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에이 지하철 都営地下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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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인 정보 | |
| 창립 | 1960년 12월 |
| 본사 | 도쿄도 신주쿠구 니시신주쿠 2초메 8번지의 1 |
| 웹사이트 | www.kotsu.metro.tokyo.jp/kor/ |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일본 도쿄도 특별구 내의 도쿄도 교통국이 운영하는 지하철로써, 도쿄도 지하 고속전차 조례에 기초하고 있다. 모두 4개의 노선이 있다. 다른 하나의 운영 주체는 도쿄 메트로이다.
도쿄 메트로와는 다르게 완전한 공영 지하철이다. 단, 도쿄 메트로도 양대 주주가 재무대신 및 도쿄도라 공기업에 가깝다. 안내에는 항상 “도에이”와 “치카테츠”를 구분해 준다.[1] 어차피 환승도 안 되고.
기본 운임이 교통카드 174엔으로 상당히 비싼 편. 게다가 노선도 몇 개 없어서 도영 단독 패스로는 돌아다니기 까다로운 편이다. 패스를 포기한다면 대신 오에도선을 제외한 모든 노선의 타사 직통 운전 네트워크를 만끽할 수 있다. 아사쿠사선 같은 경우는 충격과 공포의 5자직통도 실시중. IC 카드는 PASMO를 사용하고, 전국 상호 호환 카드도 모두 수용한다. 다만 정기권과 패스는 PASMO에만 수록된다.
2020 도쿄 올림픽을 대비하여 전 차량에 와이파이 설치를 진행중이다. NTT 도코모·au 가입자는 그냥 사용가능하고, 그 외 통신사 가입자나 외국인은 별도의 앱을 설치하여 인증할 수 있다. 한국어 지원.
역사[편집 | 원본 편집]
도에이 지하철의 역사는 도쿄 메트로보다 40년 늦은 196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에는 도쿄로의 인구 집중이 이루어지는 동시에 자동차 교통량이 급격히 증가했고, 당시 도내의 주요 교통 수단이었던 노면 전차 등의 노면 교통은 만성적인 도로 혼잡으로 수송 효율의 저하를 야기시켰다.
이 때문에 근본적인 대책으로서 지하철 정비가 긴급 화제로 떠올랐고, 당시 도시 계획으로 결정 되었던 노선 중에 당시 1호선[2]의 쿠라마에 ~ 마고메 간 구간에 대해서 당시 제도고속도교통영단[3]으로부터 면허를 양도 받아 도쿄도가 직접 건설하게 되었다.
도에이는 1960년 12월에 아사쿠사선 아사쿠사바시~오시아게 간 3.1km를 개통한 이래, 1968년 12월에 미타 선, 1978년 12월에 신주쿠 선, 1991년 12월에 오에도선이 개통 되어, 각 선의 연장・확충을 이어왔다. 2000년 9월에는 미타선 메구로~미타 간이 연장 되었고, 같은 해 12월에는 오에도 선이 전 구간 개통 되었다. 2000년 12월 기준으로 4개 노선을 합치면, 영업 거리는 109.0km, 역 수는 106개 역으로 과거에 비해 늘어났다.
그 후에도 발전은 계속 되었는데, 아사쿠사 선은 게이힌 급행 전철의 게이큐 본선, 게이세이 전철의 게이세이 본선과 게이세이 공항 엑세스선, 호쿠소 철도, 시바야마 철도와 직결운행을 하여 나리타와 하네다를 잇는 실질적인 공항철도 노선으로 거듭났다. 아사쿠사 선 외에도 미타 선은 도쿄 급행전철과, 신주쿠선은 게이오 전철과 상호 직통 운전을 실시하여 영업 거리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4]
차량[편집 | 원본 편집]
노선 일람[편집 | 원본 편집]
바깥 고리[편집 | 원본 편집]
- 도영지하철 (일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