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IV PORTO ESTADO: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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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 각지와 지중해, 카리브 등으로 적극적으로 진출하며 전열함을 기본 함선으로 쓰고 함대도 최소 3개에 클리퍼드 본인 능력도 높아서 상당한 강적. 릴과 마리아 시나리오시 최종보스.
북해 각지와 지중해, 카리브 등으로 적극적으로 진출하며 전열함을 기본 함선으로 쓰고 함대도 최소 3개에 클리퍼드 본인 능력도 높아서 상당한 강적. 릴과 마리아 시나리오시 최종보스.
* 톨빈대
* 톨빈대
본거지는 리가. 파워업키트 한정으로 등장하는 세력. 러시아의 사략함대.
본거지는 리가. 파워업키트 추가 캐릭터 한정으로 등장하는 세력. 러시아의 사략함대.
=== 지중해 ===
=== 지중해 ===
* 알브켈케군
* 알브켈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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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샤군
* 파샤군
본거지는 이스탄불. 오스만 투르크 제국 해군.
본거지는 이스탄불. 오스만 투르크 제국 해군.
* 하이레딘군
* 하이레딘 일족
본거지는 알제. 바르바리 해적. 이름을 보면 대항해시대 2의 알제해적 형제가 생각난다(...). 산하 항구들이 죄 일직선상인 데다가 마땅한 교역품도 없어서 높은 전투력에 비해 기반이 약하다.
본거지는 알제. 바르바리 해적. 이름을 보면 대항해시대 2의 알제해적 형제가 생각난다(...). 산하 항구들이 죄 일직선상인 데다가 마땅한 교역품도 없어서 높은 전투력에 비해 기반이 약하다.
* 첸토리오네 상회
* 첸토리오네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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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시아 ===
=== 동아시아 ===
* 조선 수군
* 조선 수군
본거지는 한양. 파워업키트 한정으로 등장하는 세력. 주로 한양-기주를 잇는 세력권을 형성한다.
본거지는 한양. 파워업키트 추가 캐릭터 한정으로 등장하는 세력. 주로 한양-기주를 잇는 세력권을 형성한다.
* 구루시마 일족
* 구루시마 일족
본거지는 나가사키. 왜구가 모티브인듯 하다.
본거지는 나가사키. 왜구가 모티브인듯 하다.

2015년 6월 9일 (화) 22:29 판

大航海時代IV PORTO ESTADO

소개

2000년 발매된 대항해시대 시리즈의 네 번째(외전을 포함하면 다섯 번째) 작품. 팬들에게는 사실상 마지막 넘버링 타이틀로 기억되고 있는 추억의 작품이다.대항해시대 5는 대항해시대가 아닙니다. 최고의 완성작을 지닌 2편이나, 그 특유의 독특성을 보여준 3편에 비교해서 상당히 단조로운 진행과 낮아진 난이도로 실망을 받았지만 수려해진 파스텔풍 그래픽이나 스토리성의 강화 등은 호평을 받았다.

특징

세력

대항해시대 4의 가장 큰 특징은 세력이다. 전작에서 주인공이나 다른 NPC들이 배 1척을 지닌 선장으로서 자유롭게 전 세계의 바다를 누비고 다녔다면, 4편에서는 각 항구마다 점유율을 지닌 세력으로서 존재한다.

세력의 기반은 항구의 점유율이다. 등장하는 항구들은 보급항을 제외하면 모두 점유율이라는 게 있으며, 각 세력은 항구마다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세력에게 아무리 돈이 많아도, 아무리 배가 많아도 점유율이 없으면 그냥 Game Over다. 점유율은 항구에서 해당 세력이 차지하고 지분이며 1% 단위로 총합 100%에 달한다.

항구 점유율이 단 1%라도 없으면 해당 도시와 교역이 불가능하다. 점유율은 해당 도시에 투자를 하는 것으로 올리는데, 항구 내에 다른 세력의 점유율까지 합쳐서 100이 된다면 아무리 투자를 해도 점유율이 올라가지 않는다. 이런 상황에선 유행품을 대량으로 팔아서 얻은 추천장을 쓰거나 책략으로 상대세력에 안 좋은 소문을 내서 점유율의 공백을 만들어야 한다. 아니면 상대세력에 선전포고를 한다면 투자로 상대세력의 점유율을 뺏을 수 있다.

특정세력의 점유율이 100%인 독점항구, 점유율 합이 100이 안되더라도 점유율을 가진 세력이 3개인 경우에는 계약을 할 수 없다. 그나마 독점항의 경우 추천장, 계략으로 빈틈을 만들 수 있지만, 항구 내 세력이 3개인 경우에는 전쟁 외에는 방법이 없다.

이렇게 점유율을 가진 항구끼리 항로가 연결되었다면 자동항해가 가능하다. 자동항해는 2편에서도 있던 기능이지만 2편에서는 속터지게 느리고 제대로 항로도 못잡은 반면, 4편에서는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다! 사실상 본작의 난이도를 크게 낮춘 주범 1.

세력이 커져서 항해사, 돈, 선박의 여유가 있다면 세력 내에 지방함대를 두어 위임활동을 시킬 수도 있다.

상대세력을 해산시키는 방법은 돈이 0이 될때까지 신나게 털어먹거나 상대세력의 항구점유율을 모두 0으로 만드는 것이다. 직접적인 전투보다는 이러한 자본의 힘으로 상대세력을 박살내는 게 전투보다 덜 귀찮아서(...) 많이 쓰인다.

삼국지 시리즈의 외교와 비슷한 개념이 생겨서 상대세력과 전쟁을 하거나, 동맹을 맺거나, 특정세력에 공동으로 대항하거나, 협박해서 산하세력으로 삼을 수 있다. 하지만 워낙 난이도가 낮아서...

교역

본작의 난이도를 크게 낮춘 주범 2.

3편에 비하면 교역이 매우 활성화되었다. 아니, 그냥 메인이라고 할 정도다. 배 단위, 함대 단위가 아닌 세력 단위로 게임 시스템이 재편되면서 초반에 섣부르게 전투를 할 수도 없고, 후술하겠지만 모험 부분이 거의 사라지다시피 하면서 교역 말고는 초중반에 할 수 있는 게 없고 점유율 확보를 위한 투자를 병행하다보면 돈이 쉽게 떨어진다.

그래서 그런지 교역의 난이도가 매우 떨어졌는데, 그냥 해당 항구에서 안파는 물건을 팔기만 하면 이득을 본다. 일일이 시세 따져가며 볼 필요 없이 영 돈벌이 루트가 없다 싶으면 아무 물건이나 싣고 다니며 들어가는 항구에서 그 교역품을 안팔면 바로 매각하면 그만이다. 더군다나 교역품 종류도 크게 늘어났고, 근거리 항구끼리 같은 교역품을 파는 경우가 많지 않아서 리스본-세우타-마데이라 삼각무역의 라파엘, 암스테르담-브뤼즈 왕복의 릴, 스톡홀름-리가 왕복의 호드람으로도 충분한 시간만 들이면 전열함뽑을 돈이 나온다.

어려운 난이도라 평가받는 마리아나 교타로가 의외로 쉬운 이유 중 하나도, 최고의 무역이익을 뽑아낼 수 있는 동아시아에 기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하의 설탕, 천주의 차, 한양의 인삼, 그밖에 견직물, 도자기도 큰 돈이 되고 설탕을 하도 떨궈서 조미료 시세가 안 좋으면 기주의 소금으로 시세를 조절할 수 있다.

이처럼 교역이 매우 쉽다보니 장거리 무역은 왠만해선 안하게 된다. 인도와 동남아의 향신료 무역? 귀찮아서 안 한다.(...) 다만 아프리카 베르데와 카리브간 교역은 거리도 비교적 짧은 편이고 돈도 꽤 된다. 이 루트는 티알의 꿈과 희망.(...)

전투

전투는 상당히 단조로워졌다. 시리즈 최초로 실시간 전투가 되었다지만 근본은 포격과 백병전인데, 포격전을 할거면 기함에 무장포대 4개 설치하고 포술치에 따라 항해사들을 배치하며 적당히 선회하기만 하면 적선들이 신나게 가라앉는다. 가끔 적 세력 점유율 100%의 독점항과 포격전을 하기도 하는데 적당히 두들기면 알아서 항복한다. 다만 상어나 유령선이 좀 골치아픈데 시간 좀 걸리더라도 방식은 똑같다.

포격이 귀찮다면 백병전도 있다. 기함에 무장포대 대신 해병대기실 4개를 설치하고 선원을 최대한으로 채운 후 게르하르트, 크리스티나, 에밀리오, 알, 아지자같은 검투술높은 항해사를 배치하고 이들에게 좋은 무기와 방어구를 설치한다면 적 선원이 순식간에 녹아나며, 일기토가 걸리더라도 상대가 하이레딘같은 굇수가 아니라면 질 가능성이 거의 없다.(단, 적 세력 섬멸 과정에서 전투를 연속으로 벌이다보니 돌격대장의 체력은 좀 관리해줘야 한다.)

결국 전투의 핵심은 좋은 배좋은 항해사, 좋은 아이템이다.(...)

모험

전작을 즐긴 대항해시대 유저들이 가장 실망한 요소.

대항해시대 4의 모험은 크게 두 가지, 내륙탐험과 해상발견물로 나눠진다.

내륙탐험은 유적이 있는 도시에 입항한 후 유적지도를 소지하면 가능(지도가 필요없는 유적도 많다.)하며 아무 것도 안하고 거의 일직선으로 진행한다. 가끔 선택지가 있기는 한데 끽해야 모험 소요시간이나 선원의 사망, 피로도에나 영향을 끼친다. 모험을 즐기는 유저들 피꺼솟시키는 행위다. 이는 4편이 3->1->2의 뒤를 이은 시간대라는 데에도 기인하는데, 이미 전 시대에 대부분의 발견물을 다 찾아냈으니 찾아낼 게 뭐 있냐는 식.(...) 시스템적으로는 3편에서 극도의 모험 특화형 작품을 내놓다보니 의도적으로 모험 비중을 축소시킨 면이 있다.

해상발견물(아이템)은 동료 항해사들이나 술집에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위치를 확인한 후 해당 좌표를 가 탐색을 통해 발견하는 식으로 이루어진다. 술집 여급들이 좋아하는 아이템을 선물할 경우, 여급들은 자기가 있는 해역 내의 아이템 위치를 정확하게 알려주는 ㅎㄷㄷ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렇게 발견하는 아이템들은 조합에서 파는 아이템보다 월등히 좋으며, 특히 좋은 무기와 방어구를 찾아낸다면 전투 중 일기토가 걸려도 하이레딘이 안 무섭다.

순수한 항해를 통한 모험도 많이 퇴색된게, 태평양이나 오세아니아, 북극항로 등지에 보급항이 있긴 해도 갈 필요가 없다.[1]

항해사

전작들과 달리 술집, 여관 등에서 항해사를 고용하는게 아니라 특정 항구에 기항하면 이벤트로 동료 항해사들을 영입하는 식으로 바뀌었다. 각 주인공별로 고유 동료항해사 한두 명씩이 있고, 나머지 항해사들은 모두 동일하다. 이때문에 주인공을 바꿔 플레이해도 매번 늘 같은 항해사들만 만나야하니 식상하다는 이야기도 많다.

이들 항해사들을 선장이나 지방함대 제독으로 임명할 수도 있지만, 보통은 기함의 선실에 배치, 함대의 능력을 상승시키는데 사용한다.

패자의 증표

게임 전체를 관통하는, 모든 주인공들의 목표로 패자의 증표가 등장한다. 패자의 증표를 갖는다는 것은 해당 해역을 지배하는 절대적 패자라는 의미이며, 7개 해역에 존재하는 패자의 증표를 모두 찾는 것이 주인공들의 목적으로, 특정 조건을 달성하거나 해당 해역 세력도 1위를 달성하여 단서 2개를 조합하여 만들어진 지도를 보고 숨겨진 패자의 증표를 찾아낸다.

이까짓게 뭐라고 각 세력들이 동맹과 배신을 밥먹듯이 하며 혈족끼리 서로 죽이려고 안달이다.(...)

패자의 증표를 다 찾지 못하면 절대 엔딩을 볼 수 없다! 때문에 스토리를 무시하고 진행하다 미처 단서를 확보하지 못하고 특정 세력을 멸망시키기라도 하다간 엔딩을 못본다.(...) 반면, 이를 역이용해 패자의 증표 하나를 일부러 안 찾고 모든 세력을 멸망시킨 뒤 9999 플레이[2]나 각 해역에 숨겨진 아이템 찾으러 다니는 유저들도 꽤 된다.

파워업키트

삼국지 시리즈에서 파워업키트로 신나게 돈벌이를 해온 코에이는 본작에도 파워업키트를 내놓으며 사실상의 완전판을 새로 발매한다. 이때문에 당시 유저들의 원성이 자자했다.내 돈 내놔라 돈에이 ㅅㅂㄹㅁ

단, 추가 시나리오 몇 개와 자체 에디터 기능 탑재 외엔 달라진게 없는 삼국지의 파워업키트와 달리, 대항해시대 4 파워업키트에서는 주인공이 3명이나 추가되었고, 추가 주인공들이 모두 비유럽계에다 시나리오로 충실하였고, 기존 주인공 4명에 대해서도 시나리오 보강이 이루어졌다.라파엘에게 여자친구가 생겼다! 그리고 약간이나마 새로운 요소래봐야 신항구 건설하기뿐이다가 추가되어 삼국지 파워업키트에 비하면 그래도 좀 낫다는 평가를 들었다.

주인공

포르투갈의 상인. 도련님 소리를 들으며 자랐으나 바다에 대한 욕망이 강했고, 우연히 표류해온 배체자레의 사랑스런 엘류시온 호를 인수하고 카스톨 상회를 설립하여 바다로 향한다.

네덜란드대해적이자 천하의 개쌍년상인. 카밀과 함께 북해의 무역을 차지하겠다는 진취적인 기상과 함께가만히 있던 슈파이어 아저씨 성질 돋구면서 무역을 시작한다.

스웨덴의 해군 제독. 국왕으로부터 샤락 허가를 받아 해양강국 스웨덴의 건설을 위해 대양으로 진출한다. 여러모로 2편의 옷토 스피노라와 판박이.

명나라의 사설함대 제독. 연안을 노략질하는 왜구들을 물리치고 서양 열강의 진출로부터 국가와 백성을 지키기 위해 쇄국정책을 무시하고 해상에서의 세력을 키운다. 본편에서는 주인공 3인 중 1인을 클리어해야 등장하는 숨겨진 주인공이었지만 파워업키트에서는 그런 거 없다.

아랍의 대부호로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궁금해하며 이 궁금증을 풀기 위해 선단을 이끈다.

아메리카 원주민과 스페인인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금발때문에 원주민 사회에서 배척받고[8] 백인 사회에서도 천대받으며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해오다 스페인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에스칸테 산하에서 그 포부를 펼치고자 한다.

큐슈의 유서깊은 호족가문 출신. 어느날 느닷없이 왜구의 습격을 받아 가족은 멸문당하고 홀로 살아남아 바다로 피신, 널판지 하나에 의지하며 표류하다가 역시 표류하던 페레일라 상회 출신 린 시에의 함선에게 구조된다.

타 세력들

북해

  • 슈파이어 상회

본거지는 함부르크. 한자콕 덕후(...)가 이끄는 군소상회 1. 플레이 시간이 길어지면 전열함을 보유하지만 해당 함대를 격파하면 도로 한자콕.

  • 클리퍼드군

본거지는 런던. 영국 해군. 설정상 대항해시대 2에서 시계열이 이어지니 사실상 옷토 스피노라의 후계자지만 옷토에데 있는 기사도따윈 없다. 북해 각지와 지중해, 카리브 등으로 적극적으로 진출하며 전열함을 기본 함선으로 쓰고 함대도 최소 3개에 클리퍼드 본인 능력도 높아서 상당한 강적. 릴과 마리아 시나리오시 최종보스.

  • 톨빈대

본거지는 리가. 파워업키트 추가 캐릭터 한정으로 등장하는 세력. 러시아의 사략함대.

지중해

  • 알브켈케군

본거지는 리스본. 포르투갈 해군. 타 지역 진출애 소국적이고 주요 항구를 카스톨 상회와 공유하다보니 돈도 잘 안벌리고 세력 확대도 거의 없다.

  • 발데스군

본거지는 세빌리아. 스페인 해군.

  • 파샤군

본거지는 이스탄불. 오스만 투르크 제국 해군.

  • 하이레딘 일족

본거지는 알제. 바르바리 해적. 이름을 보면 대항해시대 2의 알제해적 형제가 생각난다(...). 산하 항구들이 죄 일직선상인 데다가 마땅한 교역품도 없어서 높은 전투력에 비해 기반이 약하다.

  • 첸토리오네 상회

본거지는 제노바. 군소상회 2.

아프리카

  • 실비엘라 상회

본거지는 산죠르제. 라파엘을 제외한 대부분의 경우 스토리 진행과 별 연관은 없으나 자동항로 완성을 위해(...) 처리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 에스피노사 상회

본거지는 소팔라. 마약거래와 인신매매를 자행하는 악의 축. 모든 주인공 스토리에서 자동으로 숙청대상이 된다(...).

인도양

  • 나갈풀 상회

본거지는 캘리컷. 웃딘 이벤트를 보면 어떻게 이런 바보(...)가 대상회를 이끌고 있는지 알 수가 없다(-_-).

동남아시아

  • 페레일라 상회

본거지는 말라카.

  • 쿤 상회

본거지는 바타비아. 릴 시나리오와 관련된 숨겨진 비밀이 있다.

동아시아

  • 조선 수군

본거지는 한양. 파워업키트 추가 캐릭터 한정으로 등장하는 세력. 주로 한양-기주를 잇는 세력권을 형성한다.

  • 구루시마 일족

본거지는 나가사키. 왜구가 모티브인듯 하다.

신대륙

  • 말도나도군

본거지는 하바나. 해적.

  • 에스칸데군

본거지는 베라크루즈. 스페인 군이나 독립을 꿈꾸고 있다.

전작과의 연계성

  • 1편부터 3편까지 개근한 롯꼬 알렘켈이 고인으로 나온다.(...) 리스본의 여관에서 유명한 항해가라며 초상화를 보는 이벤트와 함께 그가 저술한 <롯꼬의 조선지침술>을 득템할 수 있다.어떻게 제독인 레온이나 조안보다 부관인 롯꼬가 더 유명하냐
  • 지중해에서 회계사용 아이템 베자스의 천칭을 발견할 수 있다. 베자스가 누구를 뜻하는지는 너무 뻔하지 않는가?
  • 카리브해에서 발견하는 무기 빨간머리 여해적의 보검은 힌트 획득시 대사로 보아 카탈리나 에란초의 것으로 보인다.

각주

  1. 단, 마리아 호아메이 리는 스토리 진행을 위해 필수적으로 가야 한다.
  2. 모든 도시 무장도 및 발전도 9999 만들기.(...)잉여롭다.
  3. 알카디우스의 경우 처음부터 합류하는 건 아니고 아테네에 가서야 합류할 수 있다.
  4. 세라의 경우 중반부 이후에나 합류하고, 선실도 조리실 외에는 배치할 수 없다.
  5. 지방함대를 갖고 시작하며, 본 함대에 합류시킬 수 없다.
  6. 아미나, 도니아, 화티마는 웃딘이 가진 하렘(...)의 일원이며 때문에 선실에 배치하는데 제약이 크다.
  7. 료케의 경우 시작 후 약간 시간이 지나야 영입할 수 있다.
  8. 굳이 따지자면 혼혈 1세대에서 금발은 나오기 힘들며, 스페인인은 금발이 거의 없다.
  9. 이는 플레이 직후 어느 항구로 입항하냐에 따라 결정된다. 마누엘은 마닐라, 제나스는 테르나테, 이안은 브루네이. 그 외 도시에 기항하면 아무도 영입하지 못한다. 기아딘에서 장을 영입할 수 있지만 이건 나중에 가도 된다. 이때 영입하지 못한 항해사들은 각 항해사들이 원래 있는 다른 항구에서 영입할 수 있다.