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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식민지]] [[조선]]에서 활동하였던 [[좌익]]계열 [[독립단체]] 및 [[노동운동]]단체 등에 의해 애창되었으며, 후일 [[북한]]에서는 정권이 들어선 이후 정식으로 [[번안]]하여 쓰이고 있다. | 또한 [[식민지]] [[조선]]에서 활동하였던 [[좌익]]계열 [[독립단체]] 및 [[노동운동]]단체 등에 의해 애창되었으며, 후일 [[북한]]에서는 정권이 들어선 이후 정식으로 [[번안]]하여 쓰이고 있다. | ||
== |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판본 == | ||
위의 노래를 [[번안]]한 [[ | 위의 노래를 [[번안]]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혁명가요]]/[[군가]]. | ||
[[일제시대]]부터 애창된 노래여서 시대마다 가사가 약간씩 달랐다. 전체적으로는 [[일본어]]판 원곡과 비슷하지만, 가사가 좀 더 [[선동]]적이며 [[군가]]이기에 분위기가 약간 다르다. | 공식적으로는 [[공훈예술가]] 강숭웅이 [[번안]]한것으로 알려져있으나, [[일제시대]]부터 애창된 노래여서 시대마다 가사가 약간씩 달랐다. 전체적으로는 [[일본어]]판 원곡과 비슷하지만, 가사가 좀 더 [[선동]]적이며 [[군가]]이기에 분위기가 약간 다르다. | ||
[[국가보안법]] 저촉의 우려가 있어, 해당 곡의 | [[국가보안법]] 저촉의 우려가 있어, 해당 곡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곡명 및 [[문화어]] 가사는 생략한다. | ||
웃기는 것은 지금의 북한은 [[김일성|김돼지]] [[김정일|3대]] [[김정은|일가]]가 '''일종의 대지주이자 대자본가가 되어 인민들을 비정규직 노동자로 착취해 먹는 국가자본주의 사회가 되어 있다는 것(...)''' 아닌게아니라 이것이 남한 트로츠키주의 계열 진보들의 공식입장이다. 그런 국가자본주의 나라에서 노동자의 단결과 투쟁 운운하는 노래를 부른다는 것 자체가 코미디이다. 노동자를 착취해 먹는 반동전제군주 주제에 노동계급의 해방 운운한다는 것 자체가 코미디도 이런 코미디가 없다. 그리고 지금 북한의 지배 이념인 주체사상은 노동자 계급의 해방 이딴 건 이미 안드로메다로 날려먹은 지 오래고 마르크스주의와는 거리가 안드로메다급인 얄팍한 민족주의 이데올로기로 포장된 사이비 종교이고 돼지를 신으로 숭배하는 청동기시대 토테미즘일 뿐이다. 그래서 남한의 NL을 제외한 전 세계의 좌파들은 북한이 노동자 운운하는 것 자체를 극혐으로 여긴다. 그리고 실제로 북한의 주체사상 선전 자체도 반미 구호를 앞세운 얄팍한 극우 민족주의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 웃기는 것은 지금의 북한은 [[김일성|김돼지]] [[김정일|3대]] [[김정은|일가]]가 '''일종의 대지주이자 대자본가가 되어 인민들을 비정규직 노동자로 착취해 먹는 국가자본주의 사회가 되어 있다는 것(...)''' 아닌게아니라 이것이 남한 트로츠키주의 계열 진보들의 공식입장이다. 그런 국가자본주의 나라에서 노동자의 단결과 투쟁 운운하는 노래를 부른다는 것 자체가 코미디이다. 노동자를 착취해 먹는 반동전제군주 주제에 노동계급의 해방 운운한다는 것 자체가 코미디도 이런 코미디가 없다. 그리고 지금 북한의 지배 이념인 주체사상은 노동자 계급의 해방 이딴 건 이미 안드로메다로 날려먹은 지 오래고 마르크스주의와는 거리가 안드로메다급인 얄팍한 민족주의 이데올로기로 포장된 사이비 종교이고 돼지를 신으로 숭배하는 청동기시대 토테미즘일 뿐이다. 그래서 남한의 NL을 제외한 전 세계의 좌파들은 북한이 노동자 운운하는 것 자체를 극혐으로 여긴다. 그리고 실제로 북한의 주체사상 선전 자체도 반미 구호를 앞세운 얄팍한 극우 민족주의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