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

Sternradio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7월 3일 (금) 00:30 판 (ㅠㅠ파일 크기 초과라니...)
홋카이도 이시카리에 있는 등대.
  • 燈臺, lighthouse

개요

항로 표지를 위한 시설 중 하나로, 항해용으로 사용되는 등대와 항공기용의 등대가 존재한다. 빛을 이용한다는 원리는 동일하며, 통상 등대라고 하면 바다에서의 항해를 위한 시설을 의미하는 것이 일반적이다.(항공기의 경우 전파까지 사용하기 떄문에 신호기, 혹은 비컨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어차피 그게 그거지만) 통상적으로 등대가 비추는 빛의 주기는 등대마다 제각각으로 정해져 있어서 빛이 도는 주기를 이용해서 어느 위치의 등대인지 파악이 가능하다.

설치되는 위치

  • 항만방파제 끝자락. : 보통 항구에서 바다로 나가는 방향을 기준으로 보면 오른쪽 방파제는 흰색의 등대, 왼쪽 방파제는 빨간색의 등대를 사용한다. 불빛도 동일한데, 이는 입출항하는 선박에게 항만 출입로의 위치와 폭을 알려주는 기능을 한다.
  • 섬이나 해안가의 높은 곳 : 이런 곳은 보통 출입항이 잦은 항구에 접해있는 고지대이거나 아니면 외딴 섬과 같은 곳에 해당한다. 어느쪽이 되었건 사고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육지가 가까이 있음을 주변 선박에게 주지시킬 필요가 있는 것이다. 또한 항구 부근의 등대는 선박에게 항구가 있는 방향을 알려주는 표지의 역할도 한다.
  • 암초나 이외 선박의 통행에 방해가 되는 것이 있는 해상 : 이런 경우는 해저에다 닻과 같은 것을 연결해서 고정시킨 뒤 해상에 띄우는 방식을 사용하며, 이러한 것을 부표(bouy)라고 한다. 과거 기술이 발달하기 전에는 그냥 눈에 잘 띄는 색을 칠해놓는 것이 전부였지만 기술의 발달로 부표에 등을 달게 되면서 부표가 등대의 역할을 겸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