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거유는 유년기인데도 불구하고 가슴이 큰 사람이나 캐릭터를 가리킨다. 성조숙증 등으로 인해 가슴뿐 아니라 전체적인 신체 비례가 아이답지 않은 경우나, 나이가 많고 거유이지만 동안에 단신이어서 로리로 오해받는 경우까지 포함한다고 보는 견해도 있다. 처음 접하는 경우 현실의 인간과는 괴리감이 있어 불쾌한 골짜기와 비슷한 불쾌감을 느낄 수 있다.
로리거유는 소아성애자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소재이다. 소아성애 성향을 가진 덕후들이 좋아하는데 오타쿠에 대해 나쁜 인식을 심어주는데는 지분이 상당하다. 로리는 성적인 생각이 동반되지 않으면 평범하게 어린 소녀를 귀여워한다고 말할 수 있으나 로리거유는 큰 가슴이라는 섹스어필 요소가 노골적으로 있기에 아동을 성적으로 대상화한다는 문제점이 있다. 아동청소년법 같은 것을 우회하기 위해서 연령이 높다는 설정이 흔하다.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는 등 규제가 심해지면서 이전만큼 많이 쓰지는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