분에 있습니다. 한국에선 이런 사례가 서울역 정도에만 그치고 있지만(과거엔 대곡역이 있었고), 일본 같은 경우 하마카와사키 역 같은 경우 역사가 분리되어 있고, 효고 역처럼 거의 사실상 분리된 형태를 취하는 경우도 나옵니다. 독일에서는 아예 이러한 유형의 역의 분류가 따로 있을 정도(Keilbahnhof에 해당, 물론 특정 형태의 부류고 모든 경우를 얘기하는건 아닙니다만)고요. 이 경우 자연스러운 서술이 될 수 있는 방향을 지향해야 하긴 할텐데 주관적인 기준이라 모호하다는게 문제입니다. 하지만 객관적인 기준을 명확하게 잡긴 어려울 것 같고요... 제가 보기엔 서울역 같은 경우는 분리하거나 합치거나 둘 다 큰 문제는 없어보이지만(원래 경의선 통근에서 이어져 온 통행 흐름을 생각해본다면 합치는게 더 낫긴 하겠습니다만), 신주쿠의 케이오 신선 역 같은 경우는 또 다른 역이라 보는게 더 확실하고, 하마카와사키 같은 사례는 다시 또 같은 역이라 보는게 더 적합하니 이 경우에는 가릴 수가 없을듯 합니다. 적당히 만들고 토론을 거치는게 더 확실하다고 보고요. --Chugun (토론) 2016년 4월 9일 (토) 18:23:08 (KST)
이와 비슷한 문제는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환승역인데 역 이름이 다른 경우입니다. Chugun님이 얘기한 신주쿠의 케이오 신선역(신선 신주쿠역)의 경우이죠.(저는 일단 분리했습니다.) 일본 위키백과에서는 일단 신주쿠역에서 일부 서술한 뒤에 자세한 내용은 해당 역문서에 서술했네요. --Pika (토론) 2016년 4월 9일 (토) 21:11:13 (KST)
정식 역명은 신주쿠가 맞습니다. 여객 안내상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신주쿠 앞에 (신선) 이라고 괄호를 붙이는 것 뿐이죠. 그래서 신주쿠 역에서 같이 쓰는게 맞는거구요. --Chugun (토론) 2016년 4월 9일 (토) 21:56:42 (KST)

조금 길어지는 것 같지만 다시 정리를 해 봐야 할 듯 싶습니다.

일단 철도역이라는 문서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먼저 모듈로 짜 보는 것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배열이야 모듈(틀)만 잘 만들어 놓으면 나중에 옯기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라 생각되는 부분이거든요.

  1. 역명
  2. 운영회사
  3. 노선명
  4. 인접한 역(물리적으로)
    1. 역간거리

여기는 따로 떼어놓고 생각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1. 운행계통(여객열차에 한정)
  2. 인접한 정차역
    1. 정차역간 거리

그리고 운영주체가 여럿이 겹쳐거나, 물리적으로 승강장이 분리된 역이라면 해당 승강장별로 분리하는 것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스압이 나오지 않도록 구조를 잘 짜 봐야 할 것이고요. 가능하다면 둘 이상의 이런 상황이 존재한다면 단락을 쪼개는게 깔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운행 계통정보는 해당 단락별로 집어넣도록 하고요. 사실 제가 보기에는 둘 다 버리기 좀 아까운 부분들이 있거든요 --Chirho Chirho.png 토론 2016년 4월 8일 (금) 16:28:18 (KST)

좀더 세세한 부분을 추가하자면 역 번호, 환승정보, 역 구조, 주소와 개업일 등이 있겠네요. --Pika (토론) 2016년 4월 8일 (금) 21:03:57 (KST)

역 번호, 개업일, 주소는 정보상자 틀에 넣으면 될 부분이고 구조와 환승정보 같은 것은 그냥 본문 단락으로 파면 될 부분으로 보입니다. 일단 틀에 꼭 넣을 내용만 한번 따져보고 그것에 대한 것만 추려내면 일이 좀 수월해질 듯 싶거든요. --Chirho Chirho.png 토론 2016년 4월 9일 (토) 23:12:55 (KST)

버리기 아깝다고 다 몰아두는게 정답은 아닙니다. 기존 위키들에서 가독성이 개판난 이유가 바로 그거였고, 저는 그걸 간과할 수 없을 것 같네요. 역간 거리 정보는 기본적으로 역에서 크게 신경 쓸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필요가 있으니 적어두고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노선 문서에서 거리를 유추할 수 있는만큼 그렇게 하는게 맞다고 보고요(다만 역 목록 표에 추가하는 건 불필요하다 보고). 그래서 제가 상단 역 정보 틀에 양단 역과 역간 거리가 아니라 노선과 함께 노선에서의 기점 거리를 적어둔 것입니다. --Chugun (토론) 2016년 4월 9일 (토) 06:06:15 (KST)

재정리?

물리적으로 연결된 인접역 거리정보 정도는 필요할 듯 싶습니다. 그 이외에는 별 상관없을 것 같고요. 다시 정리하면 이렇게 되려나요
  1. 역명
    1. 역번호
  2. 주소
  3. 개업연월일 및 (등급-옵션)
  4. 운영회사
  5. 노선명
  6. 인접한 역(물리적으로)
    1. 역간거리

대신 이렇게 하려면 물리적으로 분리된 공간별로 틀을 따로 주는 것이 맞을 것 같네요. 한꺼번에 모든 공간을 다 표기하는 것이 가능하기는 한데 여기 환경 특성상 우측 정보상자에 때려넣어지는데 이 경우는 운영 주체나 분리된 승강장이 여럿일 경우 접기 틀을 써도 스압이 너무 심해지는 문제가 발생하겠다 싶습니다. 가능하면 물리적으로 분리된 공간은 별도의 문단으로 하나씩 두면 어떨까 싶거든요. 이 경우 특정 단락의 양이 방대해져서 문서를 분리해야 할 필요성이 생겼을 때에도 대응하기 편할 듯 싶습니다.

이거는 별도의 틀로 따로 만드는게 맞을 것 같고요... 거기다 굳이 위쪽에다 올려둘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1. 운행계통(여객열차에 한정)
  2. 인접한 정차역(경우에 따라서는 운행열차 틀로 대체 가능)

--Chirho Chirho.png 토론 2016년 4월 10일 (일) 01:28:27 (KST)

물리적으로 연결된 인접역 거리 정보는 밑단의 서류상(물리적) 경유 노선 단락에서 전후 틀을 가지고 이어주면 충분할 듯 싶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상단에 위치할 정보로는 단순히 역명, 역 번호, 주소, 개업 연월일, 기타 역 정보(코드, 등급 등), 관할, 인입 노선명 및 기점 거리 정도면 충분하다 봅니다. 이런 정보들은 본문에서 언급하기가 오히려 애매한 정보들이라 올려두는 것이기 때문이죠. 인접역과 역간거리는 본문에서 문장으로 언급하기는 힘들지만 본문 하단에서 별도의 틀을 사용해 나타내주면 되므로 빼는 것입니다. 가독성을 위한다면 문서 상부에 위치시킬 수 있는건 같은 분류 내의 문서들의 둘러보기 틀(동등격) 혹은 본문에서 문장으로 언급하기는 애매한 정보를 담은 정보상자(이산적 정보), 참고 사진 정도가 한계입니다. 즉 인접역 정보는 오히려 상부에서 언급하는게 아니라, 하부에서 틀로써 담아내는게 가독성 면에서 우수하며, 인지상 자연스러운 경로라 봅니다.
물리적으로 분리된 공간별로 역 틀을 사용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strict한 규정이 아니라, 보다 유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경의선의 예를 들었듯이, 경의선 같은 경우는 과거 객 흐름상 서부역으로 분리된 지금까지도 동일역으로 볼 수 있는 여지가 어느 정도 남아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자연스러운 서술이 되게끔 쓰면 되는 것입니다. 즉, 단순히 떨어져있다고 분리하는게 아니라 합쳐서 서술하여도 자연스러울 수만 있다면야 합치는 것이고, 분리하는게 더 자연스러운 서술이 되면 분리하면 되는 것입니다. 사실 관계도 중요하지만 위키에서 정보를 취득하는데(즉 사람들이 읽어가는데) 있어서 사람들이 우선시할 수 있는 부분이 그런 자연스러운 서술이란걸 감안하면, 굳이 strict한 규정을 두는 것보다는 판단에 의해 결정하면 된다고 봅니다. 애초에 대형 위키도 아니고 소형 위키라서 컨트롤 가능하다 보는 부분이며, 이게 또 경쟁력이 될 수 있는 부분이므로 잘 생각해봐야 될겁니다. --Chugun (토론) 2016년 4월 10일 (일) 10:36:32 (KST)
저도 서울역의 경의선쪽 승강장은 딱히 떨어진 분리된 역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보입니다. 운행계통만 따로 놀 뿐이지 물리적으로 직접 선로가 연결되어있는 역인데다 일단 당장 눈에 보이는 공간이거든요(...) 인접역 정보는 하단으로 빼도 무방할 것 같기는 하네요.--Chirho Chirho.png 토론 2016년 4월 10일 (일) 14:56:04 (KST)

여객열차 계통 문제

여객열차 계통 문제에 있어서는 Chugun님의 의견이 괜찮은 듯 싶습니다. 다만 기준일자는 무조건 명시해야 할 듯 싶네요.--Chirho Chirho.png 토론 2016년 4월 8일 (금) 09:57:03 (KST)

동의합니다. 그잖아도 필요성을 느끼고는 있었습니다. 한국 역들은 계통별로 틀로 짜두면 개정시에 어느 정도 편할듯하고 일본 등 외국은 다이어 개정이 정기적이라 힘들지 않게 바꿀 수 있습니다. --Chugun (토론) 2016년 4월 8일 (금) 12:02:00 (KST)
틀을 만들어 두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해당되는 역에 틀만 넣으면 편할 듯 싶네요. --Chirho Chirho.png 토론 2016년 4월 8일 (금) 13:38:20 (KST)
어설프게 노선별로 둘러보기 틀을 주렁주렁 달아두는 것보다, 표에 들어가는 틀로 해두는게 훨씬 깔끔해보이니까요. --Chugun (토론) 2016년 4월 9일 (토) 06:10:57 (KST)
일단 이쪽 작업부터 먼저 시작하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일단 이게 먼저 되면 사실 중간에 운행계통을 주렁주렁 표로 달아놓을 필요성이 확 줄거든요.--Chirho Chirho.png 토론 2016년 4월 9일 (토) 23:11:16 (KST)
그런데 운행계통 표를 만들 수 있는 열차의 범위는 어디까지인가요? Chugun님은 일반 여객열차까지 하셨는데, 그러면 도시철도는 포함되지는 않는 것인가요? --Pika (토론) 2016년 4월 10일 (일) 09:44:26 (KST)
도시철도는 별도로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말하자면, 도시철도는 역의 밀도가 훨씬 높아서 전반적으로 늘어지게 만들어 지저분해질 뿐더러, 세부적인 계통 설정 등의 문제로 틀을 복잡화 할 여지도 많습니다. 그래서 도시철도나 광역철도로 안내되는 경우 별도의 문단에서 인접역 틀의 형태로 전후역을 보여주고 이동시키는 겁니다. --Chugun (토론) 2016년 4월 10일 (일) 10:28:25 (KST)
도시철도는 불필요할 듯 싶습니다. 너무 많으니까 그냥 하루 몇 편성 운영한다 정도까지가 한계일 듯 싶습니다. 도시철도역은 그보다는 첫차정보와 막차정보를 대신 집어넣는 정도 선까지는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Chirho Chirho.png 토론 2016년 4월 10일 (일) 14:56:19 (KST)

역명과 표기에 관한 문제

좀 얘기가 될 것 같아서 끌고 옵니다. 현재 일본 철도 역명은 붙여쓰기를 원칙으로, 그 외 국외 역명은 띄어쓰기를 원칙으로 하는 듯이 보입니다(사실 정해진 바는 없기는 합니다만). 저는 외국어에 대해서는 띄어쓰기를 원칙으로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단순히 국어 표기법이 그래서 그런 것이 아니고, 가독성 때문에 그렇습니다. 적절히 띄어쓰기를 섞지 않으면 가독성이 나빠지기 때문인데, 가령 야마노테선쇼난신주쿠라인 같은 경우 야마노테 선, 쇼난 신주쿠 라인과 같이 띄어 썼을 때의 가독성이 더 낫다고 생각하고요. 형태소나 (고유)명사 단위로 띄어쓰는게 이 경우 정보 취득에 더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일본 같은 경우 본선이나 공항역 등의 단어가 붙는 경우 띄어쓰는데, 이런 부분이 바로 그런 원리를 설명해주고 있기 때문에 띄어쓰는게 낫다고 보는 편이고요...

더불어, 표기법에 관해서도 얘기하고 싶은게 있는데, 표준 표기법은 저도 별로 선호하지 않습니다. 독일어나 일본어, 프랑스어 등 많은 경우에 표준 표기법의 괴리감이 좀 심한 경우가 있습니다. 일괄적으로 적용하기 보다는 보다 자연스러운 표기를 찾으면 좋겠는데, 모 위키에서 쓰는 검색 결과 대안은 별로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고, 개별적으로 토론에 붙여서 결과를 정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제 원칙은 항상 가독성이며, 편의성은 그 뒤에 논의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위키 글은 읽히는게 주 목적이므로 편집하는 사람보다 읽는 사람을 먼저 우선해서 생각할 필요가 있으니까요. --Chugun (토론) 2016년 4월 10일 (일) 18:51:29 (KST)

기본 원칙이야 있지만 굳이 강제하지 않고 자연스러운것이 어떨까 싶기는 합니다. 어차피 여기는 문서마다 토론으로 별도로 정할 수 있으니까 저는 별 이견이 없습니다. 외국어의 경우 표준 표기법이 있지만 이게 영 거시기한 경우가 많거든요.--Chirho Chirho.png 토론 2016년 4월 10일 (일) 19:02:46 (KST)

일본어

일단 다른 편집자분들도 많은 쪽이라 끄집어 냅니다(다른 언어쪽 선명/역명은 거의 없으므로...). 확실한 원칙은 없지만(일부 변형 가능), 저는 개인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선호합니다.

  • 일단 ja행의 경우 ja, ju, jo 중 ja, jo에 대해선 쟈, 죠로 표기(za, zo와 표기법 구분): Joban >> 죠반, Shojaku >> 쇼쟈쿠, Momozono >> 모모조노, Yamazaki >> 야마자키
    • zu는 즈로 표기하기 때문에 ju는 주를 그대로 써도 괜찮을 수 있음: Zushi >> 즈시, Shinjuku >> 신주쿠
    • 하지만 쥬로 표기하는게 자연스러운 케이스가 더 많음: Azabujuban >> 아자부쥬반, Minamisenju >> 미나미센쥬
    • 주 표기는 Juku 주쿠 정도를 제외하면 대체적으로 쥬를 쓰는게 더 자연스럽지 않을까 싶음.
  • cha행의 경우 cha, chu, cho 모두 이중모음 사용. 많은 사람들이 일본어 표기법에 쓰고 있고, 한국어에서 쓰이지 않는 표기법을 사용하고 있으나 의도적인 것으로 오히려 일본어 표기임을 쉽게 알아볼 수 있기 때문: Ochanomizu >> 오챠노미즈, Chushojima >> 츄쇼지마, Choshi >> 쵸시
  • 일본어의 한글 전사와 한국어 등 외국어가 결합한 경우 띄어 씀 (즉 일본어와 일본어 이외의 외국어 결합 시)
    • 이외에 일본어에는 띄어쓰기가 없으므로 유효한 의미 단위(보통 각 단어로 분리되어 표기 가능할 때)마다 띄어쓰기를 함: Keihin-Tohoku, Shonan-Shinjuku 등
    • 또, 한국어와 외국어가 분리되어 있듯, 일본어와 외국어도 분리함으로써 언어간 분리를 통해 보다 명확한(가독성이 좋은) 표기를 남길 수 있음.

--Chugun (토론) 2016년 4월 10일 (일) 19:15:38 (KST)

덤으로 이 부분은 규정화시키기 보다는, 각 부분에서 토론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는게 좋을 듯 싶기는 합니다. 어쨌든 저는 이런 표기를 쓰기 때문에 지금의 편집자 분들이 하는 표기법 대신 고쳤으면 좋겠지만요. 덤으로, 이 탓에 넘겨주기 문서가 상당히 부실한데 논란이 생기는 경우라면 이동이 귀찮아지긴 하겠지만 넘겨주기를 일단 만들어놓고 얘기를 하는게 차라리 나을 듯 싶습니다. --Chugun (토론) 2016년 4월 10일 (일) 19:17:31 (KST)
일단 작성한 문서 목록을 보시면 알 수 있듯 저는 표준 표기법 지지자가 아닙니다. 하지만 표기법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의 일관성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나무위키의 철도역 문서들처럼 표기가 중구난방이 되지 않으려면 말이지요. 아, 제가 다중모음 표기를 인정하지 않는 것은 일반인들의 편의성 및 표기 복잡성 지양 등의 이유입니다.--스타플래티나 (토론) 2016년 4월 10일 (일) 19:22:45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