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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 |||
'''라즈베리 파이'''([[영어]]: Raspbarry Pi)는 [[ARM]] CPU 기반의 저가 개발보드<ref>아래를 보면 알겠지만, 라즈베리 파이로 인해서 이런 개발보드 가격이 확 내려갔다. 현재 라즈베리 파이의 가격은 35불이다. 얼마나 싼지 파이에 달 수 있는 액세서리가 본체보다 더 비싼 괴랄한 물품이기도 하다. </ref>로, 현재 이런 저가 개발보드의 레퍼런스 보드 역할을 어쩌다보니 하고 있기도 하다. | '''라즈베리 파이'''([[영어]]: Raspbarry Pi)는 [[ARM]] CPU 기반의 저가 개발보드<ref>아래를 보면 알겠지만, 라즈베리 파이로 인해서 이런 개발보드 가격이 확 내려갔다. 현재 라즈베리 파이의 가격은 35불이다. 얼마나 싼지 파이에 달 수 있는 액세서리가 본체보다 더 비싼 괴랄한 물품이기도 하다. </ref>로, 현재 이런 저가 개발보드의 레퍼런스 보드 역할을 어쩌다보니 하고 있기도 하다. | ||
== | == 설명 == | ||
[[영국]]의 에반 업톰<ref>현 브로드컴 중역중 한 명</ref>이란 사람이 영국 초등학생들이 컴퓨터 과학에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2006년]]부터 만든 개발보드. [[2012년]] 드디어 판매에 돌입하게 되는데, 적절한 가격에 적절한 성능으로 적절한 확장성을 보여준다는 것이 컴덕들의 환심을 제대로 사버렸고, 그 결과 '''전 세계에서 미친 듯한 판매'''를 보여줬다. 이후 초기 모델을 소폭 개선한 마이너 업그레이드 제품이 나오다가, [[2015년]]에 사양이 대폭 개선된 라즈베리 파이 모델2가 나왔는데, '''전 세계에서 또 다시 미칠듯한 판매고'''를 보여줬다. 덕분에 [[가성비]]의 끝판왕이 되어버린, 저가 레퍼런스 개발보드의 선봉장이자, 시작점이라 평할 수 있다. | |||
한 때 저렴한 가격과 목적으로 인해 [[OLPC]]의 아류로 평가받기도 했으나, 현재는 이런 부류는 잊혀진지 오래가 되었다. 사실 OLPC와는 '아이들에게 컴퓨터를 가르친다'라는 점만 같지 상당한 차이점은 있다. 일단 OLPC의 보급대상은 빈민국 아동이나 라즈베리 파이는 공급층을 딱히 한정하고 있지 않다. 또 OLPC가 하나의 완성된 엔드 사용자용 단말을 제공함으로서 빈민국의 저소득층 계층에서 발생하는 정보 격차를 줄이는 것이 목적인 반면 라즈베리 파이는 하드웨어를 포함한 컴퓨터 과학이라는 넓은 분야의 입문용 도구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 |||
뭔가 이것저것 설명했지만, 간단하게 표현한다면 '''단돈 5만원 내외로 구할 수 있는 컴퓨터'''라고 보면 된다. 따라서 일반적인 컴퓨터로 할 수 있는 것들은 전부 다 가능하다. 단, 값이 저렴한 것은 그만큼 사용자 편의성이 많이 빠져있기에 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제대로 사용하려면 사용자 본인이 알아서 구해다 써야 한다. 당장 케이스가 따로 없기 때문에 케이스도 구해야 하고, 키보드나 마우스 등의 입력 장치와 모니터, 스피커 등의 출력 장치도 따로 구해야 한다. 나아가 운영체제가 없기 때문에 운영체제도 직접 구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구입하면 당연히 케이스 안에 담겨오고, 입력장치와 출력장치가 기본적으로 딸려있거나(예로 노트북) 처음부터 세트로 판매되고 있고, 운영체제도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일반적인 컴퓨터에 비해면 꽤나 불편한 것이 사실. 하지만 라즈베리 파이를 구해서 일련의 준비물들을 준비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컴퓨터에 대한 기초지식을 쌓을 수 있고, 어떻게 보면 사람들이 컴퓨터 과학에 관심을 가지길 바라는 제작자의 의도에 잘 부합한다 볼 수 있다. 아닌게 아니라 상기한대로 케이스를 구하는 과정에서 컴퓨터에 있어 케이스가 없으면 컴퓨터가 구동이 안되는 무슨 치명적인 중요 부품(...)이 아님을 알 수 있게 되고, 마우스나 모니터 등 주변기기는 꼭 본체와 같은 브랜드를 쓸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되고, 운영체제를 직접 설치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기존에 사용하던 윈도우즈 등의 운영체제 사용법에도 익숙해질 수 있다.<ref>뭐 이런 사소한걸 '배운다'는 거창한 표현을 쓰면서 설명할까 싶지만, 실제로 컴퓨터로 게임, 웹서핑 등의 일부 기능만 사용 가능할 뿐 기초 지식은 부족해서 제대로 활용을 못하는 [[컴맹]]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것들도 이것 나름대로 중요한 경험이 될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애초에 컴퓨터에 대해 전혀 모르는 아이들이 가지고 놀면서 컴퓨터와 친숙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만든 물건이니만큼 컴맹에게 있어서도 훌륭한 교보재가 될 수 있는건 당연한 사실이고.</ref> | |||
가격도 가격이지만, 장착된 GPIO와 여타 확장 포트로 인해서 양덕들이 이걸로 많은 장난들을 쳐왔다. 처음 나올 때부터 이런 점에 눈독을 들이고, 다른 리눅스 운영체제를 라즈베리 파이에 포팅한다던가 아님 집 초인종이나 스프링쿨러와 연결시켜 자동으로 동작하게 한다든가 하는 짓거리를 볼 수 있다. [[어드벤처 타임]]의 [[비모]]를 [[3D 프린터]]와 이걸 이용해서 실제로 만들기도 했다<del>비모에서 둠이 돌아가다니!</del> 즉 간단하게 말해서 양덕과 오픈소스 하드웨어의 결합이 만나면 어떻게 되는지 볼 수 있는 예시라고 볼 수 있다. | |||
또한 개발보드로 만들어졌지만 엄연한 컴퓨터인지라 간단한 웹서버나 NAS로도 기능하기도 하여 이를 찾는 사람들도 꽤나 많다. 가격이 싸서 클러스터링 해서 쓰는 양덕도 존재한다고 한다. 실제로 라즈베리 파이 60개를 이어 붙여서 파이 슈퍼컴퓨터를 만든 전적도 존재했다(...). | |||
이런탓에 여러 기업들에게서도 러브콜을 받는데, 특히 울프람 리서치에서는 자사의 [[매스매티카]]를 공짜로 파이에 제공하는 대인배<del> | 이런탓에 여러 기업들에게서도 러브콜을 받는데, 특히 울프람 리서치에서는 자사의 [[매스매티카]]를 공짜로 파이에 제공하는 대인배<del>적인 마케팅</del>적 행위를 보여줘서 안그래도 가성비가 높던 라즈베리 파이를 '''가성비 끝판왕'''의 자리에 앉히는데 기여하게 되었다. 아 그렇다고, 매스매티카가 쌩쌩 잘 돌아갈거라는 기대는 하지 말 것. 900Mhz 쿼드코어로 업글한 파이 2라면 모를까 일반 파이 1이라면 겨우 돌아간다 수준(...) | ||
양덕과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결합은 [[OpenTTD]]항목을 참고할 것. | 양덕과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결합은 [[OpenTTD]]항목을 참고할 것. | ||
2018년 6월 7일 (목) 13:39 판
개요
라즈베리 파이(영어: Raspbarry Pi)는 ARM CPU 기반의 저가 개발보드[1]로, 현재 이런 저가 개발보드의 레퍼런스 보드 역할을 어쩌다보니 하고 있기도 하다.
설명
영국의 에반 업톰[2]이란 사람이 영국 초등학생들이 컴퓨터 과학에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2006년부터 만든 개발보드. 2012년 드디어 판매에 돌입하게 되는데, 적절한 가격에 적절한 성능으로 적절한 확장성을 보여준다는 것이 컴덕들의 환심을 제대로 사버렸고, 그 결과 전 세계에서 미친 듯한 판매를 보여줬다. 이후 초기 모델을 소폭 개선한 마이너 업그레이드 제품이 나오다가, 2015년에 사양이 대폭 개선된 라즈베리 파이 모델2가 나왔는데, 전 세계에서 또 다시 미칠듯한 판매고를 보여줬다. 덕분에 가성비의 끝판왕이 되어버린, 저가 레퍼런스 개발보드의 선봉장이자, 시작점이라 평할 수 있다.
한 때 저렴한 가격과 목적으로 인해 OLPC의 아류로 평가받기도 했으나, 현재는 이런 부류는 잊혀진지 오래가 되었다. 사실 OLPC와는 '아이들에게 컴퓨터를 가르친다'라는 점만 같지 상당한 차이점은 있다. 일단 OLPC의 보급대상은 빈민국 아동이나 라즈베리 파이는 공급층을 딱히 한정하고 있지 않다. 또 OLPC가 하나의 완성된 엔드 사용자용 단말을 제공함으로서 빈민국의 저소득층 계층에서 발생하는 정보 격차를 줄이는 것이 목적인 반면 라즈베리 파이는 하드웨어를 포함한 컴퓨터 과학이라는 넓은 분야의 입문용 도구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뭔가 이것저것 설명했지만, 간단하게 표현한다면 단돈 5만원 내외로 구할 수 있는 컴퓨터라고 보면 된다. 따라서 일반적인 컴퓨터로 할 수 있는 것들은 전부 다 가능하다. 단, 값이 저렴한 것은 그만큼 사용자 편의성이 많이 빠져있기에 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제대로 사용하려면 사용자 본인이 알아서 구해다 써야 한다. 당장 케이스가 따로 없기 때문에 케이스도 구해야 하고, 키보드나 마우스 등의 입력 장치와 모니터, 스피커 등의 출력 장치도 따로 구해야 한다. 나아가 운영체제가 없기 때문에 운영체제도 직접 구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구입하면 당연히 케이스 안에 담겨오고, 입력장치와 출력장치가 기본적으로 딸려있거나(예로 노트북) 처음부터 세트로 판매되고 있고, 운영체제도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일반적인 컴퓨터에 비해면 꽤나 불편한 것이 사실. 하지만 라즈베리 파이를 구해서 일련의 준비물들을 준비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컴퓨터에 대한 기초지식을 쌓을 수 있고, 어떻게 보면 사람들이 컴퓨터 과학에 관심을 가지길 바라는 제작자의 의도에 잘 부합한다 볼 수 있다. 아닌게 아니라 상기한대로 케이스를 구하는 과정에서 컴퓨터에 있어 케이스가 없으면 컴퓨터가 구동이 안되는 무슨 치명적인 중요 부품(...)이 아님을 알 수 있게 되고, 마우스나 모니터 등 주변기기는 꼭 본체와 같은 브랜드를 쓸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되고, 운영체제를 직접 설치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기존에 사용하던 윈도우즈 등의 운영체제 사용법에도 익숙해질 수 있다.[3]
가격도 가격이지만, 장착된 GPIO와 여타 확장 포트로 인해서 양덕들이 이걸로 많은 장난들을 쳐왔다. 처음 나올 때부터 이런 점에 눈독을 들이고, 다른 리눅스 운영체제를 라즈베리 파이에 포팅한다던가 아님 집 초인종이나 스프링쿨러와 연결시켜 자동으로 동작하게 한다든가 하는 짓거리를 볼 수 있다. 어드벤처 타임의 비모를 3D 프린터와 이걸 이용해서 실제로 만들기도 했다비모에서 둠이 돌아가다니! 즉 간단하게 말해서 양덕과 오픈소스 하드웨어의 결합이 만나면 어떻게 되는지 볼 수 있는 예시라고 볼 수 있다.
또한 개발보드로 만들어졌지만 엄연한 컴퓨터인지라 간단한 웹서버나 NAS로도 기능하기도 하여 이를 찾는 사람들도 꽤나 많다. 가격이 싸서 클러스터링 해서 쓰는 양덕도 존재한다고 한다. 실제로 라즈베리 파이 60개를 이어 붙여서 파이 슈퍼컴퓨터를 만든 전적도 존재했다(...).
이런탓에 여러 기업들에게서도 러브콜을 받는데, 특히 울프람 리서치에서는 자사의 매스매티카를 공짜로 파이에 제공하는 대인배적인 마케팅적 행위를 보여줘서 안그래도 가성비가 높던 라즈베리 파이를 가성비 끝판왕의 자리에 앉히는데 기여하게 되었다. 아 그렇다고, 매스매티카가 쌩쌩 잘 돌아갈거라는 기대는 하지 말 것. 900Mhz 쿼드코어로 업글한 파이 2라면 모를까 일반 파이 1이라면 겨우 돌아간다 수준(...)
양덕과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결합은 OpenTTD항목을 참고할 것.
하드웨어 명세
| 1세대 라즈베리 파이 | ||||||
|---|---|---|---|---|---|---|
| Pi 1 Model A | Pi 1 Model A+ | Pi 1 Model B | Pi 1 Model B+ | Compute Module [4] | ||
| 판매금액 | US$25 | US$20 | US$35 | US$30 (100개 단위로 판매) | ||
| SoC | 브로드컴 BCM2835 (CPU, GPU, DSP, 그리고 SDR SDRAM) | |||||
| CPU | 700 MHz ARM1176JZF-S 싱글 코어 | |||||
| GPU | 브로드컴 VideoCore IV 듀얼 코어 OpenGL ES 2.0 (24 GFLOPS) 라이선스 받은 MPEG-2 그리고 VC-1, 1080p30 h.264/MPEG-4 AVC 디코더와 인코더 | |||||
| 메모리 (SDRAM) | 256 MB (GPU와 공유) | 512 MB (GPU와 공유) - 틀:날짜/출력부터 | ||||
| USB 2.0 포트 | 1 (BCM2835 칩에서 직접 끌어옴) | 2 (보드에서 3포트 USB 허브 지원 | 4 (보드에서 5포트 USB 허브 지원) | 1 (BCM2835 칩에서 바로 연결됨) | ||
| 비디오 입력 | 라즈베리 파이 카메라와 라즈베리파이 NoIR 카메라를 연결하기 위한 15핀 MIFI 카메라 인터페이스 커넥터 | 라즈베리 파이 카메라와 라즈베리파이 NoIR 카메라를 연결하기 위한 15핀 MIFI 카메라 인터페이스 커넥터 2개 | 라즈베리 파이 카메라와 라즈베리파이 NoIR 카메라를 연결하기 위한 15핀 MIFI 카메라 인터페이스 커넥터 | |||
| 비디오 출력 | HDMI (rev 1.3 & 1.4), PAL과 NTSC 기준에 맞는 640×350부터 1920×1200 이상의 14개의 해상도 컴포지트 RCA (PAL & NTSC) | HDMI (rev 1.3 & 1.4), PAL과 NTSC 기준에 맞는 640×350부터 1920×1200 이상의 14개의 해상도, 컴포지트 RCA (PAL & NTSC, 오디오 출력도 겸함) | HDMI (rev 1.3 & 1.4), PAL과 NTSC 기준에 맞는 640×350부터 1920×1200 이상의 14개의 해상도, 컴포지트 RCA (PAL & NTSC, 오디오 출력도 겸함) | HDMI (rev 1.3 & 1.4), PAL과 NTSC 기준에 맞는 640×350부터 1920×1200 이상의 14개의 해상도, 컴포지트 RCA (PAL & NTSC, 오디오 출력도 겸함) | HDMI, 2× MIPI 디스플레이 인터페이스, LCD로 보낼 수 있는 MIPI 디스플레이 시리얼 인터페이스, 컴포지트 비디오 | |
| 오디오 입력 | 개정된 2개의 보드에서 I²S | |||||
| 오디오 출력 | 3.5mm 잭을 통한 오디오, HDMI를 통한 디지털 오디오, I²S | 아날로그, HDMI, I²S | ||||
| 외장 기억 장치 | SD 카드 / MMC / SDIO 카드 슬롯 (카드에 3.3 V가 공급될 때) | 마이크로 SD | SD 카드 / MMC / SDIO 카드 슬롯 | 마이크로 SD | 4 GB eMMC 플래시 메모리, 혹은 설정에 따라 외장 SD 카드 추가 가능 | |
| 내장 네트워크 | 없음 | 10/100 Mbit/s 이더넷 USB 어뎁터와 USB 허브의 3/4번째 포트 (SMSC lan9514-jzx) | 없음 | |||
| 로우레벨 주변장치 | 8개의 GPIO와 UART, I²C 버스, 2개의 칩을 선택할 수 있는 SPI, I²S 오디오 | 17개의 GPIO와 UART, I²C 버스, 2개의 칩을 선택할 수 있는 SPI, I²S 오디오[5] +3.3V, +5V, 접지, HAT ID 버스 | 8개의 GPIO와 UART, I²C 버스, 2개의 칩을 선택할 수 있는 SPI, I²S 오디오[6] +3.3V, +5V, 접지, 그리고 P5패드에서 추가로 4개의 GPIO를 제공 | 17개의 GPIO와 UART, I²C 버스, 2개의 칩을 선택할 수 있는 SPI, I²S 오디오[7] +3.3V, +5V, 접지, 그리고 HAT ID 버스 | 46개의 GPIO와 SPI, I²C, UART, PCM, PWM | |
| 파워 | 5V 300 mA (1.5 W) | 5V 200 mA (1 W) | 5V 700 mA (3.5 W) | 5V 600 mA (3.0 W) | 모델 A+와 비슷 | |
| 파워 소스 | 마이크로 USB혹은 GPIO 헤더를 통한 전원 공급 | |||||
| 크기 | 85.60×56.5mm - 돌출 부분 제외 | 65×56.5mm (HAT 보드와 동일) | 85.60×56.5mm - 돌출 부분 제외 | 67.6×30mm | ||
| 무게 | 45g | 23g | 45g | 7g | ||
| Pi 2 | Pi 3 | |||||
|---|---|---|---|---|---|---|
| 판매금액 | US$ 35 | US$ 35 | ||||
| SoC | 브로드컴 BCM2836 (CPU, GPU, DSP, 그리고 SDR SDRAM | 브로드컴 BCM2837 (CPU, GPU, DSP, 그리고 SDR SDRAM | ||||
| CPU | 900 Mhz ARM Cortex-A7 쿼드코어 | 1.2 Ghz ARM Cortex-A53 쿼드코어 | ||||
| GPU | 브로드컴 VideoCore IV 듀얼 코어 OpenGL ES 2.0 (24 GFLOPS) 라이선스 받은 MPEG-2 그리고 VC-1, 1080p30 h.264/MPEG-4 AVC 디코더와 인코더 | |||||
| 메모리 (SDRAM) | 1 GB (GPU와 공유) | |||||
| USB 2.0 포트 | 4 (보드에서 5포트 USB 허브 지원) | |||||
| 비디오 입력 | 라즈베리 파이 카메라와 라즈베리파이 NoIR 카메라를 연결하기 위한 15핀 MIFI 카메라 인터페이스 커넥터 2개 | |||||
| 비디오 출력 | HDMI (rev 1.3 & 1.4), PAL과 NTSC 기준에 맞는 640×350부터 1920×1200 이상의 14개의 해상도, 컴포지트 RCA (PAL & NTSC, 오디오 출력도 겸함) | |||||
| 오디오 입력 | 개정된 2개의 보드에서 I²S | |||||
| 오디오 출력 | 3.5mm 잭을 통한 오디오, HDMI를 통한 디지털 오디오, I²S | |||||
| 외장 기억 장치 | 마이크로 SD | |||||
| 내장 네트워크 | 10/100 Mbit/s 이더넷 USB 어뎁터와 USB 허브의 3/4번째 포트 (SMSC lan9514-jzx) | 10/100 Mbit/s 이더넷 USB 어뎁터와 USB 허브의 3/4번째 포트 (SMSC lan9514-jzx) 802.11n 무선랜 및 블루투스 4.0 | ||||
| 로우레벨 주변장치 | 17개의 GPIO와 UART, I²C 버스, 2개의 칩을 선택할 수 있는 SPI, I²S 오디오[8] +3.3V, +5V, 접지, 그리고 HAT ID 버스 | |||||
| 파워 | 5V 800 mA (4.0 W) | |||||
| 파워 소스 | 마이크로 USB혹은 GPIO 헤더를 통한 전원 공급 | |||||
| 크기 | 85.60mm × 56.5mm - 돌출 부분 제외 | |||||
| 무게 | 45g | |||||
참고
- A 모델과 B 모델은 영국에서 교육용으로 만든 BBC 마이크로 컴퓨터의 2 모델에 연을 잇고 있다. 이 컴퓨터는 Acorn 컴퓨터가 개발했는데, 이 회사는 그 후 라즈베리 파이의 중심인 ARM 프로세서를 만들며, 또한 RISC OS를 만들었는데, 이도 또한 라즈베리 파이에서 돌아간다.
- L2캐쉬는 128 kB로, CPU가 아닌 GPU에 우선시 된다.
- LCD 패널을 연결할 수 있게 Mobile Industry Processor Interface 연합의 디지털 시리얼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다.
- 지원하는 해상도는 다음과 같다: 640 × 350 EGA; 640 × 480 VGA; 800 × 600 SVGA; 1024 × 768 XGA; 1280×720 720p HDTV; 1280 × 768 WXGA Variant; 1280 × 800 WXGA Variant; 1280 × 1024 SXGA; 1366 × 768 WXGA Variant; 1400 × 1050 SXGA+; 1600 × 1200 UXGA; 1680 × 1050 WXGA+; 1920 × 1080 1080p HDTV; 1920 × 1200 WUXGA. 또한 PAL-BGHID, PAL-M, PAL-N, NTSC and NTSC-J에 쓰이는 576i와 480i도 지원한다.
- 내장 USB 포트는 한 단위 부하(100mA)로 디자인 되었으며, 이 이상 갈 때는 라즈베리 파이와 전력 부족으로 정상적인 작동을 보장할 수 없다고 한다. 정상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외부 전원을 사용하는 USB 허브가 필요하다.
주변기기
케이스
라즈베리 파이를 단품만 구매하면 이 문서 상단의 사진처럼 보드만 덜렁 온다. 저 상태로도 이용할 수는 있지만 편리한 관리, 그리고 안정성을 위해서 케이스가 거의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필요하다. 플라스틱 재질로 된 투명 케이스는 라즈베리 파이가 잘 돌아가는지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인기가 있고, 깔끔한 단색의 불투명 케이스도 많이 사용한다.
옥션 등에서 라즈베리 파이를 판매하는 셀러들은 대부분 케이스를 끼워팔고 있다. 사실상 필수품 취급이라고 봐도 무방.
디스플레이
라즈베리 파이 재단에서 직접 판매하는 공식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가 있다. WVGA 해상도에 7인치 크기이며, DSI 포트로 라즈베리 파이 본체와 연결한다. 이외에도 서드파티 업체에서 판매하는 전용 디스플레이가 다수 있다.
구매
한국에서 라즈베리 파이의 적정 가격은 약 5만원에서 6만원선으로 책정되어 있다. 이는 배송비와 관세와 떼먹을 비용을 포함한 가격으로서, 단품을 사거나 혹은 3개 이상을 산다면 이 가격에 사야 한다.
근데, 3개나 혹은 악세사리등을 붙여서 9만 5천원 이상, 15만원 이하로 산다면 저 드러운 거품에서 해방될 수 있는데, Element14라는 B2B 사이트[9]에서는 9만 5천원이상부터는 배송비가 무료다. 그리고 라즈베리 파이는 전자부품에 속하기 때문에 부가세가 0%이다. 즉, 부가세가 붙지 않아 15만원까지는 가능하다. 현재 이 사이트에서 라즈베리 파이2를 42000원에 팔고 있다. 단 재고가 항상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 것도 아니고(너무 잘 팔려서...도 있고, 저기가 공식 B2B 매장인지라 B2C 관련으로 물건이 잘 안 나오는 것도 있기도 하다), 싱가폴이나 영국에서 발주해서 오기 때문에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게 단점이다. 이런 문제로 ODROID로 눈을 돌리기도 한다.
각주
- ↑ 아래를 보면 알겠지만, 라즈베리 파이로 인해서 이런 개발보드 가격이 확 내려갔다. 현재 라즈베리 파이의 가격은 35불이다. 얼마나 싼지 파이에 달 수 있는 액세서리가 본체보다 더 비싼 괴랄한 물품이기도 하다.
- ↑ 현 브로드컴 중역중 한 명
- ↑ 뭐 이런 사소한걸 '배운다'는 거창한 표현을 쓰면서 설명할까 싶지만, 실제로 컴퓨터로 게임, 웹서핑 등의 일부 기능만 사용 가능할 뿐 기초 지식은 부족해서 제대로 활용을 못하는 컴맹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것들도 이것 나름대로 중요한 경험이 될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애초에 컴퓨터에 대해 전혀 모르는 아이들이 가지고 놀면서 컴퓨터와 친숙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만든 물건이니만큼 컴맹에게 있어서도 훌륭한 교보재가 될 수 있는건 당연한 사실이고.
- ↑ 참고 : 모든 인터페이스는 200핀 DDR2 SO-DIMM 커넥터를 통해서만 지원된다. 그러므로 일반적으로 쓰려면 다른 키트를 새로 구입해야 한다.
- ↑ 두 번째 개정 모델부터
- ↑ 두 번째 개정 모델부터
- ↑ 두 번째 개정 모델부터
- ↑ 두 번째 개정 모델부터
- ↑ 원래는 B2B지만, B2C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