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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게 되었다. 돈과 공간이 확보된다면 1차 자원같은 편도성 화물을 이쪽으로 죄다 몰아넣고 일반역은 왕복성 화물이나 승객/우편전용만 굴려주는 것도 선로 용량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이다(대신 현실성 난이도로 할 경우 신호기가 죽어나간다) ===선로의 설치=== 선로 자체의 설치는 두 점을 연결만 할 수 있다면 크게 어렵지 않고 최소경로에 최소 경사도를 가진 경로가 나오게 된다.(절대 최소금액이 아니다!) 다만 이 경우 토목공사를 하거나 다리를 건설하고 터널을 뚫는데 추가 비용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런 시설물의 공사비가 무지막지하게 비싼 편이다.(특히 터널) 이 때문에 일단 노선의 끝단을 연결하고 경사로를 봐가면서 최소비용이 발생하는 경로를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경사로의 경우 게임 초반부 배경이 되는 1830년대 부근에서는 {{ㅊ|쓸데없이 고증에 충실한게}} 3%의 경사만 넘어가도 바퀴가 헛도는 현상을 보이는 기관차가 나오기 때문에 가급적 급경사를 피하면서 공사비가 비싼 터널과 교량 건설을 피하기 위한 구불구불한 선형의 건설이 불가피하다. 그냥 눈으로 봐서 지형 높낮이가 구분이 잘 되지 않는다면 옵션에 들어가서 등고선 보기를 켜면 된다. ===정비소 설치=== 역에 정비소를 설치하여 기관차의 고장을 방지할 수 있는데 문제는 역에 정비소가 있을 경우 무조건 정비를 하고 출발하기 때문에 시간비용이 필연적으로 발생하게 된다. 그렇다고 이 시간이 아까워서 정비소를 짓지 않고 넘어갈 경우 기차가 도중에 고장날 확률이 무지막지하게 증가하게 되는데 당연히 여기서 까먹는 시간이 정비소에서 잠깐 시간을 보내는 시간보다 훨씬 더 길어지고 손해로 이어진다. 초반에 정비소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필수로 여러 기관차가 정차하는 허브 역할을 하는 역부터 정비소는 꼭 세워놓는 것이 좋다. {{ㅊ|특정 화물역에 열차가 몰려 화물역에 정비소가 먼저 서는 경우도 있다}} ===필수 물자 수송은 수동 혹은 우선순위 설정으로=== 일단 초반 도시와 도시 사이를 수송하는데에는 열차 경로를 자동으로 지정해도 별다른 상관이 없으나 한 역에서 수송 가능한 화물의 종류가 2가지를 넘어가기 시작하면 특정 화물만 열심히 배달하고 다른 화물은 재고가 꽉 찬 상태로 두어 역에 하역이 불가능하게 되면서 해당 생산품의 공급사슬망이 멈춰저리는 사태가 발생하게 된다. 특히 우선 수송되는 화물의 재고가 많을 경우 열차를 아무리 많이 구겨넣어 운행해도 다른 화물은 손도 대지 않고 그 화물만 손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이걸 해결하려면 열차 경로 관리에서 하나씩 역을 클릭해 주면서 어떤 화물을 싣고 간 다음에 어떤 화물을 가지고 올 것인지 직접 설정해 주어야 한다. 문제는 이걸 설정하는 방법이 튜토리얼에서도 나오지 않기 때문에 아무 생각 없이 경로만 설정해놓고 기관차를 추가하면 도시 성장이 어느 수준 이상으로 성장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방법은 수동으로 경로 설정을 하고 경로상의 역을 클릭하면 화면 왼편에 역 이름 옆에 메모장과 휴지통 모양의 버튼이 뜬다. 이 때 역이름 옆의 메모장을 누르면 어떤 화물을 실을지 어떤 승강장으로 들어설지 직접 설정이 가능하다. 승강장의 경우 헷갈릴 수 있으니 아예 화물전용 승강장과 승객전용 승강장, 상행, 하행 분리를 해 두는 식으로 하는 것이 덜 헷갈리는 방법이 된다. 참고로 이 게임은 승객 수송은 급행이 아닌 한 별 볼일은 없고 화물 수송이 상당히 큰 수입을 안겨주는 경우가 많다. 어차피 승객을 많이 수송하려면 화물을 실어서 도시를 키워서 수요를 증가시켜야 하기 때문에 화물에 더 많은 신경을 쓸 수밖에 없는 상황. ===산업시설의 직접 건설=== 도시 인구가 4만(Lv.3)을 넘어가면 도시 내 산업시설을 직접 건설할 수 있다. 이 때 인근 대도시에 수요가 발생하는 것이나 주변에서 원자재를 쉽게 구할 수 있는 시설을 건설하는 것이 좋다. 가급적 주변 도시에 없는 산업시설을 건설하는 것이 좋으며 여기서 화물을 쭉쭉 뽑아내서 보낼수록 돈이 기하급수적으로 들어오기 시작한다. 만일 직접 건설을 하지 않는다면 컴퓨터가 그냥 랜덤하게 지어버리는데 주변에 수요가 전혀 없는 시설이 들어오거나 옆 도시와 동일한 시설물이 들어오면 화물을 수송할 곳이 없어지기 때문에 효율이 바닥을 찍게 된다. 이런 경우 효율을 높이려면 차라리 해당 사업체를 인수해 버린 다음에 사업체 철거 후 다른 것을 짓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이기는 하지만 당연히 처음 사용자 마음대로 산업시설을 건설하는 것 보다는 비용이 몇 배는 더 비싸진다. 만일 새로 연결하려는 도시에 정말 개뜬금없는 산업시설이 있을 경우 해당 산업시설을 인수해서 철거해 버리는 것도 방법이다. {{ㅊ|물론 돈이 많이 깨진다}} 게임을 하다 보면 도시마다 동일한 공장이 잔뜩 깔려 있어서 도시간 수송 화물을 뽑아내기 어려운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산업시설 인수-철거-재건설을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볼 때 훨씬 효율적이 된다. 특히 산업시설이 제일 싼 경우는 공장 가동률이 0을 찍는 상황이므로 도시에 물자를 수송할 때 이걸 고려해서 물자수송을 하는 것도 방법이 된다. 참고로 시나리오에서 나오는 부가과제 중 "생산"을 시켜먹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반드시 플레이어 소유의 생산 시설에서 만들어지는 것만 카운트가 되므로 반드시 생산시설을 직접 건설하거나 인수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화객용 기관차의 분리=== 기관차 정보를 보면 적합성에 급행/혼합/화물로 적힌 부분이 있다. 급행의 경우 속도는 빠르지만 견인력이 약하며 화물은 속도는 급행에 비해 떨어지지만 견인력이 2배 이상으로 강력한 기관차이다. 혼합은 당연히 중간 정도 수준이다. 열차 편성을 할 경우 급행은 무조건 여객열차 운영에만 사용하며 화물 적합도의 기관차는 화물용으로 사용하면 된다.(혼합은 최고속도를 봐서 양쪽 모두에 사용 가능) 급행용 기관차에다가 화물이 하나라도 실릴 경우 최고속도의 3분의 1 수준밖에 나지 않게 되므로 최고속도는 조금 느리더라도 힘센 녀석들을 사용하는 것이 전체 물류 속도에 지장을 적게 준다. 물론 초반에는 그런거 없이 처음 주어지는 기관차를 여기저기 막 굴려먹어야 하지만 적합성 분리가 이루어지는 순간부터는 무조건 화객용 기관차 구분을 해 주어야 고생을 덜 하게 된다. ===가장 원초적인 목표=== 뭐가 되었건 일단 도시를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일단 도시가 커야 여객수송량이 지속적으로 뽑히게 되고(급행 확률 증가) 새로운 산업 시설이 들어설 수 있게 되면서 다른 목표를 달성하기가 쉬워진다. 또한 도시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자원을 조달해 주면 그만큼 돈이 들어오기 때문에 도시 수요에 맞추어서 열심히 자원을 집어넣어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ㅊ|특히 [[옥수수]]}} 초반에는 도시 인구가 4만이 되는 시기가 고비인데 이 시기부터 도시에서 필요로 하는 자원이 늘어나고 추가 산업시설의 건설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접한 도시 2개 정도를 우선적으로 키우는 것이 빠른 성장의 지름길이 된다. 이걸 계속 하다보면 철도회사 운영을 위해 도시를 성장시키는 것인지 도시 성장을 위해 철도회사를 운영하는 것인지 슬슬 헷갈릴 정도. 요약: 리브레 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3.0 라이선스로 배포됩니다(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리브레 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글이 직접 작성되었거나 호환되는 라이선스인지 확인해주세요. 리그베다 위키, 나무위키, 오리위키, 구스위키, 디시위키 및 CCL 미적용 사이트 등에서 글을 가져오실 때는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여야 하고, 만약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라는 증거가 없다면 그 문서는 불시에 삭제될 수 있습니다.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 | () [] [[]] {{}} {{{}}} · <!-- --> · [[분류:]] · [[파일:]] · [[미디어:]] · #넘겨주기 [[]] · {{ㅊ|}} · <onlyinclude></onlyinclude> · <includeonly></includeonly> · <noinclude></noinclude> · <br /> · <ref></ref> ·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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ě Ǐ ǐ Ľ ľ Ň ň Ǒ ǒ Ř ř Š š Ť ť Ǔ ǔ Ž ž · breve: Ă ă Ğ ğ Ŏ ŏ Ŭ ŭ · Ā ā Ē ē Ī ī Ō ō Ū ū · à ã Ñ ñ Õ õ · Å å Ů ů · Ą ą Ę ę · Ç ç Ş ş Ţ ţ · Ő ő Ű ű · Ș ș Ț 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