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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라고 쓰는게 대부분이다. 실제로 구글 검색 결과 '돈가스'는 90만건 정도가 나오지만 '돈까쓰'나 '돈까스'는 210만건이 나온다. 이는 흔히 있는 일본어 발음과 국어 발음간의 차이 때문에 발생한 현상인데 국립국어원에서는 된소리를 되도록 순화하고 있어 된소리가 들어간 외래 표기는 인정해주지 않는 편이다. (같은 맥락에서 [[짜장면]]도 오랫동안 [[자장면]]으로만 인정해주다가 결국 나중에서야 짜장면도 복수표기로 인정했을 정도) == 특성 == === 일본 돈가스 === [[파일:일본식 돈가스.jpg|섬네일|오른쪽|230픽셀|고기가 두툼한 일본식 돈가스]] 일본의 돈가스는 대체로 매우 두툼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한국과는 달리 고기를 두들겨 얇게 펴는 작업을 하지 않기 때문인데 오히려 얇게 두들겨 펴면 맛이 없어진다고 생각한다. 사실 일본에서 처음 돈가스가 탄생할 때는 한국식 돈가스와 크게 다르지 않았는데, 이후 시대변화에 따라 좀 더 일본식으로, 독자적으로 변형된 것이다. 일본에서는 돈가스에 소스를 부어먹는 것 보다 찍어먹는 쪽을 확실히 선호한다. 일본식 돈가스는 거칠게 간 빵가루를 이용하여 텐푸라 기법으로 튀기기 때문에 다른 돈가스 부류 중에서도 바삭함이 가장 두드러진다. 여기에 소스를 부어버리면 튀김에 물먹인 듯 기분나쁘게 눅눅해지기 때문이다. 일부 노(老)점포같으면 부어서 주는 곳도 있긴 한데 그것도 옛 방식으로 튀기고 역사 및 추억 보정으로 용납하는 것이라 그렇지, 그런게 아니라면 찍어먹는 것을 무조건 정석으로 취급한다. {{-}} 앞서 서술했듯 일본에 처음 돈가스가 들어온 형태는 이탈리아식 코톨레타<ref>독일/오스트리아식 슈니첼이 원류일 가능성도 있지만, 결정적으로 어원이 슈니첼이 아닌 커틀릿 계열이고, 마무리로 소스(주로 버터소스)를 부어주는 것은 코톨레타에만 존재하는 레시피다.</ref>와 가장 흡사했다. 개화기 직후의 일본인에겐 소고기는 상당히 낯선 식재료인 탓에 맛과 향에 잘 적응하지 못하였는데<ref>현대인 대부분은 소고기를 신성시(...)하기에 별로 느끼질 못하지만, '''사실 소고기도 양고기 못지않게 냄새가 심하다.''' 정 궁금하면 풀먹인(Grass fed) 소고기를 사다가 소금후추 간 없이 구워서 먹어보자.</ref>, 이를 잘 무마할 수 있도록 얇게 두들겨 펴서, 빵가루옷을 두텁게 입혀 많은 기름에 튀기듯 지져서 만들었다. 그러다가 이런 고기에는 기존 방식보다 텐푸라 기법이 더 적합하다는 것을 깨닫고<ref>원래 커틀릿(코톨레타)은 모래알같이 고운 빵가루를 얇게 묻혀다가 녹인 버터에 지져서 만든다.</ref> 딥 프라이(Deep Fried)로 변경, 고온 조리가 가능해짐에 따라 튀김옷의 두께가 더욱 두터워졌다. 다만 고온조리의 결과물이 바삭하다 못해 바싹 말라버리니 두들겨서 연하게 만드는 대신 처음부터 연한 고기를 사용하게 됨에 따라 지금의 형태로 굳혀진 것이다. === 한국 돈가스 === [[파일:한국식 돈가스.jpg|섬네일|오른쪽|230픽셀|소스가 흥건한 한국식 돈가스]] 한국의 돈가스는 일본식과는 정반대로 매우 넓직한 것이 특징이다. 돈가스 고기를 사전에 두들겨 얇게 펴는 작업을 거친 후 만들기 때문. 참고로 원래 일본의 돈가스도 이렇게 두들겨 펴서 만들었지만 육질이 안좋아진다고 점차 통채로 돈가스를 만들게 되었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오히려 한국식 돈가스가 돈가스의 전통(?)을 계승한 특이 케이스라 할 수 있다. 그리고 한국식 돈가스는 역시 일본식과는 정반대로 소스를 돈가스에 찍어먹기 보다는 부어먹는 쪽을 선호하는 편이다. 물론 찍어먹는 사람도 있고 아예 찍어서 먹으라고 소스와 돈가스를 따로 내어주는 곳도 조금 있지만 대체로 돈가스 하면 부어먹는 쪽이 대세이다. 이 때문에 돈가스가 대체로 조금만 지나면 바로 바삭함을 잃고 부드러워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오히려 그 점이 목넘김이 좋아 한국인들에게 선호되고 있다. 의외로 역시 튀김이지만 소스를 첨가해 먹는 [[탕수육]] 처럼 부어먹냐 찍어먹냐의 논쟁은 덜한 편인데 이는 실은 탕수육과 돈가스의 차이 때문으로, 탕수육은 혼자 먹는게 아니라 여럿이 같이 먹으므로 서로간의 식습관 차이가 발생할 수 있지만 돈가스는 1인 1돈가스라 취향 문제로 다툴 여지가 적다는 점이 다르다. 더불어 탕수육, 즉 중국요리는 배달이 활성화되어있어, 배달시 튀김과 소스를 미리 합쳐놓고 가면 맛이 떨어지므로 소스와 튀김이 분리되어 나오고 이게 오래되다보니 자연스러워졌지만, 돈가스는 배달이 그다지 활성화 되어있지 않아 주인 마음대로 정해주는대로 먹게 되는데 대부분의 경우 제조상의 편의를 이유로 미리 소스를 부어서 내오므로 소스와 튀김이 분리되어 나오는 경우가 많지 않다보니 익숙치 않다는 점도 한 몫 한다. 그런데 점차 식도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일본 요리가 사회 곳곳에 깊숙히 침투하면서 일본식 돈가스와 점점 유사해지고 있다. <s>다만 고기두께에서 여전히 큰 차이가 있다</s> == 바리에이션 == 고기를 어떤 고기로 쓰느냐에 따라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고기를 [[대구 (물고기)|대구]] 등의 생선살로 바꾸면 생선가스(생선 + ~가스), 소고기로 바꾸면 비프가스(Beef + ~가스) 등이 있으며, 돼지고기라고 해도 등심으로 하느냐 안심으로 하느냐에 따라 또 다르다. 돈가스를 밥 위에 얹어 먹는 이른바 돈가스 덮밥이라는 음식도 있다. 사실상 그냥 [[덮밥]]의 돈가스 버전. 돈가스를 튀길때 고기 사이에 치즈를 넣고 만든 치즈 돈가스도 있다. 이 외에도 다른 재료를 넣고 만들수도 있지만, 치즈 돈가스가 가장 인지도가 좋은 듯. == 돈가스를 만드는 법== ===재료=== *돼지고기(등심이나 안심) 100g *달걀 1개 *빵가루 130g *소금 1g *밀가루 32g ===조리법=== # 돼지고기는 칼집을 내거나 칼등으로 친다. # 돼지고기를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서 재운다. # 돼지고기에 밀가루를 묻힌다. # 돼지고기에 계란옷을 입힌다. # 돼지고기에 빵가루를 돼지고기를 눌러가며 잘 묻힌다. # 돼지고기를 튀긴다. 튀김 그릇에 기름을 많이 붓고 돈가스를 담그며 튀긴다. === 기름 줄이기 === 기름을 두르고 부치는 방법을 사용해 기름을 절약하고 기름의 양을 줄일 수 있다. 아니면 기름 없이 튀기는 에어 프라이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이 경우는 돈가스에 기름을 조금 발라두고 만드는 게 가장 좋다. 기름을 바르지 않고 그냥 튀기면 그냥 익기만 해서 바삭함이 부족해진다. == 여담 == [[기사식당]]의 만년 단골 메뉴. [[기사]]들의 입장에서는 주문하고 나오는데 절대 오래 걸리지 않으며, 적당히 싸고 적당히 맛나며 적당히 배부르고 먹는데 복잡함이 없으며 포만감이 오래 가기 때문이다. 추가로 자극적인 맛이 아니고 국물 요리가 아니기 때문에 화장실 갈 일이 줄어드는 이점<ref>실제로 기사식당의 메뉴들은 같은 이유로 저 조건에 부합하는 메뉴들이 대부분이다. 덮밥이나 [[볶음밥]] 내지 [[백반]] 등등.</ref> 또한 있다. ==관련 문서== * [[일본 요리]] [[분류:일본 요리]] [[분류:한국 요리]] [[분류:식품]] [[분류:레시피]] {{각주}} 요약: 리브레 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3.0 라이선스로 배포됩니다(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리브레 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글이 직접 작성되었거나 호환되는 라이선스인지 확인해주세요. 리그베다 위키, 나무위키, 오리위키, 구스위키, 디시위키 및 CCL 미적용 사이트 등에서 글을 가져오실 때는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여야 하고, 만약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라는 증거가 없다면 그 문서는 불시에 삭제될 수 있습니다.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 | () [] [[]] {{}} {{{}}} · <!-- --> · [[분류:]] · [[파일:]] · [[미디어:]] · #넘겨주기 [[]] · {{ㅊ|}} · <onlyinclude></onlyinclude> · <includeonly></includeonly> · <noinclude></noinclude> · <br /> · <ref></ref> · {{각주}} · {|class="wikitable" · |- · rowspan=""| · colspan=""| · |} {{lang|}} · {{llang||}} · {{인용문|}} · {{인용문2|}} · {{유튜브|}} · {{다음팟|}} · {{니코|}} · {{토막글}} {{삭제|}} · {{특정판삭제|}}(이유를 적지 않을 경우 기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드시 이유를 적어주세요.) {{#expr:}} · {{#if:}} · {{#ifeq:}} · {{#iferror:}} · {{#ifexist:}} · {{#switch:}} · {{#time:}} · {{#timel:}} · {{#titleparts:}} __NOTOC__ · __FORCETOC__ · __TOC__ · {{PAGENAME}} · {{SITENAME}} · {{localurl:}} · {{fullurl:}} · {{ns:}} –(대시) ‘’(작은따옴표) “”(큰따옴표) ·(가운뎃점) …(말줄임표) ‽(물음느낌표) 〈〉(홑화살괄호) 《》(겹화살괄호) ± − × ÷ ≈ ≠ ∓ ≤ ≥ ∞ ¬ ¹ ² ³ ⁿ ¼ ½ ¾ § € £ ₩ ¥ ¢ † ‡ • ← → ↔ ‰ °C µ(마이크로) Å °(도) ′(분) ″(초) Α α Β β Γ γ Δ δ Ε ε Ζ ζ Η η Θ θ Ι ι Κ κ Λ λ Μ μ(뮤) Ν ν Ξ ξ Ο ο Π π Ρ ρ Σ σ ς Τ τ Υ υ Φ φ Χ χ Ψ ψ Ω ω · Ά ά Έ έ Ή ή Ί ί Ό ό Ύ ύ Ώ ώ · Ϊ ϊ Ϋ ϋ · ΐ ΰ Æ æ Đ(D with stroke) đ Ð(eth) ð ı Ł ł Ø ø Œ œ ß Þ þ · Á á Ć ć É é Í í Ĺ ĺ Ḿ ḿ Ń ń Ó ó Ŕ ŕ Ś ś Ú ú Ý ý Ź ź · À à È è Ì ì Ǹ ǹ Ò ò Ù ù · İ Ż ż ·  â Ĉ ĉ Ê ê Ĝ ĝ Ĥ ĥ Î î Ĵ ĵ Ô ô Ŝ ŝ Û û · Ä ä Ë ë Ï ï Ö ö Ü ü Ÿ ÿ · ǘ ǜ ǚ ǖ · caron/háček: Ǎ ǎ Č č Ď ď Ě ě Ǐ ǐ Ľ ľ Ň ň Ǒ ǒ Ř ř Š š Ť ť Ǔ ǔ Ž ž · breve: Ă ă Ğ ğ Ŏ ŏ Ŭ ŭ · Ā ā Ē ē Ī ī Ō ō Ū ū · à ã Ñ ñ Õ õ · Å å Ů ů · Ą ą Ę ę · Ç ç Ş ş Ţ ţ · Ő ő Ű ű · Ș ș Ț ț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각주 (원본 보기) (준보호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