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텔

라프텔 Laftel
법인 정보
종류	기업
산업분야	OTT
창립	김범준 2014년 9월 25일
핵심인물	콘텐츠 매니저: 김동현
주요주주	리디 주식회사 (100%)
모회사	리디 주식회사
웹사이트	laftel.net

라프텔은 대한민국의 애니메이션 OTT 서비스다.

특징

합법적인 애니메이션 종합 VOD 서비스 사이트

라프텔은 애니플러스, 애니맥스, AT-X 등의 여러 방송사에서 판권을 보유하여 방영되는 TV 애니메이션을 종합적으로 모아 VOD 스트리밍을 제공한다. 합법적으로 여러 방송사의 애니메이션을 종합적으로 지원해주는 것이 라프텔만의 특징.

또한 2019년부로 애니맥스 코리아가 서비스를 중단하며 애니맥스 방영 작품은 라프텔에서만 볼 수 있게 되었다.

합법

사실 당연한 점이지만 불법 공유 문화가 널려 있던 상태였다 보니 특히 주목받았다.

다수 방송사 애니메이션 종합 제공

애니플러스, 애니맥스 등 여러 방송사의 작품을 모아서 종합적으로 제공한다는 경쟁력이 있다. 다만 애니플러스 작품은 애니플러스에서 보는 게 더 저렴하다.

라프텔 독점

라프텔 독점 스트리밍 제공, 애니맥스 방영 작품 등은 라프텔에서만 볼 수 있다.

광고를 통한 무료 시청

하루 최대 2편, 일주일에 최대 4편, 한 달 최대 11편의 광고 시청으로 무료 VOD 시청이 가능하다.

단점

타사 독점작

CJ E&M(CJ ENM), 넷플릭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독점과 같은 단독 제공 작품은 독점 판권이 끝나 라프텔과 계약될 때까지 당연히 볼 수 없다. CJ ENM은 Tving에서, 이외 각각 넷플릭스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볼 수 있다.

검열

애니맥스의 상당한 검열. 라프텔이 잘못한 건 아니지만...

판권

옛날 작품의 판권은 구경할 수도 없다.

공유

넷플릭스와 같은 타 VOD와 달리 1명만 사용가능하다. 동시 접속까지는 가능한데 동시 재생은 불가능하다. 먼저 영상보던 쪽이 튕긴다.

역사

2014년에 설립된 단순한 애니메이션 평가 사이트였다. 한 애니메이션에 대한 평점을 매기면 개발한 알고리즘에 따라 애니를 추천해줬다. 이후에는 해당 기능 지원이 중단됐다.

그 이후 2016년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다. 합법으로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취지를 갖고 시작했으며 2017년 멤버십 서비스 구독자 수 30만 명 정도의 사용자를 보유하게 되었다.

2018년 전반적으로 거쳐 가격 인상, 무료 포인트제 폐지, 등급제등 여러 라프텔 개혁 정책을 펼쳤다.그냥 돈만 비싸졌는데...

2018년 여러 기업들에게 20억을 유상증자 받았다.

2019년 5월 24일 '라프텔 주식회사'는 '리디북스'에게로 인수합병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2019년 12월 13일 '애니맥스 플러스'의 서비스 중단을 하며 라프텔은 애니맥스 작품의 스트리밍을 일부 독점하게 되었다. 애니맥스 플러스 유저들을 흡수하며 기업은 더 커지게 된다.

2019년 처음으로 흑자가 났다.

2020년 최대 규모의 애니메이션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 'Ani24do'의 운영자가 검거되고 사이트가 폐쇄되며 이용자수가 2배 이상 늘었다. [1] 해당 사이트로 인한 애니메이션 업계 피해 금액이 연간 약 5000억으로 추산되어 적잖은 수익이 늘었을 것이라는 추정이 가능하다.'애니24' 운영자 검거…폐쇄 후 합법사이트 활기 찾았다

또한 리디북스의 인수 이후 2019년 말경부터 늘어난 자본을 통한 독점 스트리밍 제공, 자체 애니메이션 제작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라프텔 독점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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