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윙 (워크래프트 시리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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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윙은 [[워크래프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인물이다. [[용]]족에 속하며 검은용군단의 위상이자 대지의 수호자였으나 이후 세계 파괴자로 스스로를 바꾼다.
데스윙은 [[워크래프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인물이다. [[용]]족에 속하며 검은용군단의 위상이자 대지의 수호자였으나 이후 세계 파괴자로 스스로를 바꾼다.

2015년 4월 26일 (일) 19:49 판

Deathwing.jpg
이름 넬타리온 - 데스윙
이명 대지의 위상 / 세계 파괴자
영문 이름 Neltharion the Earth-Warder / Deathwing
등장 작품 워크래프트2 - 다크포탈 너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
종족
성별 남성
직업 -
진영 및 소속 검은용군단, 고대 신
직위 검은용군단의 수장
상태 사망 - 부활 불가능
지역 드레노어(war2)
아제로스 전역
용의 영혼
성우 장광
인물 관계
가족 {{{가족}}}
우호 느조스
네파리안 - 아들
오닉시아 - 딸
시네스트라 - 배우자
초갈 - 부하
라그나로스 - 동맹
중립 래시온 - 아들
적대 알렉스트라자
말리고스

개요

데스윙은 워크래프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인물이다. 족에 속하며 검은용군단의 위상이자 대지의 수호자였으나 이후 세계 파괴자로 스스로를 바꾼다.

행적

고대의 전쟁

타락하기 전의 데스윙은 넬타리온이라고 불렸으며, 카즈고로스로부터 대지를 관장하는 능력을 부여받았다. 넬타리온은 만인에게 사랑받고 존경받는 존재였으나 생명을 관장하는 알렉스트라자에게 약간의 열등감을 품고 있었다. 말리고스와는 매우 친밀한 사이였다고 한다.
한편 티탄에 의해 지하에 감금된 모든 고대신들은 약간 내보낼 수 있는 사념을 이용해 넬타리온을 타락시키려고 했다. 넬타리온이 목표가 된 이유는 그가 대지를 관장하는 존재이기에, 지하에 감금된 고대신들이 접근할 수 있는 제일 가까운 존재였기 때문이다. 이 작업에는 모든 고대신들이 동원되었다고 한다.
결국 타락하고 고대신의 수하가 된 넬타리온은 아제로슬르 침공하는 악마들을 막아낸다는 명분으로 자신을 제외한 나머지 용군단의 정수를 모아 용의 영혼을 만들고 세계를 박살낼 계획을 세운다. 결국 용의 영혼으로 아제로스를 침공하던 악마는 물론 동맹이었던 나이트엘프들과 다수의 용군단, 특히 청동용군단에 궤멸적인 타격을 입히게 된다. 하지만 용의 영혼은 사용자의 몸에 큰 타격을 입히는 물건이었기에 넬타리온의 몸은 오체분시되고, 이를 수하 고블린들이 아다만티움을 이용해 꿰매준다. 이때부터 자신을 데스윙이라 자칭하기 시작했다.

2차 대전쟁

2차 대전쟁에서 호드를 휘하에 두게 된다. 용군단의 위상중에서는 유일하게 드레노어에 방문한 존재로, 아쉬란 섬에 둥지를 틀고 호드를 동원해 로서의 후예들과 전쟁을 벌였다. 하지만 카드가의 변환 마법에 의해 신체를 유지하는 아다만티움이 뒤틀려 치명상을 입고 아쉬란 섬 역시 박살나게 되어 결국 너덜너덜해진 몸으로 아제로스로 돌아오게 되었다.
이때 드레노어 곳곳에 검은용군단의 알을 잔뜩 남겨놓고 오게 되었는데, 드레노어 붕괴의 영향으로 알들이 변질되어 황천의 용이 된다. 다만 황천의 용군단은 대부분 우호적으로 등장한다.

대격변

카드가에게 패한 것을 교훈삼아 신체의 모든 아다만티움을 들어내고, 대신 정령의 힘으로 가득한 금속 엘레멘티움으로 몸을 두른다. 엘레멘티움은 변환마법으로 뒤틀리지 않기 때문이다. 이 대공사는 황혼의 망치단을 동원해 심원의 영지에서 진행되었으며, 마침내 공사가 끝나고 아제로스로 다시 날아오를 때 심원의 영지가 대지를 받치던 축이 부서지면서 대격변이 일어나게 된다. 동시에 아제로스와 심원의 영지 사이가 통하는 균열이 혼돈의 소용돌이에 뚫리며, 날아오른 데스윙은 자신이 총애하는 딸 오닉시아를 죽인 바리안 린에게 선전포고를 위해 직접 스톰윈드로 행차하여 도시의 5분의 1을 날려버린다. 이후의 행적은 등장 참조.

인간관계

데스윙의 가족들

용군단과의 관계

용군단에서 데스윙과 가장 많이 엮이는 존재는 바로 알렉스트라자이다. 데스윙 스스로도 알렉스트라자를 제일 많이 언급하였다. 둘의 사이를 헤어진 연인관계로 보는 사람들도 있지만 공식적으로는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았다.

등장

워크래프트2

인간 켐페인과 오크 켐페인 전부 등장한다. 다만 오크 켐페인은 패러렐 월드로 정사가 아니다.

대격변

스톰윈드를 날려버린 이후의 행적은 불명. 아제로스를 돌아다니다보면 간간히 날아다니며 지면을 불태우는 데스윙이 보이는데, 이 데스윙에게 죽는 업적이 있다.
4.3 패치에서 공격대 던전 용의 영혼의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그 전에 같이 추가된 던전 영원의 샘에서도 등장하는데, 용의 영혼을 탈취하려다가 실패하고 쫓겨나는 매우 꼴사나운 모습을 보여준다.
용의 영혼에서는 총 두번에 걸쳐 데스윙을 상대한다. 1차 전투는 스랄의 용의 영혼 공격에 의해 갑옷이 파손된 데스윙의 등에 올라타 나머지 갑옷을 벗겨내 데스윙의 신체를 내부에서 분리시키는 전투이다. 공식에서 묘사되는 데스윙은 마치 날아다니는 화산과 같아, 엘레멘티움 갑옷이 없다면 내부의 타락한 에너지가 터져나가 신체를 유지할 수 없다. 즉 이 갑옷을 때어내는 것이 데스윙을 쓰러뜨린다는 것이다. 하지만 신체를 유지하지 못하고 터져나간 데스윙은 완전히 이성을 잃고 최후의 발악으로 2차 대격변을 일으키려고 한다. 이 데스윙의 광기를 막아내고 그에게 최후의 일격을 날리는 것이 대격변의 최종 전투이다.
만약 데스윙이 승리해 최후의 대격변을 일으킬 경우... 라는 대체역사 역시 던전으로 구현되어 있다. 같이 추가된 던전 시간의 끝에서는 최후의 대격변을 성공시킨 데스윙이 고룡쉼터 사원에 꽂혀 죽은 모습으로 남아있다. 이는 고대신들이 이미 데스윙으로 목적을 이루었지만, 결국 티탄의 자손일 뿐인 데스윙도 결국엔 없에야 할 존재이기 때문이다. 즉 토사구팽.
팬덤에서 vs데스윙에 대한 평가는 바닥을 친다. 개인차 라는 것이 있지만 최악의 공격대를 뽑을 경우 용의 영혼은 항상 순위권에 오른다. 유저들도 물론 강대한 존재인 데스윙과의 전투는 아마 여러 존재의 도움을 받아 진행될 것이라고는 예상했지만, 인게임에서 묘사된 데스윙은 그저 촉수괴물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기 때문이다. 가뜩이나 등장도 적은데 최종전마저 김새는 분위기로 진행되었으며, 실제로 데스윙 본체를 공격하는 것은 그의 턱을 몇번 찌르는 것으로 끝난다.

대격변 이후

비록 매우 안 좋게 퇴장했지만 이후로도 데스윙은 계속 언급이 된다. 주로 등장하는 것은 검은용군단 왕자 래시온과 진행하는 전설 퀘스트로, 여기서는 인간 폼의 데스윙(의 환영)을 상대할 수 있다. 다만 이것은 방어 담당과 치유 담당만이며, 공격 담당은 래시온과의 대련으로 대체된다. 또한 이 퀘스트는 판다리아가 끝난 이후 삭제되어 더이상 수행할 수 없다.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

12/12의 10코 전설 하수인으로 등장한다. 전장의 모든 하수인을 제거하고 자신의 패에 있는 모든 카드를 버린다.

나는 힘 그 자체다! 메에에


관련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