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지에 로젠크란츠

Mykim5902 (토론 | 기여)님의 2016년 6월 2일 (목) 10:43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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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지에 로젠크란츠(Lanziee Rosen Kranz)는 한국판타지 소설룬의 아이들》 및, 해당 작품을 원작으로 한 게임 《테일즈위버》의 등장인물이다. 《룬의 아이들: 윈터러》와 《룬의 아이들: 데모닉》에 모두 등장한다.

소개

17세. 약간 가냘프게 보이는 체격과 흐트러진 하늘빛 머리칼, 우울한 신비로움을 지닌 선홍색 눈동자를 가진 소년 같은 인상의 소유자. 뾰족한 콧날과 턱 때문에 보는 이에게 단호하고 날카로운 인상을 준다. 타인들은 잘 알아보지 못하지만 한 때 검거되어 당한 고문의 결과로 왼손 손목에 약간의 이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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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 이성을 신뢰하며 개인의 행복보다 사회의 발전을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겠다는 강한 의지로 무장된 인물. 한 번 본 사람은 잊지 못할 만큼 인상적인 미소년으로,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용모이나 냉정한 판단력과 행동력을 갖추고 있다. 마음이 곧고 불의를 미워하며, 고결하다고 할 만큼 보편적인 인간애의 소유자이다. 정의감에서 저절로 흘러나오는 대단한 카리스마를 지녔으며 리더십 또한 탁월하다. 그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 앞에서도 진지하게 말할 때엔 상당한 위엄을 지니고 있으며, 따라서 쉽게 접근하거나 함부로 대하기 어려운 인상이다.

농담을 모르는 성격으로, 본인은 잘 모르는 것 같지만 거의 항상 긴장해 있고 일종의 강박에 매여 있는 것처럼 보인다. 공평하고 칼 같고 냉철하며, 자기 자신도 항상 공정해야 하고 항상 객관적이어야 한다는 관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은근히 ‘동지’들에게는 무른 면을 가지고 있다. 자신이 스스로에게 엄격한 대신 ‘동지’로 인정한 타인에게는 관용적이고 소년다운 일면도 존재한다는 사실을, 정작 본인은 전혀 인식하지 못한다.

란즈미의 오빠, ‘민중의 벗’의 임원, 공화정을 위한 혁명가… 등에서 보듯, 항상 자신의 지위를 통해 자기 자신의 책무를 감당하고 이해해 왔기 때문에 개인적인 행복을 꿈꿀 줄 모른다. 그러므로 인간에 대한 보편적인 애정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인 대 개인으로 관계를 맺는 법은 ‘전혀 모른다’. 항상 타인의 사랑을 받지만 그 자신은 공화정과, 여동생과, 이상적인 사회를 사랑하며 언제나 헌신할 뿐 개인의 만족을 위할 줄 모르는 사람이다.
— 게임 《테일즈위버》 캐릭터 소개 페이지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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