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라이트 노벨
되고 나서가 문제다.
《될 수 있어! SE》(なれる!SE)는 나츠미 코지가 지은 일본의 라이트 노벨이다. KADOKAWA의 전격 문고 레이블로 출간되었으며, 일러스트는 Ixy가 맡았다. 대한민국에서는 서울문화사에서 J노블 레이블로 번역·출간했으며, 옮긴이는 김경훈이 맡았다.
주인공인 사쿠라자카 코헤이가 블랙 기업 IT 기업인 스루가 시스템에 입사하면서 평범한 문과생이 시스템 엔지니어(SE)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려내고 있다.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 모두 관련 직종 출신이라서 매우 현실적으로 서술되고 있으며 단행본 머리말부터 진한 IT인의 분위기가 난다. 다만 한국어판의 번역자는 관련 지식이 부족한지 오역이 다소 있다. 라우터(router)를 루터라고 적는다든지.
소재가 소재라서 컴퓨터 잡지 주간 아스키, 전격 문고 MAGAZINE, 전격 PlayStation 등에도 번외편이 게재되었으며, ASCII.jp에 IT 용어 해설 코너가 실리기도 했다.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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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성우 표기는 드라마 CD 기준입니다.
스루가 시스템
- 무로미 릿카 (室見 立華)
- 틀:팻말 토야마 나오
- SE부 엔지니어. 사쿠라자카의 상사. 참치를 좋아하는 10대로밖에 보이지 않지만 뼛속까지 제대로 된 엔지니어이다. 문제는 히키코모리에 준하는 의사소통 능력과 알 수 없는 과거.
- 카모메 (カモメ)
- 틀:팻말 카모 메이 (賀茂 芽依)
- 틀:팻말 호리에 유이
- SE부 사무직. 무로미의 절친으로 의사소통은 무로미보다 낫지만 어째선지 뭐든지 해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나리히라 산업
후소 통건
용어
- 주식회사 스루가 시스템 (株式会社スルガシステム)
- 주인공 사쿠라자카 코헤이와 주변인이 고용되어 있는 회사. 적은 직원으로 최대한 험하게 굴리는 블랙 기업이다.
- 주식회사 JT&W
- JT&W는 재팬 텔레커뮤니케이션 & 와이어리스의 약칭이다. 소설 제3권에서 스루가 시스템과 경쟁했던 기업. 업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며 한때 무로미가 여기 있었으나 사람을 부리는 방식을 경멸하고 이직했다.
- 나리히라 산업 주식회사 (業平産業株式会社)
- 하시모토 후미즈키가 있는 회사. 소설 제3권에서 재난대비용 백업 IDC(DR 사이트) 구축 프로젝트를 발주한다.
- 베터미디어
- 4권에서 사무실 이전 프로젝트를 발주한다.
- AK네트워크
- 소설 제4권에서 베터미디어의 프로젝트 매니저를 수주했던 기업이다.
- 이그젝 솔루션
- 소설 제4권에서 네트워크 선로 구축을 수주했던 기업이다.
- 후소 통건 주식회사 (扶桑通建株式会社)
- 야쿠인 카나코가 있는 회사. 소설 제4권에서 관로 포설 등 내부 공사를 수주했던 기업이다.
서적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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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 작품
만화
만화판은 츠루야마 미토가 작화를 맡아 엔터브레인의 웹코믹 사이트 패미통 코믹 클리어에서 2011년 9월 16일부터 2013년 11월 15일까지 연재되었다.
단행본은 패미통 클리어 코믹스 레이블로 출간되었다.
- 2012년 3월 15일 발매, ISBN 978-4-04-727944-5
- 2012년 11월 15일 발매, ISBN 978-4-04-728504-0
- 2013년 5월 15일 발매, ISBN 978-4-04-728908-6
- 2014년 1월 14일 발매, ISBN 978-4-04-729332-8
드라마 CD
관련 사이트
- (일본어) 『될 수 있어! SE』 공식 사이트
- (일본어) 될 수 있어! SE (전격 문고) - 카쿠요무
- (일본어) 전격 문고 『될 수 있어! SE』
- (일본어) 전격 문고 『될 수 있어! SE』 (@nareru_se)
- (일본어) ASCII.jp: 될 수 있어! SE 착오투성이의? IT 용어사전 (중2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