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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제국주의]] 시대 때 [[독일]]이 [[식민지]]로 차지하였다. 그러나 독일이 [[제1차 세계 대전]]에서 패하면서 르완다는 [[부룬디]] 지방과 함께 [[벨기에]]령으로 바뀐다. 이 때 벨기에는 르완다의 주민들을 제멋대로 대다수인 후투족과 소수인 투치족으로 나눈 뒤 투치족을에게만 유리한 정책을 시행하였다. | 이후 [[제국주의]] 시대 때 [[독일]]이 [[식민지]]로 차지하였다. 그러나 독일이 [[제1차 세계 대전]]에서 패하면서 르완다는 [[부룬디]] 지방과 함께 [[벨기에]]령으로 바뀐다. 이 때 벨기에는 르완다의 주민들을 제멋대로 대다수인 후투족과 소수인 투치족으로 나눈 뒤 투치족을에게만 유리한 정책을 시행하였다. | ||
이후 르완다는 | 이후 르완다는 1960년대 독립하였고 이후에 후투족 출신 독재자가 연달아서 집권하게 된다. 그러다가 1990년대에 내전이 발발하게 되고 이 내전이 지리하게 이어져가가면서 결국 두 민족끼리 협정을 맺기로 한다. 그러나 이를 맺기 위해 [[탄자니아]]로 가던 후투족 출신 대통령이 비행기 사고로 사망하자 대립이 극화되어 [[르완다 내전]]이 벌어진다. 처음에는 다수파였던 후투족이 우세하였으나, 외국의 지원을 받은 투치족이 이를 물리치고 현 정권을 수립한다. 이후 후투족 난민들은 [[민주 콩고]]에서 더 큰 내전을 촉발시킨다. | ||
현재는 내전에서 승리한 투치족들의 지도자였던 폴 카가메가 20년 가까이 독재를 하고 있다. | 현재는 내전에서 승리한 투치족들의 지도자였던 폴 카가메가 20년 가까이 독재를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