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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단양군]] [[매포읍]] 우덕리에 위치한 역으로 여객열차는 정차하지 않으나 코레일 역무 상 중요하다. 이는 이 역의 주 기능이 인근의 성신양회 단양 제1, 2공장과 한일시멘트 단양공장에서 생산되는 시멘트의 수송에 있는 것으로, 말 그대로 어마무시한 양회벌크 수송물량이 쏟아져 나오는 역이기 때문. | [[충청북도]] [[단양군]] [[매포읍]] 우덕리에 위치한 역으로 여객열차는 정차하지 않으나 코레일 역무 상 중요하다. 이는 이 역의 주 기능이 인근의 성신양회 단양 제1, 2공장과 한일시멘트 단양공장에서 생산되는 시멘트의 수송에 있는 것으로, 말 그대로 어마무시한 양회벌크 수송물량이 쏟아져 나오는 역이기 때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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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 시작된 [[중앙선]]의 복선 전철화 공사에서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수도권 전철 구간]]을 제외하면 도담-제천간이 가장 먼저 완성되었다.<ref>청량리-덕소가 단선인 시절에도 태백선과 중앙선에서 벌크양회와 무연탄이 쏟아졌기 때문에 이미 제천-봉양은 복선이었다.</ref> 그만큼 이 역의 물류 처리량이 엄청나다는 반증. | *21세기에 시작된 [[중앙선]]의 복선 전철화 공사에서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수도권 전철 구간]]을 제외하면 도담-제천간이 가장 먼저 완성되었다.<ref>청량리-덕소가 단선인 시절에도 태백선과 중앙선에서 벌크양회와 무연탄이 쏟아졌기 때문에 이미 제천-봉양은 복선이었다.</ref> 그만큼 이 역의 물류 처리량이 엄청나다는 반증. | ||
*[[중앙선]] 열차를 타고 [[청량리역]] 방향으로 여행을 하다 보면 이 역을 지나면서 [[제천역]]까지 미친듯한 속력으로 열차가 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아마 원주까지의 복선전철화가 완료되면 가는 구간 내내 시속 150km대까지 달려주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중앙선]] 열차를 타고 [[청량리역]] 방향으로 여행을 하다 보면 이 역을 지나면서 [[제천역]]까지 미친듯한 속력으로 열차가 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아마 원주까지의 복선전철화가 완료되면 가는 구간 내내 시속 150km대까지 달려주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 ||
== 경유 노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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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1일 (화) 13:57 판
개요
충청북도 단양군 매포읍 우덕리에 위치한 역으로 여객열차는 정차하지 않으나 코레일 역무 상 중요하다. 이는 이 역의 주 기능이 인근의 성신양회 단양 제1, 2공장과 한일시멘트 단양공장에서 생산되는 시멘트의 수송에 있는 것으로, 말 그대로 어마무시한 양회벌크 수송물량이 쏟아져 나오는 역이기 때문.
기타 사항
- 21세기에 시작된 중앙선의 복선 전철화 공사에서 수도권 전철 구간을 제외하면 도담-제천간이 가장 먼저 완성되었다.[1] 그만큼 이 역의 물류 처리량이 엄청나다는 반증.
- 중앙선 열차를 타고 청량리역 방향으로 여행을 하다 보면 이 역을 지나면서 제천역까지 미친듯한 속력으로 열차가 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아마 원주까지의 복선전철화가 완료되면 가는 구간 내내 시속 150km대까지 달려주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유 노선
경유 노선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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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tp_link" style="width: 13em; background: 틀:한국 철도 노선색2; color: white;" | 212 중앙선 (160.5 km) |
청량리 방면 삼곡 6.8 km |
도담 | 경주 방면 단양 6.1 km |
각주
- ↑ 청량리-덕소가 단선인 시절에도 태백선과 중앙선에서 벌크양회와 무연탄이 쏟아졌기 때문에 이미 제천-봉양은 복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