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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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 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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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속의 드래곤은 굉장히 다양한 면모로 묘사되는데, 말도 하지못하는 아둔한 짐승으로 묘사되어 가축이나 혹은 군용병기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으며, 인간보다 수십배는 뛰어난 지능과 구사력을 갖춘 지성체로 묘사되기도한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대부분이 악역이나 몬스터로 등장하는 경우가 잦다.
설화속의 드래곤은 굉장히 다양한 면모로 묘사되는데, 말도 하지못하는 아둔한 짐승으로 묘사되어 가축이나 혹은 군용병기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으며, 인간보다 수십배는 뛰어난 지능과 구사력을 갖춘 지성체로 묘사되기도한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대부분이 악역이나 몬스터로 등장하는 경우가 잦다.
2015년 만우절 과학 저널 네이처지는 드래곤이 존재한다는 논문을 게재하는 드립을 시전하였다. Zoology: Here be dragon
s. [http://dx.doi.org/10.1038/520042a doi:10.1038/520042a].

2015년 4월 23일 (목) 16:16 판

Dragon. 환수종들중 가장 잘 알려진 동물이자, 오랜기간동안 부동의 1위를 자리매김하고있는 반박의 여지가 없는 인기의 동물. 동양의 용과 대비되지만, 엄연히 다른 개념이라고 볼 수 있다. 외래어 표기법에 의거하자면 드래건이라고 적는것이 옳은 표기이나, 이렇게 적는 경우는 극히 드물고, 대부분이 드래곤이라는 표기를 존중한다. 이러한 양상은 일본어 가타카나 표기와 한국인 특유의 혀 굴리는 발음을 싫어하는 특성때문에 그런것으로 판단된다. 물론 정확치는 않다.

설화속의 드래곤은 굉장히 다양한 면모로 묘사되는데, 말도 하지못하는 아둔한 짐승으로 묘사되어 가축이나 혹은 군용병기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으며, 인간보다 수십배는 뛰어난 지능과 구사력을 갖춘 지성체로 묘사되기도한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대부분이 악역이나 몬스터로 등장하는 경우가 잦다.

2015년 만우절 과학 저널 네이처지는 드래곤이 존재한다는 논문을 게재하는 드립을 시전하였다. Zoology: Here be dragon s. doi:10.1038/520042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