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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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 원본 편집]

대한민국의 기업인 네이버의 자회사인 일본 법인. 원래는 2000년에 '한게임재팬주식회사'로 시작했으나 2003년에 'NHN Japan 주식회사'로 변경하고 2009년부터 네이버 재팬을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근데 당시에도 일본은 야후!를 주로 쓰고 있었기 때문에 네이버 재팬은 이용률이 저조했다. 결국 2013년에 서비스를 중지하기에 이르렀다.

그런데 2011년에 출시한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인 라인일본에서 대히트를 치면서 회사명 역시 현재의 라인 주식회사로 변경하기에 이르렀다. 일본은 문자에 대해선 '굳이 이래야 하나?' 싶은 시스템을 지녔기 때문에[1] 라인이 출시되자 대한민국카카오톡과 같은 위치를 얻게 되었다.[2] 라인의 캐릭터 사업인 라인프렌즈 역시 일본 뿐만 아니라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2016년 7월에는 라인 주식회사를 도쿄증권거래소와 뉴욕증권거래소에 동시 상장했다.

외부 링크[편집 | 원본 편집]

글로벌[편집 | 원본 편집]

대한민국[편집 | 원본 편집]

일본[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대한민국에선 이미 문제가 없었지만, 일본에선 통신사가 다르면 문자 보내기 어려워지는 시스템이 있었다.
  2. 카카오톡 역시 일본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라인의 선점이 훨씬 빨랐기 때문에 카톡 이용자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