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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계가 있으면 커피를 일정한 맛으로 추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권장되는 추출 온도는 94~85도 가량. 핸드드립용 원두라면 90도 전후의 온도가 기본이나 통상 대량으로 로스팅하는 로스터리들은 약간 강하게 볶는 경향이 있으므로 좀더 낮은 온도가 어울릴 가능성도 있다. 온도가 너무 높으면 지나치게 써지고 온도가 낮으면 떫게 되므로 적절한 수준을 찾아야한다. 본격적으로 즐길 생각이라면 하나 정도 장만하는 것이 좋다. 시세는 [[2015년]] 기준 8000원부터 시작하는 분위기. | 온도계가 있으면 커피를 일정한 맛으로 추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권장되는 추출 온도는 94~85도 가량. 핸드드립용 원두라면 90도 전후의 온도가 기본이나 통상 대량으로 로스팅하는 로스터리들은 약간 강하게 볶는 경향이 있으므로 좀더 낮은 온도가 어울릴 가능성도 있다. 온도가 너무 높으면 지나치게 써지고 온도가 낮으면 떫게 되므로 적절한 수준을 찾아야한다. 본격적으로 즐길 생각이라면 하나 정도 장만하는 것이 좋다. 시세는 [[2015년]] 기준 8000원부터 시작하는 분위기. | ||
온도계가 있건 없건 온도를 | 온도계가 있건 없건 온도를 조절할 때는. 끓는 물을 주전자에 담고 서버나 컵에 물을 옮겨서 식히기를 여러번 반복한다. 겨울엔 몇 번이면 충분하고, 여름에는 몇 번 더 반복한다. 참고로 온도계에 표시되는 수치는 약간의 시차가 있으니 감안하자. 온도계에 당장 떠있는 수치만 보고 온도를 내리다가 원하는 온도 아래로 내려가버리는 경우가 있다. 여러번 하다보면 요령도 생기고 원하는 정도의 맛을 찾을 수 있다. | ||
참고로 온도계에 표시되는 수치는 약간의 시차가 있으니 감안하자. 온도계에 당장 떠있는 수치만 보고 온도를 내리다가 원하는 온도 아래로 내려가버리는 경우가 있다. 여러번 하다보면 요령도 생기고 원하는 정도의 맛을 찾을 수 있다. | |||
===그라인더, 핸드밀=== | ===그라인더, 핸드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